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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 루코 |
1. 기본 사항
그리셰리나 에프레노아 | |||||||||
Grisherina Efleanor / グリシェリーナ・エフレノア | |||||||||
초기 능력치 | |||||||||
Lv | EXP | HP | TP | ATK | DEF | INT | RES | DEX | AGI |
16 | 10253 | 240 | 52 | 67 | 55 | 12 | 14 | 21 | 16 |
던전 트래블러즈 2(DT2), 던전 트래블러즈 2-2(DT2-2)의 히로인, 성우는 시마무라 유우.
베테랑 모험자. 애용하는 무기는 특이한 형태의 도끼검.
가입시 직업은 버서커로, 유니크 스킬과 더불어 파티의 물리화력을 담당한다.
애칭은 '그리시나(グリシナ)'. 본명이나 제대로 된 이름은 작중에서 몇 번 정도밖에 불리지 않으며 본인도 자신의 이름이 복잡해서 싫다는 이유로 그리시나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왕립 사관학교 기사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유일한 여성기사. 아리시아 하트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고, 기사과의 여성들에게는 살아있는 전설로 취급받는다고 한다. 본인이 말하길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마신을 쓰러뜨린 공주기사를 동경해 수련하다보니 공주와는 정반대의 우락부락한 기사가 돼있었다고(...)
본인은 배틀매니아가 아니고 단련을 위해 싸움을 할뿐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싸움이 싫은건 아니라는듯(...)
왕립도서관 관장의 이리나 로젠마이어와는 사관학교 시절 동기로, 절친한 친구사이. 다만 그리셰리나 쪽이 몬스터와 싸우기 위해 툭하면 종적을 감추는지라, 졸업 이후 제대로 만난적은 드물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왕립도서관과 마물의 봉인
주인공 일행과는 피에르탄의 고탑을 탐색하던 도중 처음으로 조우한다. 흉포한 몬스터가 서식하는 고탑에 '너희같은 어설퍼보이는 모험자가 있을리가 없다' 즉 '너흰 몬스터'(...)라는 근육논리로 주인공 일행을 급습. 패배한후 무례를 사죄한뒤 안면을 트게된다. 강해지기 위해 수개월간 던전에 틀어박혀있었다고 하며, 때문에 마신부활에 관련된 소동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 않았다.[1] 이후 마신의 봉인석을 봉인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주인공일행을 구조하기 위해 왕립기사단을 이끌고 나타나서 일행의 귀환을 돕는다.이후,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을 못본채하고 본인의 수행을 위해 던전에 틀어박힌 자신의 이기심과 어리숙함'을 후회한뒤, 세상에 도움이 되고자 토벌대에 참가한다.
왕립기사단에 근위기사단등 엘리트코스를 착실히 밟고있었지만, 중앙기사단의 '평화에 찌든 태도'와 중앙기사단의 환경이 마음에 안들어 기사단을 나와서 자유 기사로 전직했다.[2][3] 다만 왕국에 대한 충성심은 상당하고 왕가도 그리셰리나를 신뢰하고 있는듯하다.[4]
2.2. 타락한 소녀와 시작의 서
암흑변이종이 된 그리세리나 - 메르헨 리틀 |
3. 직업별 이미지
기본 직업 | |||
파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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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직 | |||
팔라딘 | 버서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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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직 | |||
발키리 | 사무라이 | 다크 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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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셰리나의 경우는 노출이 있는 의상들이 존재하긴 하나 이게 다른 캐릭터들처럼 수위가 높다거나 하는 느낌은 그다지 들진 않으며 오히려 그리셰리나의 이미지에 걸맞게 여전사스러운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오히려 그리셰리나는 2-2 DLC 의상 쪽이 더 수위가 높다.
하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고 2-2 DLC 의상 중에서 가장 압권인 건 바로 메르헨 리틀 의상. 그리셰리나의 평상시 모습에서 메르헨 리틀 의상을 입힌 충격과 공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억지로 입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안어울린다.(...)
