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0:06

구스타보 몽타녜스

구스타보 몽타녜스
グスターボ・モンタニェス
Gustav Montagnés
파일:구스타보_프로필.png
소개 키워드 위통은 이미 익숙하다
종족 인간종(인간)
성별 남성
직함 성왕국 해방군 부단장
주거 호반스의 중심가(친가)
속성 ? [카르마 수치: ?]
레벨 합계 레벨 ?Lv
종족 레벨 인간종이므로 종족 레벨 없음.
클래스 레벨 팰러딘(Paladin) ?Lv
홀리 나이트(Holy Knight) ?Lv
카리스마: 일반(Charisma: Common) ?Lv
기타 ?Lv
[취득총계 ?Lv]
생일 하풍월(下風月) 27일
취미 작은 동물을 바라보는 것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미국 국기.svg ?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5. 이미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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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ersonal character
성기사 부단장 2명 중 검술 실력이 없는 쪽이었으므로 나머지 한 명보다 일반인에게 친근감을 준다(그렇다고는 해도 일반인은 도저히 이기지 못할만큼 강하지만). 곧잘 위통을 느끼지만 마법으로 간단히 치유할 수 있다는 감동을 알고 있으므로, 신앙계 마법을 습득하고 싶어한다. 바니아라고 하는, 다람쥐 같기도 토끼 같기도 한 귀여운 애완동물을 키우기 위한 집을 구입했다. 애완동물의 이름은 미르셰와 아몬나. 지친 마음을 풀어주는 소중한 존재다.

판타지 소설오버로드》의 등장인물.

2. 특징

로블 성왕국의 성기사단의 부단장 두 명 중 하나.

지력이 심하게 부족한 성기사 단장 레메디오스 커스토디오를 대신하여 귀족과의 접촉, 사절단으로서 협상 등에서 방침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질적으로 성기사단을 통제하고 있다.[1] 다만 상황이 워낙 안 좋다 보니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고 마도왕의 힘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2]

그도 일단 성왕국민 답게 언데드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나 지나치게 감정적이기만 하는 레메디오스와 달리 기본적으로는 성왕국의 득실을 우선하는 성향이기에, 귀족에 대한 정치적 배려를 챙기거나 국가의 수치, 내지 기밀 등을 타국의 협력자인 마도왕에게 알리지 않으려고 가능한 정보를 숨기고 조언을 청하는 모습을 보인다.[3]

하지만 인간적인 면모도 갖춘데다가 다른 성기사들과는 달리 레메디오스의 의견에 반할 정도의 입지를 가진 인물이라, 때로는 불합리함 그 자체인 레메디오스를 대신하여 최대한 원만하게 일을 마무리 하려고 노력한다. 왕국에서 레메디오스에게 불합리하게 혼나던 네이아의 쪽으로 몸을 움직여 네이아를 보호하려고 하거나, 레메디오스에게 혼나고 풀이 죽어 있던 네이아를 달래며 이해해 달라고 다독여 주거나, 아이를 죽여 활로를 연 아인즈에게 단장을 대신하여 감사를 표하는 등 상식인의 모습을 보인다.

이렇듯 단장 대신 온갖 뒷감당을 맡는 통에 마음 고생도 매우 심하여 위통을 고질병으로 달고 있다.

때문에 신앙계의 치유 마법을 배우고 싶어하며 미르셰아몬나라는 이름을 지어준 바니아 2마리를 애완동물로 키워 지친 심신을 힐링 할 때가 많다.

