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거상 스트리머 광말구의 생애와 각종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2. 생애와 각종 사건사고
2.1. 학창 시절
빨간펜 선생님의 선견지명여느 초등학생들처럼 학습지를 하게 된 말구
하루하루 지옥과 같았던 학습지 교육을 받으며 드디어 마지막 날이 되어 빨간펜 선생님은 학습 성과를 어머님께 설명하게 되는데
빨간펜 선생님의 말씀 '우리 말구는 학습능력이 또래보다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셨다.
방송을 하게 된 후 시청자들이 말구의 능지 이슈를 토로할 때 이 썰이 밝혀지게 되었다.
여호와의 증인이 될 뻔했던 썰
바지에 똥이나 지리던 작디 작던 3학년 꼬꼬마 시절의 말구
여느때처럼 집에서 게임을 하던 말구의 집에 초인종 소리가 들려 밖을 보니 마치 산타처럼 수염을 기르고 인상이 좋은 할아버지가 있어, 보이자마자 아무런 의심없이 문을 열어줬다. 그 할아버지가 "어린이는 교회를 다니나요?"라고 물어봤고 아무런 의심없이 "네, 교회 다녀요"로 시작해 할아버지가 물어보는 내용 족족 가족의 인적사항까지 다 이야기를 하고 개종까지 하려는 찰라 종교에 열성적이던 초등학교 1학년 갈비천왕이 이야기를 조금만 들어보고 말구 손에 들린 전단지에 쓰인 '여호와의 증인'을 보고 들이면 안 될 사람이라는 걸 간파하고 쫒아냈다고 한다.후정초 인분 투척 사건
지금보다 더 작디 작던 5학년 꼬꼬마 시절 모교인 후정초등학교 화단에 너무 급한 나머지 똥을 쌌으며 이후 친구들과 그곳을 지나가면서 친구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말을 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척을 지나갔으며 그 냄새가 2주 동안 변하는 것을 맡으며 신기하다 밝혔다.
또한 집 엘리베이터에서 너무나도 급한 나머지 여동생 앞에서 바지에 똥을 지린 적이 있으며 여동생이 '오빠 똥 냄새나 저리 가'라며 쪽을 줬다고 한다.
짜장 키스의 추억
중학생 시절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 말구
친구들과 여자친구의 집에 놀러 가서 짜장면을 시켜 먹으며 놀게 된다.
짜장면을 다 먹은 후 여자친구가 작은 방으로 말구를 따로 부르며 키스를 하고 싶다고 말해 너무나도 설레 심장이 쿵쾅하던 말구.
키스를 하던 중 여자친구가 침을 보내며 삼켜달라 말했지만 짜장의 향이 너무나도 강력한 나머지 도저히 삼키지 못하고 바닥에 뱉어버린 말구.
그 후의 일은 다들 상상하는 방향으로 흘러갔으며 이후 더 이상의 연애는 없을 뻔했다.
정의가 빗발치던 중학생 시절
일진이 반 친구 등에 침을 뱉는 모습을 보게 된 말구
정의감이 넘치던 중학생 말구는 감히 친구 등에 침을 뱉은 일진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고 맞짱 신청 후 친구를 위해서 2시간 동안 싸워 이겼다 주장을 하게 된다.
그 썰을 믿을 수 없는 시청자들은 증거 요청하게 되어 그 상황을 지켜봤던 친구에게 전화로 증언을 듣게 되는데 현실은 싸운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2시간 동안 쳐맞은 것이고 그냥 힘들어서 화해하고 헤어졌다고 하며 지켜보던 친구는 말구가 맞아 죽을까 봐 걱정했다고 한다.
일진이라던 사람도 일진이 아니라 그냥 그 그룹의 웃긴 애 정도의 포지션이라고 밝혔다.
그 시절 삼산고의 배달의민족
고등학생 시절 피크닉과 빵 배달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말구를 놀리는 사람들은 가끔씩 말구가 헛소리를 할 때면 '헛소리하지 말고 피크닉이나 사 와'라고 채팅을 친다.
2.2. 성인 이후
알바녀를 고백으로 혼내볼까?방송 후 다른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던 말구는 PC방을 가게 되었고 알바녀의 배송 실수로 서비스 주스를 마시게 된 말구.
그런 후 방송에서 이 썰을 풀며 알바녀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행복회로를 돌리며 상상 속에선 그녀와의 마지막 묫자리 위치까지 정하며 한동안 PC방을 다니게 되었다. 용기를 내 번호를 따려 향수까지 살 생각을 했었으나 남자 친구가 있는 것 같다며 지레 겁먹고 포기했다.
친구들과 포항 여행
시청자들의 허락을 받아 휴가를 받아내고 포항으로 친구들이랑 여행을 떠났다.
친구들이 헌팅을 주도하여 4대4 헌팅을 하게 된 말구.
치킨, 술, 돗자리, 2차 술값까지 다 자기 카드로 계산하게 되었으나, 그날 돌아가 헌팅에 실패하였고 이후 징징이로 돌변하여 비용을 각출했다고 한다.
술 게임에서 여자들이 자꾸 자신을 지목하여 술을 많이 마셨다고 말했으며 속으로 여자들이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라며 김칫국을 벌컥벌컥 드링킹 하였다.
이때 키가 작으면 헌팅하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다고 한다.
울산 헌팅 사건
울산으로 친구들과 헌팅을 하러 간 말구
친구들은 짝을 만들었으나 언제나처럼 혼자만 짝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돈보다는 우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말구는 친구의 텔비와 술값을 다 계산해 주고 쓸쓸히 백사장 돗자리를 혼자 치우며 집으로 돌아왔다.
26살 광말구 생애 첫 소개팅
지인의 소개로 여자 사람을 소개받아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기로 한 말구는 생애 첫 소개팅이라 긴장하며 소개팅 전날, 입고 갈 옷도 사고 소개팅한다고 자랑하며 잘하고 오겠다고 방종을 하였다. 대망의 소개팅 날 긴장하며 약속 장소로 나가 소개팅녀를 만나게 되는데, 둘 다 강아지를 좋아해서 애견카페에 가게 된다. 그러나 카페에 있는 강아지보다 관심을 받지 못해 눈물 흘렸다고 한다.
이후 장소를 옮겨 첫날부터 코인 노래방을 가게 되었다. 말구는 우연인지 운명인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렀다.
