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명칭=그레비티 블래스터,
일어판명칭=<ruby>重力砲<rp>(</rp><rt>グラヴィティ・ブラスター</rt><rp>)</rp></ruby>,
영어판명칭=Gravity Blaster,
효과외1=기계족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400 올린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배틀 페이즈 동안에만 그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유희왕 ZEXAL에서 V가 사용했던 카드가 OCG화된 것. 원래는 '중력포'라고 쓰고 '그래비티 블래스터'라고 읽는 카드였으나 한글판은 역시 루비를 따라, 그리고 번역 전례를 따라 "그레비티 블래스터"가 되었다.
효과는 기계족 한정 레인보우 베일의 완전 상위 호환이다.
실전성은 없다. 공격력 상승폭이 고작 400밖에 안 되는데다, 이미 화력이 강한 기계족 몬스터들에게 이 카드는 별 의미가 없다. 발매 당시에도 쓸모가 없었는데, 이미 단결의 힘이 무제한이었기 때문이다.
일러스트에서 그레비티 블래스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 작중에서도 다이슨 스피어에 사용하여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효과를 무효화했다. 직접 공격이 가능한 다이슨 스피어가 있음에도 이 카드를 사용했는데, 닥터 페이커의 원한을 포톤 드래곤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을 생각이였기 때문. 하지만 카이토의 함정 카드로 데미지를 주는 것에 실패해버리고 포톤 드래곤을 굳이 전투로 파괴한 것이 패인이 되어 미래로의 생각의 발동 조건을 맞춰버린다.
여담으로 기황병 그란엘 아인의 공격명도 '그래비티 블래스터'. 다만 이 카드처럼 중력포라고 쓰지는 않는다. 일단 그란엘 아인도 기계족인지라 이 카드를 장착할 수 있고, 효과 특성상 주 역할이 상대의 강한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는 것인지라 실제로 같이 써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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