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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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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고등학교
Koosung High School
파일:cebbb3bb780944df3950d80056f75711.png
개교 <colbgcolor=white,#191919> 2004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학생 950명[기준]
교원 78명[기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연원로 42번길 47
(마북동)

1. 개요2. 교훈 및 상징
2.1. 교표2.2. 교훈2.3. 교가2.4. 교목2.5. 교화
3. 학교 특징4. 학교 생활
4.1. 일과
5. 학교 시설
5.1. 본관5.2. 정진관(精進館)5.3. 탐구관(探究館)5.4. 주요 행사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7. 사건 사고8. 기타

1. 개요

2004년도에 개교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는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023년 2월까지[3] 졸업생(누적 졸업생 수 5,414명)을 배출한 상태이고, 같은 해 3월 19회 입학생(314명)들을 맞이한 상태이다.

용인에서 유일하게 남녀분반을 가장 오랫동안 실시한 고등학교이다. 2013년까지 분반이었다가, 그 다음해인 2014년에서야 합반으로 변경되었다.[4]

2015년부터 용인시지역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이 실시된 관계로, 200점 만점의 내신 산출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은 2014년이 마지막이었다. 단, 2014년 입학생들은 비평준임에도 고입 연합고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2013년까진 (연합고사 성적 제외) 입결컷이 대략 120점대였는데, 2014년에는 학생수가 미달나는 바람에 내신이 두자리수인 학생들도 입학을 했다.

2. 교훈 및 상징

2.1. 교표

파일:구성고 교표.jpg

2.2. 교훈

2.3. 교가


백두산 정기어린 석성과 광교의 품에

배움의 둥지를 튼 우리의 전당.

사랑과 지혜로 세상을 밝히려는

청춘의 의기가 아름다워라.

내일을 묻는이 있거든

구성고를 보래라

영원한 마음의 고향 나아가는 길 영광 있으리.

2.4. 교목

파일:구성고 교목.jpg

2.5. 교화

파일:구성고 교화.jpg

3. 학교 특징

과거 비평준화시절, 내신받기 좋은 학교인줄 알고 구성중 학생들이 대거 입학했다가 입시에 실패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따라서 구성고는 비평준화 시절에 학교 수준이 그렇게 마냥 나쁜학교가 아니라는걸 알수있다. 정말로 수시로 내신따서 대학을 가고싶으면 구성고보다 더 쓰레기라고 소문난 학교에 입학해야 했다.[5]

학교에서 학사력이라고 해서 매년 초에 달력을 나눠준다. 매우 유용하다.

학교의 위치가 지리적으로 매우 나쁘다.[6] 작은 산 위에 구성중학교와 함께 위치하고 있는데, 등교길이라 쓰고 등산길이라 읽는 길은 어느 방향이든 상당한 길이와 경사를 자랑한다. 그래서 수능 고사장에서 제외되는 극소수 고등학교 중 하나다.(21년부터 수능 고사장으로 사용되었다.) 총 세 군데의 길이 있다. 애초에 그 중 2개가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데 나머지 하나는 왕복 2차선이라 수능 고사장이 되면 다들 구성역에서 걸어와야 할 판이니...(수능 고사장에 선정되며 수능일엔 학생들이 걸어서 유사 등산을 하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 마북초 방향: 메인 통행로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통행이 많고, 유일하게 차량이 다닐 수 있는 길이다. 경사는 가장 완만하나 길이는 가장 길다.
  • 구성초 방향: 아래의 마성초 방향과 위의 마북초 방향의 딱 중간. 차량은 중턱까지만 올라올 수 있다. 오토바이는 통과 가능.
  • 마성초 방향: 가장 가파르지만 길이는 짧다. 당연히 차량통행은 통제.

마북초 방향 말고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이 걸어서 올라온다. 물론 셔틀버스와 같은 탈것을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도 적지만은 않아 보인다. 삼성쉐르빌 아파트 사는 학생들은 그야말로 축복.

물론 이렇게 험난한(?) 등굣길도 적응한 사람들이나 지각을 목전에 둔 사람들은 뛰어서 올라오거나 경보로 걸어 올라온다. 근처에 거주하는 몇몇 교사들은 차를 타고 올라오는 대신 걸어서 올라오기도 하는데, 등굣길에서 가끔 마주칠 수 있다.

