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8:54:20

권준석


파일:권준석이.jpg
권준석
꼬마 → 강남꼬마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17세
가족 어머니
신체 150cm대 추정
소속 장가고아원 킬베로스(前)
특이사항 도깨비 랭보와 동존

1. 개요2. 상세3. 작중행적4. 기타5.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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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헬퍼(웹툰)의 등장인물.

2. 상세

장대호가 임명한 오리지널 킬베로스(사냥조)의 멤버. 번호는 5번이다. 당시 별명은 '꼬마'. 특이하게도 말더듬이이며, 그 별명대로 또래에 비해 키가 작다.

본래 짱가(장대호)에 의해 장광남, 장득춘, 김항 등과 함께 구사회를 칠 목적으로 만들어진 살수조였다. 허나 짱가가 구지용에게 살해당한후 방바다의 도움을 받아 구지용에게서 탈출, 이후 가나시에 머물기로 한 장광남, 장득춘, 김항과 달리 장재혁을 제외한 살아남은 나머지 사냥조들은 서울로 상경했으며, 이때 권준석 역시 같이 상경했다.

현재는 서울 10대들에게 강남꼬마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그 별칭대로 강남에 거주하고 있다. 같이 상경한 정광렬(광대), 최현웅(글루미), 최승환(불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1] 넷이서 길거리에서 서커스를 하며 연명을 하고 있는듯 하며, 강남의 살인적인 물가와 월세에 전전긍긍 하는 중이다. 여담으로 당시 어리바리깔때 구구당의 간부인 '최중보'가 그를 도와줬으며 그 때문에 최중보에게 은혜를 느끼고 있다.

사실 강남꼬마가 이유없이 월세 비싼 강남에 머무르는건 아니었고, 어쩌다 단서를 잡은 '자신의 친모'를 찾기 위해 강남에서 사람을 찾기 위해 머물고 있는 것이다. 다행히 장광남(더 정확히는 비두로기) 덕분에 친모를 찾기는 했다.

비두로기에 의해 하계 레이어의 도깨비 '랭보'와 동존임이 밝혀졌다. 즉 이승 레이어의 랭보가 바로 강남꼬마인 것.

3. 작중행적

장광남, 장득춘과 함께 살수조로서 훈련을 받았고, 서울의 놀이공원 영상을 보고 서울에 가겠다는 꿈을 불태운다.

짱가 고아원을 탈출한 이후엔 장광남, 장득춘, 김항을 제외한 다른 사냥조들과 함께 상경. 강남에 자리를 잡고 강남꼬마[2]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때 남산연합의 사주를 받은 백만명(당시 십만명)과 붙었으나 패배. 그 후부턴 친구 비스므리한 지인이 된다. 이후 백만명이 서울 중학씬 3대 연합을 박살내는 장면을 목격하며 그를 '현 서울 최강'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타투 전쟁때도 백만명과 함께 등장. 건타투의 아킬레스건을 노리고 칼질을 하나 건타투의 신발은 군용화였기 때문에 아킬레스건 공격은 실패. 대신 백만명이 '금강지신'을 발동할 시간을 벌어준다.

훗날 17세 시절에 서울로 상경한 장광남과 우연치않은 재회를 이룬다. 그들의 아지트에서 짦은 재회를 이룬 장광남이 또 우연치 않게 마주한 백만명에게 당하자 최중보와 함께 노숙자들의 아지트에서 그를 추슬렀다. 오랜만에 만난 은유정 앞에서 자신을 쓰러뜨린 백만명에게 분노한 장광남을 따라나섰고, 장광남이 백만명을 뻑치기 하는 장면까지 지켜보게 된다.

그 후엔 근 며칠간 장광남의 트레이닝을 돕는다. 그를 제외한 다른 사냥조들이 변해버린 장광남을 경계할때도 끝까지 그를 믿어주었고, 수행 마지막 날 장광남이 비두로기를 만나 단 하나의 소원을 얻을 기회가 생겼는데, 만다코드를 받는 대신 '권준석의 엄마가 있는 장소'를 대신 받아 근 몇년간 찾지 못했던 엄마의 소재를 찾을 수 있었다. 강남꼬마 자신때문에 만다코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한 광남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렇게 늦은 밤, 드디어 강남꼬마의 어머니의 소재를 찾을 수 있었고[3], 장광남이 백만명을 이길 수 있겠냐는 최현웅(글루미)의 말에 '이젠 믿는다'라고 대답하며 그의 승리를 확신한다.

그리고 가나 일행들과 함께 장광남의 싸움을 관전하지만, 백만명이 이긴걸로 여기며 돌아간다. 그래도 뒷풀이 파티에 함께 참여하는데, 파티가 끝난 후로 싸움과 관련된 전말을 알려주고 정말 이긴 것이냐며 대화를 이어간다. 그러다가 레이어 수면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정작 레이어 수면을 누가 가르쳤는지 기억하지를 못한다. 그렇게 추측하면서 돌아가던 중에 칼소리를 듣게 되고 장광남과 함께 사건 현장을 찾아가보는데, 살벌한 흔적을 보고 돌아가려던 중 현장을 몰래 지켜보던 시민의 제보로 인해 백만명이 가나시의 인공산으로 끌려갔다는 사실을 듣는다.

이후 장광남이 혼자 나서기로 하면서 헤어진다. 이후 가나 일행들이 맹세를 깨서라도 같이 나설지 논의하다가 싸움이 끝난 이후에서야 장광남을 찾아온다. 이후 김통의 실종에 관한 도움을 주고자 최중보를 데려오고[4] 헤어지게 된다.

4. 기타

5. 관련문서


[1] 나머지 2명은 서울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찢어지게 되었다[2] 별명의 유래는 종로꼬마로 추정된다.[3] 특이한건 가정형편이 어려워 보통 자신의 아이를 버리는 여타 헬퍼 부모와 달리 강남에 번듯한 큰 집을 가진 부자였다는 점이다.[4] 이때 최중보는 장광남과 초면인 듯한 인상을 준다. 대신 레이어 수면을 제외한 권준석과의 기억은 그대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