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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순 | 컬래버레이션 | |
광목 |
마법 | 미드 |
이 황당한 모든 것을 끝내주지.
프로필 | |
용의 이빨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이지. | |
이름 | [한] 광목 [중] 广目 [일] 廣目天 |
성별 | 남 |
종족 | 신선 |
키 / 몸무게 | 196cm/78.4kg |
생일 | 11월 1일[1] |
직업 | "역류" 조직 창립자 |
CV | [한] 이주창 [일] 미키 신이치로 |
공식 소개 영상 |
1. 개요
특기 | 카이팅 | |
라인 | 미드 | |
난이도 | ||
탱 킹 | ||
제 어 | ||
보 조 | ||
민 첩 | ||
폭 발 | ||
지속 딜러 |
허, 내가 잔인하다고?
캐릭터 모티브는 사천왕인 광목천왕.
삼계의 통합은 질서를 파괴하는 일이라 믿고 삼계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 뜻을 함께할 동료들을 모으고 조직 "역류"를 창립한다.
1.1. 스타 관계
지국 | 증장 | 다문 | 양전 | 구두충 |
지국, 증장, 다문은 같은 "역류" 조직의 멤버. [2] 광목은 이들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이벤트 스토리에서 지국과 몇년 전 수미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수미산에서 처음 만난 후 지국이 고대 악보를 찾으러 떠났는데 다시 만나서 동료가 되었다고 한다. [3]
증장과는 소꿉친구. 증장한테 맞아서 운 적도 있는 모양이다. 어릴적에 배고파서
일본판 기준으로 좋아하는 것에 술을 마시고 검 대련을 하던 좋은 시절을 이야기하는 걸 봐선 광목도 증장을 아끼는 듯.
증장은 다문의 너희 둘이...응? 하는 질문에 바로 아니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다문은 바로 싸운 적 있는지 물어본 거라며 말을 바꿨지만.
인월 등장 기념 칠석 인연 이벤트에서 증장이랑 같이 등장했다. 짧은 소개글에 "누가 말하길, 증장과 광목은 칼과 칼집의 관계라 한다. 딱 맞는 비유이다. " 라는 문장이 추가된 형식.
다문은 영입한 부하 겸 실험체로 생각하는 듯. 통제불능의 망나니였던 다문을 힘으로 제압했다는 묘사가 존재한다. [4]
후에 구두충을 통해 무기와 신체 강화제를 보급해 준다. 다문의 우산도 구두충이 만든 것. 우산에 흥분을 유발하는 독을 넣었다는 사실을 묵인했다. 구두충과 함께
다문은 광목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하지만 광목이 당해주지 않는 것 같다.
다문과 증장이 항상 깽판을 치고 다니기 때문에 수습하는 일도 담당하고 있다. 잘생긴 얼굴과 돈으로 해결. 다문 썰에 등장하는 "저희 여동생이 정신에 이상이 있어서"로 시작하는 사과가 압권이다.
증장과 다문이 서로 투닥거리다 계획을 망쳤다고 찜통더위에 밖에 있게 하는 벌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성과 감성을 구분한다는 것처럼 엄격한 모습.
양전은 안전 관리부 장관인 만큼 정체불명의 조직을 이끄는 광목을 경계 중. 광목은 늘 세상을 지키겠다는 말을 하고다니는 양전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양전의 신념에 불만이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광목으로 양전을 아군으로 조우하면 지금 세상이 정말로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적일 때 처치하면 양전의 힘이 예전보다 더 약해졌다며 조롱한다.
구두충은 같은 조직은 아니지만[5] 어느정도 협력하는 관계. 구두충은 어떠한 거래를 통해 광목이 가진 중요한 것을 손에 넣을 계획을 짜고 있다.
구두충은 맹독을 이용하여 광목을 공격한 적도 있었다. 광목은 아무런 이상없이 불쾌해하고[6]넘어갔지만 구두충은 자신의 최상급 독[7]을 맞고도 멀쩡한 광목에게 당황하면서도 흥미로워한다.
홍해아와 이벤트 대사가 존재. 홍해아의 주먹으로는 자신을 막을 수 없을거라고 말한다.
이벤트 스토리에선 조직을 몰래 조사하던 천고교 학생들과의 접촉도 있었다. 자신의 목적을 먼저 밝히고 뜻을 함께할 것을 권유한다.
개인 스토리에서는 영감대왕과 만난적도 있다. 다만, 광목은 영감대왕에게 별 관심이 없는듯. 영감대왕도 광목을 기억하지 않는 것 같다.
2. 스토리
품위와 통찰력을 지닌 팀 리더.
