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다의 전설의 종족 그리오크 グリオーク / Glee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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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버전의 디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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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보스. 아쿠오멘타스와 같은 드래곤으로 보통은 머리가 두 개이지만, 초대 젤다의 전설의 경우 던전에 따라 머리가 4개까지 늘어난다.[1]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에서 이름이 비슷한 '글리로크(Gleerok)'라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2. 작중 모습
2.1. 젤다의 전설
출처: strategywiki.org, 구글
위에서 설명했듯이 머리가 여러개다. 레벨 4 던전에서는 머리가 두 개, 레벨 8 던전에서는 네 개인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며, 레벨 6 던전에서는 머리가 세 개인 채로 중간보스로 등장한다.[2] 화염을 쏘며 공격하는데, 머리를 공격하면 데미지를 받는다. 머리가 부서지면 그 부서진 머리는 나머지 머리도 부서질 때 까지 무적 상태로 돌아다니며 화염을 쏜다. 그래서 머리가 4개인 레벨 8 던전에선 고생 좀 할 것이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와 그래픽의 디자인이 차이 난다. 일러스트에서 묘사된 그리오크는 머리 세개에 동양의 용에 가까운 머리를 가졌고, 아쿠오멘타스처럼 머리위에는 뿔 하나가 달려있고, 수염과 목에 난 흰 털이 달려있다. 거기다 앞다리가 없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2.2.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대지의 장
출처: 젤다위키, 구글
젤다의 전설 리메이크로 기획되었던 게임이여선지, 7던전 보스로 등장. 패턴이 많이 강화되었는데 초대작에선 불만 뿜던걸 이번엔 샷건처럼 3방향으로 쏘는 유형, 짧게 날아간 뒤 터지며 6방향으로 퍼지는 유형, 그리고 플레이어의 주변에 4개의 불을 설치하는 유형으로 바뀌었다. 덤으로 머리 한쪽이 부서진 뒤 시간 내에 다른 한쪽도 부수지 않으면 풀피 재생한다.[3] 그리고 머리 2개를 뼈만 남은 몸통이 발악을 한다. 패턴은 땅을 내려찍어서 링크를 기절시키기(깃털 망토로 회피 가능하다.), 그리고 돌진 패턴이다. 멈춰있는대로 패주면 그제야 완전히 사망한다.
2.3.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몽환의 모래시계에서도 등장.
이름은 빙염쌍두룡 그리오크로 6번째 던전인 얼음의 신전에서 등장한다. 자세한 정보는 항목 참고
2.4.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콜라보 게임인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에서도 등장.이름은 글리오켄슈필(Gleeokenspiel)로 그리오크와 글로켄슈필을 합친 것이다.
전용 OST 또한 매우 좋은데,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나온 폭풍의 노래를 메인 멜로디로 중간 중간 글로켄슈필 특유의 딩동댕~이 들어있는것이 특징.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2.5.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발매 전 2nd 트레일러에서 다리 위에서 존재하는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3rd 트레일러에서 링크를 향해 날아오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동시에 북미 CM에서 이름이 Gleeok 으로 등장 확정. 몽환의 모래시계처럼 한판 명칭이 그리오크이다.
이번작에서는 필드 보스로 출연했으며 사진에서 보듯이 3개의 머리와 날개가 달린 4족 보행형 드래곤의 모습이지만 얼굴의 경우 주둥이가 길쭉한 일반적인 드래곤의 모습과는 달리 주둥이가 짧고 각진 모양이며 얼굴에 그냥 눈 하나가 박혀있는 형태이다. 냉기 속성의 빙설 그리오크, 불꽃 속성의 화염 그리오크, 번개 속성의 뇌전 그리오크, 그리고 세 가지 속성을 모두 지니고 있는 킹 그리오크까지 총 네 종류가 존재한다.
전작의 라이넬과 비슷한 난적으로 등장하며[4] 총 3개의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고 3페이즈마다 공격방법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몬스터 문서 참조.
3. 매체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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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 |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
4. 기타
젤다의 전설 TVA에서도 등장한 이력이 있다.[1] 레벨 4 던전에서는 두 개, 레벨 6 던전에서는 세 개, 레벨 8 던전에서는 네 개로 등장한다.[2] 2회차에서는 레벨 2 던전에서 머리 두 개, 레벨 5 던전에서 머리 세 개, 레벨 7 던전에서 머리 네 개로 등장한다.[3] 회전베기로 한번에 머리 2개에 대미지를 입히는 식으로 하는게 좋다.[4] 본작에서 여러 대 라이넬용 무기가 추가되고, 스크래빌드로 상상을 초월하는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게 되면서 라이넬의 위상이 추락하였기에, 전작의 라이넬의 위치를 그리오크가 대신 이어받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라이넬은 보스몹을 뛰어넘는 강함을 지녔지만 분류는 엄연히 일반 필드 잡몹이며, 그리오크는 진짜 보스이다. 또 다른 차이점으로는 라이넬을 토벌하기 위해선 적정량의 스펙과 수준 높은 컨트롤이, 그리오크를 토벌하기 위해선 높은 스펙과 어느 정도 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