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5월 16일 ~
대한민국의 공무원, 언론인, 사회운동가 및 정치인이다. 본관은 능성 구씨[1]다.
1948년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서 태어났다.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광주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다. 광주대학교 졸업 후 광주시청에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KBS광주방송총국에서 근무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광주광역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김경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전라남도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최인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박주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박주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1년 자연보호중앙연맹 광주광역시협의회 회장이 되었다.
여담으로 서화가 구철우가 그의 8촌 형이며, 정치인 구충곤이 그의 12촌 동생이다.
[1] 나이에 비해서 항렬이 매우 낮기는 하나 일단은 31세 우(祐)자 항렬을 쓴 것이 맞다. 1세 구존유(具存裕), 2세 구민첨(具民瞻), 3세 구연(具珚), 4세 구천용(具天容), 5세 구식(具軾), 6세 구록(具祿), 7세 구영량(具英良), 8세 구인미(具仁美), 9세 구득전(具得全), 10세 구효장(具孝長), 11세 구정여(具定如), 12세 구중절(具中節), 13세 구환(具桓), 14세 구항무(具恒茂), 15세 구득인(具得仁), 16세 구용연(具龍淵), 17세 구정(具綎), 18세 구두남(具斗南), 19세 구현경(具玄慶), 20세 구선(具善), 21세 구종전(具宗荃), 22세 구석관(具碩寬), 23세 구삼락(具三樂), 24세 구훈(具壎), 25세 구택현(具宅鉉), 26세 구인원(具仁源), 27세 구상직(具相稷), 28세 구본신(具本信), 29세 구병모(具秉謨), 30세 구교일(具敎一), 31세 구봉우(具鳳祐) 순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