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얼 드래곤
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2. 설명
2.1. 원작
듀얼 드래곤 | ||||
신관의 5룡 | ||||
섬광룡 스타더스트 | 염마룡 레드 데몬 | 요정룡 고대 | 기계룡 파워 툴 | 현익룡 블랙 페더 |
무녀의 룡 | ||||
월화룡 블랙 로즈 | ||||
어둠의 결투룡 | ||||
명계룡 드래고네크로 |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 | 마왕룡 베에르제 | 천궁패룡 드래고어센션 |
한글판 명칭 | 기계룡 파워 툴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ruby(機械竜,ruby=きかいりゅう)] パワー・ツール | |||
영어판 명칭 | Power Tool Mecha Dragon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어둠 | 기계족 | 2300 | 2500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가 장착 마법을 장착했을 때,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상대의 장착 마법을 빼앗을 수 있다. | ||||
"강철의 역린을 건드리고 싶은 녀석은 부디 좋으실 대로! 싱크로 소환! 기계룡 파워 툴! (鋼の逆鱗に触れたいヤツはご自由に!!シンクロ召喚!!機械竜 パワー・ツール!!") | ||||
튜튜튜 튜닝! 강철의 역린을 건드리고 싶다면야 말리진 않을게! 싱크로 소환! 기계룡 파워 툴! (루아,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대사) |
유희왕 5D's 코믹스판에서 루아가 소유한 것으로 등장한 듀얼 드래곤. 듀얼 드래곤 중에서 유일하게 드래곤족 몬스터가 아닌 기계족 몬스터다.
첫 등장은 코믹스판 22화로, D1GP 참가자 중 1명인 에일리언 덱 사용자 에리어의 에일리언 리벤저를 파괴하며 멋지게 등장했다.
그 후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루아가 "숲의 도적 칩"에 "숲의 검사 베리"를 튜닝해 싱크로 소환. 장착 마법인 파일암[1] 의 효과로 유세이의 세트 카드를 처리한 후, 자신 효과로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무방비 상태가 된 유세이의 정크 블레이더를 공격해 파괴한다.
다음 턴 유세이가 장착 마법엔 장착 마법으로 맞서자는 생각으로 세븐 스워드 워리어를 싱크로 소환하고 장착한 세메터리 블레이드를 자신 효과로 빼앗는다. 직후 유세이가 발동한 "칼춤 - 소드 댄싱"의 효과로 루카가 데미지를 입자, 열받은 루아가 올제로[2]의 효과로 4장의 몬스터를 소환하여 지속 마법 "디포머라이즈"의 효과로 전부 디포머로 바꾼 후 "공구함"의 효과로 가져온 "D 마스터 암"[3]을 장착. 공격력을 4800까지 올려 세븐 스워드 워리어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곧 바로 유세이가 발동한 함정 카드 "싱크로 노바"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그레비티 워리어가 공격력을 7100까지 끌어올려 강제 전투를 실행하는 바람에 역관광탄다.
그 다음엔 D1GP 세컨드 스테이지에서 우시오 테츠를 직접 공격해 승리한다.
유세이와의 리벤지 매치에서도 루아가 소환. 원래는 루카가 요정룡 고대를 싱크로 소환하도록 지시했으나, 독기에 감염된 루카를 걱정된 루아가 작전이 있다면서 대신 기계룡 파워 툴을 싱크로 소환했다.[4] 스카아 워리어를 공격하여 데미지를 입히나, 다음 턴 유세이가 싱크로 소환한 섬광룡 스타더스트에 의해 파괴당한다.
그 후 루카가 루아를 조종하여 발동한 필드 마법 "페어리 테일 - 제3장"의 효과로 묘지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 되어, 루아가 무의식 중에 발동한 함정 카드 "지켜야 할 것"의 효과로 요정룡 고대 대신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공격을 맞는다. 이 때, 기계룡 파워 툴의 수비력과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공격력이 같은 2500이었기에 둘 다 파괴되지 않았다.
다음 턴 장착 몬스터가 파괴되면 상대에게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마법 카드인 "수해의 폭탄"이 장착되고 이를 발동하기 위해 요정룡 고대의 효과로 파괴당할 뻔했지만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보호받는다. 직후 루카가 공격 표시로 변경하여 필드 마법 "페어리 테일 - 최종장"의 효과로 공격력이 배가 되어 섬광룡 스타더스트를 공격했으나 함정 카드 "디펜드 워리어"에 의해 공격력이 내려가고 전투에 의한 파괴가 무효로 되어버린다.
