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맨 8의 보스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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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도카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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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그레네이드맨, ruby=DWN.063)] グレネードマン / GRENADE MAN | |||||||||||||||||
| 성우 | | ||||||||||||||||
| 사용 무기 | 플래시 봄 | 약점 무기 | 선더 클로 | ||||||||||||||
| 갸하하! 박살내주지! | |||||||||||||||||
1. 개요
| <colbgcolor=#8031bf><colcolor=#fcfc1f> 프로필[1] | |
| 파괴하는 것으로 기쁨을 느끼는 로봇. 폭파하는 것 뿐 아니라 폭풍에 휘말리는 것도 좋아한다. | |
| 장점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 실익을 중요시 한다. |
| 단점 | 분별이 없다. |
| 좋아하는 것 | 자극적인 것 |
| 싫어하는 것 | 이성적인 로봇 |
록맨 8의 등장 보스.
초반에 선택할 수 있는 4보스 중 하나. 생김새가 수류탄 그 자체다. 때리는 것도 좋아하고 맞는 것도 좋아하는 가학과 피학이란 상반되는 성향을 양립시킨
2. 스테이지
록맨 & 포르테에도 쓰인 다이나모맨 스테이지와 난이도는 전혀 딴판이다. 하나를 파괴하면 같은 색깔끼리 연속으로 터지는 바리케이드가 등장하며 카운트 봄들이 여러 개 나오는 등, 폭발에 미친 보스 답게 스테이지 전체에 걸쳐 뭔가 폭발하는 것들이 많이 나온다. 스테이지와 보스 난이도 모두 낮은데다, 얻게 되는 특수 무기의 성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첫 공략 상대로 무난하다.첫 번째 구간은 후반의 긴 낭떠러지 지대에서 주의해야 한다는 것 외에는 큰 특징이 없다. 나사들도 대부분 얻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다. 단, 중간에 큰 녹색 벽돌들이 퍼즐처럼 배치되어 있어 이를 부수며 진행해야 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 숨겨져 있는 나사는 텐구맨의 토네이도 홀드를 쓰거나, 록 볼을 이용한 다중 점프를 활용해서 획득 가능.
첫 번째 구간 끝까지 가면 중간 보스 우루룬이 등장한다. 전작의 정크맨처럼 고철 덩어리들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고철들은 모두 파괴가 가능하지만 구석탱이로 몰아가는 패턴이 많아서 난이도가 좀 있는편이고 퍼펙트 클리어도 어렵다. 화면에 이것저것 날아다니는게 많기 때문에 눈이 좀 아플지도.
두 번째 구간에서는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망치가 여러 개 있으며 록맨 & 포르테에서도 등장하는 파이어 메톨들도 나온다. 파이어 메툴이 심지에 불을 붙이면 연속으로 터지는 블럭들이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얻어야 하는 나사도 존재한다. 여기서 방심하면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을 수 있으니 주의. 소드맨을 클리어하고 얻는 플레임 소드로도 심지에 불을 붙일 수 있다. 이 방법으로만 입수할 수 있는 나사도 하나 있다.
3. 공략
보스는 폭발을 좋아하는 로봇답게 배경의 벽을 쾅! 하고 부수며 등장한다.- 패턴 1: 플래시 봄. 명중하면 빛이 뿜어져 나오며 폭발이 오래 지속되는 폭탄을 쏜다. 제자리에 서서 쏘기도 하고 점프로 반대편 벽에 붙어서 쏘기도 한다. 벽에 닿아서 폭발할 경우엔 천장에서 철근이나 파이프가 3개 떨어지는 후속 공격도 나온다. 피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 패턴 2: 수류탄 공격. 화면 끝에서 끝으로 점프하면서 수류탄 세 발을 뿌리며, 수류탄은 바닥에 떨어지자마자 바로 폭발한다. 보스가 착지하는 지점 가까운 곳으로 빨리 이동해 주면 쉽게 회피할 수 있다. 보스의 점프를 보고 예측하여 슬라이딩을 하는 것이 관건.
보스 이름은 그레네이드맨인데 어째서인지 수류탄은 주무기가 아니다.
- 패턴 3: 평범한 돌진 공격. "패턴 1 또는 패턴 2" - "패턴 1 또는 패턴 2" - 돌진이 이 보스의 기본 공격 사이클이므로 이를 알고 점프로 피하면 된다.
- 패턴 4: 크레이지 디스트로이어.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갑자기 "크레이지 디스트로이어!!"라고 외치면서 바닥에 폭탄 네 개를 설치해 폭발시킨다. 이 폭발에는 휘말려도 대미지는 입지 않고 아래로 떨어지는데, 아래 층의 보스룸은 요철이 심해서 싸우기가 난감한 지형으로 되어 있다. 이런 지형은 록맨 4 이후로 얼마만인지. 아래층으로 떨어지면 보스의 패턴도 약간 변화한다. [2] 록맨 월드 5를 해 보았던 사람은 선갓전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초반 4 보스들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패턴 4의 존재로 인해 노 대미지로 클리어 난이도도 꽤 높은 편. 아래 층으로 떨어진 후 시간을 끌지 말고 최대한 빨리 없애는 것이 좋다. 어차피 HP는 많이 남아있지 않을테니. 죽을 때는 보스룸 가운데의 튀어나온 부분을 완전히 날려버린다.
약점은 클라운맨의 선더 클로. 선더 클로로 그냥 때려도 되지만 보스가 발사한 플래시 봄을 선더 클로로 공격하면 플래시 봄을 튕겨내서 보스에게 맞게 할 수 있다.
자신의 플래시 봄에 명중당하면 바로 돌진 공격을 가하니 점프로 회피할 준비를 하자. 하지만 보스 재생실에서 플래시 봄을 직접 쏴서 맞춰 보면 아무 반응이 없다. 반드시 튕겨낸 플래시 봄만 약점으로 작용한다. 그래도 플래시 봄 자체도 다른 특수 무기보다는 대미지가 더 들어가는 편이다.
4. 획득 무기: 플래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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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두 발 연속해서 쏠 수 있는 폭탄으로, 역대 시리즈 폭탄계 특수무기 중 폭발 범위와 시각 효과가 가장 크고 강렬하며 폭발 지속시간도 매우 길다. 파이레츠맨의 리모트 마인은 상대도 안 될 정도. 폭발이 길게 지속되는 만큼 연속 히트하므로 위력도 막강하다. 또한 얼음 덩어리를 파괴하거나, 폭발시 나오는 빛을 이용하여 소드맨 스테이지의 화면을 밝게 하거나, 소드맨 스테이지의 막힌 벽을 부술 수 있는 등 매우 유용한 무기다. 프로스트맨의 약점으로 사용되며 와일리 스테이지 3의 그린 데빌에게는 약점은 아니지만 타격 부위인 눈을 드러내게 하는데 이것 만큼 좋은 무기가 없다.[4] 단, 리모트 마인처럼 궤도를 조종하거나 원하는 때에 폭발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근데 마냥 이게 좋다고 계속 썼다가는 무기 에너지가 0이 되어버린다. 이런 단점은 적을 관통할 수 있고 다단히트같이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레이저 샷으로 커버하자.
5. OST
플레이 스테이션(PS) 그레네이드맨 스테이지 BGM.
세가 새턴(SS) 그레네이드맨 스테이지 BGM.
6. 기타
- 북미판 성우의 목소리가 매우 호쾌하다. 전반적으로 청각 테러 일색인(…) 록맨 8 북미판 성우들의 연기 가운데서 와일리 박사, 아쿠아맨과 함께 매우 돋보이는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