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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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잭터
파이널 인잭션
<colbgcolor=#4C4E52> 한국어판 명칭	인잭터
일어판 명칭	[ruby(甲虫装機, ruby=インゼクター)]
영어판 명칭	Inzektor
속성		종족		관련 카테고리
어둠		곤충족		효과 엑시즈 링크

1. 개요

2. 특징

3. 역사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우승 덱
2011년	→	2012년	→	2013년
대행천사		인잭터		정룡

3.1. 2012년 9월 자 리미트 레귤레이션 이전

3.2. 2012년 9월 자 금지/제한 이후

4. 효과 몬스터

4.1. 레벨 1

4.1.1. 인잭터 루시올

• ③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없다. 상대 필드에 세트 카드가 늘어나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효과로 볼 수 있는 이득이 없다. 자기 아드를 늘리는 것도 아니고, 상대 아드를 제거하는 것도 아니다.

4.2. 레벨 2

4.2.1. 인잭터 그루프

• 단셀, 센티피드의 트리거를 매우 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장착 카드로서의 자기 자신을 언제든지 소재로 삼을 수 있기 때문.
• 레벨을 조작하는 효과도 자신이 원하는 엑시즈를 불러내기 위한 레벨을 맞출 때 도움을 준다.[5]
• 부화, 트랜스턴을 채용했다면 단셀을 통해 이 카드를 덱특소한 후 다음 단셀을 부르기 위한 소재로서 삼을 수 있다.

4.3. 레벨 3

4.3.1. 인잭터 아마이제

• 단셀, 센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로서 삼기에는 효율이 구리다. 장착 몬스터가 파괴당하려는 타이밍에만 트리거로서 삼을 수 있다.
• 굳이 이 카드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발동해보겠답시고 격류장이나 블랙홀 따위를 채용하기에는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

4.3.2. 인잭터 호넷

• 이 카드가 장착되어있기만 하면 1턴에 몇 번이든 효과 파괴빔을 남발해댈 수 있다.
• 인잭터 덱의 특징상 이 카드를 몇 번이든 다시금 장착시키기 쉽다.
• 효과 파괴빔을 갈길 때마다 단셀, 센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를 작동시켜준다.

• 선턴 전개용으로서는 써먹을 수 없다. 단셀, 센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가 될 수 있긴 하지만 상대 필드에 카드가 없으니 자기 카드를 부숴야만한다. 기가위블, 기가맨티스, 장착 카드로서의 인잭터 카드 등을 부수는 것이 좋다.

4.3.3. 인잭터 단셀

• 효과 발동 트리거가 터질 때마다 인잭터 몹을 덱특소할 수 있다.
• 이 카드의 ①번 효과는 카드명 1턴에 1번이 아니다. 필드에 새로 소환될 때마다 또다시 효과를 남발할 수 있다.

4.3.4. 인잭터 센티피드

• 효과 발동 트리거가 터질 때마다 인잭터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 이 카드의 ①번 효과는 카드명 1턴에 1번이 아니다. 필드에 새로 소환될 때마다 또다시 효과를 남발할 수 있다.

4.4. 레벨 4

4.4.1. 인잭터 위그

• 효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다. 자기 아드를 늘리는 것도, 상대 아드를 줄이는 것도 아니다.
• 효과가 그저 그렇다. 지금 환경에서 저거 하나만 보고 써먹기에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능력이다.

4.4.2. 인잭터 호퍼

• 단셀, 센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다.
• 디메리트의 특징상 이 카드의 ③번 효과는 1턴에 1번만 사용 가능하다. 단셀, 센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로 써먹기에는 한계가 있다.

4.5. 레벨 5

4.5.1. 인잭터 기가그리올

• 매 턴마다 묘지 아드 1장을 소비하여 장착 카드로서 필드에 돌아올 수 있지만, 이걸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딱히 없다.
• 밸류어블 폼과 조합하면 매 턴마다 5레벨 몹이 소생하는 셈이 되지만, 그 이전에 밸류어블 폼의 성능부터가 쓰레기다.
• 효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다. 자기 아드를 늘리는 것도, 상대 아드를 줄이는 것도 아니다.
• 현환경에서 전투 관련 효과는 전혀 매력이 없는 효과다. 다른 카드를 채용하는 것이 좋다.

