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0:21:25

멜빈 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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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멜빈 폴 길라드 주니어
(Melvin Paul Guillard, Jr.)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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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
생년월일 1983년 3월 30일 ([age(1983-03-30)]세)
권투 전적 2전 1승 1무 (1KO)
베어너클 전적 8전 2승 6패 (2KO)
종합격투기 전적 59전 32승 22패 2무 3무효
21KO, 2SUB, 9판정
6KO, 9SUB, 7판정
체격 175cm / 77kg / 180cm
링네임 The Young Assa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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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5.1. 사건사고

1. 개요

전 UFC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 종합격투기
※ 베어너클
  • 주요 승 : 댄 브리즈, 레이튼 브래들리

3. 커리어

2019년 이후론 종합격투기를 뛰고 있진 않고 베어너클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

빠른 핸드스피드와 상당한 넉아웃 파워를 겸비한 광폭한 타격가다. 다만 스타일은 브롤러와 거리가 멀고 테크니컬하다. 경기 초반 사이드스텝으로 케이지를 넓게쓰면서 잽을 계속 던진다. 거리가 확보되면 원투를 날린 후 사각으로 빠지며 상대가 들어오면 뒷손 어퍼컷과 양훅으로 받아치는 능력이 좋다. 갑자기 원투와 훅으로 상대에게 돌진해 목을 싸잡고 더티복싱과 니킥을 날리는 패턴도 많이 쓴다. 헤드무브먼트와 풋워크를 활용해 상대의 타격을 잘 회피한다. 킥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나 종종 앞발 프론트킥을 잘 던진다.

단점은 그래플링. 테이크다운 1차시도는 스프롤과 케이지를 통해 잘 막으나 2~3차이상으로 들어오면 테이크다운당한다. 그라운드 하위에서의 대처도 별로 좋다고 보기 힘들다. 타격시 가드를 올리지 않는다. 가드보단 회피위주로 승부를 보기때문에 케이지에 몰리면 연타로 얻어맞아 넉아웃되는 경기도 있었다. 특히 커리어 후반으로 갈수록 이러한 상황이 심해졌는데 그래플링을 섞어서 괴롭힌 다음 체력을 빼고 케이지로 몰아 연타로 몰아쳐서 끝내는 상황이 늘었다.

5. 여담

터프하고 화끈한 타격으로 명승부 제조기로 유명했지만 경기 내적으로 계체 실패, 도핑 적발, 각종 반칙을 자주 일삼았고 경기 외적으로 약물복용과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는등 양면적인 부분이 있는 선수다.

콜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형법을 전공했다.

종합격투기 수련은 16살때 부터 레슬링 코치가 소개시켜줘서 시작했다.

5.1. 사건사고

2007년 4월 7일 조 스티븐슨과의 메인 이벤트에서 길로틴 초크로 패배했는데 길라드는 스티븐슨이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하지만 길리드가 역으로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오게 되고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는 길라드에게 벌금 2,100달러의 징계를 내렸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1] 코카인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아버지가 죽고나서 실망이 컸다고 고백했다.

2018년 9월 덴버의 어떤 바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게다가 3개월 전 똑같은 장소에서 폭행을 저질렀다는 것도 밝혀졌다. 결국 검찰에서 중범죄로 기소되었으나 재판에서 경범죄로 인정되었고 10개월 이후 2019년 7월에 석방되었고 2년간 보호 감찰형을 선고받았다.

[1] 멜빈이 UFC 데뷔하기전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