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8:08:57

공주역세권개발사업

公州驛勢圈開發事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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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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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1. 개요2. 배경3. 추진과정
3.1. 주거지구3.2. 상업지구3.3. 공업시설3.4. 교육시설3.5. 공공시설3.6. 문화시설
4. 교통
4.1. 철도교통4.2. 도로교통4.3. 버스교통
4.3.1. 시외버스4.3.2. BRT 노선 신설
5. 생활환경

1. 개요

대한민국 충청남도 공주시 호남고속선 공주역 일대에 추진중인 역세권개발사업.

공주시의 계획으로 2030년까지 목표인구 18만 5천명을 채우겠다는 도시계획이다.

2. 배경

호남고속선 공주역이 생겼으나 공주역의 현실때문에 공주시충청남도, 국가철도공단 등이 추진하고 있다.

3. 추진과정

광역도시개발계획에 따라 2014년 8월 주민설명회를 가졌고 2015년 4분기에 공식적인 공주역세권개발사업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언제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모른다. 왜냐하면 현재 공주시 도심도 굉장히 침체되어 있는 상황인지라(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이런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었다.) 공주시에 애초에 개발 수요가 존재하질 않기 때문이다. 결국 충청남도와 공주시에서 역을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서 밀어붙이는 성격이 강한 것이다. 일단 공주역 역세권개발사업을 시도한다는 의미 정도이다. 실제 착공은 언제가 될지 미지수이다.

공주역세권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인구 10만 남짓의 조그마한 도시에 시가지가 3개나 되는 아스트랄한 상황이 연출될 예정인 셈이다. 구시가지(옥룡동 및 중동 일대), 신시가지(신관동 및 월송동 일대), 그리고 이곳. 그래도 음성군보다는 낫지만...

2017년 5월 23일, KTX 세종역 신설 경제성이 낮다는 용역 결과가 발표(B/C = 0.59)되어 KTX 공주역세권 개발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시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으나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역세권 개발사업의 한 축인 민간개발부터 헛돌고 있다. 공주시의 생각은 신도시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6500억원은 전액 민간 자본을 유치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민간자본 유치에 실패했다.

2019년 12월 19일, 드디어 공주역세권개발사업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올라왔다.#

3.1. 주거지구


3.2. 상업지구


3.3. 공업시설


3.4. 교육시설


3.5. 공공시설


3.6. 문화시설


4. 교통

4.1. 철도교통

호남고속선 공주역이 있다. 사실상 이 사업은 공주역의 낮은 이용객을 어떻게든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하는 성격이 강하다.

4.2. 도로교통

논산천안고속도로가 공주역 주변을 지나며, 탄천IC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4.3. 버스교통

4.3.1. 시외버스

이하의 내용은 계획이나 실제 내용이 아닌 예상입니다. 실제 내용이 나오면 이하의 내용은 지워주세요.
우선 당연하겠지만 기존 공주역 앞 정류장이 터미널(작게는 산성동처럼 정류소)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부여, 서천 방면의 시외버스 수요를 중간에 흡수할 수 있고[1], 청양-논산간 시외버스 운행을 노릴 수도 있다.

이미 공주역 항목에도 서술되있지만 애당초 천안아산 분기는 실패했으며 오송 분기로도 최악의 위치에 수요가 최악을 달리고 있지만 이를 개선할 방법이 상술한 터미널(정류소) 방식이다.

더군다나 완행이여서 그렇지, 공주-부여-서천간 수요는 아예 없지는 않다. 이를 감안할 때 코스 상 소요 시간이 늘어난다고 해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청양-논산간 시외버스를 운행한다고 가정할 때, 중간의 공주역을 경유지로 정하면 나머지 수요도 끌어올 수 있다.

몰론 이상의 내용은 실제로 진행될 가능성이 극히 적다. 만약 위와 같이 할려면 건드려야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4.3.2. BRT 노선 신설

현재 세종-공주 간 BRT 노선 신설을 위해 기존 도로 확장 및 신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이를 공주역까지 연장 할 계획이 있다.# 다만 언제 운행을 하게 될지 모른다.[2]

5. 생활환경

주변이 전부 으로 막혀있는데 공주역 역세권개발사업을 위해서 이 산들 중 몇몇개는 밀어버리든가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1] 몰론 완행 코스만 해당된다. 만약 무정차나 세종시 경유까지 돌리면 소요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늘어난다.[2] 취소선으로 해놓았지만 실제로 1단계 구간인 '세종시~시내버스터미널' 구간은 굉장히 큰 변수가 발생하여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단계 구간인 '시내버스터미널~공주역' 구간은 더더욱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