온화하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다.
온화하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다.
2.1. 까마득한 수행 시절
"광목, 또 수업 땡땡이치고 책 보는 사람이 있다던데?" "오늘 아침 수업 또 땡땡이쳤지?" "선생님이 널 편애하지 않았다면 벌써 벌을 받고도 남았지." 광목 뒤에서 시끄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린 광목은 책으 내려놓고 미간을 찌푸렸다.
어린 광목은 책으 내려놓고 미간을 찌푸렸다.
천계에서 유명한 학당에 수행하러 온 뒤로 매일 동창들이 찾아와 이것저것을 물어왔다. 수업에 대한 토론도 일상적인 잡담도 아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튀는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한 가치 없는 추궁들이었다.
관심사도 다르고 목표나 의지도 다르고 심지어 정도 없는데, 왜 억지로 친구를 사귀고 어울리며 화목한 모양새를 만들어야 하는 걸까?
어울리는 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
관심사도 다르고 목표나 의지도 다르고 심지어 정도 없는데, 왜 억지로 친구를 사귀고 어울리며 화목한 모양새를 만들어야 하는 걸까?
어울리는 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들은 어쨌든 동창이었다.
광목은 설명했다. "난 그저 암기와 기계적인 연습이 광범위한 독서와 사고하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야."
"그래? 하지만 책만 봐서는 강해질 수 없지 않나?" "맞아, 암기도 하고 연습도 해야 한다고~"
"연습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야. 연습하기 전에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려는 것뿐이야."
"오~ 특이한 방법이네~" "그냥 연습하기 싫어서 핑계 대는 거 아냐? 농담~" "아니면 게으르거나? 이것도 농담~"
"그냥 내 습관이야." 광목은 다시 책으로 눈을 돌리고 대꾸하지 않았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했는데, 다들 공감대만 형성하려 하고 다양성은 인정하지 않았다.
광목에게 흥미가 떨어진 동창들은 재빨리 흩어졌다.
광목은 설명했다. "난 그저 암기와 기계적인 연습이 광범위한 독서와 사고하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야."
"그래? 하지만 책만 봐서는 강해질 수 없지 않나?" "맞아, 암기도 하고 연습도 해야 한다고~"
"연습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야. 연습하기 전에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려는 것뿐이야."
"오~ 특이한 방법이네~" "그냥 연습하기 싫어서 핑계 대는 거 아냐? 농담~" "아니면 게으르거나? 이것도 농담~"
"그냥 내 습관이야." 광목은 다시 책으로 눈을 돌리고 대꾸하지 않았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했는데, 다들 공감대만 형성하려 하고 다양성은 인정하지 않았다.
광목에게 흥미가 떨어진 동창들은 재빨리 흩어졌다.
스킬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려면 몸이 기억할 정도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광목이 추구하는 것은 사용하는 기술이 아니라 이해하고 창조하는 기술이다.
지식 습득과 지식 개발의 즐거움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
하지만 광목이 추구하는 것은 사용하는 기술이 아니라 이해하고 창조하는 기술이다.
지식 습득과 지식 개발의 즐거움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
학기 시험에서 광목은 쉽게 동창들을 이길 수 있었다.
"광목은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광목이 펼친 기술이 뭐지?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게 아닌데?" "그래, 몰래 공부한 거야!"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이때 광목은 어린 마음에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아무리 생각이 깊었다 하더라도 광목은 아직 성숙한 어른이 아니었다.
광목은 냉정하게 쏘아붙였다. "그래, 몰래 공부하고 몰래 연습했지. 게다가 재능도 너희보다 뛰어나다고."
"광목은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광목이 펼친 기술이 뭐지?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게 아닌데?" "그래, 몰래 공부한 거야!"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이때 광목은 어린 마음에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아무리 생각이 깊었다 하더라도 광목은 아직 성숙한 어른이 아니었다.
광목은 냉정하게 쏘아붙였다. "그래, 몰래 공부하고 몰래 연습했지. 게다가 재능도 너희보다 뛰어나다고."
2.2. 책 한 권
어느 날 잡무를 끝내고 삼천 공원을 산책하던 광목은 빽빽한 가로수 아래에 떨어진 책 하나를 발견했다. 이렇게 우연히 책을 발견한 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한 광목은 그 책을 집어 들었다. 책 제목은 『수족관 직원 규칙 1000조 항』으로 실용서 같았지만, 모양새가 어린이 책인 듯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만든 책 같아 보였다.
광목은 근처 의자에 앉아 책을 펼쳤다.
수칙 1조 : 매일 본 왕에게 문안 인사를 해야 한다." 오, 재미있는데.
