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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사항
| 아리시아 하트 | |||||||||
| Alisia Heart / アリシア･ハー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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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능력치 | |||||||||
| Lv | EXP | HP | TP | ATK | DEF | INT | RES | DEX | AGI |
| 1 | - | 54 | 14 | 5 | 3 | 3 | 2 | 7 | 5 |
던전 트래블러즈 2(DT2), 던전 트래블러즈 2-2(DT2-2)의 히로인.[1] 성우는 카야노 아이. 게임 본편 항목보다 본 캐릭터 항목이 먼저 작성되어있었다. 이유는 불명
시작 직업은 파이터로, 레벨 20 근처까지는 파티에서 탱커와 메인 딜러 역할을 함께 맡게 된다. 진행을 하다보면 열 명 넘게 캐릭터가 모이고 그 중에 골라서 5인 팟을 짜게되면 취향따라 빼버릴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레벨을 올려놓지 않으면 후반 진행에 좀 고생을 할 수도 있는, 그런 캐릭터.
나이는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불명이나 왕립사관학교를 졸업한 인물인데도 미성년자임이 밝혀졌다.[2] 왕립사관학교 기사과를 졸업한 신참 기사로 동기생 중에서 홍일점이다. 대대로 기사과에 여자는 정말 드물다는데 주인공에게는 여자 기사만 꼬인다. 밝고 쾌활한 점은 전작의 마량과 닮았지만, 이쪽은 기본적으로 노력파 체육소녀 분위기. 어릴 때 부터 기사를 동경해왔지만, 기사과 졸업때는 '노력해서' 40명 중 15등이었다.[3]
주인공 프리드 아인하르트와 또 다른 히로인 멜비 드 플로렌시아와 함께 왕립사관학교 시절부터 친한 사이. 덜렁이 속성이라 성적은 높지 않았지만 언제나 밝고 명랑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몰래 인기가 많았던 듯 하다. 본인은 여성이 기사가 되기 쉽지 않은 시대인지라 나름 좌절도 많이 했던것 같으나 똑같은 여성이지만 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기사가 된 그리셰리나 에프레노아를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서브스토리를 보면 본인의 적성을 데미지 딜러로 생각하는지 탱커형 직업인 발키리 로 가면 가끔은 양손창 끼고 다이달로스 어택을 써 달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파티스킬을 보면 파티의 귀요미 담당 중 하나로 설정된 듯.
2. 작중 행적
2.1. 왕립도서관과 마물의 봉인
2.2. 타락한 소녀와 시작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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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변이종이 된 아리시아 - 야만의 광전사 |
전작의 메인 히로인이었던 인물치고는 꽤 오랫동안 언급이 없다가 8장에 들어가서야 본격적으로 등장. 프리스렌의 숲을 탐색하는 중에 등장한다. 아리시아에게 빙의된 마물은 오딘. 다른 토벌대 멤버들이랑 마찬가지로 마물에게 빙의되어 암흑변이종으로써 타락해버리고 만다. 이명은 야만의 광전사(蛮野の狂戦士).[4] 당연하게도 타락한 영향으로 토벌대 멤버들을 알아보질 못하며 광전사라는 이명에 걸맞게 싸움을 갈망하고 피도 눈물도 감정도 없는 지금껏 알고 있는 아리시아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모하여 프리드 앞에 나타난다. 프리드의 말로는 살의로 가득찬 나머지 모습을 드러냈다간 무조건 죽을 것이라고 직감했을 정도라고 하였으며 그걸 알려주듯 지금껏 늘상 하이텐션의 천진난만한 목소리와 비교해서 카야노 아이 특유의 쫙 내리깐 어두운 목소리로 말하는 것을 보면 소름끼칠 정도.[5]
숨어있던 프리드를 지나치려 하였지만 하필이면 야만의 광전사의 동선이 토벌대가 있는 곳이었는지라 그대로 가다간 토벌대가 전멸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목숨을 걸고 나타난 프리드에게 눈길을 돌리며 프리드를 죽이려든다.[6] 그러나 프리드에게 검을 휘둘렀지만 어째서인지 모를 머뭇거림이 자신을 방해하였고 그러던 찰나 토벌대 멤버들이 소란을 듣고 찾아오면서 야만의 광전사는 프리드에서 그들에게로 타겟을 바꾼다. 도망칠 수 없음을 깨달은 프리드는 토벌대와 함께 야만의 광전사와 전투를 벌이지만 야만의 광전사는 별 어려움 없이 토벌대 멤버들에게 우위를 점한다. 한 번은 그렇게 토벌대 멤버들을 압도하고 그들을 약하다며 평가하며 프리드를 죽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그래도 그나마 자신과 실력을 비벼볼만한 상대를 만나서인지 다음에 만났을 때는 더 강해져 있기를 바라면서 프리드 일행을 놔두고 다른 곳으로 떠나간다. 즉, 지금의 토벌대는 약해서 죽일 가치가 없으니 좀 더 강해졌다 판단 되면 그때 죽이겠다는 행동이었다.[7]
이 후, 야만의 광전사가 프리스렌의 숲과 요정의 나라 마그 메르만을 떠돌아다니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야만의 광전사는 그 두 곳에 있는 각각의 변이종 마물을 사냥하려고 돌아다니고 있었으며 그 둘을 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이 밝혀진다. 야만의 광전사의 눈에 프리드 일행은 그 두 변이종보다도 못하다고 평가하였으며 아예 벌레취급을 하며 상대해주질 않았고 프리드 일행은 야만의 광전사가 그럴 마음이 들게 만들기 위해 야만의 광전사가 노리고 있는 변이종들을 먼저 가로채기로 한다.