4.6. 레벨 6

4.6.1. 인잭터 기가위블

• 스펙 증가치는 기가맨티스보다 이 카드가 약간 더 강력하다.
• 이 카드의 ③번 효과는 기가맨티스와 달리 자기 자신까지 소생시킬 수 있다.
• 기가맨티스와 마찬가지로 호넷의 효과와 궁합이 좋다.

• 어디까지나 제 2의 기가맨티스로서 후순위로 채용되는 카드다. 수비력따위보단 공격력 변경이 더 매력적이다.

4.6.2. 인잭터 기가맨티스

5. 엑시즈 몬스터

5.1. 랭크 5

5.1.1. 인잭터 엑사스태그

5.2. 랭크 6

5.2.1. 인잭터 엑사비틀

• 엑시즈 소환함과 동시에 상대 묘지에서 몬스터 1장을 장착 카드로 삼아 견제할 수 있다.
• 스크랩 드래곤과 비슷한 제거 효과로 상대의 앞면 카드 1장을 대상 비파괴 제거할 수 있다. 파괴 내성 정도는 쉽게 뚫는다.
• 장착 카드를 효과 발동을 위한 탄환으로 삼을 수 있으며, 단셀, 센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를 작동시킬 수도 있다.
• 디지털 버그-라이노세버스의 엑시즈 체인지 소재가 될 수 있다.
  이 쪽은 액사스태그와 달리 인잭터 이외의 다른 덱에서 라이노세버스를 뽑기 위한 용병 카드로서 채용되는 편이다. 범용 6랭크 몬스터라 어떤 덱에서든 6랭크가 가능하기만 하면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6. 링크 몬스터

6.1. 링크 2

6.1.1. 인잭터 피코팔레나

7. 마법 카드

7.1. 일반 마법

7.1.1. 잭트라이크-홍황

• 인잭터 덱의 전개용 파츠인 단셀, 혹은 그루프를 가져올 수 있다.
• 장착 카드가 된 인잭터 몬스터 카드도 발동 코스트로 삼을 수 있으며, 단셀이나 센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를 만족시킬 수도 있다.

7.2. 장착 마법

7.2.1. 인잭터의 마검 잭트칼리버

7.2.2. 인잭터의 마부 잭트호크

7.2.3. 인잭터의 마궁 잭트애로우

8. 함정 카드

8.1. 일반 함정

8.1.1. 인잭터의 구슬

8.1.2. 인잭터의 건틀릿

9. 서포트 마법 카드

9.1. 일반 마법

9.1.1. 아머 블래스트

9.1.2. 파이널 인잭션

• 발동에 성공하기만 하면 킬각을 보기 쉽다.
• 장착 카드로서의 인잭터 카드도 소재로 삼을 수 있으며, 단셀이나 샌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를 작동시킬 수도 있다.
• 호넷이라는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격 카드가 존재한다. 역할도 겹치는 주제에 성능은 다방면에서 훨씬 떨어진다.
• 사용 조건이 굉장히 빡빡하며, 가능하다해도 아드 소비가 장난아니다.
•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 필드 아드를 5장씩이나 낭비해가며 써야할 위력이 아니다.
• 심각한 코스트탓에 킬각을 보기 쉽다는 장점도 빛을 잃는다. 필드 아드를 5장이나 낭비한 상태에서 추가로 공격 수단을 만들어내야한다.
• 서치가 불가능하다. 인잭터 카드가 아니라 샌티피드로 서치할 수 없다.
• 상대 필드에 내성이나 퍼미션이라도 있으면 씨알도 안먹힌다. 사용각을 잘 보고 사용해야한다.

10. 서포트 함정 카드

10.1. 일반 함정

10.1.1. 잭트 컨버전

• 자기 필드의 인잭터가 공격 대상이 되어야만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직공, 혹은 인잭터 이외의 카드를 향한 공격은 막을 수 없으며, 애초에 인잭터 따위의 몬스터가 상대의 배틀페이즈가 시작될 때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이 너무나 적다.
• 공격 반응형 함정의 특징상 발동 타이밍이 심각하게 느리다. 발동하기도 전에 상대에 의해 제거당할 위험이 크다.
• 공격 반응형 함정으로선 성방, 에어포스에게 파괴력이 밀린다.

