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즌 1 등장인물 ]
- ||<-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bgcolor=#ffb81e> ||서울북부검찰청낙원신용정보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colbgcolor=#000><colcolor=#ffb81e> 구석태 gu seok te | |
직업 | 백성미의 비서 |
가족 | 동생 구영태 |
배우 | 이호철 |
모티브 | 이완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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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낙원신용정보 회장 백성미의 비서. 지하금융계의 큰손 백성미의 오른팔로 백성미가 돈 다음으로 믿는 사람.2. 작중 행적
6-7화에서 조도철을 놓친 것 때문에 백성미에게 한번 신뢰를 크게 잃었다가 9화에서 다시 조도철을 잡아낸다.후반부에 이르러선 백성미의 지시로 동생 구영태와 함께 일반인들을 유인해 장기를 적출한 사실이 드러난다. 처음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을 동생을 위해 백성미 모르게 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백성미 말을 철저[1]하게 따랐던 것.14화에서 김도기가 장성철과 최주임을 구하러 아지트에 난입하면서 상황이 역전되자 도주하는 대모의 지시를 받아 김도기를 위기로 몰아가지만 강하나 검사와 박동필 강력팀장이 이끌고 온 경찰 병력에 의해 부하들과 체포[2]된다.
석태: (도기와의 육탄전에서 도기를 쓰러뜨린 후)이제 끝난 거 같은데? 그치? 포기해. 그럼 최대한 고통 없이 보내줄게.
(도기: 절대로 용서 못해! 박주임님을 위해서라도!)
석태: 아 왜 이리 미친놈처럼 날뛰나 했더니 죽었나 보네~ 그것도 복수였겠지. 아마 그 죄수 중에 한명이었을 거야. 왜 니가 하는 복수만 정당하다고 생각하나? 너도 네 죄수들한테는 복수대상일 뿐이야.
(도기: 닥쳐!)
석태: 세상이 참 단순해. 그냥 나한테 개새끼면, 그걸로 복수 이유는 충분해. 그래서! 내 복수도 정당한거다. (다른 부하들을 불러내어 도기를 둘러싸며) 잘가라 김도기. [3]
(도기: 절대로 용서 못해! 박주임님을 위해서라도!)
석태: 아 왜 이리 미친놈처럼 날뛰나 했더니 죽었나 보네~ 그것도 복수였겠지. 아마 그 죄수 중에 한명이었을 거야. 왜 니가 하는 복수만 정당하다고 생각하나? 너도 네 죄수들한테는 복수대상일 뿐이야.
(도기: 닥쳐!)
석태: 세상이 참 단순해. 그냥 나한테 개새끼면, 그걸로 복수 이유는 충분해. 그래서! 내 복수도 정당한거다. (다른 부하들을 불러내어 도기를 둘러싸며) 잘가라 김도기. [3]
15화에서는 동생 구영태의 진술로 결국 죄수복을 입게 되고, 서로에게 혐의를 떠넘기다가 강하나에 의해 공동정범으로 취급된다. 그리고 마지막회에서 동생과 함께 나란히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16화 미방송분에서는 동생 구영태와 죄수복을 입고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뒤지기 싫으면 울음을 그쳐라는 석태의 경고에도 영태가 계속 울자 발로 밀어서 넘어뜨렸다.
그리고 백성미의 과거사 또는 에필로그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백성미의 남편이자 가장 소중한 사람을 구영태,구석태 형제가 큰 트럭으로 죽이게 만든게 밝혀졌다.
극중에 타고다니는 차는 BMW X4이다.
3. 전투력
큰 덩치에 걸맞게 뛰어난 전투력의 소유자이며 맷집 또한 일품이다. 구영태의 출소 이후 집안일을 밖에서 알 게 하냐며 비서란 놈이 뭐 하고 다니는 거라며 대모에게 귀싸대기를 쉼 없이 3연속으로 맞고도 미동이나 표정변화가 하나도 없는 것은 물론, 도기에게 날아차기를 직격으로 맞고도 바로 일어나 대등하게 싸우는 걸 보면 엄청난 실력자임을 알 수 있다.[4][5][6]시리즈 기준으로 보면 세계관 최강자인 김도기 보다는 아래고 자기 동생인 구영태보다는 확실히 강하고 시즌 2의 온하준보다도 강한 것으로 추정되는 최상위권의 강자다. 왕민호랑은 우열은 불명.[7]
4. 구영태
<colbgcolor=#000><colcolor=#ffb81e> 구영태 gu yeong te | |
가족 | 형 구석태 |
직업 | 낙원헬스케어 상무 |
배우 | 이호철 |
모티브 | 이관규 |
구석태의 쌍둥이 동생[8]이자 낙원C&C 계열사인 낙원헬스케어 상무. 11~14회 에피소드의 중간보스.