"푸푸! 내 책이 아닌가!" 돌아온 영감대왕이 삼지창을 휘둘렀다. "아주 열심히 읽고 있군! 정말 모범적인 행동이야. 너를 수족관 명예 직원으로 특별히 임명하겠다!"
영감대왕은 물거품을 튀기며 광목에게 다가왔다.
이 어류가 뭔가 단단히 오해한 것 같은데. 광목은 한숨을 쉬며 책을 덮었다. "······안 될 것 같습니다. 전 세상에 재미없는 책은 없다고 생각해 우연히 집어서 본 것 뿐입니다."
"뭐라고, 재미없다고?!" 보아하니 이 물고기는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재주가 있군. "짐의 책이 어찌 재미가 없는가!"
"재미없다고 한 것이 아니오라······"
"닥쳐라! 짐의 말을 듣거라!" 영감은 거품을 내뿜었다.
광목은 보기보다 참을성이 있지 않았다. 영감대왕이 멋대로 굴자 결국 참지 못한 광목은 실눈을 뜨고 한 손으로 팔걸이를 두드리며 법술로 영감대왕의 입을 닫게 할 준비를 했다.
"푸푸······흠흠, 짐은 조금 피곤하구나. 궁으로 돌아가야겠다. 이 책을 줄 테니 열심히 공부하거라!" 뭍으로 나온 시간이 길어지자 절여지기 시작한 영감대왕은 설교를 멈추고 자리를 떴따.
광목이 법술을 준비하던 손을 풀었다. "자세히 보니······ 통천강의 그 유명한 잉어 아냐? 무슨 일로 얼티밋 시티에 와서 신경질을 부리는 거지?"
수칙 1조 : 매일 본 왕에게 문안 인사를 해야 한다." 오, 재미있는데.
"푸푸! 내 책이 아닌가!" 돌아온 영감대왕이 삼지창을 휘둘렀다. "아주 열심히 읽고 있군! 정말 모범적인 행동이야. 너를 수족관 명예 직원으로 특별히 임명하겠다!"
영감대왕은 물거품을 튀기며 광목에게 다가왔다.
이 어류가 뭔가 단단히 오해한 것 같은데. 광목은 한숨을 쉬며 책을 덮었다. "······안 될 것 같습니다. 전 세상에 재미없는 책은 없다고 생각해 우연히 집어서 본 것 뿐입니다."
"뭐라고, 재미없다고?!" 보아하니 이 물고기는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재주가 있군. "짐의 책이 어찌 재미가 없는가!"
"재미없다고 한 것이 아니오라······"
"닥쳐라! 짐의 말을 듣거라!" 영감은 거품을 내뿜었다.
광목은 보기보다 참을성이 있지 않았다. 영감대왕이 멋대로 굴자 결국 참지 못한 광목은 실눈을 뜨고 한 손으로 팔걸이를 두드리며 법술로 영감대왕의 입을 닫게 할 준비를 했다.
"푸푸······흠흠, 짐은 조금 피곤하구나. 궁으로 돌아가야겠다. 이 책을 줄 테니 열심히 공부하거라!" 뭍으로 나온 시간이 길어지자 절여지기 시작한 영감대왕은 설교를 멈추고 자리를 떴따.
광목이 법술을 준비하던 손을 풀었다. "자세히 보니······ 통천강의 그 유명한 잉어 아냐? 무슨 일로 얼티밋 시티에 와서 신경질을 부리는 거지?"
2.3. 얄미운 달걀 노른자
유명한 고급 신식 레스토랑인 '때때로'에서 광목은 복잡한 문양이 그려진 의자에 앉아 스페셜 커피를 마시며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재료 본연의 맛과 조미료의 매콤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있는 향을 풍기자 광목은 자신이 주문한 요리가 준비되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잘 익은 신선한 육질에 적당히 데쳐진 신선한 채소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하지만······ 광목은 푸른 채소 잎 사이에서 달걀을 발견했다. 달걀에 젓가락 닿자 찰랑찰랑 흔들렸다.
반숙 달걀은 극도로 싫어하는 음식이었다.
순식간에 식욕을 잃은 광목은 벨을 흔들었다. "여기요, 저······ 이 달걀 좀 빼주세요."
옆에 있던 증장이 광목의 그릇을 보더니 달걀 쪽으로 젓가락을 뻗었다. "내가 빼줄게!"
광목은 자신의 젓가락으로 증장의 젓가락을 저지했다. "기다려."
증장은 웃으며 말했다. "장난이야~ 안 터트릴게." 증장은 다시 숟가락으로 달걀을 덜어 자신의 그릇으로 옮겼다.