10.2. 지속 함정

10.2.1. 밸류어블 폼

• 자기 필드 인잭터 몹에게 자기 필드 인잭터 몹을 장착시킨다.
• 장착카드로서 장착되어있는 인잭터 몹을 특소한다.

• 매 턴마다 장착 카드로서 장착되어있는 인잭터 몹을 특소하는 것으로 필드를 1장 불려낼 수 있다.

• 사용하는 것 만으로 패 아드가 1장 줄어드는 셈이다. 살아만 있다면 매 턴마다 필드를 불릴 수 있지만 오래 살 수 있을만한 카드가 아니다.
• 함정 카드다. 선턴 전개용으로서 써먹을 수 없으며, 써먹기도 전에 제거당할 위험이 크다.
• 서치 수단이 전무하다. 이 카드는 인잭터 카드가 아니라 샌티피드로 서치할 수 없다.

11. 상성이 좋은 카드

• 어둠 속성 지원 카드
  어둠 속성 서포트 카드 중에 실전에서 쓸 만한 건 종말의 기사, 어둠의 유혹, 다크 암드 드래곤 정도.
  
  종말의 기사는 단독으로는 약하니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로 소환하거나 증원, 포톤 스래셔로 연계해서 랭크 4 엑시즈 소재로 쓰는 게 좋다.
  
  어둠의 유혹은 패 말림을 줄이기 위해서 쓰는 카드지만[7] 패에 어둠 속성 몬스터가 없거나 중요한 파츠 (인잭터 단셀) 1장만 있을 경우, 쓰기 난감해지면서 오히려 패 사고를 일으키기도 하니 채용 시 유의해야 한다. 단셀이 무제한으로 풀렸으므로 단셀을 제외하고 패의 다른 단셀로 허공해룡 리바이엘을 소환해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크 암드 드래곤은 효과는 굉장하지만 소환 조건이 쉬우면서도 은근히 까다로워 패 말림을 부르기도 한다. 또 소환해도 묘지의 호넷이나 그루프는 제외하기 아깝기도 하므로 채용하지 않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리바이엘과 궁합이 좋다.

• 죽은 자의 소생
  단셀을 부활시켜 원턴킬을 낼 수 있고, 유령토끼, 신의 통고 등으로 단셀이 죽었더라도 다시 바로 부활시켜 전개할 수 있다.

• 초진화의 고치
  1번 효과는 일반 소환을 하든 단셀로 부르든 그루프(호넷)를 장착한 호넷(그루프)을 릴리스하면서 단셀을 소환하는 게 주된 사용법일 것이다. 특히 단셀로 소환한 몬스터로 다시 단셀을 부르면 피코파레나로 폭풍 전개가 가능하다.
  
  예) 패: 단셀, 그루프(호넷), 고치
  단셀 효과로 그루프 장착.
  그루프 묘지로 보냄.
  단셀 효과로 호넷 특수 소환.
  호넷 효과로 그루프 장착.
  고치 효과로 호넷 릴리스하고 단셀 특수 소환.
  고치로 나온 단셀은 호넷과 그루프 중 원하는 걸 사용 가능.
  단셀 효과로 센티피드 특수 소환.
  센티피드 효과로 호넷이나 그루프 장착,
  호넷이나 그루프 묘지로 보낸 뒤 기가맨티스(기가위블) 서치.
  센티피드와 단셀로 피코파레나 링크 소환.
  피코파레나 효과로 단셀에 호넷 장착.
  기가맨티스 효과로 장착.
  호넷 묘지로 보내고 기가맨티스 파괴.
  기가맨티스 효과로 단셀 특수 소환.
  단셀 효과로 센티피드 2장 특수 소환...
  
  ... 이런 식으로 계속 전개가 가능하다.
  
