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3:17:05

글레이슨 티바우


파일:063_Jamie_Varner_vs_Gleison_Tibau.1378004351.0.jpg
이름 글레이슨 티바우
(Gleison Tibau)
본명 자니글레이송 에르쿨라누 아우베스
(Janigleison Herculano Alves)
국적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지 티바우, 히우그란지두노르치
거주지 코코넛 크릭, 플로리다
생년월일 1983년 7월 10일 ([age(1983-07-10)]세)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54전 37승 17패
4KO, 15SUB, 18판정
4KO, 2SUB, 10판정, 1실격
체격 178cm / 77kg[1] / 178cm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1. 개요

전 UFC 라이트급 현 PFL 웰터급 종합격투기선수.

2. 전적

3. 커리어

1999년에 데뷔했고 브라질의 중소단체를 돌면서 16승 2패의 전적을 거뒀다.

2006년 UFC에 입성해 UFC 65에서 닉 디아즈와 맞붙었다. 디아즈를 초반부터 테이크다운시키고 백을 잡았으나 디아즈가 가드리커버리에 성공했고 암바까지 허용했다. 1라운드 후반부터 디아즈가 파운딩을 활용했다. 2라운드 시작이후 테이크다운을 걸었으나 디아즈가 잘 수비했고 이후 그라운드에서 파운딩으로 TKO패했다.

이후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하향하여 UFC 68에서 제이슨 덴트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중소단체에서 1승을 거둔뒤 UFC Fight Night 10에서 제프 콕스와 맞붙어 1라운드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했다.

UFC 75에서 장신의 그래플러인 테리 에팀과의 대결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UFC 81에서 타이슨 그리핀과 맞붙었다.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UFC 86에서 조 스티븐슨과 맞붙어 길로틴 초크로 탭을 치며 패배했다. 이 경기 이후 UFC에서 방출되었다.

그 후 다시 UFC에 복귀하며 UFC Fight Night 17에서 리치 클레멘티를 길로틴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UFC Fight Night 18에서 제레미 스티븐스와 맞붙었다. 계체량 당일 두 선수 모두 계체에 실패하며 158파운드 계약체중으로 치러졌다. 그라운드에서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TUF 9 Finale에서 광폭한 타격가인 멜빈 길라드와 대결했고 스플릿 판정패했다.

UFC 104에서 조쉬 니어와 맞붙었다. 계체량중 두 선수 모두 계체에 실패했고 157파운드 계약체중으로 치러졌다. 그라운드에서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21에서 우노 카오루와 맞붙어 1라운드 넉아웃 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22에서 짐 밀러와 맞붙어 밀러의 그라운드에 압도당해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UFC 128에서 커트 펠레그리노와 맞붙어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UFC 130에서 하파엘로 올리베이라와 맞붙어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서브미션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UFC 139에서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맞붙었다.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UFC 148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맞붙었다. 티바우는 하빕의 싱글렉, 더블렉, 안다리, 바깥다리, 바디락 테이크다운 모두 무위로 돌렸으며 하빕의 레슬링 기술을 모두 특유의 힘으로 무력화시켰다. 이때 티바우는 하빕과 달리 큰 공격은 못하더라도 잽과 니킥, 테이크다운도 성공시키며 소소하게 점수를 쌓아갔는데 정타수에서는 앞섰지만 크게 어필될 정도는 아니었다. 결국 그나마 공격적으로 레슬링 압박을 시도한 하빕이 만장일치로 판정승을 거두었다.

UFC 153에서 프란시스코 트리날도와 맞붙었다. 그라운드에서 트리날도를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156에서 에반 던햄을 상대로 스플릿 판정패했다.

UFC on FX 8에서 존 촐리시를 상대로 2라운드 길로틴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UFC 164에서 제이미 바너와 맞붙어 스플릿 판정패했다.

UFC 168에서 마이클 존슨과 맞붙어 2라운드 존슨의 왼손에 넉아웃당했다. 그래도 UFC와 4경기 재계약을 채결했다.

UFC Fight Night 45에서 팻 힐리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51에서 피오트르 홀만과 맞붙어 치열한 접전끝에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고 파이트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홀만은 경기 후 약물검사에서 약물이 검출되었다.

UFC Fight Night 59에서 호르헤 마스비달을 대신해 노먼 파크와 맞붙었다. 접전끝에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UFC 184에서 부상입은 얀시 메데이로스를 대신해 토니 퍼거슨과 맞붙었다. 퍼거슨이 오히려 그라운드에서 압도하며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패배하고 말았다. 조 스티븐슨전 이후 오랜만에 서브미션패당했다.

