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아데산야의 챔피언 벨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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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아데산야 Israel Adesanya | |
<colbgcolor=#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 이스라엘 모볼라지 테미타요 오두나요 올루와페미 오월라비 아데산야 Israel Mobolaji Temitayo Odunayo Oluwafemi Owolabi Adesanya |
출생 | 1989년 7월 22일 ([age(1989-07-22)]세) |
나이지리아 라고스 | |
국적 | [[나이지리아| ]][[틀:국기| ]][[틀:국기| ]] | [[뉴질랜드|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방 오클랜드 |
신체 | 193cm[1] / 84kg[2][3] / 203cm |
복싱 전적 | 6전 5승 1패 (1KO) |
킥복싱 전적 | 81전 75승 5패 1무 (48KO) |
종합격투기 전적 | 28전 24승 4패 |
승 | 16KO[4], 8판정[5] |
패 | 1KO[6], 1SUB[7] , 2판정[8] |
링네임 | The Last Stylebender[9] |
테마곡 | Big rulez - Hype 2 Hype |
UFC 랭킹 | 미들급 2위, P4P 15위 |
주요 타이틀 | KITR 크루즈급 시즌 2 토너먼트 우승 |
KITR 크루즈급 시즌 3 토너먼트 우승 | |
KITR 헤비급 시즌 3 토너먼트 우승 | |
Glory 2016 미들급 컨텐더 토너먼트 우승 | |
AFC 4대 미들급 챔피언 | |
HFS 초대 미들급 챔피언 | |
UFC 2대 미들급 잠정 챔피언 | |
UFC 11대 미들급 챔피언 | |
UFC 13대 미들급 챔피언 | |
기타 | UFC 11대 미들급 타이틀 방어 5회 |
범죄 경력 | 음주운전 (2023년 8월)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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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지리아 출생의 뉴질랜드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 UFC 2대 미들급 잠정 챔피언, 11대[10], 13대 미들급 챔피언이었다.2010년부터 2017년까지 킥복싱 선수로 활약했으며 그 후 전업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하여 2018년에 UFC에 입성했다.[11]
2. 전적
※ 종합격투기
- 주요 승: 송커난, 멜빈 길라드, 스튜어트 대어, 롭 윌킨슨, 마빈 베토리(2), 브래드 타바레스, 데릭 브런슨, 앤더슨 실바, 켈빈 가스텔럼, 로버트 휘태커(2), 요엘 로메로, 파울로 코스타, 제라드 캐노니어, 알렉스 페레이라
- 주요 패: 얀 블라코비치[12], 알렉스 페레이라, 션 스트릭랜드,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
※ 입식
- 주요 승: 필립 베를린덴, 유스리 벨가루이(2), 보그단 스코이카,
3. 커리어
자세한 내용은 이스라엘 아데산야/커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4. 파이팅 스타일
전체급을 통틀어 가장 빠르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매우 빠른 풋워크와 킥 스피드, 수시로 오소독스 스탠스와 사우스포 스탠스로 전환하며 스탠스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스탠스 전환 능력, 케이지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 등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카운터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 구사하며 카운터 스트라이크 능력만큼은 단순 UFC를 넘어 가히 MMA 역사상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카운터 스트라이킹이 매우 강력한 전형적인 카운터 스트라이커이자, 정석적인 킥복싱 파이팅 스타일을 구사하는 타격가형 파이터다.