그렇게 야만의 광전사의 사냥감이었던 변이종 둘을 먼저 격파하자 프리드 일행 앞에서 다시 나타난 야만의 광전사는 그들을 어느정도 인정하면서 이번에야말로 숨통을 끊어주겠다고 덤벼든다. 한 번은 프리드 일행이 어느정도 우위를 점하여 야만의 광전사에게 항복하기를 권했지만 야만의 광전사는 이를 거부 "나는, 질 수 없단 말이다!" 라는 말과 함께 입고 있던 갑주를 과감하게 벗어던진다.
야만의 광전사 : "이걸로 가벼워 졌다."
프리드 : "뭐하는거야! 그야 물론, 가벼워져서 움직이기 쉽겠지만서도 방어력은 극단적으로..."
야만의 광전사 : "그게 어쨌다는 거냐? 데미지를 입던 말던 상관없다! 나는...... 나는 질 수 없단 말이다!!"
프리드 : "뭐하는거야! 그야 물론, 가벼워져서 움직이기 쉽겠지만서도 방어력은 극단적으로..."
야만의 광전사 : "그게 어쨌다는 거냐? 데미지를 입던 말던 상관없다! 나는...... 나는 질 수 없단 말이다!!"
방어는 버리고 극단적으로 공격에 치중하기로 한 야만의 광전사에게 프리드는 그녀의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지만 야만의 광전사는 이를 무시하며 무서울 정도로 승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프리드 일행과의 2차전에 돌입한다.[8]
여담으로 아리시아 피규어가 여럿 발매되었고 그 중에서 위의 야만의 광전사 피규어도 출시된 적이 있다. 위의 이미지처럼 갑주를 벗은 상태로 출시되었으며 윗옷의 경우 탈착이 가능(!)한 기믹이 있어서 벗길 수가 있다.[9]
3. 직업별 이미지
| 기본 직업 | |||
| 파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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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전직 | |||
| 팔라딘 | 버서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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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전직 | |||
| 발키리 | 사무라이 | 다크 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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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이미지에 대해서, 특히 다크 로드 계열은 후방주의를 요함.
아리시아의 직업별 이미지는 대부분 하의 실종의 의상들이며 특히 버서커와 다크 로드의 경우 상체까지 드러내면서 수위를 더 끌어올렸다. 반면 팔라딘, 발키리 그리고 사무라이의 경우 하의 실종 패션이긴 하나 의상 디자인이 잘 맞아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수위가 낮아보이고 위화감이 없는 편.
4. 특이 사항
- 눈을 감고 들어보면 성우 카야노 아이가 2012년에 연기한 모든 캐릭터가 한 번씩 나오는 착각에 빠질 수 있다. 뭔가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걸즈 앤 판처의 타케베 사오리, 기뻐하는 부분에서는 아이짱 대승리.
- 기본 직업(FA)에서 흰색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다. 캐릭터 특유의 귀여움과 겹쳐져 매우 모에하다.
- 상급직으로 전직해도 복장에 모에포인트가 하나씩 있다. 예를 들어 팔라딘이면 네코미미.. 없던 절대영역도 생기고.
- 검술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아침에 연습할 때는 하의를 입지 않고(이벤트 CG있음) 좋아하는 사람 이름을 부르면서(그리셰리나의 증언) 한다.
- 특전 드라마 CD에서는 수영복은 입지 않고 바베큐 파티로 빠진다. 그리곤 먹을 걸 잘못먹고 헤롱거리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긴다.
- 팔라딘 복장이 흰색에 네코미미인데 비해 발키리로 전직하면 흔한 날개 장식 청색 발키리 복장.
- 작중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하고 순수하며 언제나 즐거운 기분이다. 어느정도냐면 모 작품의 시리어스 전개따윈 가볍게 박살내는 주인공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인 수준. 그래서인지 보다보면 정말로 귀엽다.
