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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2020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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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 이력
1.1. 대통령 선거1.2. 국회의원 선거1.3. 재보궐선거
2. 선거에서 유리한 점
2.1. 대안 정당으로의 선택 가능성2.2.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통한 중도보수 및 진보층의 선택가능성
3. 선거에서 불리한 점
3.1. 21대 총선 이후 더욱 극심해진 양당제

[clearfix]

1. 선거 이력

1.1. 대통령 선거

연도 선거명 후보자 득표수 (득표율) 결과
2022년 20대 안철수 후보 사퇴[1]

1.2. 국회의원 선거

연도 선거명 지역구 (비율) 비례대표 (득표율) 총 의석 (비율) 결과
2020년 21대 후보를 내지 않음 3 / 47 (6.79%) 3 / 300 (1%) 원내 6당[2]
비례 4위

1.3. 재보궐선거

연도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2022년 3월 0 / 5

2. 선거에서 유리한 점

2.1. 대안 정당으로의 선택 가능성

20대 총선에서 구 국민의당이 선전한 것도 21대 총선에서 18-29세 남성과 30대 남성과 고소득층에서 선전을 한 것도, 양당에 혐오감을 느낀 유권자들이 대안으로 국민의당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점은 같은 중도정당인 민생당에 비해 소속 인물의 인지도가 더 높은 국민의당 입장에선 더 유리하다.

2.2.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통한 중도보수 및 진보층의 선택가능성

현재 진보층의 투표방식은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투표는 정의당 이라는 선택지가 존재하지만 보수층은 교차투표의 경험이 거의 없었다. 이에 불구하고 21대 총선에서 2030 남자 중도보수층은 페미니즘 성향이 강해진 정의당이 아닌 국민의당에게 비교적 높은 투표함에 따라 유의미한 득표를 올렸다. 21대 총선에서는 위성정당이란 꼼수로 보수층의 비례투표를 이끌어 내었지만 이후에 있을 선거에서는 비례정당 금지법를 여당과 진보층이 강하게 밀어붙히고 있어 관철될 것으로 보인다. 위성정당이 금지된다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난처할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이후 선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120석 당선, 정당득표율 40% 위성정당 창당 조건으로 가정시 비례대표에서 병립형을 제외한 연동형 비례의석 30석을 진보정당에게 넘겨줘야 한다.
민주당도 미래한국당 꼼수창당으로 인해 19석 가까이 국민의힘 에게 넘겨줘야 할 상황이 생기자 부랴부랴 자신들이 정의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의 패스트 트랙을 통한 4+1협의로 만든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깨버리고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하였다. 보수정당 입장에선 정의당+열린민주당+기타 진보정당이 오랜기간 존재하고 있고 진보+중도진보 지지율이 보수+중도보수 지지율 보다 높은데 반면 중도층이 교차투표를 하는것에 대한 대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8% 라는 지지율을 가진 국민의당말고는 보수정당이라고 분류 되지만 안철수 새정치 때부터 이어진 콘크리트 지지율+민주당과 정의당에 반감을 가진 유권자를 겨낭하여 중도 위성정당으로 펼쳐야 한다는 의견도 일부 종편 패널들이 언급하고 있다.

3. 선거에서 불리한 점

3.1. 21대 총선 이후 더욱 극심해진 양당제

그나마 2016년~2019년의 구 국민의당과 그 이후 바른정당과 합친 이후 만들어진 바른미래당이 어느정도 영향력을 가진 것은 그래도 10석 이상의 의석을 가졌기에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1대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하고, 그 나머지 중 90% 정도인 103석을 국민의힘이 차지했고, 국민의당은 겨우 3석을 차지했다. 그렇다고 정의당처럼 고정적인 지지층[3]을 가진 것도 아닌지라 국회 내에서 영향력이 줄어드는 건 매우 치명타이다.

[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2] 선거 이후 더불어시민당더불어민주당으로 흡수되고, 미래한국당미래통합당으로 흡수되면서 실제 제21대 국회 개원 시에는 원내 4당이 되었다.[3] 정의당인 경우는 생태주의자와 민주노총, 비 TERF 성향 페미니스트, 성소수자에서 고정적인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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