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7 00:14:29

기본 미덕(베요네타 시리즈)

1. 개요2. 특징3. 소속 천사
3.1. Fortitudo(포르티투도 - 용기)3.2. Temperantia(템퍼런티아 - 절제)3.3. Iustitia(유스티티아 - 정의)3.4. Sapientia(사피엔티아 - 지혜)

1. 개요

게임 베요네타의 상위 계급 천사들.

천사들 중 천사의 계급과 무관한 존재들로 천계의 장군들답게 전용 계급인 Auditio에 속하며, 당연히 모티프는 플라톤의 기본 미덕이지만 일본판에서는 4원덕(四元德)으로 불리는데 이는 번역의 차이인 듯하다.

2. 특징

외경의 묘사에 충실한 천사들처럼 겉모습이 기묘하다. 또한 유일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한 개체들이지만, 에녹어로 말해서 따로 해석해놓은 자막을 띄워놓았다. 이는 악마도 동일하다. 극장판 베요네타: 블러디 페이트에선 평범하게 말한다.

본 게임의 보스들답게 보스전을 위한 전용 챕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체력이 1줄 남았을 때 발악기를 시전하며 전용 BGM인 Climatic Battle이 나온다.

창세신 주빌레우스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란 명목으로 당당하게 악행을 저지른다. 이후 1편에선 모두 베요네타의 손에 파괴당해 지옥으로 끌려갔다.

그 이외에도 양산형 복제품을 천계에서 제조하는데, 당연히 양산형답게 원본에 비해 약하다.

베요네타 2에서도 가면의 현자가 소환하는 천사로 몇 번 등장한다. 또한 2편에 언급되는 500년 전에도 주빌레우스의 부활을 위해 움직이고 있었으며, 세계의 눈을 인간에게서 빼앗기 위해 엄브라의 마녀들과 루멘의 현자들을 이간질하여 공멸하게 만들었다.

3. 소속 천사

3.1. Fortitudo(포르티투도 - 용기)

파일:59e1f22ac4b11a443eae4e84be2992f006a94405_hq.jpg
  • BGM: In Labors and Dangers
    - 의미: 고된 일과 위험한 상황에 필요한 것은 용기.
  • 소환 주문: ZIRACAH
어리석은 것. Left Eye여, 주빌레우스의 곁에서 기다리고 있으마!
극장판 블러디 페이트에서

극장판에서의 성우는 후지와라 타카히로.

기본 미덕 중 용기와 인내를 상징하는 신룡(神龍)으로 기본 권능은 4원소 중 불이다. 그로 인해 불을 가져다주는 자(Bringer of Flame)이며, 아래와 같은 만행에 사용한다.

500년 전의 현자들과 마녀들 간의 전쟁부터 활약했으며, 그 때문인지 게임 진행 중에 계속 이벤트로 만나게 된다. 비그리드에 도착한 첫 날부터 과거 회상으로 1번 만나고, 사원 하나를 뜯어내며 1번, 그러다가 전용 콜로세움에서 결전을 벌이는데... 이 전까지의 행보가 범죄 그 자체다.
  • 마을에 있는 사원 하나 파괴
  • 마녀 하나 잡으려고 마을 전체에 화산 폭발을 일으켜서 마을 파괴 + 다수의 주민 끔살
이 정도일 줄은… 소문대로군.
이 포르티투도. 기꺼이 초석이 되겠다.
주신 주빌레우스의 축복이 있으라!
유언
그러다가 콜로세움에서 용머리 2개를 모두 잘리고, 발악기로 쿨하게 콜로세움까지 파괴하면서 싸우다가 인두겁까지 벗겨지고 베요네타가 소환한 악마 말파스에게 얼굴이 못생기게 구멍난 채로 지옥으로 끌려가며 리타이어. 이때 "주신 주빌레우스의 축복이 있으라!"라고 말하는데 사실 축복이라기보다 저주에 가까운 것이, 마녀에게 천사가 축복을 베풀어 줄 리가 없다. 그리고 나머지 미덕은 "창세신 주빌레우스가 너를 축복하길!"로 유언이 고정되어 있다.

