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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요새 아르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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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국어
아르카디아
일문 アルカディア
영문 Arcadia
성별 없음(마법 생물)
마스터 미리아리스 룩스 엘츠베르거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clearfix]

1. 개요

라이트 노벨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의 등장인물이자 종장의 최종 보스. 제국에서는 기동요새라 불린다. 코어는 브레이브와 같은 마법생물이다.

2. 작중 행적

2.1. 웹판

수중에 잠겨있다가 제국 황제 바르톨트가 잠수함 같은 로스트 아이템을 활용하여 발견한다. 미아를 호르파트 왕국의 유적과 접촉시킴으로서 부활하였으며 동시에 다시금 마소를 생성, 방출하여 구인류의 후손들을 괴롭힌다.

제국의 수많은 비행선과 마소로 만들어낸 몬스터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왕국군과 결전을 벌인다. 여기서 나오는 능력은 장거리 포격이나 이전 구인류에게 받은 데미지로 30%의 능력만을 사용 가능한 상태. 이로 인해 통상 공격은 구인류의 방어 함선 한 대 정도를 격파하는데 그쳤다. 단, 왕국군 역시 요새의 방어막으로 인해 유효한 타격을 주기 못했고 이에 근접전을 시도하기 위해 왕국군이 접근하나 그때 주포를 확산으로 발사하여 큰 피해를 주는데 성공한다.

한편 리온은 통상 전투로는 무리란 걸 알고 내부에 침투하여 동력로를 파괴할 생각을 했고 이에 루크시온의 공격과 펄 토너의 자폭 공격으로 방어막에 쓸 에너지를 소모시킨 후 리온과 5인방이 같이 아인호른에 탑승하여 아인호른의 충각으로 요새를 꿰뚫는 것으로 내부 침입을 허용시킨다.

내부에 제국 기사들을 헤치고 온 리온은 동력실에 도달했고 거기서 기다리던 과 대결 중 각성제 사용으로 시야가 좁아진 핀의 공격을 이용하여 동력로의 배리어를 파괴. 끝으로 리온의 공격에 동력로가 파괴되어 요새가 낙하하기 시작한다.

아르카디아 코어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남은 힘을 모아 구인류의 후손인 왕국을 없애기 위해 제국 황제를 노렸으나 황제의 거부에 미아에게 방향을 돌렸고 핀의 전사에 분노한 미아와 합쳐지면서 최종보스가 된다.

미아와 융합한 코어는 요새에 뒤쳐지지 않는 공격력으로 왕국군을 공격했고 그걸 막으려는 리온과 싸우며 궁지에 몰아 넣었으나 각성한 올리비아에게 엄두를 내지도 못한 채 일방적으로 당하게 된다. 그러나 올리비아의 힘이 다하여 끝장을 내지는 못하고[1] 다시금 리온을 공격한다.

리온과 루크시온의 연계로 융합된 미아가 자신에게서 배출되었고 남은 힘으로 리온에게 치명상을 입히며 동력로의 파괴로 흩어진 마소를 모아 최후의 일격으로 왕국 대륙을 노렸으나 마리에로 인해 실패한다. 끝으로 아로간츠가 엉망이 된 몸으로 코어를 끌어안은 채 루크시온 본체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고 천천히 낙하하던 요새 또한 완전히 가라앉게 된다.

2.2. 서적판

11권 에필로그에서 등장. 제국 황태자에게 황제가 나라를 버리려고 한다고 부추겨서 황제를 시해하게 만든다.

호르파트 왕국에 있던 미아를 데려오는 것과 동시에 핀과 브레이브에게 리온을 암살하라고 밀명을 내렸음에도 이를 거부하고 돌아오자, 둘에게 매우 실망하여 신인류의 피가 진한 미아를 향해서는 친절한 충신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둘을 향해서는 냉혹하게 대하는 태도로 일관한다.

2.3. IF 외전 「마리에 루트」

판오스 공국의 마술피리를 사전에 처리한 뒤, 게임 엔딩을 사전에 해결해버렸다고 판단해버린 리온이 루크시온을 자율행동을 승인하면서, 루크시온은 신인류의 유산들을 파괴하고 다녔다. 이때 재가동되기 전인 아르카디아가 루크시온에게 발견되어 그대로 파괴당한다.

3. 능력

과거 신인류들의 모선이자 최강의 보루. 마소를 언제나 흩뿌리고 있기에, 지구를 죽음의 별로 만들고, 구인류에게 패배를 선사한 원인이다. 마소는 필터나 방호복 같은 것으로 보호하려 해도 완전히 차단할 수 없었고, 마소를 흡입하면 구인류의 신체는 그걸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과거, 구인류가 대함대를 이끌어 파괴하려고 하였으나 큰 희생을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했고, 부분적으로 큰 손상을 입힌 뒤 바다에 수장시켜 봉인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5장의 보스인 이데알과 끝까지 대립하게 된 원인. 신인류의 최종병기였던 아르카디아는 이데알과 함께 했던 선원들의 죽음과 구인류의 패배, 선원들과의 약속 성취를 방해하는 모든 것들의 근원으로 트라우마 그 자체였다. 5장 도중 올리비아가 꾼 꿈을 보면 원래대로라면 이데알은 루크시온에게도 연락해 협력했을 것으로 보이며, 본편에서 협력할 수 없었던 원인은 이데알의 언급으로 볼 때 리온의 성향과 루크시온이 리온을 너무 충실히 따랐기 때문으로 보인다.[2]

작중에서 등장한 무기들 중에서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다. 주포를 사용한 초장거리 포격이 주무기이며, 확산 포격도 가능하여 공격 한번으로 비행선을 백 단위로 소멸시킬 수 있다. 이전 대전으로 크게 파손된데다 부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만전의 태세가 아님에도, 활동하고 시간이 꽤 지나 충분히 힘을 비축한 구인류 말기에 건조된 루크시온의 본체를 일격으로 파괴할 정도. 구인류의 분전으로 만전의 상태를 유지하지 못했기에 망정이지 풀 컨디션이었다면 최종 결전에 왕국군의 함대는 제국군에게 접근하지도 못한 채 전멸했다.

코어인 마법 생물은 브레이브, 루크시온 이상으로 구인류들에 대한 적의가 넘쳐흐른다. 브레이브와 루크시온은 주인의 통제로 서로 티격타격하는 수준이지만 아르카디아는 그냥 답이 없는 수준. 신인류들의 후예인 제국민들의 생존보다 구인류의 절멸을 우선 순위로 인식하며, 자신의 마스터인 미아를 이용해 구인류들에게 패배할 바에야 다 같이 자멸하는 길을 택한다. 그리고 그런 광기 어린 모습을 본 황제는 이런 것을 믿고 생존을 건 전쟁을 시작했나라며 후회를 한다.

서적판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구인류를 멸절시킬 전쟁을 계획하고 마스터를 세뇌해 패륜을 저지르게 하는 걸 보면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 알 수 있다.


[1] 올리비아의 힘은 강력하긴 하지만 대신 시간제한이 있다.[2] 작중 1학년 때의 수학여행에서의 공국 습격이나 피에르와의 결투에서 날뛴 아인호른의 전투에서 사상자가 없다는 것을 봐도 리온은 살인을 꺼리는 경향을 알 수 있다. 거기에 신인류 섬멸을 거부하는 리온과 리온을 충실히 따르는 루크시온이 지금은 협력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충돌한다고 판단하여, 자신보다 성능이 뛰어난 루크시온을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를 최악으로 밀어붙이고 자신은 최상의 상태일 때 붙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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