조심성 없는 증장의 아슬아슬한 숟가락질에 반숙 달걀이 옮겨졌다.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정말 이상한 일이었다.
재료 본연의 맛과 조미료의 매콤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있는 향을 풍기자 광목은 자신이 주문한 요리가 준비되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잘 익은 신선한 육질에 적당히 데쳐진 신선한 채소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하지만······ 광목은 푸른 채소 잎 사이에서 달걀을 발견했다. 달걀에 젓가락 닿자 찰랑찰랑 흔들렸다.
반숙 달걀은 극도로 싫어하는 음식이었다.
순식간에 식욕을 잃은 광목은 벨을 흔들었다. "여기요, 저······ 이 달걀 좀 빼주세요."
옆에 있던 증장이 광목의 그릇을 보더니 달걀 쪽으로 젓가락을 뻗었다. "내가 빼줄게!"
광목은 자신의 젓가락으로 증장의 젓가락을 저지했다. "기다려."
증장은 웃으며 말했다. "장난이야~ 안 터트릴게." 증장은 다시 숟가락으로 달걀을 덜어 자신의 그릇으로 옮겼다.
조심성 없는 증장의 아슬아슬한 숟가락질에 반숙 달걀이 옮겨졌다.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정말 이상한 일이었다.
일이 이렇게 순조로울 리 없다. 방심하는 순간 꼭 일이 터진다.
증장이 자기 그릇으로 옮겨 놓은 달걀을 터뜨렸다. 이때 터진 달걀이 광목의 그릇으로 튀었다.
순간 화면이 정지된 듯, 싸늘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런~~ 광목, 정말 운명이네! 하하하하!" 증장은 감정을 숨기는 법이 없었다.
"······" 더는 말을 섞고 싶지 않았던 광목은 때리고 싶은 욕망을 겨우 억눌렀다.
"네 밥도 내가 먹으면 되지!" 증장은 광목의 그릇을 가져갔다. "여기요, 달걀 뺀 거로 하나 더요!"
"근데 왜 그렇게 반숙 달걀을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 가······ 맛이 싫은 거야? 식감이 싫은 거야?"
"둘 다 아냐······ 잠을 못 자." 기분이 가라앉은 광목은 알 수 없는 농담을 내뱉었다.
"그렇게 심각해???" 광목을 무조건 신뢰하는 증장은 광목이 내뱉은 농담까지 믿어버렸다.
"······응." 또 믿으라지.
증장이 자기 그릇으로 옮겨 놓은 달걀을 터뜨렸다. 이때 터진 달걀이 광목의 그릇으로 튀었다.
순간 화면이 정지된 듯, 싸늘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런~~ 광목, 정말 운명이네! 하하하하!" 증장은 감정을 숨기는 법이 없었다.
"······" 더는 말을 섞고 싶지 않았던 광목은 때리고 싶은 욕망을 겨우 억눌렀다.
"네 밥도 내가 먹으면 되지!" 증장은 광목의 그릇을 가져갔다. "여기요, 달걀 뺀 거로 하나 더요!"
"근데 왜 그렇게 반숙 달걀을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 가······ 맛이 싫은 거야? 식감이 싫은 거야?"
"둘 다 아냐······ 잠을 못 자." 기분이 가라앉은 광목은 알 수 없는 농담을 내뱉었다.
"그렇게 심각해???" 광목을 무조건 신뢰하는 증장은 광목이 내뱉은 농담까지 믿어버렸다.
"······응." 또 믿으라지.
2.4. 만나자마자 이별
광목이 자주 찾는 장소 중 하나인 붉은 우산 연구소는 항상 음산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광목이 연구실 문을 열자 구두충이 입에서 알 수 없는 독기를 뿜어내며 말했다. "무슨 일로 왔어? 또 새로운 의뢰가 있나?"
"새로운 의뢰거리는 없지만······ 지난번 업그레이드된 혼원 우산을 다문의 실험해 본 결과 효과가 예상보다 아주 좋았어. 물론 그 '약' 효과도 아주 좋아." 광목은 작은 선물을 꺼냈다. "선물이야. 서량 '아현초'의 변이 식물로 흥미로울 거야."
"뭘 이런 걸 다······ 츠······ 하지만 이것보다는 다른 게 갖고 싶은데······" 구두충의 눈이 반짝였다.
"응? 또 다문에게 테스트해보고 싶은 거야?" 떠나려던 광목이 걸음을 멈췄다.
"아니······" 구두충은 말끝을 흐렸다. 그때 애완 뱀 소구가 갑자기 광목을 공격했다.