  2번 효과는 묘지에서 발동하니 피코파레나나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패 코스트로 쓰기에도 좋다. 1번 효과로 피코파레나 소환 준비를 하고, 2번 효과로 드로우해서 패 코스트 마련을 할 수도 있다.

• 이중소환
  센티피드로 서치한 단셀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단셀 제한이 풀리고 피코파레나가 나오면서 활용 가치가 크게 올라갔다.

• 디지털 버그-커쿤덴서
  묘지의 단셀을 디메리트 없이 소생 가능하다. 단점은 일반 소환권을 사용한다는 것, 그래도 뽑은 턴에 세트하지 않고 바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강화소생과 차별화가 가능하다. 빛 속성이라 개벽 소재로 사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단셀이나 센티피드가 묘지로 가기 전엔 쓸 수 없으니, 패 말림에 주의.
  
  특히 피코파레나의 링크 소재로 사용하면서 필드에 단셀을 남길 수 있어, 단셀에 피코파레나 1번 효과를 사용하며 전개할 수 있다.

• 어리석은 매장
  인잭터 그루프와 호넷을 묘지로 보내며 덱을 부드럽게 해 준다.

• 마법 봉인의 방향제
  상대 마법을 호넷으로 파괴할 수 있다. 투구론 재료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 강화소생
  묘지에 단셀과 그루프가 있다면 원턴킬이 가능하다.
  
  단점은 함정 카드라 느리다는 것, 그래도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와 달리 마법 / 함정 파괴 효과에 체인해서 발동해도 대상 몬스터는 부활 뒤 파괴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찌꺼기는 투구론의 재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단셀이 묘지로 가기 전엔 쓸 수 없어, 패 말림에 주의.
  
  비슷하게 쓸 수 있는 카드로 전선복귀도 있다.

• 트윈트위스터
  그루프나 호넷은 묘지에서도 장착되니 패 코스트가 아깝지 않다.

• 차원의 틈
  장착 카드가 된 몬스터는 항상 마법 카드 취급을 받기 때문에 차원의 틈의 효과와는 상관없이 묘지로 보내지며 따라서 호넷이든 기가 시리즈든 다 발동된다. 이펙트 뵐러, D.D. 크로우, 유령토끼, 증식의 G[8]를 봉쇄할 수 있다.

• 부화
  그루프와 부화(혹은 트랜스턴이나 단셀) 2장이 있다면 원턴킬이 가능하며, 단순하게 그루프에서 단셀을 부르는 용도로도 쓰인다. 이 카드 채용 여부에 따라 덱 구성이 많이 달라진다.

• 투구론
  주로 원턴킬을 낼 때 센티피드에 부화를 써 덱에서 튀어나온다. 패에 잡혀서 난감할 때도 있지만 한 번 쓴 데먼즈 체인을 코스트로 효과를 쓰기도 하고 그냥 어둠의 유혹으로 버릴 수도 있다. 부화를 투입한 인잭터 덱임에도 이 카드 활용법을 잘 모르는 유저가 많은데, 자세한 건 투구론 문서 참조. 엑스트라 몬스터 존 제한이 생기면서 전개에 제약이 생겼다.

12. 기타 카드들

13. 약점

• 매크로 코스모스
  장착 카드 취급인 호넷이 묘지로 가지 못하면 호넷과 단셀, 센티피드의 효과가 전부 봉쇄되기 때문에 일단 매크로 코스모스가 필드에 뜨기만 하면 인잭터는 아무것도 못 한다.

•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
  묘지 자원을 전혀 쓸 수 없게 만드는 매크로 코스모스에 비해 범용성이 뛰어난 카드. 장착 카드 취급인 호넷의 효과는 막을 수 없지만 단셀과 센티피드의 효과가 막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호넷이 장착 카드가 되는 것 자체를 막을 수 있다.