'알리 - 지우개'. 소개팅 첫 만남부터 이전에 헤어진 연인을 지우겠다는 의미의 노래를 부르게 된 말구
코인 노래방을 나온 뒤 낚시 카페를 다음 장소로 고르려는 찰나, 말구의 뇌에 우주의 기운이 들어와 텔레파시를 보냈는지 오시지도 않은 큰어머니께서 집에 오셨다고 한 후 소개팅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렇게 말구의 첫 소개팅은 우주의 기운에 조종을 받아 안타깝게 끝을 맺고야 말았다.
이후 방송에서 썰을 풀면서 큰엄마 혹은 빅 맘등의 밈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2018년 5월 중순 말구ㅡ회장 사건
사건은 '최소 보텟 1 렙 전직 증장천왕' 미션 때와는 별개로 당시 회장이 '증장천왕 220 레벨까지 징징대지 않기' 미션을 준 것으로 시작된다. ex)증장 너무 약한데? , 와 이걸로 어떻게 사냥해? 등등
하지만 말구가 징징대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말수가 적어지고 채팅을 잘 읽지 못했다. 한마디만 실수해도 물타기가 심해지자, 결국 이 미션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채팅창의 여론이 극명히 나뉘었다. 그때 어떤 아프리카 시청자가 "이 미션 하지 마라"라고 별풍선을 (실드풍) 줬다. 이에 말구는 '증장천왕 220 레벨까지 징징대지 않기' 미션을 못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일로 인해 회장과 사이가 조금 틀어졌다.
시간이 흐르고 회장과의 관계가 조금 회복이 되었을 때의 일이다. 이 즈음 말구가 상자 깡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을 때 회장이 별풍선을 주고 리액션을 요구했다. 이에 말구는 지금 '상자 까야 하니까 상자 다 까고 리액션 게요.'라고 했는데 회장이 말구에게 계속 전화가 오고 '언제 리액션하냐며 자신이 지금 화가 나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말구는 화가 났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16 즙구사태
때는 5월 15일에서 16일로 넘어가는 새벽. 오토를 잡는다는 명목 하에 염라존 쓰레기를 투척하는 유저에 감명을 받은 말구는 개소리를 시전 하며 쓰레기 무단투기에 동참한다. 하지만 이 역시 어그로의 소지가 다분했기에 청자들이 하지 말라고 말렸지만 말구는 개똥철학을 들이밀며 똥고집을 부렸다.
결국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여 일단락되는가 싶었지만 짓궂은 청자들이 과거의 글을 올리면서 사건이 다시 커졌다.
장난으로 넘어갈 수 있을 듯했지만 청자들이 몰아가 사건이 커지자 말구는 당황했다.
죄송한 마음과 자신이 피해 받을 두려움에 말구가 연신 사과를 했다. 얼마 안 있어 과거의 글도 지워지고 사건이 마무리 되었지만 마음여린 말구는 결국 방송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며 방송이 끝났다.
6.16 올포빵야의 난
질문을 계속해도 안받아주던 시청자 올포빵야(이하 올포열사)가 말구의 권한으로 매니저를 받고 공식적으로 질문을 했고, 그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멍청한 말구는 매니저 해임을 하지 않았고 몽골xx가 테섭패치 어그로로 블랙을 당하는 혼란스러운 틈을 타 무작위로 시청자 10명을 강퇴하는 사건이 무술년 올포빵야의 난이다.
4.4 즙구 사건
유료 진로상담 컨텐츠(2일차 큰손) 도중, 방송 재미를 위해서 신청자 캐릭터를 타 상단에서 뺴왔다가 상대 상단에서 방송 중간에 귓속말을 해달라는 채팅을 도배. 이후 게임 내 귓속말을 하다가 상대 상당의 대방과 이야기가 이어지게 된다. 사실 말구가 잘못한 일은 아니라는 것이 전반적인 시청자들의 의견이었다. 귓속말과 통화를 한 이후 말구는 대성통곡을 하며 급하게 방송을 종료하였다.
20.4.24 빡종 사건
내기로 인해서 96시간 노방종을 하던 광말구는 'A-이간질극혐'이라는 시청자와 내기를 통해서 10시간 추가되어서 106시간 노방종을 하게 된다. 그 와중에 부모님이 방에 들어오면 '감사합니다.'라고 소리쳐 말하기로 했다. 이 약속을 어기면 경험치를 깐다는 것이 조건이었다. 하지만 사냥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아버지가 들어온 것을 못 봐서 '감사합니다.'를 못 외쳤다. 그러던 중 방에 사과를 갖다주시던 어머니에게도 방에서 완전히 나간 후에 '감사합니다.'를 외쳤다. 이에 시청자들은 약속을 어겼다고 말하며 방송의 회장 또한 약속을 어겼으니 경험치를 까자고 말했고 광말구는 내기를 건 사람과 이야기를 하겠다면서 독재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회장과 싸우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하였다.
이에 내기를 건 'A-이간질극혐'이 애매하지만 약속을 어긴 것 같다고 하자 광말구는 빡쳐서 '알겠어, 개xx들이 많아서 그냥 깔게'라고 말하며 자신의 전 용병들의 경험치를 깐 후 빡종하였다. 그 후 이 사태를 유튜브 이 사태를 박제 하였다. 일주일 넘게 소식이 없다가 5월 5일 슬그머니 방송을 킨 후 회장과 화해를 했고 다 용서하고 가겠다는 대인배인 척하는 모습을 보였다.(왜 대인배인 척이라고 표현했냐면 박제를 해서 욕이란 욕은 다 먹게해서...) 그리고 당분간 제주도에서 쉬다가 5월 12일에 복귀와 동시에 매니저들 물갈이를 예고했다. 하지만 그 예고는 작심삼일에 불과하여 아직도 기존의 매니저들을 안고 가고 있으며 그 매니저들이 방송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으며 광말구는 그 매니저들의 눈치보기에 급급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초딩과 현피
평소와 같이 직업 거상인으로 방송을 하며 사냥을 하던 말구에게 파주초등학교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대뜸 시비를 걸어왔다.
처음엔 무시했으나 점차 그 강도가 강해지자 반응을 보인 후 유저에게 초딩이라는 것을 입증하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게 되었다.
이에 해당 유저는 자신이 초딩이라는 것과 광말구보다 키가 크다는 것을 입증했고 자신의 번호를 말구에게 보내 전화를 걸라 포고하였다. 이에 광말구는 전화를 걸었지만 부족한 언어구사능력으로 파주초등학교에게 압사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것을 부정한 광말구는 다음날 운전하여서 직접 파주초등학교와 현피를 뜨기 위해서 약속장소인 당동공원으로 갔으나 파주초등학교는 나오지 않았고 광말구는 승리하였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파주초등학교의 신상털기에 나서며 2차피해를 가했고 광말구는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며 마무리지었지만 시청자들은 광말구의 말을 듣지 않았다.