웃긴건 2-2에선 본인이 시리어스 그 자체가 된다
5. 게임 내 성능
5.1. 유니크 스킬
- 초 날벼락(超とばっちり)
단일 개체대상 공격시(스킬 사용으로도 됨) 좌우에 있는 적에게도 평타분의 공격이 들어간다. 추가로 해당 유니크 스킬이 일종의 더블 어택이라서 평타로 공격하고 유니크 스킬이 발동하면 역시 평타로 공격하지만 공격 스킬... 예를 들어 레이징 스매쉬로 공격했을 때 좌측 혹은 우측의 적에게 유니크 스킬이 발동되면 그 좌측 혹은 우측의 적에게도 레이징 스매쉬로 공격한다.
레벨별 발동 확률은 8 / 10 / 12 / 14 / 16 / 18 / 20 / 22 / 25 (%)
보스를 상대로는 큰 의미가 있는 스킬은 아니지만 잡졸 상대시에는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이펙트 표시 시간이 길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다. 추천 루트는 버서커->사무라이.
5.2. 파티 스킬[10]
- 근성가(ガッツ屋)
리제리에타 마슈(SP) + 엘트리시아 비토르 드 리츠에반(MU) + 유니 콜테크(MA) 와 같이 파티 편성시 발동. HP 최대치가 상승한다. - 활기 트리오(元気トリオ)
스프레 투이니(SC) + 유니 콜테크(MA)와 같이 파티 변성시 발동. ATK가 상승한다. - 라이블러 가드(ライブラガード)
메르비 드 플로렌시아(MU) + 이리나 로젠마이어(MU) 와 같이 파티 편성시 발동. DEF가 상승한다. - 임무 수행중(任務遂行中)
메르비 드 플로렌시아(MU) + 호조지 야에(FA) + 츠라라(SC)와 같이 파티 편성시 발동. 화속성 내성과 ATK가 상승한다.
5.3. 텐션 증감 특징
- 약간 어린애 같은 면모가 있어서 그런지 잎이나 영약 계열의 '쓴' 아이템 사용시 텐션이 떨어진다
- 텐션이 올라가면 통상 공격 기술계 스킬 사용, 크리티컬 발생을 증가시키고, 텐션이 내려가면 miss가 늘어간다.
[1] 던전 트래블러즈 2에서 멜비 드 플로렌시아와 함께 양대 여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이다. 반면 던전 트래블러즈 2-2 에서는 신규 등장인물인 지나와 루코에게 메인 히로인 자리를 내주었다.[2] 2-2의 DLC 던전인 제도에서 작중 성인만이 들어갈 수 있는 구간이 있는데 아리시아는 이 구간에 진입하지 못한다.[3] 아리시아 관련 이벤트 중에서 이러한 점을 확인 할 수 있는데 평소에는 천진난만한 모습이지만 수련장에서 남몰래 혼자서 검술 연습을 하고 있을 때는 그런 성격을 최대한 꾹 참고 꽤 진지하게 연습에 임한다. 기사가 되어서도 이런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은 것을 보면 적어도 아리시아의 경우 기사에 대해서 만큼은 나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4] 원문은 ‘만야의 광전사’ 이나 야만과 만야 둘 다 한자와 의미가 같으므로 편의상 야만의 광전사로 표기하였다. 이는 일본 내에서도 보기드문 표기라고 한다.[5] 말 그대로 차갑게 살기만을 담은 채로 "죽어라" 라고 말한다. 그 아리시아가 말이다.[6] 이때 프리드가 토벌대와 따로 떨어진 이유는 단순히 생리적인 현상때문이었지만 불행하게도 거기서 아리시아를 만나버리고 말았다.[7] 이러한 행동의 진의를 몰랐던 피오라는 그래도 마물이지만 자비심을 베풀어 주는건가하고 순간 안심했지만 아시리아답지 않은 이런 오만한 태도의 진의를 깨달은 야에와 츠라라는 "치욕적이다. 이 굴욕, 반드시 배로 갚고 말겠다." 라며 던트 2와 2-2를 통틀어서 작 중에서 최고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8] 1차전은 갑주를 입은 야만의 광전사를, 2차전은 위의 이미지처럼 갑주를 완전히 해제한 야만의 광전사와 이어서 전투한다. 전작의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이라서인지 처음으로 2차전이라는 연속 전투를 보여준다. 다만 1, 2차전 둘 다 거의 물리 공격 위주의 공격이며 체감 난이도는 그 전에 상대했던 마그 메르의 정령보다는 쉬운 편.[9] 참고로 던트2 시리즈의 피규어 출시는 아리시아와 메프메라 단 둘 뿐이다.[10] 캐릭터 이름 뒤에 붙는 괄호는 직업 계통으로 FA는 파이터 계열, MU는 매직유저 계열, SP는 스피에라 계열, MA는 메이드 계열, SC는 스카우터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