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괴수 타디우스에 대한 내용은 타디우스 문서
, 낙스라마스의 저주의 토큰 카드에 대한 내용은 타디우스(하스스톤)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한글명 | 괴수 타디우스 | ||||
영문명 | Thaddius, Monstrosity | ||||
카드 세트 | 리치 왕의 진군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언데드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다이아몬드 카드 | 다시 낙스라마스로 황금 미니팩 구매 | ||||
비용 | 10 | 공격력 | 11 | 생명력 | 11 |
효과 | 도발, 비용이 홀수인 카드들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다음 턴에 짝수로 바뀝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타디우스가 쓰일지에 대한 퓨진과 스탈라그의 견해는 양극으로 엇갈렸습니다. (Feugen is positive that Thaddius will see play, but Stalagg seems negative about it.) |
소환: 너무 늦었다... 난 복종해야 한다! (It is too late. I MUST OBEY!)[1]
공격: 잡아먹어주마! (Eat your bones!)[2]
효과 발동: 극성 변환! (Polarity shift!)
공격: 잡아먹어주마! (Eat your bones!)[2]
효과 발동: 극성 변환! (Polarity shift!)
성우는 정성훈.
소환 시 음악은 낙스라마스 피조물 지구 음악의 3분 14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스탈라그와 퓨진과 같은 부분이지만 어레인지 되었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의 미니팩 다시 낙스라마스로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낙스라마스의 피조물 지구에서 만들어진 끔찍하고 강력한 누더기골렘 괴수 타디우스다.효과는 타디우스의 상징과도 같은 능력인 극성 변환을 나타낸 것으로, 양극과 음극을 홀수와 짝수로 해석해 매 턴마다 비용 감소가 적용되는 범위가 변환되는 것으로 구현해주었다. 번역으로는 상대 카드의 비용도 바꿔주는 것 마냥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내 카드들만 바꿔준다.
극성 변환 효과는 타디우스가 덱에 있든 필드에 있든 손에 있든 턴이 시작될 때 바뀐다. # 정확히 말하자면 어디에 있든 계속 바뀌는, 일종의 게임 전체의 버프같은 느낌이다. 홀수 턴에는 짝수, 짝수 턴에는 홀수의 비용을 감소해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른 카드로 인해 내 카드의 비용이 증가한 경우 타디우스의 효과가 적용되는 시점의 증가된 비용을 기준으로 한다. 즉 타디우스가 등장한 뒤에 비용이 증가하면 타디우스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예시로, 마나 망령이 필드에 있었고 -> 타디우스가 등장하면 타디우스의 효과는 (마나 망령으로 증가한 비용 = 원래 비용 +1)을 기준으로 한다. 그러나, 타디우스가 필드에 있었고 -> 마나 망령이 등장하면 타디우스의 효과는 (원래 비용)을 기준으로 하며 그 후에 마나 망령의 효과가 덧씌워진다. 즉 비용이 (1)이 된 하수인 카드들은 (2)로, (원래 비용)인 카드들은 (원래 비용 +1)의 상태가 되어, 홀짝이 바뀌었음에도 타디우스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필드에 등장한 상태로 턴이 넘어가 홀짝이 바뀌면 타디우스의 효과는 (원래 비용 + 추가된 비용)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쉽게 말해 새로 갱신된다.
반대로, 비용이 감소한 경우 타디우스의 효과는 최종적인 비용을 기준으로 한다. 즉 비용이 (1)로 감소한 카드의 비용을 (1) 줄이면 그 카드의 비용은 (0)이 되는게 아니라, (원래 비용 -1)을 기준으로 타디우스의 효과가 적용되어 타디우스의 비용감소 효과를 못 받게 되어 (원래 비용 -1)으로 되돌아온다. 반면 원래 비용 감소를 받지 못한 카드들은 범위 내에 들어오므로 비용이 (1)로 줄어든다.
비용 (0)은 짝수로 취급한다.
3. 평가
3.1. 출시 전
주술사가 놀을 진화시켰을 때 나오는 당첨이나 거프 정도가 있는 드루이드가 채용할 것 정도로 여겨진다.3.2. 출시 후
출시 직후에는 진화술사가 타오르는 변화로 10코스트 놀을 이른 타이밍에 진화시켜 타디우스로 만든 뒤 한번에 사기를 치는 용도로 잘 써먹는다. 이 플랜이 어찌나 강력했던지 너프전까지 진화술사가 램프드루와 더불어 부동의 1티어를 유지했으며, 10코스트 하수인 자체가 잘 없다보니 타오르는 변환이 아니라 그냥 랜덤하게 진화를 시켜도 종종 타디우스가 뜨곤 했다. 놀을 11코로 너프시켜 진화술사가 완전히 사라진 이후에는 빅 언데드 흑마가 사용하며, 5코스트 무정형 수액괴물로 빠르게 타디우스를 버리고 죽메를 발동시켜 이른 타이밍에 타디우스를 필드에 소환하고 죽으면 보병 생환술사로 살려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실전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도적은 뼈군주 프로스트위스퍼를 죽인 뒤 효과를 홀수로 만들고 타디우스(0코) - 브란 - 알렉 - 그밟 - 알렉으로 끝내거나 공원 방황 드루이드가 타디우스의 효과를 홀수로 만들고 브란+강인한 거프+고르곤 졸라로 복사한 거프로 OTK 용도로도 쓰고 있다.2023년 첫 확장팩인 전설노래자랑의 미니팩 종말의 소리에서는 열성 팬을 받으며 티어덱으로 날아오른 빅 드루이드가 잘 써먹는다. 이 덱에서 타디우스는 죽음의 꽃 고대정령으로 살덩이 거수의 죽메를 발동시킨 뒤, 고대정령의 죽메를 즉시 덤불미로로 발동시켜 고코스트 언데드 하수인들을 복사해서 뽑아내는 방식으로 소환된다. 죽음의 메아리를 잘못 건드렸다가는 타디우스가 소환되어 이걸 처리하지 못하면 다음턴에 드루이드가 순식간에 필드를 떡대로 채우며 내 필드를 모조리 밀어버리고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로 도배되어 깔끔하게 처리도 어려운 필드를 만들어버린다.
