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4-28 00:31:36

Watchwolf

교단의 부름에서 넘어옴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Watchwolf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18639_1.jpg
한글판 명칭 감시 늑대[1]
마나비용
{G}{W}
유형 생물 ― 늑대
Only in Ravnica do the wolves watch the flock.
공격력/방어력 3/3
수록세트 희귀도
Ravnica: City of Guilds 언커먼
본격 다색을 권장하는 블록 중 하나인 라브니카는 두 색씩의 조합으로 길드가 나왔다. 그래서 다색 주문이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다.

운 좋아서 들과 숲이 각각 나오거나 뭔가 특수대지 조합이 좋게 나와서 이게 둘째 턴에 나왔다면 초반에는 활약을 상당히 할 수 있다. 당시에 녹백 위니덱에서 활약을 많이 했던 카드.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Figure of Destiny라든가 Wild Nacatl이라든가 나오면서 익스텐디드의 도메인주 덱에서 이 카드는 자기 위치를 잃고 밀려났다.
영어판 명칭 Call of the Conclave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8236_1.jpg
한글판 명칭 교단의 부름
마나비용
{G}{W}
유형 집중마법
3/3 녹색 켄타우로스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평화의 기도보다 전쟁의 폭언이 더 크게 울려퍼지는 그룰 영토에 교단의 가르침을 전도하는 것은 켄타우로스의 몫이다.
수록세트 희귀도
라브니카로의 귀환 언커먼
라브니카로의 귀환에서는 같은 발비에 토큰 꺼내는 집중마법이 된 Call of the Conclave(교단의 부름)라는 변종이 나왔다. 이 쪽은 주문 자체는 백색+녹색이지만 이걸로 꺼내는 켄타우로스 토큰은 녹색이라는 점에 주의.
영어판 명칭 Fleecemane Lion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1270_1.jpg
한글판 명칭 양털갈기 사자
마나비용
{G}{W}
유형 생물 ― 고양이
{3}{G}{W}: 괴수화 1. (이 생물이 괴수화하지 않았다면, 이 생물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이 생물은 괴수화한다.)

양털갈기 사자가 괴수화했다면, 양털갈기 사자는 방호 능력과 무적 능력을 갖는다.
공격력/방어력 3/3
수록세트 희귀도
테로스 레어
테로스에서는 같은 발비와 공방에 괴수화 능력까지 붙은 Fleecemane Lion(양털갈기 사자)이라는 카드가 나왔다. 능력이 더 붙은 만큼 희귀도는 레어로 승격. 단색마나가 많아야 하는 테로스 블록의 컨셉과는 어울리지 않으나, 이전 블록은 2색을 권장하던 라브니카로의 귀환, 다음 블록 역시 다색을 컨셉으로 한 타르커의 칸이었던데다 당시 탑티어였던 아브잔 일가와 색 조합이 맞았기 때문에 잘 쓰였다. 모티프는 아마 헤라클레스에게 죽임을 당한 네메아의 사자.
영어판 명칭 Zhur-Taa Goblin 파일:mtg_zhurtaagoblin.png
한글판 명칭 주르-타아 부족 고블린
마나비용
{R}{G}
유형 생물 — 고블린 광전사
폭동 (이 생물은 당신의 선택에 따라 +1/+1 카운터 한 개 또는 신속을 가지고 전장에 들어온다.)
주르-타아 부족에서는 고블린들이 처음으로 전투분노에 들어간다. 전투가 끝나고 나서도, 살아남은 고블린들은 여전히 입에 거품을 물고 공격할 자들을 찾아다닌다.
공격력/방어력 2/2
수록세트 희귀도
라브니카의 충성 언커먼
라브니카의 충성에는 그룰 컬러 조합으로 2발비 3/3이 될 수 있는 생물이 나왔다. 생물이 점점 강해지는 세태를 반영한 것인지, 이번에는 2/2 신속과 3/3 중 하나로 골라나올 수 있다! 스탠다드 메타가 빨라질 때마다 그룰 컬러 덱에서 언제나 높은 순위로 채용되는 생물.
영어판 명칭 Bronzehide Lion 파일:mtg_bronzehidelion.jpg
한글판 명칭 황동가죽 사자
마나비용
{G}{W}
유형 생물 ― 고양이
{G}{W}: 황동가죽 사자는 턴종료까지 무적을 얻는다.

황동가죽 사자가 죽을 때, 황동가죽 사자를 전장으로 되돌린다. 황동가죽 사자는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에게 부여 및 “{G}{W}: 부여된 생물은 턴종료까지 무적을 얻는다."를 가진 마법진 부여마법이며, 자신의 다른 모든 능력을 잃는다.
공격력/방어력 3/3
수록세트 희귀도
죽음 너머의 테로스 레어
그리고 양털갈기 사자와 비슷한 카드가 또 나왔다. 이 쪽은 턴종료까지만 무적이 되는 활성화 능력이 있는 카드. 테로스를 다룬 전 블록의 권능을 반대로 뒤집은 듯한, 죽으면 다른 생물에 붙는 마법진이 되는 능력도 특징. 다만 셀레스냐가 별로 힘을 쓰지 못 하는 시기에 나와서 지못미.

bronze는 청동인데, 이 카드에서는 황동이라고 오역되었다. 같은 세트의 황동의 피가 흐르는 자, 퍼포로스도 마찬가지.

[1] 매직 아레나 슬리브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