우월한 신체 조건과 매우 빠른 풋워크, 맥스 할로웨이 같이 자유로운 스탠스 전환을 통해 거리 싸움에서 먼저 이점을 얻고, 펀치와 킥 콤비네이션 등의 다양한 타격기로 원거리에서 상대를 공략하는 것이 기본적인 스타일이다.[14] 자유로운 스탠스 스위치 능력 덕분에 좌우, 상단, 중단, 하단 가릴 것 없이 킥을 찰 수 있으며, 반사신경 역시 매우 탁월해서 카운터 및 상체를 움직여 회피하는 것에도 능하다. 특히 회피는 이 분야 절대강자인 앤더슨 실바를 연상하게 만드는 선수라 할 수 있다.[15] 단점도 앤더슨 실바와 비슷한데, MMA 한정으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때리는 능력과 과감성이 다소 부족해서 상대가 먼저 들어와주지 않으면 멀리서 킥으로 짤짤이만 날리다 끝나는 노잼 경기가 된다. 한 마디로 상대가 들어와줘야 카운터로 받아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16] 다만 상대방이 들어오게 만들 수단이 다소 부족했던 앤더슨 실바와는 달리, 상대방이 먼저 들어오지 않아도 원거리에서 훌륭한 잽과 킥게임을 통해 포인트 싸움에서 충분히 앞서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따금 대놓고 노가드 도발로 상대의 공격을 유도하던 실바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싸우는 스타일이다.[17][18]
헤비급 파이터들처럼 공격 하나하나가 모두 다 묵직한 하드펀처는 아니지만,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와 함께 체급 내에서 펀치 파워가 강한 편이라고 평가 받으며, 엄청난 정확도와 날카로운 타이밍 덕분에 정확히 턱이나 귀 뒤쪽에 카운터를 꽂기 때문에 KO 승률이 상당히 높다. 금강불괴의 맷집인 켈빈 가스텔럼도 두번이나 다운시키며 마지막 라운드에선 ko 직전까지 몰아붙였고, 로메로와의 5라운드를 버텨내며 승리를 거둔 로버트 휘태커도 2라운드 초반에 무너졌으며, 상대의 웬만한 공격은 무시하며 돌진하던 단단한 맷집을 자랑하던 파울로 코스타 역시 정타를 몇 대 허용하기 시작하자 2라운드를 넘기지 못했다. 따라서 앤더슨 실바와 비교하자면 실바는 펀치 파워보다 펀치 스피드를 살려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펀치와 높은 정확도로 KO를 만들어내는 스타일이고, 아데산야는 실바보다 펀치 스피드가 빠르진 않지만, 정확한 타격과 실바보다 좀 더 강한 펀치 파워로 KO를 만드는 스타일이다.
전체적인 타격기량이 전체급을 통틀어 최상급이라는 건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지만, 오로지 복싱만을 놓고 본다면 어느정도 빈틈을 보이기도 한다. 로버트 휘태커와의 2차전에서도 자신보다 한참 리치가 짧은 휘태커에게 꽤 많은 안면 잽을 허용했고, 션 스트릭랜드와의 경기에서 이 약점이 두드러지며 결국 패배하기도 했다. 특히 자신의 킥이 먹히지 않는 상대와의 타격교환에 어려움를 겪는 편인데, 얀 블라코비치는 성실한 체크와 레슬링 압박으로 이를 극복했고 알렉스 페레이라는 레그킥으로 아데산야의 킥게임을 공략했으며, 션 스트릭랜드는 좁은 스탠스에서 비롯된 킥 체크와 특유의 내구성으로 우직하게 압박함으로서 승리했다.
약점은 레슬링 방어와 하위 포지션 움직임이다. UFC 커리어 초반에는 레슬러가 아닌 마빈 베토리에게도 몇 차례 뒤집어질 만큼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은 편이 아니었고, 경험이 쌓이면서 디펜스는 많이 향상되었지만 상대의 오펜스 레슬링과 클린치 싸움으로 인해 케이지에 자주 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케이지 레슬링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이 자체만으로는 약점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상위 체급의 블라코비치 같이 강한 완력을 가진 상대에게는 케이지까지 버티지도 못 하고 그대로 테이크다운을 당해버리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또한 아무리 타격이 좋은 킥복싱 파이팅 스타일을 가진 파이터라고 하더라도 서브미션 오펜스 옵션이 거의 없다시피한 것은 종합격투가로서 약점이 아닐 수 없다. 최근에는 가벼운 평체로 인한 체중 차이 때문에 레슬러 타입의 선수들 뿐만 아니라 펀치 파워가 강한 타격가들에게도 완력에서 밀린다고 생각했는지 알렉스 페레이라와의 2차전을 앞두고 평체를 늘리며[19] 어느 정도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5. 여담
- 평균적인 경기 시간이 18분 16초로 매우 긴 편이다. UFC 역사상 평균적인 경기 시간이 가장 긴 파이터 중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
- UFC에 입성한 후 상당히 이른 시간 내에 챔피언에 등극하긴 했지만 마냥 순탄한 커리어는 아니었고, 오히려 성장형 파이터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초반에 그래플링 성향의 선수들과 대결하면서 케이지에 몰려 고통받거나, 그라운드에서도 굴러다니며 꽤 고생했다. 하위권 선수들을 초살 승리로 압살해버린 일명 특급 유망주들로 불리는 선수들에 비해 제법 어려움을 겪었고, 그 결과 당시에는 챔피언쉽 레벨까지는 쉽지 않은 반쪽짜리 파이터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다른 유망주들이 초살 승리에도 불구하고 문지기급 파이터에게 무너지며 유망주로 그친 반면, 아데산야는 엄청나게 짧은 텀으로 경기를 치르면서 초기에 단점을 경험하고 극복하면서 빠른 속도로 챔피언쉽 레벨로 떠올랐다.
