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6:16:07

공화국 도시 전투

공화국 도시 전투
날짜
170 AG
장소
공화국 도시
교전 당사자 평등주의자 공화국 도시 의회, 팀 아바타[1]
지휘관 아몬†
중위
사토 히로시
텐진
사이칸
린 베이퐁
아이로
부미
병력 평등주의자
평등주의 전투병
메카 탱크
전투기
공화국 도시
연합군 제1, 2함대,
피해 규모 아몬 사망
중위, 사토 히로시 체포
다수의 메카 탱크 상실
다수의 전투기 상실
공화국 도시의 일시적 함락
텐진 제외한 의원들이 납치됨
제1함대 전멸
결과
평등주의자의 패배

1. 개요2. 발단3. 전개
3.1. 평등주의자들의 기습3.2. 공기의 사원 섬 전투3.3. 연합군의 패배3.4. 코라의 반격과 승리
4.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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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라의 전설 시즌 1의 막바지에 벌어진 전투, 이 결과로 시즌 1 내내 활약한 악역인 아몬이 사망한다.

2. 발단

평등주의자 참조

3. 전개

3.1. 평등주의자들의 기습

전투 직전 평등주의자들은 공화국 의회의 의원들을 납치하기 시작한다. 의장인 탈록은 진작에 납치당한 상태였고 그럼 남은 의원은 4명, 이 중에 텐진은 탈출에 성공하지만 나머지 의원들은 모두 납치당해 졸지에 텐진은 혼자서 공화국을 지휘하여 평등주의자에 맞서야 하게 되었다. 탈출한 텐진은 경찰본부로 가 청장인 사이칸을 통해 평등주의자의 전면공격이 감행되고 있음을 전해듣고 이에 연합군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도시 곳곳으로 평등주의자들이 쳐들어오고 텐진 등 일부를 제외하고 죄다 잡혀[2] 공화국 도시가 평등주의자들에게 함락당한다.

3.2. 공기의 사원 섬 전투

평등주의자들은 텐진 일가가 거주하는 공기의 사원 섬도 공격했는데 이 때 공기의 사원 섬에서 싸울 수 있는 사람이라곤 린 베이퐁과 텐진의 자식들 뿐, 열심히 분전하여 결국 텐진 일가는 무사히 공화국 도시로 대피했지만 이 과정에러 린은 텐진 일가를 대신하여 잡혀서 벤딩을 상실하고 공기의 사원 섬은 평등주의자들에게 점령당한다. 이후 공기의 사원 섬에 탈록이 감금되는데 후에 코라가 찾아와서 탈록에게서 아몬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

3.3. 연합군의 패배

텐진의 연락을 받은 연합군에서는 아이로 장군이 지휘하는 제1함대를 파견하지만 제1함대는 평등주의자의 전투기 부대에게 일방적으로 농락당한 채 전멸하고 아이로 장군은 코라의 도움으로 간신히 벗어나 도시 지하로 숨어들어 제2함대 사령관인 부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아이로의 제1함대를 전멸시킨 전투기들은 곧 제2함대가 올 것이라는 소식에 제2함대도 전멸시키기 위해 나서지만 아이로와 반격으로 실패한다.

3.4. 코라의 반격과 승리

그러나 곧 탈록으로부터 모든 진실을 안 코라는 대중들에게 진실을 알린다. 처음에는 미리 이런 단계까지 계획해둔 아몬과 아몬을 더 신뢰하던 비벤더들에게 먹혀들지 않았고 오히려 코라가 역으로 아몬에게 당해 모든 벤딩 능력을 상실한다. 그러나 마코가 위험해지자 그 동안 깨워지지 않았던 에어벤딩 능력이 깨어나 아몬을 당황케했고 이 때문에 아몬은 건물에서 추락한다. 그러나 추락한 곳은 바다였고 아몬은 살기 위해 워터벤딩을 사용하여 결국 대중들에게 코라의 말이 맞다는 것이 드러나고 만다.

결국 아몬은 탈록과 함께 도망치던 도중 자폭하여 사망했고 나머지 평등주의자들은 도망치거나 전투 도중 체포되었다.

4. 여파

공화국 도시라는 극히 한정적인 범위에서 일어난 일이라 전체 세계관상에는 별 일이 없었지만 공화국만 놓고 보면 공화국 도시 성립 이래 그 동안 5명의 의원들이 나라를 운영했는데 이 일로 의회를 해산하고 국민들이 선출하는 대통령제가 시행되어 라이코가 공화국 도시의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된다. 2부부터는 라이코가 공화국의 국가원수로 등장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1] 코라, 마코, 볼린, 사토 아사미[2] 국가원수격인 탈록은 진작에 평등주의자들에게 붙잡혀 있었고 3명의 의원들은 일반인으로 위장한 평등주의자들에게 잡혔으며 사이칸 청장은 텐진과 있다가 평등주의자들의 메카에 당했다. 텐진도 붙잡힐 뻔 했지만 일반인으로 가장한 평등주의자들의 공격은 에어벤더로서 회피는 쩔어주기에 피했고 사이칸 청장이 잡혀갈때도 조금 늦게 코라 일행이 도착해서 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