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 만화 괴짜가족을 원작으로 방영된 일본 드라마.2. 공개 정보
2019년 11월에 발표하였으며, TV 도쿄에서 2020년 4월 11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새벽 0시 12분[1]에 방영됐다. 공동제작은 미디어 풀포[2], 감독은 루토 토이치로 외 4명, 극본은 우에다 마코토 외 3명,[3] 주연은 사토 지로.나레이션 또한 애니판 한일 모두 남성인데 반해 드라마판에서는 여성으로 바뀌었는데 그 나레이션이 현 시점에서는 고인인 고테츠 남매의 친할머니(긴테츠의 아내이자 다이테츠의 어머니)가 나레이션을 겸한것으로 밝혀졌다.
방영 당시 TVer과 히카리TV, Paravi 등지 IPTV에 배급됐고, 한국에선 도라마코리아를 통해 볼 수 있다.
3. 평가
평가는 "정신없다", 실사화로는 뭔가 아쉽다.", "그래도 볼만하다.", "투니버스에서 판권을 사서 더빙하면 그거대로 레전드가 되겠다." 이 정도. 일단 전체적으로는 우려와 달리 실사화 작품들 중에서는 대체로 준수하다는 평이다.전체적으로 고테츠의 가족들의 비중이 엄청 높아지고 고테츠와 고테츠의 친구들의 비중이 매우 낮아졌다.
만화적 과장 표현은 CG와 카메라 앵글 조절로서 커버했는데, 아무래도 애니 특유의 과장된 표현에 이르지는 못했다.
게다가 캐스팅을 보면 다소 나이를 초월(?)한 면도 있는데, 일례로 코테츠와 사쿠라는 극중 5살 정도 차이지만 정작 배우인 사이토 타이요와 키시이 유키노는 각각 2010년 / 1992년생으로 무려 18살 차이가 난다. 이 정도면 조금 오버해서 엄마와 아들 뻘이지만, 키시이 유키노가 워낙 동안인 덕분에[4] 그런대로 어울리는 편이다.
또한 설정상 코테츠와 동갑인 노리코를 맡은 히라사와 코코로는 2007년생으로, 코테츠 역의 사이토 타이요와 3살이나 차이가 난다. 그래서 코테츠보다 키가 매우 크고 심지어 초등학생이라서 보기 힘든 발육 상태를 그대로 내보내서 괴리감이 있다.
4. 기타
- 코로나19로 인하여 7화쯤 부터 방영에 큰 차질이 생겼다.
- 나루토의 청춘 광소곡, 전차남의 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를 불렀던 Sambo Master가 오프닝을 담당했다. #
[1] 용자 요시히코 시리즈와 고독한 미식가가 방송되는 심야드라마 시간대.[2] 간사이TV의 자회사.[3] 이들은 전부 (주)오포스의 극단 '요로빠 기획' 소속이다.[4] 방영 시기인 2020년 기준으로 만 28세인데 여중생 배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