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2020년)/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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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 1월 1일: 안철수 대표가 창신동 도시재생구역을 방문했다.

• 1월 20일: 안철수 대표가 이태원동 상권의 자영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1월 28일: 국민의당은 또 다시 일어난 안철수 대표 국민의힘 입당 오보에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이러한 입당 오보가 나오는 것은 벌써 세 번째다.

2. 3월

• 3월 19일: 제3지대 단일화에서 안철수 대표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국민의힘 측과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중도층을 실망시킬 무렵 안 대표가 국민의힘의 모든 제안을 수용하면서 단일화 여론전에서 어느 정도는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 3월 23일: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의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단일화에서 패배했다. 그러나 안 대표는 결과에 승복하며 금태섭 전 의원과 함께 오세훈 후보 선거 캠프에 공동 선대위원장 자격으로 합류했다.

3. 4월

• 4월 7일: 안철수 대표가 오세훈 후보의 공동 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참여했던 2021년 재보궐선거가 오세훈 후보의 압승으로 마무리되었다.

• 4월 15일: 김도식 안철수 대표 비서실장이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에 내정되었다.

• 4월 16일: 국민의힘 측에서 국민의당과의 합당 찬성을 의결했다. 이로써 양당간의 통합은 사실상 기정사실화되었다.

• 4월 27일: 안철수 대표는 27일 국민의힘과 '원칙 있는 통합'을 추진하기로 당 최고위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4. 8월

• 8월 16일: 안철수 대표가 결국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결렬 선언하였다. # 이에 반발한 주이삭 서대문구의원, 이균철 국민의당 경기도당위원장 등이 지도부를 비판하며 국민의당을 탈당하였다. # 이로써 국민의당의 지방의회 합산 의석수는 기초의회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