광목이 미처 움직이기 전에 소구의 독액이 광목의 옷에 튀었다. 그 순간 갑자기 적련이 소환되었고, 불덩이가 소구의 척추를 따라 올라가 구두충을 공격했다.
"오해야, 오해. 소구가 철이 없잖아." 구두충은 깜짝 놀라 비늘이 모두 곤두선 소구를 품에 안았다.
소량의 독액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애완 뱀을 그냥 풀어놓고는 누가 철이 없다는 건지. 광목은 완벽한 접대용 미소로 말했다. "피차일반이야. 적련도 성격이 좋지 않아, 뭘."
괜히 억울해진 적련이 삐쳐서 가스를 내뿜었다.
"갖고 싶다는 '선물'은 더 생각해보고 다음에 교환하도록 하지. 그럼 바쁠 텐데 이만 가볼게." 광목은 구두충을 등지고 손을 흔들었다.
광목이 연구실 문을 열자 구두충이 입에서 알 수 없는 독기를 뿜어내며 말했다. "무슨 일로 왔어? 또 새로운 의뢰가 있나?"
"새로운 의뢰거리는 없지만······ 지난번 업그레이드된 혼원 우산을 다문의 실험해 본 결과 효과가 예상보다 아주 좋았어. 물론 그 '약' 효과도 아주 좋아." 광목은 작은 선물을 꺼냈다. "선물이야. 서량 '아현초'의 변이 식물로 흥미로울 거야."
"뭘 이런 걸 다······ 츠······ 하지만 이것보다는 다른 게 갖고 싶은데······" 구두충의 눈이 반짝였다.
"응? 또 다문에게 테스트해보고 싶은 거야?" 떠나려던 광목이 걸음을 멈췄다.
"아니······" 구두충은 말끝을 흐렸다. 그때 애완 뱀 소구가 갑자기 광목을 공격했다.
광목이 미처 움직이기 전에 소구의 독액이 광목의 옷에 튀었다. 그 순간 갑자기 적련이 소환되었고, 불덩이가 소구의 척추를 따라 올라가 구두충을 공격했다.
"오해야, 오해. 소구가 철이 없잖아." 구두충은 깜짝 놀라 비늘이 모두 곤두선 소구를 품에 안았다.
소량의 독액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애완 뱀을 그냥 풀어놓고는 누가 철이 없다는 건지. 광목은 완벽한 접대용 미소로 말했다. "피차일반이야. 적련도 성격이 좋지 않아, 뭘."
괜히 억울해진 적련이 삐쳐서 가스를 내뿜었다.
"갖고 싶다는 '선물'은 더 생각해보고 다음에 교환하도록 하지. 그럼 바쁠 텐데 이만 가볼게." 광목은 구두충을 등지고 손을 흔들었다.
"다문도 항복했다더니, 역시 대단하군······" 구두충은 만족스럽게 실험 데이터를 기록했다.
독액 등급 : SSS
신체 반응 : 없음
독액 등급 : SSS
신체 반응 : 없음
2.5. <<???>>
3. 스킬
스킬명 | 능력 | 쿨타임 마나소모 |
적련 | 광목이 짧은 시간 내에 같은 적에게 2회의 피해를 입히면, 적련이 해당 목표를 공격해 목표의 최대 체력 6%)[+주문력 3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정글몹에게는 최대 300피해] 자신의 최대 체력 3%를 회복한다. 이 효과는 6초의 쿨타임을 가지며 연옥이 소환되지 않았을때 패시브 명중시 섭천[8]의 쿨타임이 4초 감소한다. | 패시브 |
물걷기 | 광목이 순간이동하며 1초간 은신 상태에 진입한다. 광목은 은신한 동안 이동속도가 (5/10/15/20/25/30)% 증가하며 스킬 시전시간동안 선택 불가 상태가 된다. 은신 상태 종료후 적련의 쿨타임이 초기화 된다. 공격시 은신상태 해제 | 10초/70 |
목뜯기 | 광목이 목표 및 주변 미니언들에게 (300/360/420/480/540/600)[+주문력 60%]의 마법 피해를 입힌다. 미니언에게는 50%의 피해를 추가한다. | 2초/50 |
심연 소환 | 광목이 지정 구역에 연옥을 소환한다. 연옥에 위치한 적 유닛은 지속적으로 (32/36/40/44)%의 감속효과를 받고 20%의 피해를 추가로 받는다. 광목이 연옥 범위안에 있으면 적련이 광목의 공격 목표를 지속적으로 공격한다. | 40초/180 |
4. 각성 강화
+10% 연옥 범위 내 피해 증가 | 16 | 연옥 범위 안의 적 영웅 0.5초 속박 |
연옥 범위 안에 있을 경우 슈퍼아머 상태. 또한 자신의 물리,마법 방어력80 증가 | 12 | 연옥 범위에서 적 이동 스킬 제한 |
+30% 물 걷기 시전 후 공격 속도 증가(2초 지속) | 8 | +4초 연옥의 지속시간 증가 |
5. 공략
평타, 2 스킬을 번갈아 사용하여 한명의 적에게 패시브를 누적해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광목의 주요 플레이 스타일.패시브의 경우 광목의 아이덴티티이자 이걸 잘 터트리냐에 따라 광목의 딜과 생존력이 결정된다. 스킬셋을 잘 살펴보면 하나같이 패시브와 연관이 있는데 1스킬은 서로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상호보완 느낌이며 2스킬은 짧은 쿨타임으로 멀리서도 패시브를 터트리게 해준다.