하지만 고대 전쟁의 회상 장면에서 꾸준히 나와주고 있으며, 나머지 3 미덕은 회상에서 나오지도 않는다. 나중에 나오는 미덕들보다 대접이 좋을지도.
  • 복제품 Courage(커리지)
    챕터 10부터 복제품이 등장한다. 천국 챕터에서 처음 등장하는 버전은 1/4 비율 축소인데다 패턴이 매우 단순해서 쉽게 털리지만, 챕터 14에서 등장하는 2차전은 원본과 크기가 동일하며 슈팅 게임에 걸맞는 패턴을 가지고 다시 등장한다.

2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녀석으로 일단 record of time에서 잠깐 가면의 현자(청년 발더)가 소환한다. 가면의 현자의 기술에서도 머리가 등장하며 싸움 2페이즈에서 도시 일대를 용암 지대로 만들어 베요네타가 소환한 라볼라스와 뒷배경에서 싸우면서 때때로 현자를 지원하지만 라볼라스에게 머리 세 개가 물리게 된다. 또한 과거에서도 한번 더 등장하고 챕터 13에서 베요네타와 로사를 목격하고 싸우지만, 총알 세례를 당한 후 던저져서 이렇게 끝날 줄... 알았으나 챕터 15에서 시계탑을 부수며 재등장한다. 이렇게 많이 등장하는 걸 보니 제작진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서 인스파이어드와 천사들과 같이 등장한다. 엄브라의 시계탑 스테이지 배경에서 가끔 가다가 등장하긴 하지만 하는 일 없이 돌아다니다가 시야에서 사라진다.

3.2. Temperantia(템퍼런티아 - 절제)

파일:Temperantia.png

성우는 유리 로웬탈, 극장판에서의 성우는 야마모토 이타루.

기본 미덕 중 절제와 중용의 상징적인 거신으로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를 몸소 입증하는 사례이자, 4원소 중 공기를 다루고 있지만 바람의 형태로 구현된다. 이른바 바람을 조정하는 자(Manipulator of Wind).

더불어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사도 제르엘(TV판)의 오마주.

첫 등장은 초승달 계곡에서 잔느와 홀로그램 통신을 하면서 이미 바람으로 초승달 계곡을 초토화시키는 만행을 저질렀고, 나중에 비그리드 공군 기지에서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공군 기지와 마을 일대를 초토화시키고 있었다.

일단 미덕들 중 제일 멀쩡하게 생긴 것 같지만, 인두겁이 벗겨지는 순간부터 혐오감을 보여준다. 패턴은 양손 기관총에서 바람탄 난사가 기본인데, 체력이 조금 깎이면 스크류 펀치를 사용한다. 그리고 팔에 올라가면 팔의 연결부에서 방어를 시작하고 챕터 5에서 나왔던 뱀 모양의 바람이 진행을 방해하는 전개.

나머지 미덕들과 다르게 파츠가 분리되어도 대응 능력이 뛰어나서 패턴이 더욱 강화되는 특성을 보이는데, 팔 하나가 없어지면 없어진 팔의 화력을 머리가 대신한다.
멋지군!
. 녀석이 말한 대로야.
주신 주빌레우스께 영광이 있으라!
유언
결국 공군 기지에서의 접전 끝에 팔 2개가 "백수거신" 헤카톤케이레스에게 강제 분리당하며, 얼굴에 가드를 올렸다만 허리와 등에 붙어있던 에너지 공급원이 파괴당해 얼굴[1]만으로 싸우다가 몸으로 쑤셔넣어져 껍질이 벗겨진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기름 도화선 마무리... 는 안되고 천사 샹하이 조 샷 탱크로리 대폭발로 인해 지옥에 끌려가며 끝. 다만 마지막에 세계의 눈에 대한 암시는 조금 남기긴 했다.
  • 복제품 Temperance(템퍼런스)
    이후 챕터 10부터 복제품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처음 등장하는 버전은 1/4 배율 축소 버전이고 화염탄을 쏘다가 주먹질만 해서 쉽게 털리지만 커리지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편. 챕터 14에서 등장하는 2차전은 원본과 크기가 비슷하며, 원본을 강화시킨 슈팅 게임에 걸맞는 패턴으로 다시 등장한다. 마지막 3차전은 이자볼 건물 본사에서 외벽을 부수고 등장하면서 화염탄을 버리고 킨쉽의 미사일로 재무장. 그리고 원본과 크기가 동일하나 기관포대에 떡실신. 복제품들은 모두 얼굴을 공격하면 공격을 캔슬할 수 있다.