학교가 이러한 위치에 있게 된 건 난개발 때문이다. 공립학교라는 특성상 땅값이 싼 곳에 지을 수밖에 없는데 연원마을 일대의 엄청난 난개발로 인해 저렴한 땅은 산꼭대기 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그렇기에 구성고가 거기에 생기게 된 것이다.[7]

바로 옆에 위치한 구성중학교를 졸업하고 구성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일명 "구성중-구성고 악마의 테크트리"를 탄 사람들은 험난한 등굣길에 적응되어 튼실한 하체(...)를 자랑한다. 하지만 쉐르빌에 산다면 어떨까? 하지만 아직도 등굣길에 적응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여럿 있다.

그래도 이러한 등굣길 덕분에(?) 겨울이 되면 경사로에 눈이 쌓이게 되는데 여기서 실내화 가방이나 쌀포대(...) 같은 것을 타고 내려가면 웬만한 썰매장보다 재밌다고 한다. 물론 가끔씩 돌이나 친구 같은 장애물이 있으니 조심해서 타도록 하자. 자주 구른다. 진짜로 구르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코너가 있어서 정말 많이 구른다.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하지 말자. 꼭대기에선 둘이서 포대에 앉아있었는데 아래에서는 셋이서 포대 위에 고꾸라져 있다 카더라

상습적으로 정원 미달이 나는 학교다.[8] 다만 용인플랫폼시티가 완공될 때는 못해도 2지망에서 다 찰 것으로 보인다.[9]

4. 학교 생활

4.1. 일과

2014년부터 9시 등교를 시행하였으나 15년 현재는 8시 40분까지 등교로 적절히 타협을 한 상태이다. 2013년까지는 당시 거의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이 그랬듯이 7시 50분 등교.

5. 학교 시설

교내매점이 존재한다. 냉동햄버거, 빵, 아이스크림이 잘팔린다. 매점 주인이 2018년 12월에 바뀌었다. 매점 계산을 2명이서 하다가 1명으로 바뀌어서 계산도 늦춰질 뿐더러 이전엔 없었던 카드 결제 최저 금액을 2000원으로 정해두었다.[10]

5.1. 본관

5.2. 정진관(精進館)

1층에는 급식실이 있고, 2층은 도서관, 3층은 컴퓨터실, 어학실, 어문학교육부, 교육정보부가 있으며, 4층은 강당으로 이루어져 있다.[11] 2016년 4월 기준으로 1층의 야간 자율 학습실로 운영되던 정진관이 중식(점심)시간에는 1학년의 급식실로 활용된다.[12] 아마도 기존 급식실의 인원 과포화를 줄이려 내린 선택일 것이다. 98년생과 99년생, 즉 2014년 입학생과 2015년 입학생은 점심시간마다 애피타이저로 1학년의 여유로운 식사줄[13]을 보게 된다.

5.3. 탐구관(探究館)

5.4.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쉐르빌 앞에서 지옥의 23번, 23-1[14]번의 마을버스가 존재하고 있으며 등교길에 많은 학생이 타고 다닌다. 다만 23-1번은 아침시간에는 구성중/고등학교로 올라가지 않는다. 뭐요? 기사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버스 노선에 있다고 신나서 이거 탔다간, 등교를 포기하고 지각이 자연스럽게 품에 안겨진다.

그러나 교통이 부실한 탓에 차를 타고 등교를 시도한다면, 부모님 버프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출근 차량들에 의해 (2차선 도로) 교통이 헬게이트일테니 걸어가는 게 나을지도. 걸어다니는 학생도 많은 편이다. 또한 분당선 구성역이 그나마 가깝다. 물론 걸어가긴 오래 걸리므로 23번과 20-1번등 버스를 타도록 하자.

