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5:41:35

금강산 선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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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 밑바닥 기원의 궁 용천강가 히라타 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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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선봉사
金剛山 仙峯寺
Senpou Temple, Mt. Kongo
파일:Senpou_Temple_01.png
1. 개요2. 세부 구역
2.1. 금강산 선봉사2.2. 수험도2.3. 경내2.4. 본당2.5. 환랑2.6. 본당 안쪽2.7. 낭떠러지 계곡의 동굴2.8. 종귀의 불당

1. 개요

아시나 성 북쪽에 위치한 금강산(金剛山)[1] 안에 있는 큰 절. 불사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다 불사 그 자체에만 집착하게 된 타락한 승려들이 모인 곳이다. 아시나성에서도 선봉사가 매우 잘 보이는데, 맵 배경에 유독 단풍이 많이 피고 건물이 지어진 바위산이 선봉사다. 반대로 선봉사에서도 아시나성 본성이 아주 잘 보인다. 불사에 대한 연구에만 매진하여 절의 관리가 똑바로 안 됐는지 전반적으로 절 건물들이 매우 낡았으며, 안은 가부좌를 튼 채로 거의 미라 상태가 된 시체에 귀뚜라미와 지네와 같은 온갖 벌레들이 한가득 돌아다닌다.

승려들은 주로 권법이나 봉을 활용해 싸운다. 맨주먹 승려는 공격을 막아도 막는 게 아니기 때문에 체간이 급속히 깎여나간다. 이따금 노란색 모자를 쓴 승려는 늑대가 있는 방향으로 유도되는 폭탄을 던지기도 한다. 봉을 든 승려는 방어가 출중하고 살짝 엇박자가 나오는 공격에 능하지만 간파하기를 배웠다면 큰 문제는 안 된다. 도롱이를 입고 칼날이 위아래로 붙은 나기나타를 들고 있는, 일명 '선봉사 잭스'라고 불리는 승려는 선봉사 지역에서 최고로 위험한 적이니 주의하자. 체간이 더럽게 안 깎이는건 물론이고 공격력도 무시무시하며 적극적으로 튕겨내기를 쓰면서 늑대의 빈틈을 파고든다. 장대를 봉고도처럼 짚으면서 늑대의 머리 위를 넘어다니는데 이때 공격하면 넘어트리면서 큰 경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체력부터가 상당하기 때문에 정면승부로 체력을 깎고 체간을 깎아 인살을 노리기 위해서는 별 수 없이 장기전을 벌이게 될 것이다. 입구의 불상과 도롱이 승려 구간 바로 뒤에 있는 불상과의 거리가 아주 멀기 때문에 도롱이 승려는 인살로 끊어주는 편이 좋다.

'쥐'로 지칭되는 선봉사 난파 도당의 본거지이기도 한데, 아시나성에 상당수가 잠입해 있고 이들끼리 "잇신도 이젠 죽을때가 얼마 안남았다더라." 등 아시나 수뇌부의 건강 상태와 같은 기밀 정보를 가지고 쑥덕거리는 걸 엿들을 수 있다. 이후 내부군이 본격적으로 아시나성으로 돌입하는 때부터는 내부군처럼 붉은 삿갓을 썼는데 선봉사 쪽은 내부군과 결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내부군 닌자인 고영 도당 닌자들이 선봉사 권법 기술인 '선봉각'을 쓰는 것이 그 증거.[2]

2. 세부 구역

쓰러뜨리지 않으면 지나갈 수 없는 필수 중간보스메인 보스굵은 글씨로 표기한다.

2.1. 금강산 선봉사

<colbgcolor=#1d1d1d><colcolor=#fff> 금강산 선봉사
金剛山 仙峯寺
Senpou Temple, Mt. Kongo
파일:Senpou_Temple_01.png
NPC 코타로
검은 삿갓의 오소리
선봉사로 들어가는 입구. 들어서게 되면 변약의 계승자가 늑대에게 보내는 선봉사는 부처의 도를 벗어낫으니 들어오지 말라는 경고가 공간을 울린다. 경내로 가는 다리가 끊어져 있어 수험도를 통해 돌아 들어가야한다.

2.2. 수험도

<colbgcolor=#1d1d1d><colcolor=#fff> 수험도
修験道
Shugendo
파일:Idolo_-_Shugendo.png
NPC 수험도의 공양 도당
신앙심 깊은 사람
아찔한 절벽면에 위태로운 나무다리들이 놓여있다. 난쟁이 닌자 난파들이 많이 위치해 있다. 절벽을 끝까지 오르면 경내로 들어가는 큰 목조다리가 위치해 있으며 안으로 들어가면 중간 보스 갑옷무사가 등장한다. 근처에서 이벤트 아이템인 바람개비를 얻을 수 있으며, 귀불에서 진행방향 반대쪽으로 가면 공양 도당 NPC가 좌판을 깔고 있다. 여기에서 변약의 계승자에게 줄 감을 사거나 얻을 수 있으니 쌀을 자주 받아먹을 생각이거나 용의 귀향 엔딩을 볼 예정이라면 챙겨두자.