2에서는 가면의 현자(청년 발더)와의 공중전에서 베요네타가 소환한 마담 버터플라이와 뒤에서 대적한다. 서로 뒤에서 주먹다짐을 하다가 때때로 광선으로 현자를 지원한다. 공격이 캔슬될 시에는 마담에게 공격을 받아 취소된다.[2] 또한 인시디어스의 몸속에서 현자가 위키드 위브와 비슷한 기술로 모습을 드러낸다. 과거에서도 대적하지만 전작과는 다르게 탄막 공격보다 격투기 중심으로 맞서다가 두들겨 맞고 그냥 탈락.

3.3. Iustitia[3](유스티티아 - 정의)

파일:Lustitia.jpg
  • BGM: In Giving Every Man His Due
    - 의미: 모든 인간에게 의무를 부여하는 것은 정의
  • 주문 소환: 청년 발더가 소환하지 않았으므로 없음.

게임판 성우는 그랜트 알브레히트.[4]

기본 미덕 중 정의와 정직의 상징적인 식물인간으로 정의의 여신인 유스티티아를 모티프로 한 것처럼 보이지만 위엄 있게 생긴 다른 녀석들과 달리 외모는 외모대로 볼품없고, 성별도 남자가 된 억울한 케이스. 여기도 다리가 없으며 기본적으로 비행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의사소통을 담당하는 얼굴은 커다란 얼굴 3개 위에 붙어있는 아이 얼굴이다.

이쪽은 4원소 중 땅를 다루고 있으며, 생명의 부여자(Giver of Life)이기도 하다. 다만 독 계열 공격이라 그렇지.

첫 등장은 챕터 5에서 마녀 훈련장의 다리를 부수면서 효과[5]만 과시했다가, 챕터 10에서 다양한 촉수들로 통행을 방해하기까지 한다. 그러다가 챕터 11의 공군 기지(로 추정되는)에서 활주로를 붕괴시키며 등장한다.

패턴은 덩굴 촉수 2개와 얼굴 촉수 1개로 구성되는 근접 공격, 얼굴 촉수에서 축소 버전 뱉기, 덩굴 촉수가 뿌리는 독액이나 덩어리가 기본. 다만 얼굴 촉수를 기절시키고 본체로 올라가면 촉수의 자체 방어가 시작된다. 촉수 끝의 심장을 절단하면 끝인데, 발악기는 머리 2개가 잘려나갔을 때 적용되며 패턴이 강화되는 것이 전부이고 마지막에 바위를 2번 던지는 이벤트가 있다.
루멘의 현자가 말했던 대로─ 확실히 멋진 힘이군.
오랜 시간 동안 이 세계를 계속 관측해 온─ 빛과 어둠의 두 개의 눈.
새 우주 창조는 머지 않았다.
베요네타. 네게 주빌레우스의 축복이 있으라.
유언
전투 끝에 얼굴 촉수 3개가 모두 베요네타의 수도에 절단당한 다음 몸통박치기로 발악하려 하지만, 베요네타가 소환한 마다마 버터플라이의 강펀치를 맞고 쌍코피를 흘린 후 소환수 스콜로펜드라에 의해 인두겁이 벗겨져 고깃덩이가 되고 어린아이의 얼굴 하나만 남아서 루멘의 현자들에 대한 이야기만 남기고 지옥으로 끌려간다.
  • 복제품 Justice(저스티스)
    이쪽은 생산 시간이 촉박해서인지, 챕터 15의 이자볼 건물 본사에서 엘리베이터 발코니를 부수고 등장하지만 얼굴 촉수가 1개 뿐이고 발악 모드도 아니라서 순살당한다.

2에서도 모습을 비추지만 촉수물에 나올법한 생김새도 있고, 공중 고정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인지 가면의 현자(청년 발더)가 유일하게 소환하지 않는 등 대우가 영 좋지 않다. 딱 한번 과거에서 등장하는데 베요네타와 공중전을 벌이다 베요네타가 타고 있는 로봇의 자폭 공격으로 허무하게 폭발. 그래도 전작보다 패턴 자체는 강해진 편.

3.4. Sapientia[6](사피엔티아 - 지혜)

파일:1b1fa93ada9e3525e2573362993e2aec.jpg

담당 성우는 데이브 펜노이.[7] 극장판에선 출연하지 않았다.