0개 국어 논란
방송 진행 중 계속해서 '에'와 '어'를 사용하며 말을 더듬기 시작하며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0개 국어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떠올랐다. 하지만 2019년 8월 28일 유튜브에 자신의 매니저가 답답해서 카톡을 보낸 것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방송에서도 일종의 밈으로 떠오르게 된다. 사실상 외국인 스트리머인 가브리엘보다 한국어 구사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계속해서 받고 있다.
방송 초기부터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어휘 구사력과 단어 선택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왔고 특히나 긴 글을 읽을 때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다행히도 웹브라우저를 웨일로 바꾸고 난 후 TTS를 사용하여 읽는 걸 대신해주기에 한결 깔끔한 방송 진행이 가능해졌다.
브라질리언 왁싱
평화롭던 어느날 시청자가 별풍선 500 vs 말구의 브라질리언 왁싱빵을 걸고서 내기를 제안한다. 해당 시청자가 여성 시청자 였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치던 말구는 롤 1:1 오버워치 1:1을 내기의 종목으로 내걸고서 진행하게된다.
평소 자신의 롤 티어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감 넘치게 제이스를 픽한 말구는 상대의 픽이 케이틀린인것을 확인하고서는 기세등등하게 게임을 해나간다. 결국 덫을 밟는 실수로 케이틀린에게 죽고만 말구는 바로 오버워치로 넘어가게 된다.
오버워치를 진행하면서 1:1 까지 갔던 말구는 결국 마지막 매치포인트에서 실수를 하게 되었고 내기에서 진 결과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게되었다고...
7일 정지
2019년 3월 방송에서 열심히 사냥을 하던 말구는 별풍선 300개를 내건 시청자의 내기에 현혹된다.
내기는 시청자의 계정으로 철괴리 2부대 안죽고 30분안에 잡기. 해당 유저의 스펙이 상당히 고스펙이었기 때문에 꽁으로 300개를 벌었다고 생각하는 말구.
내용은 10분동안 철괴리 2부대를 죽지않고 잡는것이었다.
당연스럽게 내기에 이긴 말구는 묻더하고 죽지않고 조국구 2부대 성공시 500개 실패시 100개 시간제한 10분의 내기를 받았고 어차피 실패해도 100개를 받는 말구는 마다할여지없이 내기를 승낙한다.
이 또한 클리어한 말구는 무도장 39단계가기 성공시 700 실패시 300 여기서 끝낼시 500를 받아들였지만 실패하게된다.
여기서 끝내면 좋았을텐데 이번에는 주머니에 있는 모든 반지와 해단 유저가 착용한 아이템을 걸고 사다리를 타는
파란머리 염색
2019년 4월 말구는 평소 친분이 있던 BJ와 다문천왕 검병 내기를 하게된다.여느때와 다름없는 자신감으로 넘쳐흐르던 말구는 자신이 이길것을 반쯤 확신하고서 내기를 진행하게된다. 내기는 지는 사람의 머리를 파란색으로 염색하는 것. 만약 비긴다면 파란색과 빨간색 반반으로 하게된다. 내기라고 할것도 없이 1.3억 정도가 차이나게 되어 자신의 손가락은 고인물이 아니라 1급 청정수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리게된다.
아무튼 내기의 벌칙으로 파란색으로 염색한 말구는 해당 BJ와의 합방에서 자신의 머리를 공개하였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고 한다.
5.16 각뇌공 갈갈이
2019년 5월 16일 풀증장에 증장반쌍을 착용한 말구는 그 누구보다 강한 자신의 증장천왕의 힘을 과시하며 절대로 건들여서는 안되는 사람을 건드리고만다.
증장천왕에 있어서는 레전드급인 시청자에게 경험치 내기를 하자고 한것이 이야기의 시작.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치 내기에 무려 용병을 영혼석으로 갈갈이하여 영혼석과 상재를 이긴사람에게 주기로 한다. (말구는 각뇌공 2마리, 시청자는 풀백항우, 유신,맹호)
평소 말구와 내기를 자주하던 시청자는 말구의 실력을 잘 알기 때문에 너정도는 그냥 이긴다며 들어오라고 하며 말구를 도발.
뇌가 아픈 말구는 도발에 넘어가 그대로 내기를 진행하게된다.
처음에 말구는 혼돈에 풀수라를 껴주기로 하였으나 시청자에게 아이템을 빌려 증장갑장신 바투요태 바반쌍 태투를 끼며 전서버에서 상위 1프로의 증장천왕 스펙을 맞추었다. 반면 말구와 내기를 진행하는 시청자는 평범한 교복세팅에 바반쌍. 이러한 템차이 때문에 내기 시작전부터 자신이 이긴것 마냥 어떤 용병을 갈갈이 할것인지 행복한 망상을 하던 말구는 내기 시작후 계속해서 죽어가는 증장천왕의 모습을 보며 아픈 가슴을 움켜쥐고서 이번 내기는 몰이가 잘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이길것을 확신한다.
그리고 대망의 1시간 뒤 말구는 자신이 사냥한 경험치의 역대급인 7.8억을 까며 몇몇 시청자들을 놀래켰지만 대다수의 의견은 그 템으로 그정도 밖에 못까냐라는 의견이 많았다. 반면에 말구와 내기를 진행하던 시청자는 8.6억을 까버리며 말구따위는 가볍게 씹어먹는 피지컬을 보여준다.
결국 말구는 내기에서지고 눈물을 머금고 하나만 봐주면 안되냐고 징징대지만 소원권을 줄것이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갈아라는 시청자의 일갈에 결국 모두 갈아버리고 만다.
증장천왕의 반지 가격을 상승시키고자 했던 내기지만 말구의 손가락에 놀란 많은 사람들 때문에 시세가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서산 로마나이트 광대썰
유일한 거상 친구인 휘, 휘친구와 서산으로 놀러간 말구 회를 먹은뒤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서산 최대 유흥 장소인 로마나이트로 가게된다. 12시 20분에 1차 입장 시도를 하였으나
제주도 카톡방 왕따사건
우울함에 혼자 제주도 여행을 간 말구
역시나
모태솔로 탈출
드디어 평생 모태솔로일 것만 같은 말구가 연애를 시작했다.
사실을 숨기고 있다가 실수로 방송에서 카톡을 공개하는 바람에 드러나게 된 사건이다.