구석태와 마찬가지로 백성미의 심복으로 있지만, 진중하면서도 냉혈한인 석태와 달리 광기 어린 성격의 소유자이다. 자신이 연모하던 여성과 결혼한다는 이유[9]로 고동희를 살해하고 장기를 적출한 뒤 황산을 사용해 시신까지 없애버리고[10], 고동희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강하나 검사에게도 물증이 없으니 자신을 가둘 수 없을 거라며 조롱하는 어투로 대응한다. 증거불충분으로 구치소에서 출소한 이후에는 주제넘게 고동희 사건을 언급한 심우섭을 부하들과 함께 린치하고, 이를 엿보던 도기와 성미를 만나러 온 성철에게 석태와 함께 본 모습을 드러낸다. 성미가 사고친 것이 너냐고 묻자 죽을 죄를 지었다고 무릎꿇고 빌지만, 성미는 오히려 석태에게 따귀를 때리고는 집안일을 밖에서 듣게 한다며 석태를 꾸짖는다. 이후 강 검사 측에 붙은 우섭과 술을 마시며 자신이 동희에게 저지른 일을 순순히 불어준 후 곯아떨어진 척을 한 뒤, 안심하고 강 검사와 연락하려는 우섭을 석태와 함께 추격해 붙잡는다. 그 과정에서 왕민호 수사관에게 당할 뻔하나, 뒤이어 들어온 석태가 왕 수사관을 살해하며 겨우 살아남는다. 이후 영태는 우섭을 납치해 장기를 적출하여 살해한다.
이후 심우섭 납치 및 왕민호 살해 혐의[11]로 술집에서 다시 구속되는데, 이때 강 검사가 자신을 향해 술병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하자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그녀를 비웃는다. 강 검사에게 조사받는 과정에서도 여전히 증거를 가져오라며 조롱조로 일관하다가 분노한 강 검사에게 노트북으로 뒤통수를 얻어맞고 의자로 얻어맞을 뻔했지만 조 검사가 난입하며 상황이 중단된다. 이후 또다시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지만, 무지개 운수 일행과 강 검사 일행에 의해 황산을 이용한 자신의 살해 방법[12]과 은신처가 발각된다. 그리고는 영태의 은신처가 장기 매매 조직의 아지트임을 깨닫고 장기 적출 현장에 난입한 도기[13]와 막상막하로 겨루지만, 도리어 메스가 허벅지에 꽂히고 수세에 몰리자 허벅지에 꽂힌 메스로 마취당한 피해자의 몸을 찌른 후 도기가 피해자를 지혈하는 사이 달아난다. 이후 아지트는 강 검사 일행에 의해 압수수색되고, 장기 매매 조직의 존재도 언론에 알려진다.