1스킬은 짧은 거리를 이동하며 은신하고 선택불가 상태가 되는 생존기. 이동 거리는 점멸보다 약간 짧은 거리를 이동하지만 웬만한 벽은 넘을 수 있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 거기에 은신과 선택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한타나 소규모 싸움에서 궁을 쓰기위해 들어가는 광목의 생존력을 조금이나마 끌어내준다. 1 스킬은 사거리가 워낙 짧아 벽이라도 넘지 않으면 금방 잡히기 때문에 이것만 믿고 말뚝딜을 박는 것은 그다지 좋은 판단이 아니다. 하지만 이동기도 없는 몇몇 스타들보다는 사정이 나은건 확실하다.
2스킬은 2초의 짧은 쿨타임, 평타보다 조금이지만 긴 사거리, 좁은 지역에 범위 데미지라는 훌륭한 스킬. 사실상 광목의 제 2의 평타다. 데미지도 나쁘지 않고 이 2 스킬에도 패시브 판정이 들어가 순간 폭딜을 쉽게 넣을 수 있다. 마법-평타 관련 아이템을 구입해 평 2 평 2를 반복하는 것이 광목의 주요 딜링 수단.
궁극기의 경우 딜은 없지만 넓은 구역에 연옥을 소환하고 그 구역 안에 있는 적을 감속시키고 20% 피해를 더 받게 하는 스킬이다. 그냥도 좋은 궁극기이지만 이 궁극기의 진가는 12레벨의 얼티밋 효과로 상대방의 이동을 차단하는 파격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광목은 한타 도중이든 시작이든 궁극기를 까는 것으로 이동기 위주의 캐릭터를 봉쇄하고 한타를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암살자가 광목을 물었을 경우에도 자신의 발밑에 궁극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해지고 그 안에서 광목의 영향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물러온 암살자를 역으로 두들겨 패줄수도 있다.
훌륭한 성능을 가진 캐릭터지만 약점이 많은 캐릭터기도 하다. 장판 위에서 딜링을 해야 하는 캐릭터 특성상 물몸이라는 단점이 꽤나 뼈아픈데, 이는 CC기에 특히 취약하고 결정적으로 조합을 많이 탄다는 단점으로 이어진다.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딜탱/탱커 분류의 스타가 적을 수록 광목의 효율성은 낮아진다. 탱킹을 해 줄 캐릭터가 있어야 안정적으로 딜을 할 수 있고, 장판으로 근접을 차단하며 흡혈으로 딜을 버틸 수 있기에 딜탱커 캐릭의 카운터이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광목의 장판을 버틸 근접 캐릭터가 많지 않아 단점을 상쇄할 수 있었으나, 사기적인 딜탱과 암살이 많은 지금은 다소 힘든 측면이 있다.
자체적으로 생존성이 약간 부실한 편. 첨언했듯이 1스킬 사거리가 의외로 짧다. 부쉬 확인 수단이 부족하다는 것도 상당히 뼈 아프다.
다른 미드 딜러들과는 달리 광역딜링이 부족한 것도 약점. 적 한명에게 가하는 딜링은 강력하지만 여러 적을 동시에 타격하는 것이 힘들어서 타격해야하는 적을 제대로 정해야 한다. 성능 외에 평타와 2 스킬을 번갈아 사용하며 틈틈히 1스킬도 써주어야하는 구조라 조작 난이도와 별개로 플레이하다 손가락이 아프다며 고통스러워 하는 유저들도 있다.
8시즌 기준 미드 중에선 상황을 보고 뽑아도 되는 정도로 평가받는다. 조합을 많이 탄다는 단점이 특히 두드러진다. 일반적으로 픽하기에는 구미호, 종규 등이 더 무난하고 좋다.