- 댄서가 꿈이었다고 한다. 격투기 선수가 되지 않았으면 댄서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 퍼포먼스가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경기중에 상대를 도발하는 퍼포먼스나 경기 승리후 퍼포먼스가 굉장히 화려하다. 이를 두고 성승헌 캐스터는 “아데산야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아데산야가 미국 시장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요소”라고 하였다.[20]
- 처음 태권도를 시작하고 팔이 부러지고 들어왔을 때 아데산야의 어머니는 하지 말라고 말렸다고 한다. 또 태권도를 배운 아데산야가 집에 있는 물건을 모조리 차고 다니자 결국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 나이지리아를 떠나 가나로 잠깐 이주했다가 뉴질랜드로 옮겼다고 한다.
- 뉴질랜드에 와서 인종차별과 왕따를 많이 당하여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그때 자신감을 찾게 해준 것이 무술과 격투기라고 한다.
- 격투계를 대표하는 오타쿠 중 한 명이다. 특히 일본의 만화 나루토를 매우 좋아하는데, 우즈마키 나루토의 배에 새겨진 구미 봉인술식을 문신으로 똑같이 새겨놨다. 또한 나루토를 를 존경하는 인물로 뽑거나, 옥타곤 등장 및 계체량 때 인을 맺는 퍼포먼스를 취하기도 했으며, 경기 중 록 리의 디폴트 자세를 취하거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기 스타일은 하루노 사쿠라에게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지금은 바뀌었지만 과거엔 트위터 대문은 나루토 캐릭터들 위주로 꾸몄다. 집에 나루토 그림 액자도 걸어 놓았다. 나루토뿐만 아니라 드래곤볼, 데스노트 등 양덕후들에게 잘 알려진 일본 만화를 두루 좋아한다고 언급했으며, 공식적인 자리에서 일본 만화 드립도 자주 친다. 자신과 대런 틸을 손오공과 베지터의 관계로 비유하거나 인터뷰에서 앤더슨 실바와의 경기를 가아라 vs 록 리의 경기로 비유한게 대표적이다.[21]
- 이러한 오타쿠 이미지 때문에 경기전 기자회견에서는 션 스트릭랜드와 같은 선수들에게 다큰 성인이 틱톡이나하고 애니매이션 포르노나 본다고 공격을 당하고 션 스트릭랜드가 달변가인지라 아데산야가 설전에서 주로 당하는 모습이 나온다.
- 위에 밝힌 바와 같이 이런 애니 오타쿠 이미지가 있지만 한번도 일본에 간적은 없다고 한다. #
- 평소 우상이었던 앤더슨 실바와 경기 후 UFC 90을 보고 꿈을 키웠다며 당신이 없으면 나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라고 하며 실바를 리스펙트 하는 모습을 보였다.
- 북미에서는 아데산야의 애매모호한 SNS 포스트, 인터뷰 등으로 인해 동성애자라는 의혹이 생겼다.
- 킥복서로 활약할 때 중국의 킥복싱 리그에서 한동한 활약한 적이 있다. 중국어도 좀 할 줄 안다고 한다.
- UFC 234 오픈 훈련 이벤트에서 트레이너를 상대로 스터너, 락 바텀, 피플스 엘보우, 스피너루니 4종 세트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로메로와의 페이스오프에서 You can't see me 제스쳐도 선보인 걸로 미루어 볼 때 프로레슬링 팬으로 보인다. 이후 캐노니어와의 경기에서는 디 언더테이커의 테마곡을 틀고 입장하기도 했다.[23]
- 맥라렌 720S 스파이더 오너이다.
- 2020년 12월 아토스 주짓수에서 퍼플벨트로 승급했다.
- 운동선수로서는 챔피언이 된 이후 소극적인 경기 스타일로 호불호가 갈려도 타이틀 방어전은 자주 성실하게 한다.
그러나 개인의 성격은 속이 좁고 미성숙하다는 평가가 있다. 그 예시로, 휘태커를 꺾은 경기 후에 느닷없이 코스타에게 근육 돼지라고 먼저 도발했고, 코스타는 로메로 전에서의 졸전을 비판하며 '넌 마른 약골'이라고 화답을 했다. 그 뒤 코스타와의 경기를 이긴 후에 TKO당하고 무방비 상태인 코스타에게 뒤치기로 성적으로 조롱했다. #
- 요엘 로메로를 9/11 트윈 타워로 비유하며 한 방에 깨뜨릴거라고 도발했다. 테러로 인해 많은 민간인이 사망한 사건을 아무리 흥행을 위해서라지만 사용하는게 말도 안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물론 바로 다음날 자신의 sns로 머리가 잠깐 잘못돼서 말이 헛나왔다고는 해명했다.