어쨌든 도주에 성공해 한 시민의 차를 강탈하고 바하마 대사관에 숨어들지만, 도기에게 발각되어 싸움끝에 제압당하며[14] 무지개 운수 일행에게 사로잡힌다. 이후 영태와 죄수를 교환하려는 백성미와의 거래 현장에서 등장한 검찰에 의해 체포되고, 체포 후에는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면서, 석태가 공범임을 하나에게 말하며 석태가 체포되는데 어느 정도 기여한다. 그리고는 15회에서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는 석태가 조사받는 중 '목격자 대질심문' 명목으로 들어오며 자신의 범행도 석태에게 떠넘기려 하나, 강하나가 서로 범행을 부인하는 쌍둥이 형제를 공동정범으로 간주하면서 결국 나란히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그리고 1년 뒤, 쌍둥이는 나란히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구석태와 마찬가지로 백성미의 심복으로 있지만, 진중하면서도 냉혈한인 석태와 달리 광기 어린 성격의 소유자이다. 자신이 연모하던 여성과 결혼한다는 이유[9]로 고동희를 살해하고 장기를 적출한 뒤 황산을 사용해 시신까지 없애버리고[10], 고동희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강하나 검사에게도 물증이 없으니 자신을 가둘 수 없을 거라며 조롱하는 어투로 대응한다. 증거불충분으로 구치소에서 출소한 이후에는 주제넘게 고동희 사건을 언급한 심우섭을 부하들과 함께 린치하고, 이를 엿보던 도기와 성미를 만나러 온 성철에게 석태와 함께 본 모습을 드러낸다. 성미가 사고친 것이 너냐고 묻자 죽을 죄를 지었다고 무릎꿇고 빌지만, 성미는 오히려 석태에게 따귀를 때리고는 집안일을 밖에서 듣게 한다며 석태를 꾸짖는다. 이후 강 검사 측에 붙은 우섭과 술을 마시며 자신이 동희에게 저지른 일을 순순히 불어준 후 곯아떨어진 척을 한 뒤, 안심하고 강 검사와 연락하려는 우섭을 석태와 함께 추격해 붙잡는다. 그 과정에서 왕민호 수사관에게 당할 뻔하나, 뒤이어 들어온 석태가 왕 수사관을 살해하며 겨우 살아남는다. 이후 영태는 우섭을 납치해 장기를 적출하여 살해한다.
이후 심우섭 납치 및 왕민호 살해 혐의[11]로 술집에서 다시 구속되는데, 이때 강 검사가 자신을 향해 술병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하자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그녀를 비웃는다. 강 검사에게 조사받는 과정에서도 여전히 증거를 가져오라며 조롱조로 일관하다가 분노한 강 검사에게 노트북으로 뒤통수를 얻어맞고 의자로 얻어맞을 뻔했지만 조 검사가 난입하며 상황이 중단된다. 이후 또다시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지만, 무지개 운수 일행과 강 검사 일행에 의해 황산을 이용한 자신의 살해 방법[12]과 은신처가 발각된다. 그리고는 영태의 은신처가 장기 매매 조직의 아지트임을 깨닫고 장기 적출 현장에 난입한 도기[13]와 막상막하로 겨루지만, 도리어 메스가 허벅지에 꽂히고 수세에 몰리자 허벅지에 꽂힌 메스로 마취당한 피해자의 몸을 찌른 후 도기가 피해자를 지혈하는 사이 달아난다. 이후 아지트는 강 검사 일행에 의해 압수수색되고, 장기 매매 조직의 존재도 언론에 알려진다.
어쨌든 도주에 성공해 한 시민의 차를 강탈하고 바하마 대사관에 숨어들지만, 도기에게 발각되어 싸움끝에 제압당하며[14] 무지개 운수 일행에게 사로잡힌다. 이후 영태와 죄수를 교환하려는 백성미와의 거래 현장에서 등장한 검찰에 의해 체포되고, 체포 후에는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면서, 석태가 공범임을 하나에게 말하며 석태가 체포되는데 어느 정도 기여한다. 그리고는 15회에서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는 석태가 조사받는 중 '목격자 대질심문' 명목으로 들어오며 자신의 범행도 석태에게 떠넘기려 하나, 강하나가 서로 범행을 부인하는 쌍둥이 형제를 공동정범으로 간주하면서 결국 나란히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그리고 1년 뒤, 쌍둥이는 나란히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4.1. 전투력