확장팩 확장팩이 출시되고 27.2 패치에서 카드의 효과가 비용이 (1)이 되는 것이 아니라 (4)만큼 감소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패치에서는 너프로 기재했으며 실제 가루 환급도 되지만, 오히려 버프에 가까운 너프라는 것이 중론이다. 가장 큰 이유는 비용 고정에서 비용 감소로 바뀌어 4코스트 이하의 카드는 비용이 (0)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새로운 메리트가 생겼기 때문이다. 정규전에서 타디우스를 사용하던 흑마법사가 다르칸이나 살덩이 거수 같은 고코스트 카드를 바로 1코스트로 내는 상황은 줄었으나, 오히려 3코스트 이하의 저렴한 카드는 공짜로 낼 수 있게 바뀌어 나온 턴에 다른 방식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되었으며, 타디우스 흑마법사의 승률은 내려가기는커녕 도리어 올랐다. 결과적으로 별로 영향력이 없는 너프인 셈.
뒤이은 황야의 땅 결투에서는 잠시 언데드 흑마 등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다가, 28.2.1 이후 불꽃 기술자 드루이드로 다시 한 번 문제를 일으킨다. 짝수 타디우스를 어떻게든 필드에 깔면 4코인 커버곡 가수와 불꽃 기술자가 0코가 되고, 주문을 난사해서 생성되는 짝수 코스트 화염 주문을 0코로 다 털어버린 뒤, 역시 2코 짝수라서 0코가 되어 있는 생명의 어머니의 선물로 나머지 홀수 코스트 화염 주문의 코스트를 1코 깎으면 모두 짝수가 되어 또다시 0코로 난사가 가능해지는 식.플레이 예시영웅 난투 12승 인증 핸드 견제에 취약하고 메인 윈플랜이 틀어지면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 외에는 뒤가 없는 예능덱으로 간주됨에도 불구하고, 램프를 잘만 당겨 먹으면 4~5턴킬이 가능한데다 일단 성립하기만 하면 멍하니 지켜만 봐야 하는 전형적인 벽덱 양상을 보였기 때문에 결국 28.2.3 패치로 불꽃 기술자가 정규 금지되는 결과를 낳았다.
28.2.3 패치 이후에는 상향된 오물통 OTK 흑마의 핵심 파츠로 사용된다. 패치로 오물통의 피해량이 3에서 4로 증가한 대신 비용이 2에서 3으로 올랐는데, 타디우스가 소환된 이후에는 어차피 비용은 4코 감소하여 여전히 0인데 피해량만 4로 증가하였으므로 버프인지라 otk가 될 수준으로 딜이 올라온 점을 이용한다. 무정형 수액괴물로 타디우스를 버리고 1코스트 영혼폭탄이나 혼돈의 흡수로 바로 죽여서 타디우스를 소환한 후, 오물 수레와 각종 피해 광역기를 이용해 오물통을 잔뜩 모은 뒤, 실버문 비전술사를 내서 주공을 +2 올리고 0코스트가 된 드로 주문들과 오물통을 난사해 한방에 OTK를 내는 식. 흑마가 원체 드로수단이 많고 손패관리가 힘들 정도라 6코스트에 밥먹듯 otk가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야생에서는 0코로 낼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상향을 받아서, 배반과 울부짖는 마귀. 비대한 악과 같은 배반 파츠가 모두 홀수인 점을 이용해 울부짖는 마귀등 페널티가 있는 하수인을 0코로 값싸게 낸 뒤 배반으로 상대에게 넘기고 비대한 악을 사용해 상대의 핸드를 털어버리는 방식으로 활용 중이다.
타디우스를 쓰는 덱들은 어떻게든 빠른 타이밍에 타디우스를 소환할 수단이 있는 직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두 번 이상을 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야 실전성 있게 쓸 수 있다.
결국 28.4.1 패치로 카드의 비용이 2만큼 감소하는 것으로 또다시 너프를 당해서 사장되었고 야생으로 갈때도 롤백되지 않았다.
4. 기타
배틀넷 페이지에서는 번역이 흉물 타디우스로 되어있다.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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