4. 특이 사항
- 여성스러운 귀여운 옷을 좋아한다. 다만 본인이 남성스러운 외모라고 생각하고 있어 남몰래 입고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프리드에게 들키게된다.(...)[5] 하지만 본인만 모르고 본인이 자신의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 뿐이지 잘 뜯어보면 확실히 충분히 여성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 초대여왕 비토리아(ヴィトーリア)에게 신앙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공식소개문)
- 공식 소개문에 의하면 웬만한 남성은 한손으로(...) 제압해 버릴수 있다고 한다. 본인은 이를 '여성답지 못한 점'으로 생각하고 있어 극심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 환상의 칭호 '크라운'[6] 을 획득해 '건국자'가 되는것이 꿈이라고 한다.[7][8] (공식소개문)
5. 게임 내 성능
5.1. 유니크 스킬
- 격양의 일격(激昂の一撃)
의외로 쓸만한 스킬로, 적의 물리방어력 버프도 관통한다. 발동시에는 전용의 대사를 외치므로 알수있다.[9]
5.2. 파티 스킬[10]
5.3. 텐션 증감 특징
- 통상공격 혹은 스킬을 적에게 명중시킬 경우 텐션이 올라간다.
[1] 마신부활 소동으로 인해 전력이 부족해진 왕국측에서 수소문도 했던 모양이지만 던전에 틀어박혀있었기에 연락을 받지못했다.[2] 명확하게 언급은 안하고, 본인도 별로 말하고 싶어하지는 않지만, 현 기사단의 태도와 왕국상층부의 현 방침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듯. 일단 본인의 말로는 원만한 퇴직이었다고 한다.[3] 퇴단을 결의한 결정적인 계기는 환상의 칭호 '크라운'을 얻기위해 자유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4] 기사단을 자진퇴단했고 상당기간 종적을 감췄던 기사에게 선뜻 왕립기사단의 지휘관을 맡긴다는건 왕가한테 엄청난 신임을 얻고 있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5] 2-2에서도 이 점에 부각된 모습이 나오는데 귀여운 옷을 좋아하는 것이 꽤 강한 욕망이었는지 암흑변이종으로 타락한 그리셰리나의 모습은 위 프로필 사진의 모습하곤 완전히 딴판인 금발의 어린 여자애 모습이었다. 그 모습의 이름도 ‘메르헨 리틀’[6] 인게임에서 직접적으로 획득 할 수 있는 칭호이다. 그러나 이 크라운 칭호를 따내기가 굉장히 힘들고, 빡세고, 귀찮다는게 문제. 크라운 획득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크라운을 만들고자 하는 캐릭터의 레벨이 51 이상일 것. 51에서 레벨 1로 초기화 시키면 초기화된 스테이터스에서 내성이 +1이 붙는다. 이를 반복하여 이 내성 보너스를 총합 +50으로 만들어야만 크라운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초기화 시켰을 때의 레벨이 크면 클 수록 내성 보너스 수치가 증가하며 각각 레벨 61은 +2, 71은 +3, 81은 +4, 91은 +5가 붙는다. 이렇게 고생해서 내성 보너스를 +50으로 만들면 캐릭터 스테이터스의 클래스 옆에 노란 왕관 모양이 붙는데 그것이 바로 크라운 칭호이다.[7] 말 그대로 나라를 건국하고 싶은건지, '건국자'들과 같은 경지에 도달하고 싶은건지는 불명[8] 이 후, 서브 이벤트에서 정확한 사유가 밝혀졌는데 마신을 쓰러뜨렸다던 전설적인 영웅 비토리아가 가지고있던 칭호이니만큼 크라운이라는 칭호를 얻는다면 세계의 분쟁을, 인간과 인간은 물론 더 나아가 인간과 마물의 분쟁까지도 완전히 근절시키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즉, 그리셰리나의 진정한 꿈은 '세계평화' 였던 셈. 그 때문에 크라운이라는 칭호를 가진다면 세상에 변화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칭호는 칭호일 뿐인지 그저 몸만 강인해졌을 뿐에 그쳤고(실제 인게임에서도 내성 보너스만 붙을 정도였다.)본인 한 사람만의 힘으로는 별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고 자조한다. 그러나 본인은 이를 깨달은 것 자체가 크라운 칭호를 얻은 것보다 훨씬 값진 결과라고 하며 현재 자신이 속한 프리드 일행을 보면서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한다면 어쩌면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희망찬 기대를 품는다.[9] 이, 일격...견딜수 있을까나? 등 몇개의 패턴이 존재한다.[10] 캐릭터 이름 뒤에 붙는 괄호는 직업 계통으로 FA는 파이터 계열, MU는 매직유저 계열, SP는 스피에라 계열, MA는 메이드 계열, SC는 스카우터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