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식인귀의 일상 彼と人喰いの日常 Kare to Hitokui no Nichijou Ordinary days with a Man-Eater | |
장르 | 판타지, 크리처, 일상, 고어 |
작가 | 카미사카 네코(火海坂猫) |
삽화가 | 카스가 아유무 |
번역가 | 권미량 |
출판사 | 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1] 대원씨아이 |
레이블 | GA문고 NT노벨 |
발매 기간 | 2011. 09. 14. ~ 2012. 10. 13. 2012. 08. 15. ~ 2014. 05. 15. |
권수 | 4권 (完) 4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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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만의 평범한 일상은 끝났다. 미소녀 식인귀와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의 시작! "처음 뵙겠습니다. 오오가미 쿠로에라고 합니다." 갑자기 전학해 온 미소녀는, 고교생 카미사키 토오야의 '자칭 약혼녀'. 하지만 그 정체는··· "한 달에 한 번, 인간을 먹게 해 준다. 그것이 나와의 계약이다." 죽을 뻔했던 토오야가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계약한 식인귀였다! "오오가미 씨는 토오야 군과는 어떤 사이인가요?" 하지만 그런 사정과는 상관없이, 소꿉친구인 쿠루미 리카가 쿠로에에게 묻는다. "앞으로 오랫동안 잘 부탁한다, 나의 주인." 제3회 GA문고대상 장려상 수상작![2] 《그와 식인귀의 일상》 1권 시놉시스. |
2.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04권(完) |
2011년 09월 14일 2012년 08월 15일 | 2012년 01월 13일 2013년 02월 15일 | 2012년 05월 12일 2013년 06월 15일 | 2012년 10월 13일 2014년 05월 15일 |
3. 등장인물
- 카미사키 토오야
본작의 주인공. 고등학생. (사진 좌측 인물.) 야밤에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동급생 불량배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으나, 목숨을 살려주는 대가로 자신과 계약을 맺자는 식인 괴물 쿠로에의 제안을 받아들여 괴물의 주인 겸 인육 공급자 노릇을 하게 된다. 천성은 선한 인물로 식인 괴물을 거둬들인 이후로 줄곧 도덕적인 딜레마에 시달리는데, 가령 쿠로에가 자신의 허가 없이 독단으로 인간을 잡아먹는 내용의 악몽을 꾸기도 한다.
- 오오가미 쿠로에(大神黒衣)
본작의 히로인. 인간을 포식하는 식인 괴물. (사진 우측 인물.) 미소녀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그녀의 정체는 인적이 드문 낡은 신사에 수백 년간 봉인되어 있었던 괴물.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 모습은 검고 거대한 늑대의 형상을 하고 있다. 마침 토오야가 근처에 있었던 덕분에, 텔레파시를 통해 그와의 계약을 성립시켜[4] 오랜 봉인에서 풀려남으로써 자유의 몸이 된다. 이후 토오야의 애인(약혼자)을 일방적으로 자처하고 그의 집에 눌러앉아 늘 곁에 머물면서, 목숨을 구해준 대가로 한 달에 한 번씩 인간을 포식시켜 줄 것을 요구한다. 토오야를 '주인'(主)이라고 부르며 대체로 고분고분한 태도를 보이지만, 일부러 그의 죄의식을 건드려 괴롭게 만드는 짖궂은 일면도 있다. 예전부터 인간 사회에 흥미가 많아 인간을 자유롭게 관찰하기 위해, 자유의 몸이 되는 대신 자신의 목숨이 토오야에게 종속되는 패널티가 따르는 계약을 기꺼이 감수했다고 그에게 설명한다. 식인 괴물이지만 상당한 지적 생명체인 덕에 주인공을 비롯한 타인과의 대화 자체는 무리없이 통하나, 지식에 반해 실제 경험이 부족해 허당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주인공의 방에서 함께 잠을 자는데, 주인공은 침대 위에서, 쿠로에는 침대 옆 밑바닥에 이불을 깔고 그 이불 위에 엎드려 포유류처럼 몸을 둥글게 웅크리고 잔다.
- 쿠루미 리카
토오야의 이웃이자 소꿉친구. 밝지만 어딘가 위태로운 듯해 보이는 성격으로, 사실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지만 부친으로부터 오랫동안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였으나, 토오야는 그녀의 불우한 가정 환경을 알기에 그녀에게 부담을 줄 것을 염려해서 여태껏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 타나카 케이치로
비공식 정부 기관인 퇴마성 소속의 퇴마관 청년. 이나바의 상관. 안경을 착용한 이지적인 인상이며, 단정한 정장 차림의 직장인 모습을 하고 있다.
- 이나바 아카네
퇴마성 소속의 여성 퇴마관. 차분한 타나카와는 달리 터프하고 호전적인 성격이다. 지극히 평범한 인상을 한 상관과는 달리 사나운 톰보이 같은 외견을 하고 있어 눈에 띈다. 2권에서 백주대낮부터 대물 저격총으로 주인공 일행을 겨누며 위협하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한다. 퇴마성 내 강경파인 토벌파 소속이며, 이 탓에 온건파인 상관과 의견이 자주 충돌한다.
- 쿠로미네 마시로
4. 기타
}}} ||《그와 식인귀의 일상》의 히로인 '오오가미 쿠로에'(좌) & 《괴물여친》의 히로인 '괴물'(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