3. 작중 행적

12권에서 자신을 포함한 성왕국의 최정예 전력들이 아인연합군을 이끌고 온 얄다바오트에게 참패하여 나라를 빼앗긴 후, 또다른 부단장이자 구색 중 하나인 이산도로 산체스가 사망한 것과 달리 운 좋게 살아남았으며 지력이 심하게 부족한 성기사 단장 레메디오스 커스토디오를 대신하여 귀족과의 접촉, 사절단으로서 협상 등에서 방침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질적으로 성기사단을 통제하고 있다.[4]

다만 상황이 워낙 안 좋다 보니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고 마도왕의 힘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5]

아랫사람들을 부리는 것도 모자라 상관인 레메디오스를 달래고 어르며 뒷수습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아인연합군의 침공기 내내 양쪽 중간에 끼어서 안타까울 정도로 고생한다.[6] 아인 연합의 포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때 레메디오스가 민중은 마도왕을 영웅으로 본다는 사실을 계속 부정하며 안 받아들이려고 하자 절규하다시피 소리를 지르며 설명하여 현실을 받아들이게 하거나, 레메디오스가 성왕 후보인 카스폰도의 면전 앞에서 투구를 집어던지고 퇴장하자 안심할 틈도 없이 카스폰도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를 빈 것이 좋은 예. 카스폰도도 레메디오스는 그냥 현장으로 보내고 구스타보와 일하는 경우가 많다.

레메디오스가 케랄트와 칼카의 죽음, 강대한 적에게 유효한 공격을 가하지도 못하는 무력감 등을 계기로 자제력을 잃어버리자 고생은 늘어났지만, 얄다바오트 격퇴 후에는 카스폰도의 명에 따라 레메디오스를 대신하여 성기사단 단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승진과 함께 스트레스의 근원이었던 레메디오스가 더 이상 상관이 아니게 됐으니 이쪽도 나름 전쟁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7]

4. 능력

구색 칭호를 받은 강자이자 같은 부단장인 이산도로와 달리 특출난 강함이 없어 순수 검술 실력은 펑범하지만 그래도 일반 성기사보다 강한 실력자라고 한다.

순수 강함 이외에 다른 능력들이 우수해서 부단장이 되었다는 언급이 있으며, 지휘능력이나 조정능력 등이 있는 편이다.[8]

여담으로 레메디오스가 무식하다보니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작중에서도 레메디오스 질문에 설명하는 장면이 매우 자주 나온다. 그에 반해 전략전술 분야는 약한지 언급이 없다.

5. 이미지

5.1. 라이트 노벨

파일:구스타보 몽타녜스.png

5.2. TVA

파일:구스타보_저화질_1.jpg
극장판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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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인지 뛰어난 황제, 수완 좋은 대귀족 역시 보유하고 있는 클래스인 카리스마/일반을 보유하고 있다.[2] 두번째 수용소 습격이나 소도시 로이츠에서 아인 연합군에게 포위당했을 때가 그 예다.[3] 이를 본 평민 출신의 네이아는 회의의 흐름 등에서 직선적인 방침을 제시하는 마도왕에 비하면 비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고.[4] 그래서인지 뛰어난 황제, 수완 좋은 대귀족 역시 보유하고 있는 클래스인 카리스마/일반을 보유하고 있다.[5] 두번째 수용소 습격이나 소도시 로이츠에서 아인 연합군에게 포위당했을 때가 그 예다.[6] 얄다바오트와의 격전 이전에도 성기사단의 단장인 레메디오스 때문에 두 부단장들의 희생으로 성기사단이 어찌어찌 돌아갔기에 계속 고생을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격전 이후 운 좋게 살아 남았지만 불행히도 같이 레메디오스를 보좌하던 이산도로 산체스가 없어졌기에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더 늘었다.[7] 사실 네이아는 마도왕의 총애를 받게 되어 앞으로의 미래가 보장되었으나,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흉을 진실도 모른 채 광적으로 숭배하고 있으니 수혜자여도 비극적인 수혜자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구스타보 쪽이 최고의 수혜자라고 볼 수도 있다.[8] 성새도시 칼린샤에 얄다바오트가 침입했을 때 이산도로 산체스를 비롯한 성기사단의 정예를 이끈 레메디오스와 별도로 성벽 위에서 나머지 성기사단을 지휘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