각성 패치 이후 12렙 각성의 연옥 위에서 자신에게 추가 방어력 부여 선택지가 지속적으로 버프를 먹다 결국 14초 슈퍼아머와 6코어에나 올릴 법한 최종템보다도 훨씬 높은 물리/마법방어 100을 얻으며 0티어로 수직 상승했다. 광목의
결국 12렙 각성의 쌍방어력이 80으로 감소했고, 메타가 슈퍼아머 광목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1티어의 자리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16시즌 들어 새로운 아이템인 탈환대 인장이 등장했는데, 순식간에 단일 대상에게 연속으로 피해를 입히는 광목과 아주 잘 맞아 2티어까지 올라오는데 성공했다.
5.1. 장점
- 준수한 라인전 능력
광목은 평타와 2스킬, 1스킬 선택불가 짤짤이를 반복함으로써 라인전을 쉽게 풀어갈 수 있다. - 궁극기의 성능
상대의 받는 데미지 증가와 더불어 감속을 먹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얼티밋에 이동기 사용 불가가 들어있어 한타 중에 궁극기가 상당히 좋다. - 준수한 단일 딜링 능력
패시브와 1스킬, 2스킬을 활용해 지속딜이 뛰어나고, 1스킬과 패시브의 쿨타임 서로간 감소 효과덕분에 딜을 하기가 쉽다.
5.2. 단점
- 매우 나쁜 광역 딜링 능력
광목이 카운터픽으로 전락한 이유 이렇다 할 범위기가 없으며, AP 딜러이기 때문에 개틀링 건 가봤자 소용 없다. - 물몸
1스킬 덕분에 생존력이 액셀러레이터 처럼 운용할수 있을것 같아 보이지만, 무적 시간이 액셀에 비해 너무 짧으며, 1스킬로 인해 주어진 페널티인 물몸이 너무 크다.'
5.3. 아레나에서의 플레이
5.3.1. 미드
기본적으로, 카운터 픽으로 자주 기용된다. 예를 들어 상대에 은각+망량[9] 등의 이동기의 의존도가 큰 조합일 때 자주 사용되며, 그 외에는 라인전을 세게 가져가기 위해 사용된다. 한타에서는 서브 딜러로써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게 되는데, 궁을 깔고 그 위에서 딜하거나 상대 진영에 궁을 써서 이동기 봉쇄, 혹은 물린 원딜을 지원해주면 된다.5.3.2. 바텀 라인
가끔씩 기용되는 라인. 주로 카운터픽으로 사용하기보단 초반에 라인전을 세게 가져가기 위해 사용된다. 초반 딜과 단일 딜링 능력은 미드에서도 뛰어난 편인데, 원딜로써는 말도 안되게 강하다. 그래서 라인전을 지거나, 반반을 간다면 픽한 이유가 사라진다. 한타중에는 다른 원딜들처럼 메인 딜러의 역할이 아니라 서브 딜러이다. 이유는 광역 딜링 능력이 부실하기 때문. 그래서 원딜 광목을 픽할땐 미드에는 딜링 능력이 강한 스타가 자주 배정된다. 그래서 딜을 넣는다는 생각보다는 상대 딜러를 원거리에서 포킹하며 녹여죽이는 정도로 사용된다. 즉, 스노우볼링형 스타.5.4. 템트리
• 텐구 가면 트리가죽 구두 → A형 강화기 → 악마의 손 → 엄선한 지팡이 → 텐구 가면 → 마법의 정석
평타 관련 마법 아이템을 구입하고 텐구 가면을 올리는 빌드. 신발은 무조건 가죽 구두로 고정.과거에는 가장 정석적인 아이템 트리 였지만 최근엔 암흑의 지팡이를 채용하는 유저들도 보이면서 위치를 위협받는 중.
그래도 아직은 이쪽이 사용률이 더 높은 편. A형 강화기와 악마의 손은 두가지 중 취향에 맞춰 원하는 것을 먼저 가도 괜찮다.
• 암흑의 지팡이 트리
가죽 구두 → 악마의 손 → 엄선한 지팡이 → A형 강화기 → 암흑의 지팡이 → 마법의 정석
위의 텐구 가면을 암흑의 지팡이로 바꾼 것 이외에는 아이템 종류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이쪽도 위와 마찬가지로 신발은 가죽 구두 고정. 악마의 손, A형 강화기, 엄선한 지팡이는 3코어 안에는 뽑는 것이 좋다.
반대로 가장 마지막에 뽑는 아이템은 거의 마법의 정석으로 고정되는 추세.