그 후 섬광룡 스타더스트가 요정룡 고대를 공격하자 루카가 함정 카드인 "숲의 연못"으로 묘지의 "지켜야 할것"을 재발동시켜 다시 한번 요정룡 고대 대신 공격 대상이 되어 섬광룡 스타더스트와 자폭할 뻔 했으나[5]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지켜졌기에 섬광룡 스타더스트만 파괴되었고 자신은 살아남았다.
듀얼이 끝난 후에는 여전히 루아가 소유. 단 독기가 정화됐기에 얼굴에 진 검은 그림자는 사라졌다.[6]
공격명은 '풀메탈 데몰리션([ruby(重装解体, ruby=フルメタル・デモリション)] / Full Metal Demolition)'. 드로우 효과명은 '이큅 보너스([ruby(装備特典, ruby=イクイップ・ボーナス)] / Equip Bonus)'. 장착 카드 강탈 효과명은 '이큅 그랩링([ruby(装備強奪, ruby=イクイップ・グラブリング)] / Equip Grabling)'''.
2.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 명칭=기계룡 파워 툴,
일어판 명칭=<ruby>機械竜<rp>(</rp><rt>きかいりゅう</rt><rp>)</rp></ruby> パワー・ツール,
영어판 명칭=Power Tool Mecha Dragon,
레벨=7,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2300, 수비력=25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턴에\, 이 카드에 장착 마법 카드가 장착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다른 몬스터에 장착되어 있는 앞면 표시의 장착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이 카드에 장착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팩 15에서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게 OCG화되었다.
①의 효과는 장착 마법을 장착했을 때 1장 드로우하는 유발 효과. 장착 마법 발동으로 인한 어드밴티지를 패 보충으로 보완할 수 있지만, 이 카드 자체에는 장착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가 없으므로 다른 지원 카드를 병용할 필요가 있다. 원본인 파워 툴 드래곤을 함께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이외에도 암즈 홀, 암즈 콜, 공작상자 등이 있다.
②의 효과는 장착 카드의 장착 대상을 자신에게 옮기는 유발 즉시 효과. 원작과는 다르게 상대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장착 카드도 가능하므로 다른 몬스터에 장착된 카드를 이 쪽으로 옮겨 추가 강화를 할 수도 있다. 프리 체인 효과기 때문에 이미 장착 카드를 달고 공격을 종료한 자기 몬스터에게서 뺏어오면 총합 화력을 더욱 늘리고 드로우까지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기에 상대가 자신의 다른 강력한 몬스터에 마계의 족쇄 같은걸 달아놓고 돌격했을 때 이 카드의 효과로 마계의 족쇄를 이 카드로 옮겨 반격할 수도 있다. 단, 이 방법을 쓰면 자신 턴에 장착한 게 아니기에 드로우 효과는 사용할 수 없다.
장착 카드를 뺏는 효과는 딱히 마법이 아니어도 되고 쇠사슬 폭탄류나 유니온 등도 가능하며, 자신 턴이라면야 드로우도 가능하기에 바이론 덱 같은 장착 위주의 덱을 상대로 엿먹여줄수도 있다. 또 역으로 바이론 덱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빼앗는 카드는 올바른 대상이 되는 카드만 빼앗을 수 있으므로 슈퍼바이스나 융합무기 무라사메 검, 인잭터들(장착 마법 취급시)처럼 장착 대상이 지정된 마법은 빼앗아올 수 없다. 또 상대의 유니온 몬스터의 경우 의외로 이것에 발목을 잡혀 전혀 빼앗아올 수 없는데, 유니온 몬스터의 올바른 장착 대상은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로 지정되어 있는지라 상대의 유니온 몬스터를 빼앗아오는 건 불가능하다는 재정이 나왔다. 자신의 유니온은 가져올 수 있고 효과도 적용되지만 이것도 빙암마수처럼 이 카드가 대상 외인 것은 불가능하다.
디포머 덱에서도 채용 가치는 상당히 높은 편. 같은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니 스코픈+레벨 4 아무 디포머로 부르기도 쉽고, 장착 마법을 단 디포머 비디온이 컨트롤을 빼앗겨도 비디온의 장착 마법을 도로 빼앗아 올 수 있으니 안심. 단 이 카드는 "더블 툴 D&C"를 장착할 수 없으니 주의. 이 카드의 이름은 "기계룡 파워 툴"이지 "파워 툴 드래곤"이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파워 툴 드래곤"이나 레벨 4 "디포머" 몬스터에게만 장착 가능한 더블 툴 D&C는 쓸 수 없기 때문이다. 라이프 익스트림도 땅속성 기계족 싱크로 몬스터를 요구하는지라 장착할 수 없다.
