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4 22:29:49

굉기공렬권

굉기공렬권
旋風流水 轟気空裂拳
Roaring Aura Sky Ripping Fist
파일:굉기공렬권.gif
실버팽의 굉기공열권 준비태세 및 사용.
파일:굉기공렬권-준비-자세.png
가로우의 굉기공렬권 단독 준비태세
언어별 명칭 영어: Roaring Aura Sky Ripping Fist

1. 개요2. 특징3. 사용자

[clearfix]

1. 개요

원펀맨에 등장하는 무술.

'굉음의 기운을 모은 하늘을 찢는다.' 혹은 '회오리 바람과 흐르는 물처럼 빠르고 강한 기운을 모아 하늘을 찢는다.' 정도의 뜻을 가진 작중 등장한 유수암쇄권선풍철참권의 첫번째 연계 무술이다.

2. 특징

파일:굉기.jpg}}} ||
실버팽이 보여준 바에 따르면 준비 자세를 취한 뒤 적을 향해 선풍철참권유수암쇄권을 동시에 1회 타격하여 상대의 내부부터 파괴하는 강력한 충격파가 발생한다. 이 충격파는 주변의 물체들을 가루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위력이라고 한다. 해당 기술에 맞은 지네선인은 무술이 잘 통하지 않는 극상성에 가까웠음에도 몸이 튕겨져 나감과 동시에 뼈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가루가 됐을 정도이며 이를 본 제노스는 궁극의 기술이라는 평을 남겼다.[1]
파일:가로공렬권.png}}} ||
가로우는 왼손으론 유수암쇄권, 오른손으론 선풍철참권을 사용하여 굉기공열권을 사용했다. 은 가로우의 상대가 실버팽이었음에도 가로우의 굉기공열권에 타격 당할 경우 실버팽의 뼈가 분쇄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버팽의 유수암쇄권으로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한 듯 보이지만 이후 실버팽은 가로우의 타격이 스친 것만으로 몸에 치명상을 입었고 그대로 쓰러졌다.

다만, 엄청난 위력과는 별개로 몸에 무리가 가는 기술이며 늙은 실버팽이 함께 사용했음에도 하루에 한번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필살기격 기술이라고 한다.

3. 사용자


[1] 본인의 거의 전력을 쏟아 부었음에도 유의미한 타격을 주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