UFC Fight Night 77에서 아벨 트루히요와 맞붙었다. 더블잽 투이후 더블렉으로 테이크다운시켰고 트루히요의 백을 잡고 바디트라이앵글을 감은 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으나 트루히요측이 실신하지도 않았고 탭을 치지도 않았는데 심판이 억지로 스탑시켰다며 항의했고 무효처리되었다. 그러다가 티바우가 USADA에서 약물이 검출되었고 무효가 아닌 트루히요의 반칙승으로 인정되었다.

징계가 풀린 이후 UFC 220에서 이슬람 마카체프와 맞붙었다. 1라운드 마카체프의 왼손에 넉아웃되고 말았다.

UFC Fight Night 131에서 데스몬드 그린과 맞붙었다. 그린의 포인트파이팅으로 인해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그린전이후 UFC에서 방출되었다.

방출된 이후 오스카 델 라 호야가 주최하는 Golden Boy Promotions 첫번째 종합격투기 대회[3]에서 역시 전 UFC선수였던 에프레인 에스쿠데로와 160파운드 계약체중으로 맞붙었다. 만장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의 신생단체 Battlefield FC에서 아벨 트루히요 대신 윌 브룩스와 맞붙었다. 1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패배했다.

Taura MMA에서 크리스 시스네로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었다.

그 후 2021년 PFL과 정식계약했으며 PFL 2에서 알렉세이 쿤첸코를 대신해 주앙 제페리노와 맞붙었으나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PFL 5에서 로리 맥도널드와 맞붙었다.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으나 판정에 논란이 있었다.

PFL 7에서 커티스 밀렌더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밀렌더가 이탈하며 마이카 테럴과 붙게되었다. 2라운드 테럴을 테이크다운시키고 마운트를 점령했고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자라 알 실라위, 마고메드 마고메드케리모프에게 2연속 판정패를 당하였다.

4. 파이팅 스타일

브라질리언 주짓수와 레슬링 주 챔피언을 지낸 경력이 있는 그래플러이다. 강점은 웰터급을 연상[4]시키는 피지컬인데 이 피지컬을 활용한 그래플링을 활용한다. 주로 파워풀한 더블렉으로 어거지로 들어간 뒤에 테이크다운 시키고 피지컬을 활용한 상위압박을 한다. 제일 큰 장점은 테이크다운 디펜스. 피지컬, 케이지에 기대며 테이크다운을 막는데 라이트급은 물론 웰터급에서도 제대로 넘어가본적이 거의 없을정도로 극강의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자랑한다.

타격에서는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갑자기 레프트를 휘두르며 들어가는데 그 레프트 한 방이 워낙 괴랄한 평체 때문인지 생각보다 꽤 강하다. 니 픽[5]을 페이크로 하고 오른손 훅을 던지는 패턴도 갖고있다. 맷집도 상당한 편.

단점은 우선 타격이 매우 단순하고 투박하다. 기본적으로 느린데다가 주로 훅 위주의 타격을 하다보니 직선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그러다보니 원거리에서 아웃파이팅을 해주는 상대에게 굉장히 취약했다.

강점인 피지컬 또한 약물로 만들어진 것이며 결국 약물검사에서 무려 EPO가 적발되면서 UFC에서 방출되었다.

5. 여담

UFC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상대로 가장 잘 싸웠던 선수. 하빕이 승리했을 때 편파논란이 있었을 정도로 잘 싸웠으며, 하빕도 이후 인터뷰에서 절대로 언급하지 않는다. 다만 하빕전 이후 상습적으로 약물 검사 통과를 못 했고, 하빕 상대로 잘 싸웠던 이유도 힘으로 테이크다운을 방어했던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냥 엄청난 평체 + 수액주사 리게인 & 약빨이었다고 볼 수 있다.
[1] 수액주사 허용시절에도 괴랄한 평체로 유명했다고 한다. 평체가 95kg이었다는 소문도 있다.[2] EPO적발로 인한 반칙패[3] 이 경기의 메인이벤트가 척 리델 VS 티토 오티즈였다.[4] 원래 웰터급에서 시작했고 PFL에선 웰터급에서 활동한다.[5] Knee Pick. 혹은 니 탭(Knee Tap)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손을 위로 상대팔을 오버-언더훅 그립으로 반대 팔을 상대 오금쪽에 대면서 돌진하며 테이크다운시키는 레슬링기술. 도미닉 크루즈의 히든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