섬광룡 스타더스트, 요정룡 고대는 기존에 원본이 사용되던 덱에서 그대로 들어가 활약할 수 있지만, 그에 반해 이 카드는 파워 툴 드래곤을 쓰던 덱에서 전부 그대로 쓰기는 좀 미묘하다. 일단 파워 툴 드래곤을 장착 카드 서치용으로만 쓰던 덱들에서는 당연히 쓸데가 전혀 없고, 파워 툴 드래곤을 피니셔로 써먹는 계열의 덱에서도 똑같이 장착 카드 달 거면 강력한 더블 툴 D&C를 사용할 수 있고 파괴 내성까지 생기는 보통 파워 툴 드래곤이 더 낫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으로 진화할 수 없다는 점도 사소한 단점.
자신의 덱과 맞다고 생각하여 채용했더라도, 장착 카드 서치 효과로 자신의 효과를 바로 발휘할 수 있는 파워 툴 드래곤과는 달리 이쪽은 장착 카드가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흠. 드로우 효과도 잘 생각해보면 결국 이미 이뤄진 패 손실을 뭐가 나올지 모르는 불확정 카드 1장으로 메꾸는 정도인지라 일단 패 어드밴티지(무슨 카드일지 어느 정도는 확정된)부터 만들어 놓고 보는 파워 툴 드래곤에 비해 그렇게까지 좋은 효과는 아니다. 장착하려던 카드에 싸이크론을 체인당해 파괴당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눈물난다.
사용한다면 상대의 장착 카드 사용 메타, 자신 턴에서의 화력 상승 + 드로우, 고문당하는 몬스터 구출(…) 등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 2번째 효과에 주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또 원본에 비해 유니온 몬스터를 장착하는 게 더 쓸모있다는 점으로도 차별화할 수 있다.
워낙 오래된 카드라 딱히 활용할 곳은 없고, 불꽃성기사가 1드로우를 보는 쓸만한 징검다리로 쓰기도 했으나 레볼루션 싱크론의 인기가 식자 다시 아무도 안쓰는 잡카드 신세가 되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변형하는 전기 팩의 UR 등급으로 수록되어 있다. 튜토리얼의 듀얼 스트래터치 2의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상대하는 덱이 디포머인데 엑스트라 덱에 파워 툴 드래곤과 기계룡 파워 툴,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 포함되어 있으나 메인 덱에는 기계룡 파워 툴이 장착 가능한 장착 마법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이 카드의 폐급 성능을 잘 보여준다.
원작에서 악역 몬스터로 나와서 그런지 얼굴에 음영이 그대로 져있고, 속성도 어둠 속성으로 나왔다. 이 점 때문에 라이프 익스트림의 장착 대상이 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대우가 나빠지고 있는데, 듀얼 드래곤의 서포트 카드들에서 파워 툴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고, Fairy Tale 서장 여행길의 효광에서 파워 툴은 은근슬쩍 열외되어 시너지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심지어 코믹스에선 같이 운용하기까지 했는데도.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PREMIUM PACK 15 | PP15-JP005 |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Premium Gold | PGLD-EN006 | 골드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프리미엄 팩 Vol.8 | PP08-KR040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3. 관련 카드
3.1. 파워 툴 드래곤
[1] 기계룡 파워 툴에겐 장착 마법을 서치하는 효과가 없었으므로 대신 지속 마법 공작상자의 효과로 가져와서 장착했다.[2] 패에서 몬스터를 공격력 / 수비력을 0으로 하고 효과를 무효로 하여 가능한 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마법 카드[3] 자신 필드의 디포머 1장당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 300 올리는 장착 마법[4] 이때 요정룡을 소환했으면 필드 마법이 깔려있었으니 유세이의 스카아 워리어가 파괴되어 필드가 비었을 테고, 필드 마법 페어리 테일 - 제2장의 효과로 전투 데미지가 2배가 되어 직접 공격으로 유세이의 패배였다. 루아의 객기(?)가 유세이를 살린 셈.[5] 디펜드 워리어의 효과에 의하여 2배가 된 공격력이 내려가 섬광룡 스타더스트와 같은 2500이 되었다. 자세한 건 섬광룡 스타더스트 쪽을 참조.[6] 사실 섬광룡 스타더스트에게 한번 전투로 파괴된 이후 소생되었을 때부터 음영이 없어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