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삼국지 11의 특기 가운데 하나로 태사자와 수호전의 무장 서녕이 가지고 있다. 극장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극병 전법 성공 시 무조건 크리티컬.2. 상세
크리티컬 나선첨 성공 시 강제 혼란에 빠트릴 수 있는 창신이나, 크리티컬시 반드시 불이 붙고 난사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의 피해를 없애는 궁신 등 다른 신급 특기에 비해 부가 효과가 없어서 수신이나 기신 등과 함께 조금 심심한 특기.[1] 그러나 극병 자체가 높은 방어력은 물론 전법으로 다수 적 부대 공격이 가능해서 실질 공격력도 높은 대단히 우수한 병과이며 결정적으로 극병 전법으로 적 부대 격파시 포박 확률이 상승한다는 보너스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극병의 공격력을 높여 주는 극신 특기는 사실 상당히 좋은 특기이다. 괜히 포박 특기가 사기인 게 아니다.특기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기력 소모가 심한 극병의 단점을 보완하는 주악이나 시상 등의 보조 특기나 위치 선정이 쉬운 도주 특기와 조합하면 효용성이 극대화된다. 또한 아무래도 적이 뭉쳐야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는 특기인 만큼 공세보다는 방어용으로 활용할 때 더 빛을 발한다. 공격용으로 활용할 때는 창병의 돌출 등으로 위치를 잘 맞춰 줄 필요가 있다.
조조로 플레이를 할 경우 극병 적성이 S지만 특기가 잉여인 '철벽'을 가진 조인에게 붙여주면 좋다.
[1] 참고로 마초의 일기토/적장 사망 확률은 마초 자체에 붙은 보정이며 기신 특기 자체에 붙은 보정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특기의 성능만을 평가한다면 부가 효과가 없는 기신은 다른 신급 특기에 비해 모자란 특기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