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1:58:23

1.
1.1. 악기
2.
2.1. 관32.2. 관42.3. 관5
3. 4. 5. 6.
6.1. 관16.2. -관18
7.
7.1. 관147.2. 관157.3. -관20
8.
8.1. 관98.2. -관19
9. 10. 11. /12. 13. 성씨14. 신조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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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악기

『음악』기의 하나. 대로 만든 피리로, 오죽관(烏竹管) 한쪽 편을 베어서 두 개를 맞대어 붙이고 다섯 쌍의 구멍을 뚫었는데,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2.

아래의 단어들은, 쓰는 한자는 같으나, 표준국어대사전에 다른 의미로 배정된 단어들이다.

2.1.3

과녁 한복판의 검은 동그라미. 지름이 넉 자이고, 그 가운데에 홍심이 있다.

2.2.4

명사
한 사람이 낚은 열 마리의 고기.
의존명사
1. 무게의 단위. 한 관은 한 근의 열 배로 3.75kg에 해당한다.
1. 예전에, 엽전을 묶어 세던 단위. 한 관은 엽전 열 냥을 이른다.

중국 고유의 척관법에 따른 무게의 단위이다.

고대 중국에서는 곡식의 무게가 기준이었는데, 특히 기장이 중심이 되었다. 이 때 정한 최소의 단위가 천泉이고, 천의 1000배가 관이었다. 당나라 시기에 오수전을 혁파하고 개원통보를 사용하면서 무게 단위를 이 개원통보에 맞추었는데 이것이 바로 전錢(한국어로 )이다. 그리고 이 개원통보 1000개분 무게를 관으로 정의했는데 공식적는 4175 g이었으나, 악화가 양화를 구축했는지 애초에 국가에서 떼먹으려는 것이었는지 실제 무게는 3730 g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일본에서 미터법을 기준으로 도량형을 재정의하면서 1관을 3.75 kg으로 정했고, 경술국치 이후 한국의 도량형 체계도 일본법을 따르게 되면서 한국에서도 1관이 3.75 kg가 되었다.

참고로 이 관에 관한 것이 복잡해 보일 수도 있지만, 전과 관 사이에 있는 중간 단위인 냥과 근의 변화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단적으로 지금도 근은 1근을 16냥으로 잡으면 600 g이 되는데 이건 정육점에서 고기 무게를 잴 때 사용하고, 1근은 100돈으로 잡으면 375 g이 되는데 이건 채소류의 무게를 잴 때 사용한다. 시기적으로도 달라서 한나라 때는 226 g, 당나라 때는 669 g이었고 지금의 600 g이 기준이 된 때는 송나라 시기 이후이다.

그래서 관우의 청룡언월도 무게인 82근은 소설이 쓰여진 원나라 기준이면 약 49 kg이 지만, 한나라 기준이면 18 kg 정도가 된다.[1] 이건 소설 속 이야기라고 해도 사서에 기록된 키가 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사서에 기록된 바 관우는 8척[2]인데, 문제는 한나라의 1척은 약 23 cm이고, 원나라의 1척은 30 cm라는 것이다. 같은 8척이라도 한나라 기준이면 184 cm라는 그나마 현실적인 키가 나오는데, 원나라 기준이면 240 cm라는 NBA급이상의 장신이 튀어나오는 것이다. 삼국지 연의에만 등장하는 관우의 키 9척 정도되면 키가 270 cm... 이게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NBA 대표장신으로 꼽히던 야오밍의 키가 공식적으로 229 cm이다. 그리고 기네스 북으로 가면 2011년 기준 가장 키가 큰 사람이 249 cm로 약 8척이고, 인류 역사에 공식적으로 기록된 가장 키가 큰 사람이 272 cm이다. 물론 이 경우는 죄다 말단비대증환자들.