형인 구석태는 김도기에게 계속 맞아가면서 끝까지 대등하게 싸우는 반면 이쪽은 형과 달리 세계관 최강자인 김도기에게 초반에만 밀어붙였지 중반부터 압도당하면서 오래 못버티고 나가 떨어졌으며 왕민호 상대로도 중반에 업어치기랑 유효타 2번 먹인걸 제외하면 왕민호 한테도 압도당하였다. 맷집이 별로 강하지 않은것 같고 약점은 겁도 많아서 전투 센스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정리하자면 세계관 최강자인 김도기와 최상위권인 왕민호와 구석태 보다 아래인 상위권의 강자로 온하준 이랑은 동급으로 추정된다.[15]
[1] 백성미와 구영태가 짜고 거하게 무지게운수 일당들을 통수친다.[2] 혐의: 왕민호 살해, 김도기 특수폭행 등등...[3] 그러나 미리 눈치챈 강하나와 경찰 병력들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도기를 처리하는 데 실패하고, 오히려 역으로 잡힌다.[4] 구석태가 조도철을 상대로 붙잡으려다가 제압 당한 전적 때문에 차를 운전하면서 한 손으로 미동도 없이 조도철을 제압한 김도기와 막상막하로 싸우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는 시청자들도 있으나 딱히 이상하지도 않은 것이, 애초에 조도철이 김도기와 싸울 땐 벨트 외에 별다른 무장도 하지 않은데다가 장소도 신체를 움직이는데 한계가 있는 택시 안이었고 구석태와 싸울 때도 중간에 소화기와 메스 같은 흉기를 집어들고 기습해서 제압한 것이며, 그 전까지는 구석태에게 속수무책으로 두들겨 맞기만 했다.[5] 시리즈 전체로 따져도 김도기와 구영태를 제외하고 구석태를 상대로 단독으로 이기거나 호각을 이룰만한 인물은 왕민호, 온하준, 1호 기사 정도로 보이며 단독으로 석태를 고전시킬 만한 인물은 권두식 정도로 보인다.[6] 왕민호는 석태에게 살해당하긴 했으나 이는 기습이었기에 제대로 붙었다면 석태가 졌을 가능성도 있으며, 권두식의 경우 김도기에게 짧은 시간에 제압되긴 했으나 잠시나마 도기를 몰아붙힌 걸 보면 석태와 붙을 시 석태가 이기긴 하겠지만 석태를 나름 고전시킬 것이다. 온하준은 클럽 가드 3명을 혼자서 손쉽게 제압해버리거나 김도기에게 지긴 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고전시키고 유효타를 냈다. 1호 기사는 707 특임단에서 김도기의 선배였으며 무지개운수의 전 행동대장이자 작중 시점의 김도기의 포지션었기에 김도기 못지 않은 강자로 추정된다.[7] 12화 초반 장면에서 왕민호가 구영태를 완벽히 우위를 점하면서 제압하고 그를 잡아가려고 했으나 이때 구석태의 기습으로 왕민호룰 칼로 난도질 해서 살해하였기에 만일에 정면으로 제대로 붙었다면 누가 이길지 모르는 일이다.[8] 영태의 왼쪽 턱에 찍힌 큰 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형/동생 여부는 12회 박동필 팀장이 구석태가 구영태의 쌍둥이 형이라고 말한 것과 13회에서 영태가 석태에게 형이라 부름으로써 밝혀진다.[9] 하지만, 연모하던 여성은 작중에서 사진과 회상씬 빼고는 나오지 않는다. 영태한테 죽은 건지는 나오지 않아 알 수 없다.[10] 11회까지는 이러한 정황증거 없이 영태가 동희를 죽였다는 심증만 있던 상태였다.[11] 엄밀히 말해 왕민호 살해 혐의는 석태에게 있긴 하다. 다만 심우섭 납치(및 살해) 혐의와 왕민호 살인방조 혐의는 명백히 있다.[12] 페이퍼컴퍼니인 MH상사가 제습제 재료이기도 한 황산을 공급받고, 이를 영태 일당이 넘겨받아 살해 후 시신을 녹이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러왔다. 다만 이 시점에서 장기매매와의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13] 남직원과 여직원이 마취당한 피해자의 배를 가르려던 순간 난입했는데, 여직원은 멀리 있던 비상벨을 누르려다가 달아나고, 도기가 남직원에게 피해자를 깨우라고 말하는 순간 영태가 난입해 전투가 시작된다. 그 사이에 남직원이 건물 밖으로 달아나나, 대기하고 있던 최주임과 박주임에게 기절하며 사로잡힌다.[14] 도기가 파이프렌치를 던져줬음에도 허벅지 부상 때문에 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맞다가 결국 도기한테 렌치로 헤드샷을 당하면서 K.O.[15] 허나 대결하면 치열하게 붙다가 전투센스가 좀 더 뛰어난 온하준이 이길 것이라는 사람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