- 존 존스의 죽은 모친까지 언급하며 디스하는 패드립까지 서슴치 않는다. 더티파이터라고 낙인이 찍힌 공공의 적, 존 존스를 동정심이 들게 만드는 여론을 만들었다. 이런 해프닝으로 북미에서는 과민반응이 심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존존스가 헤비급으로 올라가 시릴간을 이겨 헤비급 챔피언이 된 이후에는 갑자기 사이가 좋아졌다.
- 2021년 3월 신성인 케빈 홀랜드가 아데산야를 '루저'라고 살짝 디스했다고 "내가 널 강간할거다 (Bro, I will f.....n rape you')라는 등 선을 넘는 면모를 다시 보여줬다. 상당히 충격적인지 뉴질랜드의 정치인도 아데산야를 비판할 정도로 이젠 미숙한 걸 넘어서 아예 인성 문제가 있지 않냐는 비판이 불거졌다.
-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의 경기가 종료된 이후 케이지로 올라가 n-word 발언을 하며 두 플래시스를 도발 했다. 두 플래시스는 아데산야의 국적(아프리카 이민자 출신 뉴질랜드인)를 들어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람인 자신이 챔피언 벨트를 가져가면 진정한 의미로 첫번째 아프리카인 챔피언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에대해 인종적으로 반응해 논란이 일었다.
- 션 스트릭랜드는 이에 대해 아데산야가 과거 중국 킥복싱 단체에서 활동했던 당시 아데산야가 오성 홍기를 들고 자신은 '차이니즈 블랙 드래곤'이며 중국인이라고 아데산야 스스로 말했던것을 예시로 들어 아데산야를 비웃었다. 이후 치러진 둘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아데산야는 중국인 코치를 데려오며 빨간 팬티를 입고 중국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했는데 션 스트릭랜드는 이에 너는 뉴질랜드 국적을 가진 이민자고 여기는 호주인데 너를 받아준 뉴질랜드 이야기를 안하고 중국 이야기를 하는건 무슨 생각이냐며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을 했다. 직후 이어진 경기에서 관중들은 션 스트릭랜드를 응원했고 결국 그에게 패배해 벨트를 내려놓게 되었다.
- 위와 같은 여러 문제 발언들로 악동 이미지를 넘어서 실제로 인성을 문제 삼는 시각들이 많지만 그가 몇 안되게 존경심을 표하고 경이를 표하는 선수가 바로 앤더슨 실바다. 실제로 앤더슨 실바에게는 자기의 우상이라고 깍듯이 인사하고 그에게 호감 및 존경을 표하며 실바도 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그에 보답하듯 두 선수의 경기는 실바가 한창 하락세일때 펼쳐진 경기임에도 실바는 과거의 실바를 연상시키는 듯한 퍼포먼스와 기량을 선보였고 아데산야도 이에 보답한건지 클린치 상황도 거의 없이 순수한 펀치, 킥으로만 경기를 펼치며 양 선수 모두 자신의 게임을 펼치기 위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도발하는등 수준 높은 명경기를 선보였으며 아데산야와 실바 모두 경기 종료 이후 결과와 상관없이 상대에게 맞절을 하며 리스팩과 존경을 표했고 아데산야는 실바가 일어나서 등을 두들겨 주기 전까지 일어나지 않으며 얼마나 존경심을 가졌는지 보여줬다.
- 2022년 2월 10일, 휘태커와의 2차전을 앞두고 UFC와 굉장히 높은 금액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 재즈 치좀 주니어와 닮은 외모로 알려져 있다.
- 2023년 전 여자친구가 아데산야를 재산 분할 관련 문제로 고소하였다.
-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었다.
