관련 문서: 공갈(유튜버)/비판
1. 개요
유튜버, 트위치 스트리머인 공갈의 콘텐츠에 대한 문서이다.- 오래된 콘텐츠의 경우, 날짜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을 기준으로 작성.
- 중복된 콘텐츠인 경우, 오래된 날짜순으로 1기, 2기 번호를 매김.
2. 현재진행형 콘텐츠
2.1. 모드 및 데이터팩 소개
주력 콘텐츠. 쇼츠 위주로 올리며, 스키비디 토일렛 모드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었다.2024년 7월 4일 기준 7개월 넘게 쇼츠로만 활동을 하고있다.
3. 폐지된 콘텐츠
- 서버테러
- 집돼지
- 블럭쿵쿵따
- 검은방
- 도박전쟁
- 공피지
- 무릉도원
- 시한폭탄전쟁
머리만들기가 다 끝난 후에는 능력을 뽑는데,
- 더 컬러
꽃 색깔, 시계를 뽑은 다음 기본템을 받고 시작한다.
꽃 색은 주황, 빨강, 하양이 있다. 각 2:2:1 비율이다.
시계는 필수시계와 일반시계로 나뉘는데, 일반시계는 무능력이고 필수시계는 밤낮을 쿨타임에 따라 바꿀 수 있는 시계이다.
이 컨텐츠는 밤에만 데미지를 입으므로 필수시계의 능력이 중요하다. 기본템으로는 저격총, C4, 유리, 물양동이가 있다.
이 컨텐츠도 스카이프 연결을 끊고 전화를 걸면서 진행한다.
맵 곳곳에 상자가 있는데, 그곳에 다양한 아이템들이 포진해있다. 꽃 색깔은 팀을 의미한다. 꽃 색깔은 비공개이고 게임 진행 30분마다 무작위로 누군가의 꽃 색이 공개된다. 참고로 하양은 혼자다. (혼자이기 때문에 아무나 죽여도 상관이 없다.)
궁극적인 승리 조건은 자신의 색을 제외한 모두를 죽이면 승리한다. 하지만, 자신이 죽인 사람이 같은 색이라면 같이 사망한다.
- 파트라슈 우유 배달작전
능력을 뽑고 시작한다. 기본적인 룰은 게임 막바지에 생성되는 내로의 집 상자에 우유를 가장 많이 넣는 사람이 승리한다. 우유를 4개를 하나의 뭉텅이로 그 뭉텅이 4개를 다시 하나의 뭉텅이로 만들어주는 npc가 맵에 숨겨져 있다. 이는 상자에 우유를 더 많이 넣기 위해서는 찾아야할 필요가 있다.
파트라슈 우유 배달작전은 시한폭탄전쟁과는 다르게 자원시간에도 약탈이 가능하다.
공갈은 이 점에서 기지를 발휘해 자신이 쓸 소 한마리만 숨겨두고 다른 소들은 싹 다 말살시켜 다른 멤버들이 우유를 생산하지 못하게 수를 쓰기도 한다.
- 야자째기
- 아오오니
- 숟가락 살인마
- 공로섬
일정 시간마다 맵 중앙에 스폰되는 돼지를 직접 타고 이동시켜 10마리를 자신의 집에 데려다 놓으면 승리. 원래 활돼지라는 콘텐츠에서 파생됐지만 상점, 도박장, 지름길 등 다양한 규칙이 생기면서 더 재밌어졌다. 하지만 볼 사람은 보고 안 보는 사람은 보지도 않는다고 공갈이 말했다. 그래서인지 한두번하고는 묻혀져버렸다.
- H1Z1
- 시청자 제작 탈출맵
- 백투더 공촌
- 트롤링
처음엔 하이픽셀의 침대전쟁, 스카이 워즈 등 PVP게임에서 비롯되어, 기이한 플레이를 일삼는 트롤링으로 자리잡았다. 테러 콘텐츠가 끝난 이후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가 되었지만 공갈의 장기간 활동 중단에 있어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되기도 하였다.