기본 미덕 중 지혜와 분별력의 상징적인 해룡으로 이쪽은 미덕들 중에서 스팀펑크 기질이 보이는데, 패턴이나 디자인을 보면 천사가 아니라 4족보행 수륙양용 전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뭐, 킨쉽도 공중전함이니.

이쪽은 4원소 중 물를 다루고 있어서 수영뿐 아니라 수상 이동도 가능하다. 기본 능력에 걸맞게 바다의 통제자(Controller Of Seas).

첫 등장의 설정은 유스티티아를 꺾은 직후지만, 제작상 미스로 인해 등장하지 못하고, 가장 마지막으로 나오는 기본 미덕이 되었다. 군용 수송기 발키리아를 격추[8]시키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렇게 보면 미덕들 중 대민 피해가 가장 적다.

추락한 비행기 잔해 부근에서 어뢰 발사, 얼굴 포격 등의 다양한 과학적인(...) 패턴을 사용하는데, 파츠가 파괴되면서 패턴이 거꾸로 단순해진다.
  • 다리에 얼굴이 있을 때: 얼굴이 화염 발사, 다리의 헤일로가 들어가면서 탄막 전개, 허리에서 미사일 발사.
  • 얼굴이 파괴되었을 때: 근접하면 깨물기 공격이나 다리 공격, 멀리 있으면 다리의 헤일로가 들어가면서 탄막 전개.
  • 공통: 잠수해서 깨물기, 상어처럼 돌진 공격.
보석? 우리들이 그걸 원하고 있다고?
주빌레우스의 축복이 있으라!
유언
결국 다리에 붙은 얼굴 파괴에 이어 뿔 2개 파괴 + 마담 버터플라이에 의해 날개까지 파괴[9]되면서 마지막 발악으로 소용돌이를 만든 뒤, 어뢰를 모두 발사하고 촉수까지 꺼내 레이저도 발사해 보지만 결국 격파당해 판타즈마라네아의 새끼들에게 오체분시를 당해 머리만 남는다. 비록 대화 시간은 짧았지만, 세계의 눈에 대한 강력한 스포일러를 날리고 지옥으로 끌려간다.
  • 복제품 Prudence(프루던스)
    여기도 생산 시간이 촉박해서인지, 이자볼 건물 본사의 상층부에서 갑자기 등장하지만 보조 파츠가 없어서 패턴도 제약되어 있고, 발악 모드도 아니라서 순식간에 초살당한다. 심지어 그냥 폭발하는 것도 아니고, 이자볼 건물의 태양 장식에 찔려서 죽는다. 본격 팀킬. 그나마 복제품들 중 전용 BGM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2에서는 인시디어스의 몸속에서 가면의 현자(청년 발더)가 소환한다. 베요네타가 소환한 히드라와 인시디어스의 피바다에서 히드라와 싸우며 입에서 불덩이를 쏘거나 촉수를 꺼내 레이져를 쏘며 현자를 지원한다. 과거에서도 역시 등장하는데, 베요네타의 어머니인 로사가 소환한 헤카톤케일에게 잠시 구속되었다가 로봇에 탑승한 로사와 베요네타와 대적한다. 결국 로봇에게 꼬리를 잡혀 아군 전함까지 날라가 함께 폭발해버린다. 하지만 패턴 자체는 전작보다 더 향상되어서 초반부터 촉수 레이져를 사용한다.


[1] 잡기 공격도 가지고 있는데, 뭔가 촉수물의 기운이 느껴진다.[2] 이 공격 전에 마담은 이미 공격을 받아서 뒤로 밀려난 상태인데, 이때 가면의 현자가 템퍼런티아로 레이저를 날리려고 하기 위해 자세를 잡을 때 공격하여 끊으면 마담도 템퍼런티아에게 돌진해서 박치기를 가해 공격을 끊어버린다.[3] 중세 라틴어까지 사용. 현재는 Justitia[4] 본작의 발더도 맡았다.[5] 다리가 부숴지면 보라색 필드가 보인다.[6] 이쪽은 지혜를 뜻하는 Sapience가 기본형[7] 영어판 로댕과 동일 성우.[8] 사실 잔느와의 대화 이벤트 중 갑자기 공격당하며 우발적인 공격을 한 것.[9] 판타즈마라네아를 보고 뒤로 도망가는 것으로 보아 비행 능력은 없어 보인다. 천사라면서! 아니면 활공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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