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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딘 PALADIN | |
이름 | 불명 |
히어로 네임 | 팔라딘 |
성별 | 남성 |
소속 | 히어로 클랜 21지부 |
사이드킥 | 체이서 |
그룹 | 특급 전력 |
기프트 | 고행사제(苦行司祭) |
에어리어 | 21 이스 하버 |
종교 | 가시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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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2. 특징
버려진 이들의 마지막 희망
엔젠
엔젠
이스 하버의 특급 전력. 자신들의 실력을 의심하는 빌런들을 완전히 수복에 넣기 위해 엔젠이 네임리스의 다음 목적으로 제시했다. 오퍼레이션 더스크에 참여한 전적이 있어 이화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죽여야 할 상대.
여러모로 살벌한 외형과 달리 노스트라에서도 환호받을 정도로 인격자인 히어로. 노말인 체이서를 제자로 받아들였고, 천문학적인 비용과 정성을 들여 여러 샤드와 장비를 지원해주며 진지하게 육성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113화에서 에어리어 가드와 함께 공개 순찰을 나서는 것으로 등장하나 싶었지만 이는 사파이어의 기프트를 통해 변신한 양진태였다.그 시각 실제 팔라딘은 고결과 함께 엔젠과 이진천이 충돌한 장소를 조사하고 있었다. 주눅들어있는 고결에게 공격의 규모와 강함이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의 클랜엔 고결같은 히어로가 필요하다며 그를 격려한다. 파르자가 다가오자 이미 망가진 상태라 판단하고 고결에게 제압을 맡기고 제압에 성공하자 곧바로 죽여버린다.
당황하는 고결에게 악인에겐 죽음이야말로 자비[1], 그것이 자신의 정의라고 말하지만 이를 고결에게 강요하진 않으며 이 세계의 잔인함을 보고 나서도 그 뜻을 유지할 수 있다면 고결의 정의에 설득당해주겠다고 말한다.
다리아 멘도사를 통해 노스트라의 이변을 전달받고 돌아오자마자 기반을 잃은 것에 원한을 품은 골드 블러드 형제에게 습격당한다. 처음에는 유효타를 계속 허용하지만 이는 기프트를 충전하기 위해 의도된 행동이었으며 고결에게 오늘 수업은 끝났다고 말하고 곧바로 레조 골드 블러드를 죽인다. 오피스 워커가 도주하자 기프트를 사용할 수 있을 때 적을 전부 토벌하겠다고 하지만 다리아 멘도사와 블랙핸드 두 명이 대신한다.
그러나 블랙핸드가 횃불을 받은 이화에게 압도당하자 난입해서 이화와 호각으로 붙는다. 이화가 카샤에 대한 질문을 하자 악인에게 해 줄 말은 없다고 일축하고 그 불쌍한 꼬맹이에게 한계가 왔으니 그만두라고 경고한다.
137화에서 하늘검의 명령을 받고 엔젠을 치러 출정한다. 워낙 과묵한 성격인지라 잿빛 성 에피소드 내내 눈에 띄질 않지만, 오히려 그 덕에 유일하게 다리아의 혈압을 올리지 않았다(...)
4. 능력 및 전투력
잠깐만, 가능성은 있는 거야?
사냥개 몇 마리로 코끼리를 잡으려는 꼴인데.
벡터
사냥개 몇 마리로 코끼리를 잡으려는 꼴인데.
벡터
이대로 팔라딘의 기프트가 끝나면 너희는 선택권 없이 죽어야 할테니
S.J
S.J
너랑 팔라딘이 미쳐 날뛰면 번거로워져서.
하이눈
하이눈
잿빛 성 전투에선 빌런 S.J가 팔라딘의 기프트가 꺼지는 순간 히어로들은 전부 죽은 목숨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기프트 적용 여부에 따라 전투력의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답도 없는 상황에서[2] 팔라딘의 기프트 하나만으로 균형이 맞는다는 소리니 기프트를 사용한 팔라딘은 특급전력 중에서도 최상위권, 어쩌면 특급전력 레벨조차 초월할 가능성도 있다.
들고 다니는 책에는 칼날이 달려 있고 기프트 발동 시 거대한 양날도끼로 변한다. 기프트의 일부인지 샤드인지는 불명.
4.1. 기프트
고행사제(苦行司祭) |
기프트 | 고행사제(苦行司祭) |
설명 | 팔라딘이 믿고있는 종교와 관련된 기프트 공격을 받을 수록 강해진다. |
천벌(물리) |
들고있는 책으로 내려치면서 뒤에 거대한 종교 문양이 나타난다. |
기프트는 고행사제(苦行司祭)로, 상대에게 대미지를 입으면 입을수록 오히려 강해지는 기프트이다. 실제로 팔라딘은 처음에는 영양실조 걸린 사람 마냥 빼빼마른 상태로 나오지만, 대미지를 입히면 입힐수록 신체 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다만, 기프트에 시간 제한이 있다.