오버워치
오버워치를 이용한 콘텐츠 녹화영상이 있긴 하나 메인 콘텐츠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아이작
- 공갈서버
- 마인크래프트 모드 서바이벌:스톤블럭
3.1. 서버테러
2014년도에 토크온에서 서버테러를 시작하였다.처음부터 서버 테러라는 콘텐츠를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 원래는 다양한 모드 리뷰방송을 전문적으로 하는 BJ였는데 어느 날 리뷰할 모드가 떨어지자 토크온의 마인크래프트 서버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우연히 피스톤 테러를 하게 된 것이 시초다. 테러 콘텐츠가 시청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인기를 얻게되고 날이 갈 수록 리뷰할 모드도 떨어지게 되자 자연스럽게 공갈은 서버 테러를 콘텐츠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서버 테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자 테러 행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안티가 늘어나고 비난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게다가 서버 테러가 콘텐츠를 독점하는 이유로 과거의 모드 리뷰 방송을 다시 해달라고 하는 사람도 생겼다. 결과적으로는 공갈 팬카페에서 테러관련 게시글을 쓸 경우 활동정지를 당하도록 규정을 정하게 됐고, 테러는 주말과 기념일에만 하게 되었다.
원래는 서버내 유저의 집을 터는 식으로 테러를 했지만 추후 OP나 후원코인을 이용해 서버 단위로 테러행각을 하게 되었다.
2015년 10월 9일자로 테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하고 마지막 테러를 진행하였다.
다시 2015년 10월 25일, 기념일과 같은 특정한 날[5]과 주말 한정으로 테러를 하겠다고 말하였다.당시에는 '테러할 서버가 없으면 안하고, 있으면 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꼬박꼬박 하기도 했다.
2016년에 들어서는 매주 토요일에 테러를 진행했다. 유튜브 업로드는 일요일.
공갈이 테러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중 한가지가 어드민의 반응을 보고 싶어서 이다. 트롤링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는 당사자들은 반응이 어떻건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그걸 즐긴다는 점과 상대를 고의로 약올리는 것이다. 이는 훗날 트롤링 콘텐츠로 이어지게 됐다.
메일로 서버테러의 제보를 받기도 했는데, 받은 서버 주소 중에서도 가장 심한 서버를 턴다. 그러나 몇몇 테러영상을 보면 이 제보 오류로 사기를 친 영상들이 올라와 있다. 통칭 "공또속".
기본적인 기준은 후원인데 거의 후원을 받은 서버만[6] 테러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후원을 받으면 무조건 테러하지는 않고 후원템으로 인한 밸런스 붕괴가 심한 경우일 때에만 포함된다. 즉 EULA 위반 서버.가 그 대상이다.때로는 COREA서버를 비롯해 EULA를 위반하지 않아도 어드민의 파탄난 인성 때문에 테러한 서버도 있었다.
처음 테러를 할 때에는 답이 없는 어드민이라던가 착한 어드민이라던가 이런 개념이없었다. 그래서 억울하게 테러 당한 서버들도 있었다. 언제는 마인피아라는 서버를 테러한 적이 있는데 이후 유저들과 운영진이 강하게 항의를 하였으나 무시를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피해 서버의 계속된 항의와 다른 선량한 피해 서버에서도 질타가 들어오자 결국에는 어드민에게 메일로 사과문을 보냈고 피해 서버 카페에도 사과문을 올렸었다. 하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테러 영상은 내리지 않았다.
그런데 2016년 4월 14일에 예전에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던 새로운 테러 영상[7][8]들이 사실은 주작이었다고 자백했다.주작을 한 이유는 기념일과 주말이라 시청자들은 테러를 기다리는데 테러할 서버가 너무 안 보여서였다고.
2016년 6월말부터 7월 초에 마인포유 서버와 언쟁이 오고 갔다. 마인포유의 서버장인 제냐는 공갈이 본인의 서버에 접속해 서버와 자신을 모욕하는 행위를 했고, 봇테러를 가행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는 공갈의 닉스로 들어온 가짜가 벌인 짓으로 드러났다. 공갈 본인은 서버에 접속했다 그냥 나갔다고 한다[9]. 지금은 해결된 상태이며, 애초에 마인포유라는 서버 자체가 막장 행보로 유명했기 때문에[10] 유저들은 만약 공갈이 그렇게 했다고 해도 참교육 정도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는 후원보다 서버 어드민의 인성을 보고 테러를 했다. 이유는 EULA를 어긴 서버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나서서 테러하는 행위가 정당성이 없다는 비판 때문이라고. 서버 어드민이 본인에게 욕설하는 것은 공갈 본인이 짜증나서 테러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판이 덜하다고 한다.
