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민주당(2020년)의 계파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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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키 유이치로 신바 가즈야 후루카와 모토히사 다나카 겐 다무라 마미 하마노 요시후미 하마구치 마코토 가와이 다카노리 이소자키 테츠지 스즈키 요시히로 아사노 사토시 | |||||
일본 정당별 계파 (기타 일본 혁신정당 · 입헌 · 국민 · 자민) |
1. 개요
민주당은 2016년에 당명을 변경하여 민진당이 되었고, 민진당 해산 후 다시 쪼개져 2022년 현재는 크게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으로 나뉘어 있으나, 아래 계파들은 현재도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2. 계파
- 료운카이(凌雲会): 舊 민주당, 민진당 내에서도 가장 보수 성향을 지녔던 계파로, 이름을 보듯이 현재도 마에하라 세이지 전 민진당 대표가 이끌고 있다. 전신은 신당 사키가케의 코오카이(高朋会)에서 있다. 마쓰시타 정경숙 출신들이 많으며, 노조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외 정책에서도 아시아 국가들도 중요시하면서 미일관계에 있어서 현실주의 외교를 표방하고 있다. 당 내에서는 마에하라 세이지, 오쓰카 고헤이, 후루카와 모토히사, 다마키 유이치로 등 중의원 의원 3명, 참의원 의원 1명이 있고, 입헌민주당에는 와타나베 슈가 있다. 신보수주의 성향이 강한 자민당과 달리 보수자유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며 헌법 개정의 이유로 중국 위협론을 들기도 한다.
- 민사협회(民社協会): 전신은 신진당의 민사당 계열 파벌에서 출발하였다. 다카키 요시아키과 가와바타 다쓰오가 이끌었었다. 민주당 시절에도 그렇게 큰 파벌은 아니었다. 다른 그룹들과 다르게 노조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당 내에서 고바야시 마사오, 가와이 다카노리, 하마노 요시후미, 신바 가즈야 등 4명이 있다. 대부분 인원들은 현재 무소속이다.
아즈미 준, 이즈미 겐타, 와타나베 슈[1], 카미야마 요스케(神山洋介), 기이 다카시(城井崇) 등 료운카이 주요 인원이 입헌민주당으로 넘어가고 후루카와 모토히사, 오쓰카 고헤이, 다마키 유이치로 등 일부만 잔류하는 바람에 료운카이는 사실상 해체된 상태이고, 입헌민주당으로 넘어간 구 료운카이 인원은 이즈미 겐타를 회장으로 하는 신정권연구회라는 독자적인 계파를 구축한 상태이다. 그래서 사실상 계파가 해체되지 않은 건 민사협회 뿐이다.
하지만 료운카이가 노동조합과의 연이 없는 것은 맞으나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약칭 렌고)의 몇몇 민간산별노조[2]는 자신들과 극히 사이가 나쁜 일본공산당과 연합하는 입헌민주당의 방침에 반발하여 국민민주당을 비판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노동자 유권자가 많은 아이치현에 국민민주당 의원이 많은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