여자 친구도 거상을 했었다. 기쁜 소식에 많은 축하가 있었으며 열혈이던 현무랑만님께서 여자 친구에게 주라며 봉인의 돌 1000개를
이에 대해 말구는 말을 아꼈다. 다만 여자 친구가 나온 영상을 내렸으며 말구가 여자 친구에게 빌려준 다문 템들이 말구의 아이디에 있는 것을 보고 시청자들은 말구가 헤어졌다는 것을 어렴풋이 눈치채게 된다.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잘 만나는듯 하였으나 21.06.15 방송에서 헤어졌다는 소식을 전하며 눈이 퉁퉁 부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항 나만빼고 성공한 헌팅썰
때는 바야흐로 불타는 여름 말구는 친구넷과 함께 자기 차를 타고 포항 바닷가로 헌팅을 하러간다
불타는 포항 바닷가는 청춘남녀들로 넘쳐났고 말구 무리는 여자들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곳 저곳 헌팅을하던 말구무리는 결국
만남에 성공하지만 아뿔싸! 여자가 셋뿐인것이였다. 의리의 우리 말구는 친구들을 위해 자기가 멋지게 희생하고 모텔비까지 결제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윽고 아침 다른친구들은 모두 각자 모텔에서 나와 차속에서 쭈그려져서 자고있던 말구를 깨워 같이 집으로돌아간다.
불타는 여름 밤 술값+포항가는 기름값+친구들의 뜨거운 밤을위한 숙소비까지 모든것을 헌신한 우리 말구
그야말로 의리의 사나이 !! 멋지다 광말구!!
수원성 공투 사건
2021년 5월, 방송 중 한 시청자가 성 수익투자를 하고 싶고 추천해달라 요구했고 말구는
이 사실을 알게 된 말구는 당황하며 이리저리 연락을 취했고 다행히 수원 성주가 크게 신경 쓰지 않아 잘 넘어갔지만 시청자들에게 몰매를 맞게 된다. 그러나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수원'만 나오면 이 악물고 무시하는 스탈린, 시진핑, 김정은, 푸틴 급 스탠스를 취했다. 심지어는 다른 날 방송 중 고등학교 이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던 중 이과 수학인 수1과 수2 이야기가 나왔는데 특유의 피해망상 버튼이 오작동하며 수원 이야기하지 말라며 발작을 일으킬 정도였다. 이후 한동안 '수원'을 금지어로 설정해놓으며 옹졸하고 졸렬한 면모까지 보여주었다.
다문천왕 3일천하 사건
2021년 6월, 지국천왕이 사기라는 시청자들의 비난에 고뇌하던 지국대표 광말구는 갑자기 무슨 약을 처먹었는지 '다음 사천왕 어떤 걸 보고 싶으신가요?'라는 투표를 본인의 카페에 스스로 올렸다.
첫 번째 투표 진행이 마감되어 갈 때즈음 증장천왕이 유력해지는 상황이 되자 약 기운이 잠시 풀리며 정신을 어느정도 부여잡은 말구는 '어그로로 인해 증장으로 몰리게 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시전하며 투표를 무효화하고 다시 투표를 재개하였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비난이 살짝 있었지만 이 문제는 넘어가게 되었다.
재투표를 거창하게 비공개로 진행하였으며, 무려 19대 대통령선거 투표 기간과 같은 3일동안 진행하였다.[2] 투표 진행동안 결과는 볼 수 없었지만 다문천왕과 증장천왕의 접전으로 예상이 되었고 말구는 언제는 증장이 하고싶다, 또 언제는 다문이 하고싶다 하며
첫 날은 병적으로 '다문10사기'를 외치고 '화식귀 쉽네' 하면서 자기는 원래 다문을 하고 싶었다며 어그로를 끌었다. 그러나 채 몇 시간이 지나기 전에 얼굴에 수심이 드리우더니 거상 스트리머가 맞나 싶을정도로 거상을 하기 싫어하는 표정을 대놓고 표출하였다. 3일차가 되니 거상은 뒷전에 두고 하루종일 로스트아크만 하다가 거상을 할 시간이 되니 갑자기 광카페를 탐색하며 2시간동안 쓸데 없는 거로 시간보내기를 시전 후 결국 그마저도 더 이상 볼게 없어지니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돼지마냥 거상에 접속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국 금단현상에 지친 말구는 거상 접속 후 갑자기 주막에서 지국을 꺼낸 후 대가리를 바닥에 박으면서 죄송하다며 지국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민심이 흉흉해지다가 몇몇 시청자들이 진지하게 말구를 비난하자 '원래 내가 하고 싶을 때 까지만 한다고 했었다'며 분노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이 말이 맞는 말이라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할 말이 없었지만 이럴거면 왜 3일동안 투표를 했냐며 면박을 주었고, 이에 누가봐도 삐진 얼굴을 하며 어쩔 수 없이 다문을 플레이 하는데, 시청자들이 삐졌나고 하자 별풍선 100개 따위에는 엉덩이조차 떨어지지 않는 월클 그 자체의 표정을 지으며 '자기는 절대 삐지지 않았다'며 애써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추태를 보였다. 이후 스리슬쩍 지국천왕으로 갈아탔다.
220121숙청사건
가정사로인해 노방종을 휴식하고 온다고하였지만 갑작스런 공지후 방송시작을 하였다. 방송 초반 30분 내외로 많은 이야기가 나왔고 말구를 생각하며 많은분들이 일다 해결되면 방송을키라고하고 말구 역시 어머니께서 그얘기를 하였다며 노방종 카운트를 정지하고 정규방송을 하고 일이 다해결된후 오겟다 말하였다. 하지만 말도안되는 말맘들의 그러면 그냥 야방도키고 녹방키고 노방종 카운트나 줄여라 라는 말을 듣고 노방종 카운트를 재실행하고 노방종을 이어간다 선언. 이후 말구를 까는 수많은 욕설 억까 들을 벤하고 자기는 병원가서도 야방을 키겠다 같은 말도안되는 말을하다 '그럴거면 노방종을왜하냐, 넌 노방종이 컨텐츠가 아니라벌칙인데 왜 그렇게하냐' 등등 맞말도 무시하고 벤을 하기시작한다. 이후 플랫폼을 변경해서와서 말하고 플러스카톡 인게임 사통팔달 할거없이 말구를 까는 억까들이 등장하자 구분없이 벤하고 말구팬카페 역시 다량의 멤버들이 차단당한다. 억까와 맞말, 그리고 말맘을 구분하지못하는 현재 말구의 멘탈이 심히 걱정된다.