2016년 7월에 방송한 테러 토론에서는 본인이 테러하는 이유가 단순히 하고 싶어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정의 구현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2016년 10월 30일 유튜브에 테러를 중단 하겠다는 동영상이 게시됐다. 테러를 중단하게 된 이유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이라고 한다.[11]
사실 공갈은 예전부터 자신의 서버 테러에 대한 비판과 비난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버 테러'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의 바람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었다고 한다.
한 때 공갈은 스스로 테러를 그만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하면 '테러'를 좋아하는 상당수의 시청자들의 반발과 그로 인해 인기가 하락할 것이 두려워서 그만두지 못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제대로 신중하게 결정을 내렸으며 앞으로 이 발언이 절대 번복되지 않는다고 말함으로써 서버 테러 중단에 대해 못을 박았다.
언젠가부터 공갈유튜브에 있던 서버테러 재생목록이 사라졌다. 또한 '테러'를 좋아하던 시청자들이 떠나는걸 말리거나 다른 콘텐츠로 권유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2018년 5월 11일에 서버 테러를 계승한 공갈서버를 오픈했다. 인면식이 없는 유저의 사설 서버를 공격하는 것은 비판의 여지가 될 수 있기에 본인의 서버에서 유저들이 서로의 집을 테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장기간의 활동 중단 후, 2021년 하반기에 들어 공갈 서버를 계승하였다. 이 컨텐츠는 아직 현재진행형인데, 최초의 서버테러가 자신과 무관한 서버를 해짚는 테러의 과정을 콘텐츠로 삼았었다면, 지금의 공갈 서버는 유저간의 약탈 서바이벌과 최후의 생존을 콘텐츠로 삼고 있다.
[1] 개편된 것 중 하나는 금지어를 만들고 금지어를 말할 때마다 벌칙을 주는 것이었는데, 운영자가 횟수를 일일이 세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2] 선생님이 근처에 있으면 알람이 울리는데, 맵이 큰편이 아니라 알람이 계속해서 울리고, 열쇠조각은 시작하자마자 전부 찾게 되었다. 그나마 잡히면 열쇠가 모두 수거된다는 리스크가 있었지만 시시한건 매한가지. 대부분 시청자들은 아오오니와 숟가락 살인마를 잇는 역대급 스릴러 콘텐츠라 기대했지만 30분만에 끝나버려 기대를 저버리게 되었다.[3] 사전 선발된 소수의 시청자만 접속 가능하다.[4] 매 콘텐츠 전에 항상 철저히 사전준비를 한다.[5] 독도의 날 이라던가 할로윈 이라던가[6] 마인크래프트의 EULA에는 후원은 규정위반으로 되어있지 않지만, 치장용 이외의 후원자용 아이템을 지급할 시에는 규정위반이다.[7] 할로윈 기념 테러, 승우vs파이븐&공갈 테러, 반디캠vs갓디캠 테러, 용호vs성훈 테러 등[8] 용호 서버때는 어드민이 방송을 보고있는데 화면을 가릴 때 오피 트리거를 만들어 놨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어드민이 반응을 안하는 등 주작이 의심되는 장면이 있다[9] 유튜브에 영상 기록이 있다.[10] 어드민이 후원금으로 네일 아트를 한다던가, 후원유저들은 패드립을 해도 처벌을 안준다던가, 후원으로 게임모드와 OP를 살 수 있다던가 등.[11] 공갈이 서버 테러를 했던 초기에는 테러의 성패 여부보다도 어드민을 괴롭히는 방법에 주목하거나 어드민의 성난 반응을 보는 것이 시청자의 목적이었다. 허나 어느 순간부터는 어드민의 반응도 볼만하지만 그보다는 테러가 성공했나 안했나에 주시하게 되었고 이는 곧 공갈 자신에게 있어서 서버테러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들게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