• 스킬 드레인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
  플레시아의 경우는 나락으로 단셀, 호넷 연계를 못 막고 거암장의 경우라면 기가맨티스나 잭트칼리버로 뚫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는 호넷이나 그루프로 공격력이 올라간 단셀과 센티피드를 즉시 파괴하며 심지어 드로우까지 한다. 해결책은 파괴수, 내 몸을 방패로, 블랙홀, 금지된 성배, 기생충 파라노이드 등

• 스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 다이아
  어둠 속성 몬스터인 인잭터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예전엔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로 랭크 4 엑시즈 소환 덱이라면 다 쓸 수 있었는데 다행히 금지 이후 테라나이트 덱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지만 프톨레마이오스의 제한화로 비록 과거만큼 흔한건 아니긴 해도 다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반대로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을 채용하여 빛 속성 테마 테라나이트를 견제할 수 있다.

•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장착된 그루프나 호넷 효과를 쓸 수 없다. 그래도 타점이 낮은 편이라 센티피드에 그루프나 호넷과 잭트칼리버나 기가맨티스를 장착하면 뚫을 수는 있다.

• 유령토끼
  일단 함정 카드와는 다르게 선공 시에도 견제를 받게 되며 싸이크론같이 파괴할 수단도 없다.[9] 하루 우라라, 이펙트 뵐러, 증식의 G에는 전개가 1턴 늦춰지더라도 1턴에 1번씩 발동할 수 있는 인잭터 효과 특성상 함정 카드로 상대 전개 막으면서 어떻게든 한 번 지켜준다면 다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토끼는 아예 파괴해버리고 장착 효과는 시전자가 필드에서 벗어나면 불발되기 때문에 인잭터 상대로는 하루 우라라, 이펙트 뵐러 상위 호환이다. 이렇게 파괴되고 나면 일반 소환권을 소모한 인잭터는 할 일이 없다. 내 몸을 방패로로 막을 수 있다. 금지된 성의로도 막을 순 있지만, 대상 불가 효과가 생기면 그루프 전개가 불가능해지므로 인잭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 아티팩트-모랄타, 아티팩트의 신지
  호넷과 심리전을 하며 잘못 건드리면 바로 패배한다.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신지로 갑툭튀 하면서 단셀을 끊어버려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신지는 코즈믹 싸이크론으로 찍어도 프리 체인 카드라 체인 걸어 데스사이즈가 튀어나오면 손해를 본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가 카드를 세트한 턴 엔드 페이즈에 코즈믹 싸이크론을 쓰거나 브레이크스루 스킬, 신의 통고, 데먼즈 체인, 금지된 성배로 모랄타를 막는 것이다. 신의 심판이나 신의 경고로 신지를 파괴할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이 파괴되니 주의하자! (참고로 신의 심판이나 신의 경고는 체인을 타는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지 못하고 체인을 만드는 카드 자체를 무효로 하고 파괴해야 되므로 아티팩트의 신지로 나온 아티팩트-모랄타를 막을 수 없다.)

• 코즈믹 싸이크론
  그루프나 호넷을 장착했을 때, 제외해버리면 큰일난다.

• 인페르노이드
  카드군 공통 효과로 릴리스하고 상대 묘지 카드를 제외하는 유발 즉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충혹마아티팩트 덱만큼, 혹은 그 이상의 극상성으로, 이길 수가 없다.

• 후완다리즈
  인페르노이드보다 더한 완벽 극상성이자 새한테 먹히는 잡아먹히는 벌래 먹이사슬 그 자체. 모든 구성이 인젝터의 카운터로 제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카드군이라서 매크로코스모스, 차원의 틈 같은 제외 메타카드를 채용해서 아드를 벌면 벌지 손해는 절대로 안볼뿐더러 필드마법이 깔려있으면 전개상 일반 소환을 반드시 써야하는 인젝터에게는 패의 후완다리즈들이 튀어나올 트리거가 된다. 그리고 그 트리거로 다시 또 전개를 상대턴에 하는것도 가능하다. 그렇다고 어떻게저떻게 필드마법을 피하거나 부수고 전개한다 쳐도 전개 특성상 열풍의 결계상(바람속성 이외에 특소 불가), D.D크로우를 패에 잡고 있을 확률이 크다. 그 외에도 카드군 자체에도 묘지 제외원이 있을뿐더러 비행야수족 서치가 매우 손쉬워 D.D크로우 등을 투입하였다면 완벽히 몰린다.

• 비스테드
  또 늘어난 천적. 카드군 전부가 어둠 속성이라 견제 범위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