가족사진 이벤트 사건
페이스북에 가족사진 무료로 찍어준다는 이벤트에 사연을 올려서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게된 말구
무료로 사진촬영을 마쳤지만 액자값을 95만원을 청구하는 매우 흔한 수법에 당했지만 20만원을 할인 받아 75만원에 받았다고 대만족
그러나 방송에서 해당 일화를 말하니 시청자들이 내놓는 진실에 본인도 호구잡힌 사실을 깨닫고 다음날 원본 사진값 30만원만 내고 사진을 받아와 인화하러 집 앞 사진관에서 해당 수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또한 일반 사진관에선 20만원이면 가족사진을 찍을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다이소에서 14,500원짜리 액자를 사서 총 314,500원짜리 가족사진을 찍은꼴 이후 말구의 방송에선 액자값 혹은 75만원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페북녀 택시비 송금 사건
방송이 아닌 일상생활 중 친구와 만나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던 말구
맘에 드는 여성이 있어 페이스북 주소를 따 연락[3] 그러던 늦은 밤 페북녀가 놀다가 집에 갈 차비가 없다고 말구에게 연락하여 쿨하게 4만원을 보내주었고 이후 그 페북녀는 다른 남자와의 연예중이 뜨며 말구의 해피엔딩은 날아간 4만원과 함께 비극으로 끝이 났다. 해당 사건 이후에도 말구는 4만원은 내 호의로 보내준것이다 나는 4만원이 아깝지 않다 등 마초적인 말을 하는듯 아직도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후 말구의 방송에선 택시비가 아닌 대실비라고 와전되어 택시비, 대실비대납, 4만원으로 알려지게되었다.
청라 오피스텔 계약 사건
2018년 10월 중순~말경 부동산 사무실 신입으로 들어간 친구의 체면을 살려준다고 청라 신도시에 신축오피스텔을 덜컥 분양[4][5]
부모님과의 상의도 없었고 가장 중요한 계약서를 읽지도 않고 작성했었다.
이후 방송에서 부동산 계약했다고 말한 후 계약 관련 방송 겸 술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해당 사건의 배경과 진행방향을 말하니 수명이 10년은 연장될정도의 욕을 뒤지게 쳐먹고 변호사를 만나 계약 해지를 하기로 했지만 사무실에 끌려다니는 모습[6][7]을 보여주며 결과적으로 친구에게 명의이전을 해 주고 위약금 700만원을 물어준 사건. 2019년 1월 현재도 부모님은 모르는시는거 같고 사건 이후 말구의 방송에선 청라, 오피, 청라 오피스텔, 700만원 등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메인보드 교체 사건
2018년 4/4분기 거상 테스트 서버 패치 방송 중 갑자기 모니터가 꺼지고 컴퓨터가 이상하여 방송이 불가해진 말구
서둘러 AS기사님을 부르고 핸드폰으로 공지를 남기는등 빠른 조치를 취했지만 컴퓨터 수리기사의 철벽스킬 "이건 가져가서 봐야합니다"를 시전[8]당하여 아무런 대책없이 본체를 들고가게 놔두고 메인보드 교체비+출장비로 23만원을 지급했지만 시청자 중 수리기사 겸 용산에서 일하던 시청자의 킹리적갓심으로 해당 메인보드는 고장이 없었고 교체 또한 없었다는 의심으로 시작하여 만약 교체를 했어도 기존에 메인보드를 왜 돌려주지 않는가에 대한 의심으로 메인보드 역시 호구당하고 있다는걸 인식한 말구는 기사님에게 전화하여 왜 교체한 메인보드는 돌려주지않는건가요? 돌려주세요라고 말했지만 정상적인 경우라면 AS를 보냈다고해도 일주일이면 택배배송까지 받았겠지만 거의 한달이 지난 후 메인보드를 돌려받았다 호구당한건 아니지만 이후 말구의 방송에선 메인보드, 23만원 등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스마트폰 풀빵 사건
2019년 새해를 맞아 또 다시 친구와 일상 생활 중 기존에 호구당한 LG X4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러 간 말구
과거 스마트폰 대란 이후 할부원금과 월 납입금에 따른 구매 가격의 차이가 심하다는걸 전혀 알아보지 않고 구매 후 다른 매장에서 확인해보니 구매한 스마트폰 2대 중 한 대는 또 다시
전주 천왕검 사건
2019년 들어 휴방이 잦다는 시청자들의 말에 시청자들과의 논의 끝 일요일,월요일 휴방 날짜를 정하게 된 말구
휴방 날 지인들과 전주로 놀러 간 말구 전주의 볼거리 먹을거리를 즐기며 거리를 돌아 다니는 말구의 눈에 띈 한 물건이 있었으니 말구가 방송에서 자주 사용하는 장난감 검 자칭 천왕검보다 좋은 퀄리티의 장난감 검이 말구의 눈에 보이게 되었다.
확실히 흰색 플라스틱 애들 장난감 보다 훨씬 퀄리티가 있어보여서 그랬을까 말구는 단 돈 만오천원에 새로운 천왕검을 획득
새로운 천왕검을 획득한 말구는 즐거운 마음으로 1분을 걸었을까....... 방금 전에 구입한 장난감 검과 동일한 상품이 다른 가게에서 5천원에 판매 중이라는걸 발견한 말구는 씁쓸한 마음을 이끌고 다시 집으로 오게 되었고 전주 여행 썰을 풀게 되었다.
2019년 호구짓은 없을꺼라고 호언장담하던 말구는 결국 그 말을 지키지 못했다. 3배의 가격을 주고 산 말구의 새로운 천왕검은 앞으로 고급천왕검으로 불리게 되길 기원합니다.
나이키 운동화 사건
2019년 7월 중순 방송에서 운동화 판매하는 아주머니가 나이키 운동화 해외에서만 파는 모델이라고 한국에선 구할 수 없다고 해서 29만원에 샀다고 자랑했는데 같은 신발 JD 스포츠 오프라인과 온리안샵에서 139,000원에 팔고 있다는걸 시청자분을 통해 알게 되었고 환불 받고 싶어도 이미 발 아프다고 깔창을 잘라버려서 환불 하러 갈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 아줌마 가게에서 운동화 안사겠다고 한다. -앞으로 얼마나 호구를 더 당할지 알 수가 없다.- 이후 방송에서 말하길 구매했던 매장 앞을 지나가다 매장 앞에 벤츠에서 운동화를 판매했던 판매자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 자신같은 호구들로 벤츠를 샀구나 나는 K5 타는데...... 라며 신세한탄을 하게 됐다.