이 단위를 이용하여 표준체중[3]을 구하는 방법이 있는데 , 키(센티미터)를 10으로 나눈 숫자에 단위를 킬로그램 대신 관으로 붙이면 표준체중이 된다. 그러나 특성상 장신일수록 저체중에 가까워지고 단신일수록 과체중에 가까워진다. 대략 170~180cm까지만 참고할만한 수준. [4]

2.3.5

시조(始祖)가 난 곳.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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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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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1. 『법률』법률문 따위의 조항.
  2. 『행정』예산 편성의 한 과목. ‘항’(項)의 위이다.

6.

아래의 단어들은, 쓰는 한자는 같으나, 표준국어대사전에 다른 의미로 배정된 단어들이다.

6.1.1

정부나 관청 따위를 이르는 말.

6.2. -관18

접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공적인 직책을 맡은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7.

아래의 단어들은, 쓰는 한자는 같으나, 표준국어대사전에 다른 의미로 배정된 단어들이다.

7.1.14

  1. 『민속』육십사괘(六十四卦)의 하나. 손괘(巽卦)와 곤괘(坤卦)가 거듭된 것으로, 바람이 땅 위에서 부는 것을 뜻한다.
  2. ''『일반』도교(道敎)의 사원.

7.2.15

『불교』지혜로써 경계를 비추어 봄.

7.3. -관20

접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관점’ 또는 ‘견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8.

아래의 단어들은, 쓰는 한자는 같으나, 표준국어대사전에 다른 의미로 배정된 단어들이다.

8.1.9

  1. 『역사』조선 시대에, 유학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 공자를 제사하는 문묘와 유학을 강론하는 명륜당 따위로 이루어지며, 태조 7년(1398)에 설치하여 고종 24년(1887)에 경학원으로 고쳤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2. 『역사』고려 시대에, 학사(學士)들이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성종 14년(995)에 숭문관을 고친 것이다.
  3. 『역사』조선 시대에, 삼사(三司) 가운데 궁중의 경서, 문서 따위를 관리하고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4. 『역사』조선 시대에, 입국한 왜인(倭人)들이 머물면서 외교적인 업무나 무역을 행하던 관사.
  5. 『역사』조선 후기에, 왕실ㆍ귀족ㆍ관아ㆍ군문에 고기를 공급하던 가게. 주로 백정 등의 천민이 경영하였다.

8.2. -관19

접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건물’ 또는 ‘기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9.

『역사』국경이나 요지의 통로에 두어 드나드는 사람이나 화물을 조사하던 곳.

10.

『한의』 예전에, 찬물로 목욕을 시켜서 체온을 떨어뜨리던 방법. 옹저(癰疽)나 정창(疔瘡)이 심하여 열이 몹시 높을 때에 썼다.

11. /

  1. 양철로 만든 용기. 도료(塗料)나 기름, 식료 따위를 넣어 오래 저장할 때에 쓴다.
  2. 질로 만든 두레박이나 주전자.

12.

『동물』 황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미터, 편 날개의 길이는 66cm 정도이고 백로와 비슷하나 훨씬 더 크며, 다리와 부리가 길다. 몸빛은 흰빛이고 날개깃, 어깨깃, 부리는 검정이며 눈언저리는 붉은빛이다. 보호조로 높은 나무 위에 둥지를 트는데 한국, 동부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다.

13.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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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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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굳 채널에서 볼 수 있는 신조어이다. 게임이 재미없거나 조회수가 없는 등의 이유로 더 이상 진행하기 여러울 때. 시리즈 종료를 알리거나 이 악물고 빡종하는... 행위를 시청자들이 '관'갔다라고 표현한다.

[1] 사실 청룡언월도 자체가 허구...[2] 허저, 제갈량, 마등, 조운, 동습, 유표 등 덩치 좀 있다 싶으면 8척이다. 여담으로 유비는 7척 5촌.[3] 표준체중의 범위는 BMI 20~23이다. 20 이하이면 표준이하 체중 , 23 이상이면 과체중[4] 163cm 이하이면 BMI 23 이상으로 과체중이 되며 , 187.5cm 이상일 경우 BMI 20 이하로 표준이하 체중이 된다. 또한 202cm를 넘을 경우 BMI 18.5 이하로 저체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