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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자

귀면도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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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자
FARZA
파일:파르자.jpg
이름 파르자
이명 귀면도(鬼面刀)
성별 남성
능력 불명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및 전투력5. 인물 관계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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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이다.

2. 특징

핏불의 비호를 받던 조직이 고용한 용병. 검은 후드에 회색 가면을 쓴 붉은색 도[1]를 사용하는 검사이다.

3. 작중 행적

자신을 고용한 빌런 조직이 셸 나이트에게 전멸당할 때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가, 조직의 보스가 사망한 직후 나타나서 셸 나이트를 단 일격으로 양단해 살해한다. 그 직후 도착한 이화와 일대일 전투를 벌이는데 전혀 밀리지 않았으며, 합을 주고 받다가 이화의 쌍곡도[2]가 부서진다. 이에 이화가 다른 무기를 확보하기 위해 거리를 벌리자 특유의 준비 자세를 취하며 이화 역시 일격에 살해하려 했지만, 몸에 이상이 생긴건지 목을 부여잡고 괴로워하다 도주한다.

이후 네임리스와 만난 이화가 라이카를 돌려보내러 밖에 나왔을 때 다시 등장한다. 체인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얻은 이화와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다 서로 동시에 일도 뇌검일살을 사용해 이화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위기에 몰린 이화가 네임리스 멤버들을 부름으로써 포위당한다.

네임리스 멤버들과의 전투에서도 바그나의 불꽃을 풍압만으로 날려버리거나 레이첼의 톱을 맨손으로 잡아내는 등 선전하지만 이화의 기습으로 몸이 관통당한다.

그 이후 파르자의 몸에 꽂혀 있던 체인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며 파르자의 목에 부상을 입히지만 재빨리 회피해 치명상은 면한다. 큰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엄청난 기백을 보이며 포효하지만 결국 도망친다.

110화 이화와 백지가 파르자의 흔적을 쫓아왔을 때 턱에 달려있던 장식이 살점째 뜯겨진 채 바닥에 떨어져 있는 장면이 나온다. 정황상 다리아 멘도사와 마주쳐서 패배하고 도망친 듯.

114화에 이스하버 특급전력 팔라딘과 그의 사이드킥 체이서와 부상을 입은 채 조우한다.

연전으로 인한 상처 및 체력 소모로 지친 파르자는 장비 및 샤드를 통해 전투력이 크게 상승한 체이서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했으며, 이후 팔라딘의 일격으로 머리가 터져 사망.[3]

4. 능력 및 전투력

고수! 만만한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놈이 있을 줄이야.
쉽지않네. 풀컨디션일 때도 이기기 힘든 놈이었는데
신체적인 스펙은 확실히 나보다 강하지만 싸우는 방식 자체는 투박하고 무식해. 문제는, 일도살의 검이다.
이화

노스트라를 더스트 시티처럼 단순히 시골 양아치 동네로 생각하고 있던 이화가 노스트라에서 처음으로 상대한 강자. 기본 검술 실력 역시 출중하지만 그의 진가는 상대가 전력을 발휘하기도 전에 반으로 갈라버리는 일격이다. 자타가 실력에 관해서 공인하던 히어로 셸 나이트가 반응도 하지 못하고 썰려 죽었다.[4] 이화 본인도 그 검술에 당했으면 반격조차 못하고 즉사했음을 직감하고 공포에 질렸고, 그가 도주하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5] 이 검술은 사검사백은 숲의 일도살(一刀殺)의 기술로 과거에 유신이 이화에게 보여준 적이 있기에 이화는 그를 일도살의 제자로 추측했다.

5. 인물 관계

  • 이진천
    사형제 중 하나로 동문이다.

6. 기타

7. 관련 문서



[1] 저주받은 샤드, "아시야크"라고 불린다.[2] 콘도르가 사용했던 곡도다.[3] 죽기 직전 '스승님... 저는...' 이라고 말하는데 과거 스승인 일도살과 무슨 일이 있었던 듯.[4] 다만, 이때 셸 나이트는 다른 히어로 동료의 의해 독에 중독된 상태 였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파르자가 엔젠을 제외한 네임리스 전원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한데다가 체인까지 합류했음에도 끝내 파르자를 처치하지 못한 등 파르자의 전투력을 보면 셸 나이트가 풀 컨디션이었어도 과정이 좀 바뀔 뿐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5] 물론 금방 평정심을 되찾았지만 항상 침착하던 이화가 평정을 잃은 몇 안 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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