'강인한'고급천왕검 창조손해사건
평소처럼 방송중인 말구에게 한 시청자가 말구의 '강인한'고급 천왕검을 시세보다 높은가격인 300억에 구매를 요청 하였고, 얼마전 '끈기의'고급 천왕극을 운좋게 빨리 만들고 이득을 남긴 기억을 떠올린 말구는 눈알이 돌아가서 무기를 판매한다.
권선징악이라 하였는가. 하늘은 말구의 편이 아니었다.
이후 고급 천왕검을 구매하여 주술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하며 광말구의 눈이 돌아간다.
트라이....트라이...트라이.... 전장 잔고는 비어가고 결국 341억.....무려 13%의 창소 손해와 스트레스 시청자들의 극딜까지.
이런 빡추가 따로없다.....
바지 사러가서 매장을 쓸어오다
입을 바지가 없어서 바지를 사러간 말구
당연히 아동복 매장이나 여성복을 살거라 생각한 시청자들의 생각과 달리 일반 매장에 가게됐다.
마음에 드는 바지를 찾고 조금 둘러보는 사이에 어디서 작업이 들어왔는지 매장에서 이런 저런 옷을 하나씩 보여주며 세트로 입으시면 이쁠것같아도 라는 본인이 자주하는 가스라이팅을 당하여 세트로 47만원을 결제하게 되었다고 한다. 방송에선 매일 내가 알아서 할게 라고 말하며 알아서 이곳 저곳에서 시청자들이 쏜 욕풍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스마트폰 48개월 할부 소동
가족들의 건강이 안좋아져 병원에 자주 가게된 된 말구
그렇게 심심한 나머지 롤토체스를 시작했다가 좀 더 편하게 게임을 하기 위해서 새로운 폰 구매에 눈을 뜬다.기존에 멀쩡하게 잘 쓰던 플래그십 노트10+에서 롤토체스만을 위해 폰팔이의 말만 믿고 보급형 갤럭시 점프로 기변을 하게 된다. 거기에 더해 카드할인까지 추가를 위해 카드까지 새로 가입했고 사용하던 노트10+를 반납하고 기존 할부와 새로 기변 한 24개월까지 모두 포함해 할부가 48개월로 호구중에서도 원탑을 찍게된다. [9]시청자들에게 쉬쉬하며 살아왔지만 22.08.03에 가족사진 호구썰을 풀면서 핸드폰 이야기가 나오고 난 뒤 강제로 밝혀지게 되었다.
'22.06.12 볼링비
방송 중 집에 일이 있어 간헐적으로 발생한 휴방에 06.05~12일 까지 노휴방을 약속한 말구
그러던 일요일 00시가 넘은 시점에 갑자기 당일 휴방을 선언 친구가 머리 수를 맞춰달라는 부탁에 참여하게 됐다
다만 본인이랑 썸 비슷하게 타는 여성이 그 맴버에 있어 더욱 참여하기 위해 시청자에게 통보하고 런을 한 말구
그래서 일요일을 휴방하고 다가오는 월요일 유튜브에 노래부르는 영상과 볼링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러고 13일 월요일 방송에서 썰을 풀었는데 그룹의 모든 인원의 볼링비 63000원을 본인이 냈다고하며 대체적으로 즐거웠다고한다.
모든 활동을 마치고 같이 갔던 남자인 친구들과 스크린야구장을 갔던 사진을 보여주며 아무일 없었다는걸 시청자에게 보여줬다.
그러고 방송에선 자기가 낸 볼링비가 너무 아까웠다고 하며 스크린야구장에선 자기를 뺀 나머지 인원이 돈을 냈다고 자기 위로하며 또 나무위키에 한줄을 남기게 되었다.
욕먹기 콘텐츠
방송에서 매일 욕풍으로 돈 번다는 소리에 반발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한 말구
이틀 전에 미리 카페에 콘텐츠 공지를 남겨 시청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상금 10만원에 고소는 없다는 파격적인 조건에 매니저들이 판정하여 우승자를 겨루는 방식이었다.
22.08.04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끝난 22:30에 도네를 다 끄고 광스코드로 직접 욕을 먹는 콘텐츠를 시작하게 됐다. 그동안 말구의 호구 짓과 쌓아놓은 감정들이 많았던 시청자들이 거짓 하나 없이 사실로만 이루어진 각종 사건들과 안쓰러운 마음에 조언과 함께 욕설이 쌓여가며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잠깐 말구가 자리를 비운 틈 매니저인 원주민장로[10]가 이번 콘텐츠에 대한 전말을 풀게 되었다. 말구가 욕먹기 콘텐츠를 진행할 거고 매니저들은 그냥 들어와서 점수만 매겨줘라 이렇게 참여 의사를 타진하였고 시간 맞춰서 들어오니 아무런 준비도 안 되어있어 급하게 참여 룰을 만들어 순서대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했다며 말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시청자들의 콘텐츠 참여 독려를 위한 바람잡이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러며 자신의 입장에선 나는 말구한테 도네만 500만원 넘게 쓰고 이렇게 사건 수습도 하는데 말구는 매니저에 대한 감사함을 못 느끼는 것 같다 등 불만을 토로하며 욕을 하다 말구가 들어와 급하게 끝내고 다시 시청자들이 참여하며 최종적으로 자기네 리트리버보다 광말구가 못났다고 말한 미시폭뢰격 시청자가 최종 우승하게 되었다. 그렇게 방종 각이 잡혀 마무리하기 위해 참여해 준 매니저들이 한 명씩 발언하며 마지막으로 원주민장로 차례가 되어 말하길 이전에 있었던 매니저 합동방송 때 말구가 공약했던 매니저들과의 휴가에 골든벨을 울리겠다는 약속이 철회되었다고 말하며 불만 사항을 말하게 되었다. 또한 휴가 시즌이기에 방을 잡기가 힘든데 약속만 해놓고 어떠한 말도 없다고 불만을 쏟아내는데 갑자기 말구가 끼어들며 자신의 입장을 말하게 된다. 돈 이야기가 나오니 자신도 말하겠다. 나는 매니저들 오면 밥 사주고 할 거 다 한다. 오히려 전에 있던 매니저들은 말구가 돈을 쓰는 게 부담스러워 자진해서 나갔다며 원주민장로를 포함한 현 매니저들에게 불만을 토로하게 된다. [11][12]
이렇게 서로에 대한 불만이 갑자기 터져 나와 방송 분위기가 점점 안 좋아지며 걷잡을 수 없게되자 개인적으로 풀겠다며 자기 이야기만 하며 상대방의 말은 끊어버리고 급하게 방송을 종료하게 되었다. 이후 카페에선 마지막의 갈등의 미숙한 처리에 대한 분노와 콘텐츠의 실패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게 됐다. 그러던 중 공지로 ㅋㅋㅋㅋㅋㅋㅋ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게 되었다. 내용은 자신이 '실수'했다 장로와 오랜 기간 사적인 친분으로 쌓인 게 많아 터졌다 이야기를 마저 들을껄 그랬다며 후회하는 공지를 남기게 되었고, 장로 역시 잘 해결됐고 방송을 망쳐서 죄송하다는 글이 올라오게 되었다. 이렇게 욕풍 콘텐츠는 마무리되었다.
