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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대학교의 인문기술융합학부.이종학문간 창조적 융합을 통해 융합형 인재 양성
인문기술융합학부는 이종학문간 창조적 융합을 통해 더 큰 가치가 창출되는 ‘곱하기 융합교육’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여 인문·예술·기술간 개방형·현장중심형 융합교육을 실현함으로써 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학부의 교육과정은 인문·예술·이공계열 등 서로 다른 학문분야를 결합한 ‘융합전공’으로 운영하며 3~4학년 학생들이 융합전공을 제2전공 또는 부전공으로 선택하여 이수하게 된다. 이 융합전공은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열 등 거리가 먼 학문을 융합하여 더 큰 가치가 창출되는 ‘곱하기 융합교육’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며 사회적 수요를 고려하여 학교가 주도적으로 설계한 ‘학교설계융합전공트랙’과 학습자 중심 교육을 구현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목표로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는 ‘자기설계융합전공트랙’으로 크게 구분된다.
2017년 신설. 따로 신입생을 받지 않으며 기존 재학생들이 다전공으로 신청할 수 있다.
2. 연계전공
동일계열 내 2개 이상의 전공 교육과정이 결합하여 새로운 전공의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것을 연계전공이라 한다.3. 융합전공
다른 계열의 2개 이상 전공 교육과정이 결합하여 새로운 전공의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것을 융합전공이라 한다.4. 자기설계융합전공
기존 학과간의 경계를 허물어 학생이 관심 분야에 대한 교육과정을 스스로 설계하여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고자 함.자기설계융합전공은 융합전공의 하나로 학생이 국민대학교에 개설된 2개 이상 다른 계열에 포함된 학과의 전공 과목들을 융합하여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구성하는 전공이다. 4차~6차학기 재학생은 매학기 다전공 신청 기간에 신청 가능하다.[1]
인가 요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우선 인문사회계열, 공학계열, 자연과학계열, 예체능계열 중 2개 이상의 다른 계열에 속한 학과(전공)을 각각 동일한 비율로 편상한 교과 과정표(최소 54학점 이상)를 만들어야한다.[2] 그리고 각 학과의 교수와의 사전면담을 통해 승인을 받아야한다. 면담에서 승인을 받는데 성공하고, 정상적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공식 심의결과를 거친다. 이 심의를 최종적으로 통과해야 전공을 이수할 수 있다.
전공명은 반드시 ~융합전공의 형태로 만들어지며[3] 학위는 융합학사로 나간다.[4]
[1] 총 4,5,6차학기 3번의 기회가 있다. 재지원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4차 때 탈락하고 5차 때 다시 재지원하는 것이 가능.[2] 교양대학의 강의도 편성은 가능하나 심의과정에서 반려된 사례가 있다.[3] 신청학생이 다른 전공명으로 신청해도 승인과정에서 '~융합전공'을 붙인 명칭으로 처리가 된다.[4] 신청학생이 다른 문학사, 미술학사, 이학사 등의 학위종별로 신청해도 승인과정에서 융합학사로 처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