5. 인물 관계
- 고결
자신의 사이드킥. 고결이 가진 정의관을 눈여겨보고 자란 대신 고결을 선택했다. 엄청난 비용과 노력을 들여 샤드를 포함한 장비들을 제공하고 직접 훈련도 시키는 등 열정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고결이 가진 정의관이 자신과는 다르지만 강요는 하지 않겠다며 존중해주고 있으며 고결 역시 그런 팔라딘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 해머 쇼크
자신의 직속상관. 그러나 팔라딘은 의회파, 해머 쇼크는 비숍파로 갈등이 예상된다.
- 예림의 하늘검
의회파에 속해있다.
- 블랙 핸드
다리아는 이들을 팔라딘의 후배라고 표현했다.
- 넨야
모든 빌런은 죽어 마땅한 악인으로 여기지만 넨야는 이용당할 뿐이라고 생각했는지 불쌍한 꼬마라고 표현했다.
- 마제스티
같은 가시교단의 성직자에 의회파의 주요 전력이지만 신도들의 대화를 보면 팔라딘은 마제스티의 방식을 부정적으로 보는 듯 하다.
6. 명대사
여태 그 녀석에게 얼마나 많은 기회가 주어졌을 것 같으냐?
갱생할 시간은 차고도 넘쳤겠지.
악인들에게는, 죽음이야말로 자비.
이게 나의 정의다.
그러나, 강요는 하지 않아.
너는 너 스스로 믿고 있는 길을 걸어라.
만약 내 수업이 모두 끝난 뒤에도
이 세계의 잔인함을 보고 나서도, 그런 눈을 할 수 있다면...
그땐 너의 정의에 설득당해주마.
가자, 도시 안으로.
피 냄새가 짙어지고 있다.
114화
갱생할 시간은 차고도 넘쳤겠지.
악인들에게는, 죽음이야말로 자비.
이게 나의 정의다.
그러나, 강요는 하지 않아.
너는 너 스스로 믿고 있는 길을 걸어라.
만약 내 수업이 모두 끝난 뒤에도
이 세계의 잔인함을 보고 나서도, 그런 눈을 할 수 있다면...
그땐 너의 정의에 설득당해주마.
가자, 도시 안으로.
피 냄새가 짙어지고 있다.
114화
집중해서 봤느냐, 체이서.
이 정도면 오늘 수업은 끝난 것 같구나.
그러면 다음 순서로, 종교 행사를 시작하겠다.
나는 멸악의 사도. 오늘 이곳의 악을 멸하기 위해 당신께서 보낸 사자일지니.
신이시여, 고통받을수록 강해지는 힘을 제게 내려 주심에 감읍하옵니다.
그러니 지켜봐 주소서.
이들에게는 제가 대신
천벌을 내리겠나이다.
118화
이 정도면 오늘 수업은 끝난 것 같구나.
그러면 다음 순서로, 종교 행사를 시작하겠다.
나는 멸악의 사도. 오늘 이곳의 악을 멸하기 위해 당신께서 보낸 사자일지니.
신이시여, 고통받을수록 강해지는 힘을 제게 내려 주심에 감읍하옵니다.
그러니 지켜봐 주소서.
이들에게는 제가 대신
천벌을 내리겠나이다.
118화
(이화:당신이 팔라딘? 카샤에 대해 혹시 알고 있는 게 있어?)
악당에게 해줄 말 따위 없다.
(중략)
무의미한 저항은 그만둬라. 더 이상은...
(이화:아닌데? 완전 할 만 한데?)
네가 아니라...
그 불쌍한 꼬마를 말하는 거다.
121화
악당에게 해줄 말 따위 없다.
(중략)
무의미한 저항은 그만둬라. 더 이상은...
(이화:아닌데? 완전 할 만 한데?)
네가 아니라...
그 불쌍한 꼬마를 말하는 거다.
121화
7. 기타
- 특급전력급의 블랙핸드들이 대거 투입된 오퍼레이션 더스크에 참여한 적이 있는 점, 다리아 맨도사가 그에게 다른 블랙핸드들이 그의 후배라고 말한 점 등, 과거에는 블랙핸드 였다가 모종의 이유로 히어로로 전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 팔라딘이 속한 종교는 달타리스라는 신을 섬기는 가시교단이라는 곳으로 구휼에 신경을 써서 많은 신도들을 거느리고 있다. 교리는 '투쟁하는 삶만이 인간을 완성시킨다. 생의 고통은 신이 주신 시련일지니'로 살아가는게 힘드니 잘 이겨내보자는 뜻이라고 한다. 이후 등장한 블랙핸드의 요원 마제스티 또한 이 종교의 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