• 복주머니 트리
위의 템트리에서 마지막 둘을 복주머니와 월광보합 등으로 대체해 생존성을 올리기도 한다. 사실상 악손 엄팡이 A형은 광목의 정석.
• 평타 트리
폭주 신발 → 죽비 → 악신의 힘 → 전기 권총 → 개틀링 건 → 짝퉁 후예의 활
평타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빌드. 애초에 광목은 2 스킬 의존도가 큰 편이라 스킬 피해를 뽑아내지 못하면 딜을 기대하기 힘든 캐릭터고, 평타 또한 패시브가 아니면 특출나게 강한 것이 아니다.
그래도 평타 데미지는 원딜급으로 제법 아픈편. 사실상 예능 전용이기 때문에 랭킹전 등에서는 골랐다가는 트롤링으로 몰리고
5.5. 응원단
• 슬램덩커 - 비누맨 - 제태커얼티밋 스쿨 오피셜 추천 응원단. 공식 추천이라지만 쓰는 사람은 많이 없다.
• 닌타로 - 매복자 - 헬멧몬
닌타로를 채용하는 조합. 매복자는 대부분 가져가고 남은 자리에 헬멧몬, 발레리냥, 호박 마법사, 주전자 요정 등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취향것 챙겨가자.
6. 코스튬
• 정령왕 (이벤트 뽑기 & 신의 수첩 선택권)
숲 속의 식물들이 땅을 뚫고 성장하는 그 느낌이 그립다.
전체적으로 밝은 배색에 스킬들도 녹빛으로 바뀌어 자연적인 느낌이 나게한다. 파트너인 적련도 용보다는 정령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경.
한결 자비로운 모습의 광목이지만 그 이면에는 여전히 꿈꾸는 이상을 위해 얼마든지 냉혹해질 준비가 되어있다.
중국 서버에서는 588 오색석에 판매하는 코스튬이다. 상점 구매창 버그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증장이 가져온 코스프레 복장이라고 한다.
• 선구자 - 역린 (신의 수첩 S3 코스튬)
7. 기타
함께 싸우는 용의 이름은 적련. 광목이 수미산에서 처음 만난 동료라고한다. 얼티밋 시티의 세계관에서도 용은 희귀한 생명체인지 몇몇 다른 스타들은 진짜 용은 처음봤다거나 놀랍다는 상호작용 대사들이 존재.호감도 채팅 이모티콘을 처음보고 적련을 잡아먹고 있는 모습이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이 이모티콘의 이름은 "뽀뽀"다.
진지한 광목과 한참 동떨어진 코믹한 이미지라 웃음거리가 되기도.
계란 노른자를 정말 싫어한다.
얼티밋 스쿨에서 구두충과 함께 그나마 악역이라고 할만한 캐릭터 였으나 유저 간담회에서 파열과 달리 완벽한 악의 세력인 불광회라는 조직이 새롭게 등장하여 입지가 애매해졌다.
공식 만화 세개의 뿔에서 상수원을 오염시켜 요괴들이 날뛰게 한 것 말고는 별다른 큰 범죄가 없다. 천부고 축제는 지켜보라고만 했다가 다문이 사고를 친 것이고, 그 외에 오공에 대해서 조사하는 정도의 행동만 보여준다.
최근 불광회 이야기에서 사불상에 관심을 가지고 구두충에게 뭔가를 의뢰하고 있다. 연구소 궁궐에 대해서 알고 있는 듯. 어떤 관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8. 관련 문서
[1] 한/일 서버에선 표기 오류가 있다.[2] 가끔 파열 조직이라고도 한다.[3] 다만, 광목의 나이는 29살인데 100년동안 얼티밋 시티의 변화를 지켜보았다는 말에 의하면 몇 년 전이 정확히 언제인지는 불명. 100년동안 여행을 하다 수미산에 들어온 몇 년 동안 지국을 만나고 역류를 설립하는 등 책벌레였던 광목이 빠르게 변했거나, 몇 년 전이 신선 기준 몇년 전이라 실질적으로는 몇십년 전일 가능성 둘인 것 같다.[4] 다문이 제대로 싸워보지 못했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순수하게 싸운 건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5] 다만 주간 임무 수수께끼의 비밀조직 에서는 사천왕과 함께 구두충, 06호가 포함되어 있다.[6] 적련을 꺼내서 공격하고 적련 탓을 한다. 적련이 억울해하는 걸 봐선 본인이 공격한 듯. 인성 2[7] 광목에게는 실수로 뱉은 하급 독이라고 거짓말을 했다.[8] 섭천이라 적혀있는데 광목 1스킬인 물걷기다. 한자명인 涉川을 그대로 번역했다...[9] 일명 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