2.3. 경내

<colbgcolor=#1d1d1d><colcolor=#fff> 경내
境内
Temple Grounds
파일:Temple_Grounds_01.png
중간 보스 갑옷무사
장수의 백족 선운
중간보스 장수의 백족 선운이 경내 보다 아래쪽에 있는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서 더 밑으로 내려가면 끊어져 있던 다리 반대편이 나오며 아이템이 즐비해있다. 이 근처에서 선봉사가 자행한 인체 실험의 참상을 목격할 수 있는데, 땅에 묻히지도 못한 피실험자들의 시체가 아무렇게나 내던져져 있다.[3] 선봉사 파계승들은 별반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지 여기에서 기도를 올리는 인간형 적은 타로 병사 하나뿐이며 나머지는 죄다 원숭이들이다. 변약의 계승자가 선봉사 본당 안쪽에 틀어박히면서 선봉사와 자신을 차단하려고 한 데는 선봉사의 이런 태도도 한몫했을 것이다.

초중반 파밍 장소로 나름 좋은 곳이다. 늑대들과 스님, 난파 도당이 모여있어 금전을 부르는 미부 풍선을 키고 잡기 시작하면 꽤 많은 양의 돈을 벌 수 있다. 상당수의 스님들이 가만히 서 있어서 인살하기도 쉽다.

2.4. 본당

<colbgcolor=#1d1d1d><colcolor=#fff> 본당
本堂
Main Hall
파일:Main_Hall_01.png
NPC 선봉고승[4]
선봉사의 본당[5].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여기서 환랑으로 진행할 수 없다.
  • 아시나성 본성의 지역보스 격파 후 황자, 잇신과 대화
  • 아시나성 성하 정문 근처에 있는 소천수각에서 아시나의 텐구의 쥐 수배서 퀘스트 완료

조건을 만족하면 본당 중앙의 선봉고승이 사라지고, 그 앞의 제단과 상호작용하면 환랑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2.5. 환랑

<colbgcolor=#1d1d1d><colcolor=#fff> 환랑
幻廊
Hall of Illusion
파일:환랑 세키로.jpg
보스 보는 원숭이, 듣는 원숭이, 말하는 원숭이,
NPC 환랑의 승려
변약의 계승자
코타로
생사 중간의 공간으로 희생된 변약의 계승자들의 영혼이 머물고 있다. 지역 보스 보는 원숭이, 듣는 원숭이, 말하는 원숭이,의 보스룸. 환랑의 승려에게 말을 걸면 보스전 힌트를 알려준다. 코타로에게 순백색 바람개비를 준 뒤 닌자 의수 행방불명으로 날려버리면 이곳으로 온다.

별도로 귀불은 존재하지 않는 지역이지만, 희귀한 강자와의 재전투에서 병풍 원숭이들을 쓰러뜨리면 마음속의 전장(재전투 보스룸)에만 일시적으로 귀불이 생성된다.

2.6. 본당 안쪽

<colbgcolor=#1d1d1d><colcolor=#fff> 본당 안쪽
奥の院
Inner Sanctum
파일:Inner_Sanctum_01.png
NPC 변약의 계승자
변약의 계승자가 위치한 사당. 보는 원숭이, 듣는 원숭이, 말하는 원숭이,를 클리어 해야만 들어올 수 있다. 본당과 통하는 숏컷을 열 수 있으며 환랑으로 통하는 포탈이 존재한다.

2.7. 낭떠러지 계곡의 동굴

<colbgcolor=#1d1d1d><colcolor=#fff> 낭떠러지 계곡의 동굴
谷落ちの洞窟
Sunken Valley Cavern
파일:Sunken_Valley_Cavern_01.png
기믹 보스 신령의 백사
NPC 검은 삿갓의 오소리
선봉사 입구 큰 나무에서 닌자연에 갈고리를 걸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2.8. 종귀의 불당

<colbgcolor=#1d1d1d><colcolor=#fff> 종귀의 불당
鐘鬼のお堂
Bell Demon's Temple
파일:Bell_Demon's_Temple_01.png
하드모드를 시작할 수 있는 종이 있는 지역. 수험도에서 갑옷무사가 있는 쪽으로 빠지지 않고 직진하거나, 아시나성 성하의 쿠비나시 보스룸을 통해서도 오갈 수 있다. 이 때문에 통로를 보고 무심코 돌리고 들어갔다가 기겁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문을 열고 싶다면 수험도에서 출발해야한다.

종을 치면 厄憑[6][7]라는 글자가 화면에 뜨며 난이도가 올라가고[8], 그때 받는 소모 아이템 종귀를 사용해 난이도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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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강은 산스크리트어의 바지라(वज्र, 번개와 금강석을 모두 가리킨다)를 훈역(訓譯)한 단어로 불교권 국가인 한중일 3국에서 산 이름으로 많이 사용한다. 한반도 내에 있는 금강산들과 한자가 모두 같다[2] 또한 고영 도당 간부인 마사나가는 야차륙의 영령 내리기를 사용하는데, 영령 내리기는 설정상 인간의 몸에는 버거운 기술이라고 언급되기 때문에 마사나가 역시 선봉사에서 제작하였다고 하는 야차륙의 사탕을 복용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3] 대부분 시체가 양팔이 묶인 상태로 있는데 말 그대로 납치해온 아이들을 강제로 변약수 실험을 하고 죽으면 버린 모양.[4] 조건을 갖추면 사라진다.[5] 대웅전의 일본어 표현[6] 영어로는 SINISTER BURDEN[7] 해석하면 재앙의 기운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8] 처치 보상 또한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