거운디(거상 운빨 디펜스)
방송인(백줍)의 주최로 방송인 간의 대회를 개최함
원망신, 절망신을 잡는 대회로 각 아이템 갯수 별로 점수를 부여하여 종합 점수 100점을 달하는 규칙의 게임이었음
1회차 대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하여 기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회차 대회에서는 떨어진 아이템을 주울 시 실격이 되는 규칙은 어디로 갔는지 갑자기 -10점으로 퉁치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종합 49점으로 꼴찌 벌칙인 노방종을 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회가 끝나고 시청자가 배달 시켜준 죽 먹방을 하던 중 현생이 바쁘다는 이유로 죽 한그릇 비우기도 전에 런을 때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꼴찌를 한 유저의 48시간 노방종 시간 중 24시간을 나눠 가지며 아름답게 마무리 됨
말구 컴퓨터에 메모장과 계산기 삭제 시켜 주실 분?
23.02.16 새벽 평소와 같이 5분 사냥하고 40분 노가리 까다 15분 욕풍받던 말구
그러던 말구에게 캐시템을 선물로 주시는 분께서 귓속말을 하셨고 말구가 필요하다는 식량을 2만 원 치 선물로 주셨다.
말구는 다시 사냥하러 가기 싫었던지 채팅창의 무꾸꾸라는 사람이 쓴 글을 읽게 되었다.
"말구야 너 세공사인지 연금인지 있지 않냐? 그걸로 불사신부 만들어서 팔자"
이 채팅을 본 말구는 메모장을 켜고 필요한 재료인 붉은색가루 구지선엽초 식량을 적고 육의전에서 해당 물품들의 가격을 검색하여 적다가 붉은색가루 제작엔 검은색가루와 태양초 화염초가 필요한 것을 확인하니 다시 검은색가루의 재료인 상황버섯 바람꽃 동자삼 생명의 정수를 검색하여 또 다시 메모장에 입력했다.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엑셀을 이용하는 게 빠르고 당연하다는 것을 모두들 공감하겠지만 말구는 엑셀을 하지 못한다. 아니 그전에 사칙연산을 잘 못한다. 위에 학창 시절 빨간펜 선생님의 선견지명 사건을 보면 알 수 있듯 말구는 사칙연산에 매우 약하다.
하지만 사칙연산을 못하고 엑셀을 할 줄 모르는 말구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시청자들은 말구가 메모장과 계산기로 계속 틀리는 계산을 하니 서서히 열받기 시작했다. 그래도 다행인 건 25분의 시간이 걸려 만들어서 팔면 손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그 25분 동안 욕풍과 시청자들의 분노가 쌓여만 갔다 그래도 여기서 끝났으면 다행이었다. 시청자가 템을 팔아달라는 귓속말에 시청자 상대로 혐사짓을 하던 말구의 눈에 채팅창의 문다 라는 사람의 채팅이 말구의 눈에 띄었다.
"말구야 식량으로 날개 만들어 팔아" 이 세 문장이 가져올 파급력을 알았을까? 매니저 한 명은 "문다 님 왜 그래요""아 식빵"을 쳤고 말구는 메모장과 계산기를 켰다. 또 다시 필요한 재료인 오색가루 늪지석균 식량을 메모장에 적고 오색가루의 재료인 설련화 황금연꽃 늪지석균 백년초를 적고 또 아까의 했던 짓을 반복했다. 이번엔 다행히 10분이 걸렸다. 이 사건이 발생하는 내내 시청자들은 직접 계산한 엑셀을 플러스카톡으로 보내주고 평소에 딜을 넣던 딜러들의 욕풍은 끊이질 않았다. 더군더나 욕을 하지 않던 매니저마저도 흑화 하여 욕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말구는 여유롭게 죠스바를 가져와 먹으며 화난 시청자들의 딜과 평소에 욕으로 딜을 담당하던 일진들이 제발 계산만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자신이 계산하는 게 잘못이라는 걸 전혀 인지하지 못했고 또 다시 시청자들의 딜을 먹게 되었다. 시청자들이 다시 보기 해보라는 말에 시청자들과 같이 보다 화가 안 풀리는 시청자들에 의해 조리돌림을 당하게 되어 빡종을 하게 된다.
3.1절 태극기 게양 거짓말 사건
2023년 3월 1일, 최근 밥먹듯이 휴방을 갈긴 말구는 오랜만에 방송을 켰고, 3.1절 이벤트가 경벤도 없이 창렬인걸 보고는
"크리스마스때는 이벤트를 크게 하는데 3.1절은 왜 이벤트 크게 안해? 3.1절은 더 솔직히 큰거 해야지"
라며 개념인 코스프레로 국뽕 빌드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오늘 뉴스에 일장기 건 사람도 있었다는 제보를 하자
"그XX 면상 대가리좀 보고싶다. 아, 난 진짜 못참아"라며 치사량에 임박한 애국포스를 보여준다.
그 와중, 한 시청자가 "근데 광말구 이XX는 태극기 달고 XX 3.1절 경벤 달라고 징징대는거임?" 하는 물음에 "솔직히 말할게. 하... 올해는 조금 늦게 달았어"라며 아귀 앞의 고광렬마냥 뻥카를 치기 시작했고 이에 태극기 인증하라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갑자기 자리를 박차며 태극기를 인증하러 가는 제스쳐를 취했다.
잠시 후 일왕을 알현하는 친일파마냥 굽신거리며 들어오고 "동생이 통화를 잠시 하고 있어 인증을 할 수 없다 하하하"라며 변명을 하기 시작하였다. 시청자들의 계속 되는 추궁에 캠을 끈 뒤 메모장을 키고는 '이벤트에 왜 경벤을 해 그냥 있자...'[13]라며 침묵을 유지하였다.
