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 ||||
소노코의 빨간 손수건 | → | 괴도 키드와 네 명화 | → | 1학년 B반 대작전! |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원작 에피소드.2. 시놉시스
화가 오이카와 타케요리의 별장에 괴도 키드의 범행 예고장이 날아든다. 키드가 노리는 건 오이카와의 신작 '청람'. 범행 예고 시각은 내일 저녁 8시. 오이카와의 장인 칸바라 하루히토는 작품을 걱정하지만 오이카와는 경찰에 알리고 코고로에게 일을 의뢰하여 만전을 기한다. 그러나 그림은 도둑맞고 칸바라가 오이카와의 작업실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되는데...
3. 연재/방영 정보
4. 등장인물
4.1. 레귤러 캐릭터
4.2. 사건 관계자
5. 줄거리
세계적인 화가가 그린 「홍련・금색・순백・청람」이라는 화조풍월을 테마로 한 4점의 명화 중, 신작 「청람」을 훔치겠다고 예고한 백색 마술사・괴도 키드. 화가의 별장 안에는 나카모리 경감이 삼엄한 경비를 세우고, TV 방송국의 크루들도 모여들어 소란스러운 상황이다. 의뢰를 받은 코고로와 코난도 경계를 늦추지 않는데, 갑자기 화가는 그림의 최종 점검을 하겠다고 말하며 아틀리에 안에 혼자 남는다. 그 순간, 갑작스러운 정전과 함께 아틀리에에서 그림이 사라지고, 화가의 장인 칸바라 하루히토가 목이 날카로운 흉기에 베여 사망한 채 발견된다. 키드는 사람의 목숨만큼은 빼앗지 않는다고 믿고 의심하지 않는 나카모리 경감은 메구레 경감과 코고로 일행에게 수사를 맡긴다.역시 범인은 오이카와 타케요리.
이후 잠든 치바 형사가 발견되면서 괴도 키드가 변장한 상대가 치바인 줄 알았으나, 괴도 키드가 변장한 상대는 타카기 형사였다.
괴도 키드는 코난에게 자신은 누명만 벗기려 온 것이라며 곱게 보내달라고 하지만, 코난은 도망치려 하는 괴도 키드에게 축구공을 찬다. 날아가는 괴도 키드를 보며 찼던 공이 맞은 것 같은데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그 말대로 괴도키드는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