7. 사건 사고

8. 기타

  • 연지라는 연못이 하나 있는데, 조그만 주제에 시설도 형편없어서 수질이 매우 더럽다. 심지어 연못의 기본중의 기본인 여과기조차 없다. 전혀 자연정화될 규모가 아닌데도 말이다. 간혹가다 금붕어나 비단잉어를 풀기도 하지만 1달쯤 가면 자취를 감춘다(...) 애초에 이런 수질에서 생존할수 있는 물고기는 가물치 정도가 전부다. 간혹 물을 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워낙 시설이 형편없다보니 아무런 소용이 없다. 2014년 2월 말즈음엔 신학기를 앞두고 강추위에 연못이 얼어버렸다! 당연히 연못속 붕어들은 전멸. 문제는 물이 녹고나서도 연못청소를 하지않아 새학기부터 연못에서 기름이 동동 떠다니고, 동네 까치들이 붕어 시체들을 쪼아먹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2주넘게 방치하다 3월이 돼서야 연못물을 통째로 빨아들이고 대청소를하면서 일단락되었다. 2016년 기준, 현재까지 아직 살아있는걸 확인했다. 2016년 6월 3일 물을 갈아주었는데 일단 기존의 물을 한 번 전부 빼고 물을 채우는데 바닥에 가라앉은 꽃가루나 이끼 또는 쓰레기를 놔둔 채로 아니 왜? 물만 다시 채웠다. 2018년 현재는 물을 다 빼서 약 한달간 방치했다가 쓰레기들과 흙,식물등을 전부 다 빼내고 다시 물을 채워 소박한 분수대를 설치했다. 학교 등교하고 하교할때까지만 틀어놓는다. 2024년도 6월에 공사를 마쳐 분수대를 새롭게 단장했다. 꽤 볼만 하지만 이 돈으로 허름한 외관을 고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다.
  • 원래 농구장이 멀쩡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농구장을 배드민턴장으로 바꾸고 운동장 구석에 교육부 지원을 받아 새로 농구장을 만들었다. 이 돈을 연못에 들이면 영원히 수질을 깨끗하게 할수 있다 기존 농구장이 있던 곳이 배드민턴장으로 바뀌었다. 배드민턴을 야외에서 할 시엔 미친듯한 변화구가 문제가 되는데, 기존 농구장은 야외일 뿐더러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어 바람이 강하게 분다. 덤으로 코트의 배열은 좋지만, 방향이 안좋아서 약 3교시 쯤부터 코트 하나의 반가량은 햇빛이 비춰진다. 더더욱 못치게 되는 이유.
  • 2011년 기준, 정진관에서 지하주차장으로 통하는 계단쪽 통로에 용도를 알 수 없는 빈 수조가 몇개 버려져 있었다.
  • 2014년 입학식 때 신입생에게 나누어 주었던 안내 책자에는 '구성고등학교'에서 '구'의 한자 표기가 驅로 되어 있었다. 원래는 駒가 맞다.
  • 구성고 운동장에서 쭉 들어가보면 농구대가 있는데 2022년 11월쯤을 기준으로 박살이 나있다는..
  • 2022학년도 신입생을 10학급에 학급당 32명씩 받을 정도로 과대 과밀학교가 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2023년에 입학 예정자 수가 더 늘어났고, 결국 2023년부터 학급을 1개 더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 구성고 시험은 어렵다 21/22년도 1학기 1/2차평가 선생 님들이 문제를 어렵게 내는학교로 유명하다
    보통 시험문제는 선생님께서 만들거나 수능특강,자이스토리,블랙라벨에서 내는 유형이다.

[기준] 2023학년도[기준] 2023학년도[3] 제16회 졸업[4] 2013년 신입생들까지는 2학년과 3학년은 합반이었지만 1학년은 분반이었다. 그러다가 2014년 입학생들부터 전 학년이 합반인 학교가 되었다.[5] 실제로 청덕고등학교, 서천고등학교는 비평준화 시절 자퇴생 비율이 매우 높았다. 그리고 신갈고등학교는 지금은 아니지만 2013년 이전에는 임팩트가 매우 심했다. 다행이도 앞에 언급된 학교들은 평준화가 된 이후 질이 매우 좋아졌다.[6]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상습적으로 정원 미달이 난다.[7] 마북동 일대가 두 개의 산 사이 골짜기에 동네가 형성되어서 너른 땅을 찾기가 어렵고, 그 너른 땅은 이미 주택이나 상가, 80여년 전에 세운 구성초등학교, 서울우유 공장 등이 들어선 상태다. 이 때문에 연원마을이 산 중턱에 생길 수 밖에 없는 건 당연지사다.[8] 2021년에는 정원이 다 찼다.[9] 다만 2032년에는 전체 입학생 중 무려 25~35%가 소현고등학교나 보정고등학교를 1지망으로 썼다가 떨어져 2지망으로 쓴 구성고등학교로 튕겨져 나갈 전망이다.[10] 2020년 이후 매점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11] 강당 입구는 4층이긴 하지만 높이까지 따지면 강당은 4, 5층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다.[12] 2023년도에는 아예 급식실로 리모델링 되었다.[13] 실은 1학년 줄은 야외에서 기다리게 된다. 그 반면, 2학년과 3학년은 실내에서 줄을 서게 되는데, 1학년 입장에선 실내가 부럽고, 2, 3학년은 제일 먼저 먹는 3학년과 비슷한 시간에 먹는 1학년을 보고 부러워한다. 2018년 현재는 1학년도 정진관 계단에서 줄을 서서 기다린다.[14] 아침시간에는 올라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