- UFC와 파트너십을 맺은 몬스터 에너지를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그런지 기자회견을 할 때 마다 아데산야의 앞에 있는 몬스터 에너지 캔을 땅바닥에 던지기도 한다. 또한 최근 션 스트릭랜드와의 경기가 있던 UFC 293 기자회견에서 스트릭랜드가 아데산야를 중국에 충성을 맹세한 녀석이라며 디스하자 아데산야는 션에게 “넌 최근에 몬스터 에너지와 계약했지? 언제 영혼을 팔아버린거야? 난 너처럼 영혼을 팔지 않아!”와 같은 이야기로 맞디스를 했었다.[24]
- 상대들에 비해 체격이 좀 많이 작아 보이는 편이다. 마크 저커버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함께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 전문 운동 선수가 아닌 저커버그와 경량급에 속하는 페더급 파이터 볼카노프스키가 옆에 있었음에도 키를 제외한 체격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오히려 어깨 너비가 가장 넓은 사람은 3명 중 키가 가장 큰 아데산야가 아니라 가장 작은 볼카노프스키였다. 물론 프로 스포츠인이 아닌 메타의 CEO 저커버그보다는 아데산야가 직관적으로만 봐도 신장과 체격, 골격 프레임 모두 다 전체적으로 크다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또한 볼카노프스키는 과거 프로 럭비 선수 시절에는 100kg에 육박하는 매우 건장한 체격이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골격과 프레임이 매우 건장한 체격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경량급에 속하는 페더급 파이터 볼카노프스키와 중량급에 속하는 미들급 파이터 아데산야의 어깨 너비가 거의 비슷하다는 것은 확실히 아데산야가 매우 마른 체격이고, 볼카노프스키가 매우 건장한 체격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25]
[1] 킥복싱 선수 시절엔 190cm로 소개되었다. 키가 193~4cm인 프란시스 은가누와 알렉스 페레이라보다 작은 걸로 보아 190cm가 아데산야의 실제 키일 확률이 높다.[2] 경기 당일 체중은 91kg이고, 평소 체중은 93kg이었으나 알렉스 페레이라와의 MMA 1차전 트레이닝캠프를 시작하기 직전에 평소 체중을 98kg까지 늘렸다. 그리고 션 스트릭랜드에게 패배 후에 휴식기를 가지면서 체중을 105kg으로 더 늘렸다.[3] 아데산야의 영양사에 의하면 UFC 305 계체량 이후 24시간만에 30파운드 (13.6kg)를 회복하였다고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4] 4KO, 12TKO[5] 만장일치(7), 스플릿(1)[6] 1TKO[7]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1)[8] 만장일치(2)[9] 애니메이션 아바타 라스트 에어벤더를 보고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10] 타이틀 방어 5회 성공[11] 복싱, 킥복싱, 종합격투기 통산 100승 이상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12] 라이트 헤비급 월장 경기에서 패배[13] 타격 능력 만큼은 UFC를 넘어서 MMA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된다.[14] 셋업 능력 역시 훌륭한데 경기 당 최소 100회 이상의 셋업을 날린다. 펀치와 킥 페인트와 페이크를 계속 던지는 이러한 셋업을 통해 상대는 인지 과부하에 걸려 무엇이 진짜 공격이고 무엇이 가짜 공격인지 분간하기 어렵게 된다.[15] 실제로 아데산야는 UFC 90에서 실바의 KO승을 본뒤 격투기에 입문했기 때문에 실바의 열렬한 팬이다.[16] 실제로 실바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경기를 두고 과거의 자신과 싸우는 것과 같다는 언급을 하였다.[17] 이렇듯 화려하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플레이를 통해 매번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미들급 GOAT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으며, 실제로 미들급의 대부분의 기록에서 실바를 쫓고 있다.[18] 하지만 큰 공격을 아끼며 일정한 거리로 들어와 압박을 하는 상대에겐 그가 자랑하는 킥과 카운터가 먹히지 않아 고전하는 아데산야와 다르게 앤더슨 실바는 무에타이 베이스이므로 빰 클린치나 엘보, 니킥 같은 무기가 있어 아데산야보다 mma에서의 완성도 면에서는 훨씬 뛰어난 타격가였다.[19] 본인의 역대 최고 체중인 100kg 까지 평체를 늘렸다.[20] 상술한 대로 원래 꿈이 댄서였던 영향으로 보인다.[21] 특히 처음 애니에 몰입하게 된 계기도 친구가 cd로 보여준 록리와 가아라의 중급닌자 대결이었다고한다.[22] 한동안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혼자 팔로우하고 있다가 얼마 전 트릭스가 맞팔을 했다.[23] 종소리가 시작할때 우치하 마다라의 상징적인 명대사 '현실을 보거라'가 영어로 잠깐 연설된다.[24] 팬들은 아데산야가 갑자기 션이 몬스터 에너지와 계약한 이야기를 맞디스 소재로 언급하는 게 좀 뜬금없다는 반응이다.[25] 아데산야가 상대적으로 미들급 파이터 중에서 골격근량이 적어서 그렇지 일반인 기준으로 신장 193cm, 체중 100kg은 매우 큰 체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