이후 시청자들의 맹비난이 시작되자 3.1절이라 부심을 부리고 싶었다라며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기 시작하였고, 반성의 의미로 태극기를 직접 그리는 시간을 가졌지만 태극기는 잘 그렸으나 건곤감리를 정확히 짚어내지 못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참고로 이 사건을 광말구 본인이 나무위키에서 글 삭제를 했으나 다시 복구되었다.
독도 자위대 발언
2024.8.14 방송중에 독도 관련 영상도네 시청중,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부분에 문제가 있다' 라고 하는 부분을 듣자마자 ' 뭔소리야, 독도에 우리 자위대 있지 않나? ' 라고 발언. 자위대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말한것은 확실하겠지만 이건 좀...
*** 도시락폭탄 안봉길 발언 ***
2024.8.17 방송중에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의 영상이 도네로 재생되었고, 그윽한 눈으로 영상을 보던 중 가장 마지막 ' 안중근 의사 '의 사진을 보며 나지막하게 ' 도시락폭탄.. '이라고 속삭였다. 이후 해당장면을 본 시청자들이 어떻게 안중근 의사를 보고 도시락폭탄이라고 할 수 있냐 묻자 ' 아니오..도시락폭탄이라고 부른게 아니라 도시락폭탄 안봉길 의사님이시라고 ' 라고 뒷수습을 하려고 했으나.. 흠.. 몇 일전 자위대 언급에 이어 연달아 2개를 이렇게 터뜨릴 줄은...
2.3. 과거 자료
1. 사령요대 5만원 상재 해 버리기2. 5천왕 보유중 (광목천왕, 증장천왕, 지국천왕, 다문천왕,
전섭 최초 보탯 225개 증장천왕 고용[14]
3. 환생의서 상시 복용[15]
5. 수군통제사세트 상재
6. 대장군세트 상재
7. 칠지도 상재[16] [17]
8. 잘 쓰던 오행기 백종먹임
9. 풀지국 지국천왕으로 풀황제 지국천왕에게 패배. (전적 9전 1승 8패) 본인은 도시썹이고 풀황제 유저는 시골썹이여서 자기가 이길 수 없다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말 같지도 않게 하고있다.
10. 대리 상자깡 중 주인 개봉비에 백종 먹임 그 후 본인도 백종먹임
11. 지국천왕 예복 득템
12. 게임에서 연예인과 대화함(Feat.GOT7.Youngjae)
13. 2021.08.07 한달만에 거갤 상단 해체. 이유: 말구의 무지성 플레이로 타상단 깃발 꺼억함. 다시 깃발 돌려주기위해 상단해체. 그리고 2021.08.08 새벽 12시 넘어서 거갤상단 다시 창설. 해피엔딩.
미시 배우
백의종군 실수
불깃 흡입
상재 실수
칠지도상재
시청자에게 낚임
파티 소환
경험치 잘못 까기
삭발
무도장 대리
오바하기
남자는 운다
[1] 여담으로 이 썰이 공개되자마자 광맘충들이 몰려가 그 단톡방을 초토화 시켰다고한다.[2] 사전투표 2일, 선거일 당일 1일[3] 본인 생각으론 썸을 타고 있었다고 착각한듯하다.[4]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될 점은 신축이 아니고 아직 첫삽도 뜨지 않은 일반 땅일뿐...[5] 이전부터 계속해서 독립에 대한 의지가 있었고 집의 계약기간이 끝나가 자신의 로망이던 오피스텔을 생각했던것같다.[6] 사무실 영업시간도 아닌 밤9시에 불려다니거나 사무실 직원으로 있는 친구와의 만남 등[7] 그 친구 욕을하면 욕하지 말라고 쉴드치는중[8] 컴퓨터AS에 대한 수리비 측정 및 사기 수법이 워낙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져서 설마 요즘도 당하는 사람이 있겠어?[9] 정리하자면 할부 48개월로 구매하여 24개월 사용하여 할부 24개월 남은 플래그십 노트10+을 반납하고 24개월 할부로 보급형 갤럭시 점프로 기변을 하고, 노트10+ 구매시 할인을 위해 신청한 카드 1개, 갤럭시점프 구매 때 할인을 위해 신청한 카드1개 이렇게 카드 2개를 만들어놓고 사용은 안하고 연회비만 냄[10] 제주도 단톡방 사건의 의인[11] 여기서 밝혀진 건 매니저들은 월급을 받지 않고 말구 방송을 수년간 봤고 적게는 수십에서 수백만원씩 도네를 한 사람들이란 사실이 밝혀진다.[12] 이야기를 꺼낸 원주민장로만 해도 젊은 나이에 외제차를 끌고 다니는 재력을 가진 사람이고 기존 합방에서도 겨울에 갔던 매니저 합방에서도 말구가 좋아한다고 테슬라X를 렌트할 때 많은 돈을 부담하였다 밝혔고 방송 초기에 인천까지 와서 선물도 주고 이후 사적으로 친분을 이어온 사람이다.[13] 본래 문장은 '3.1절에 왜 경벤을 해 그냥 있자'가 맞는 표현이나 ㅈ됨을 감지해 멘탈이 나간건지 아니면 타고난 문장력의 한계인지 잘못 쓴 듯 하다.[14] 1렙 기린과 1렙 청룡으로 만들 수 있다.(...) 사천왕으로 찍을 수 있는 최하의 보너스 스탯이다. 쉬운말로 개망똥캐[15] 환생의 서는 본캐릭터의 보너스 스탯을 위해서 본캐릭터를 전직전 1레벨로 되돌려주는 아이템이다. 이후 만렙 250을 달성하고 다시 전직시키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게 대단히 지루하고 힘들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암걸리는서라고 불린다. 그리고 연속 진행할수록 추가로 얻는 보너스 스텟이 점점 감소하는데, 2번만 진행해도 세자릿수였던 보너스 스텟이 두자리로 확 줄어버리며 3번째부턴 한자릿수라 보통은 1번만 먹고 아주 극한을 추구해도 2번까지가 한계다. 공식 아이템 소개문에서도 1번만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16] 시청자와 내기에 패배하여 상재를 했지만 AK에 잘못 판매했다고 구라쳤다.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한 시청자(갓동철)가 AK에 문의 AK측에서는 두번 다시 이런 거짓말로 문의 넣으면 제재를 가하겠다고 말구한테 으름장을 놓은상태[17] 이 사건 이후 말구는 억울한 일이 있어도 문의를 잘 안하게 되었다. 이를 악용하여 몇몇의 시청자들이 말구가 발언 실수 할 때 마다 AK운영진들이 볼 수 있는 게시판에 고자질을 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