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6:53:42

기시니 스릴러툰/죽였다, 어몽어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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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기시니 스릴러툰
죽였다, 어몽어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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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간 2021년 2월 19일 ~ 2021년 3월 12일
회차 수 4회
1. 개요2. 등장인물3. 설정
3.1. 괴물
4. 회차
4.1. EP.1 엄마를 죽였다 #14.2. EP.2 경찰을 죽였다 #24.3. EP.3 어몽어스 애니메이션4.4. EP.4 어몽어스 애니메이션2
5. 평가

1. 개요

기시니 스릴러툰의 첫번째 시리즈이다.

2. 등장인물

3. 설정

3.1. 괴물

사람의 얼굴을 뜯으면 그 사람의 얼굴, 체형, 머리카락 색상으로 변한다.

단 신체의 흉터, 점같은 특징은 이전되지 않는다.

신체 조건이 사람과 같아 죽이면 그대로 사망한다.

4. 회차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EP.1 엄마를 죽였다 #1

어느 날 김기신의 아빠가 살해당하여 김기신의 가족들은 그의 장례식을 치렀다.

한 달 후 김기신의 엄마가 장을 보러 나가는데, 그 때 김기신의 핸드폰에 아빠에게 전화가 오고 김기신은 당황하며 전화를 받는다. 그러자 김기신의 아빠가 컴퓨터에 '기시니 스릴러'라는 영상을 보라하고, 도망치라고 경고하자 전화가 끊긴다.

김기신은 자신의 컴퓨터로 영상을 시청한다. 그 영상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영상이었으며 끝부분에 엄마의 얼굴을 한 살인범이 비춰진다.

다시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없는 번호라고 나온다. 그리고 엄마가 집에 돌아오자 김기신은 엄마에게 아빠가 죽은날 어디에 있었냐고 묻고, 엄마는 그게 궁금하냐며 역으로 묻는다. 김기신은 방에서 공부한다고 얼버무린다.

혼란스러운 상황에 방으로 들어온 김기신의 핸드폰에 다시 아빠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고 아빠가 계속해서 도망치라고 경고한다.

전화가 끊긴 후 김기신이 혼란스러워 하고, 엄마가 방문을 열고 살벌한 표정으로 누구랑 통화했냐며 되묻는다. 김기신이 당황하는 사이 김기신에게 무섭게 달려든다.

가까스로 피한 김기신은 부엌에 칼로 엄마를 찌른다. 소음 때문에 김시니가 방으로 나오고, 아무것도 모르는 김시니가 김기신에게 뭐하는 거냐고 소리친 후 엄마에게 접근하자 엄마인 척하는 누군가는 김시니의 얼굴을 뜯고 자기 얼굴에 붙여 도망친다.

그 후 도망친 괴물은 어느 남성이 접근하자 자신 좀 도와달라고 한 뒤 남성을 살해한다.

이후 뉴스에는 얼굴이 훼손된 남성의 시체가 발견된다고 보도된다. 뉴스를 시청하던 남자와 여자가 조심해야겠다며 대화하는데, 여자 어깨의 상처를 비추며 끝난다.

4.2. EP.2 경찰을 죽였다 #2

뉴스에서 저번과 같은 얼굴 훼손 살인사건을 보도한다. 서에서는 과장이 박경위에게 이 사건 조사를 맡겨 김경사와 김기신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김기신에게 괴물에 대한 정보를 물어본다. 이후 김기신이 아빠가 건 전화는 뭐였냐고 묻자 김경사는 아마도 번호를 우회한것 같다고 하고 "아버님은 분명히 얼굴이 뜯겨지셨으니까요."라고 덧붙인다. 김기신이 얼굴이 뜯긴 거는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괴물이 얼굴을 뜯는다길래 추측한 거라며 얼버무리고 조사를 마친다.

밖으로 나간 박경위와 김경사가 대화중 차에 시동 걸어놓으라고 하는데, 갑자기 박경위가 김경사의 어깨를 때린다.

잠시후 3번째 피해자가 사망한 장소로 이동했다. 박경위가 김경사에게 범인이 어떻게 도망갔을지 묻자 "얼굴을 뜯고 옷을 바꿔치기한 후 도망가 다른 사람의 얼굴을 뜯지 않았을까요?"라고 하는데, 박경위가 김경사에게 총을 겨눈다. 김경사가 당황하는 사이 박경위가 자신이 알려주지 않은 정보를 어떻게 아냐고 캐묻는다. 그리고 괴물은 박경위였다는 사실이 들어난다. 그리고는 김경사를 쏘려하자 김기신의 아빠가 테이저 건으로 괴물을 제압한다.[1]

사건 이후 김기신의 아빠는 김기신과 재회하고 경찰들은 박경위의 장례식을 치른다.

그리고 누군가와 경찰 서장의 통화를 보여주고 의문의 남성이 한 여성의 얼굴을 뜯으며 끝난다.

4.3. EP.3 어몽어스 애니메이션

도시의 괴물들이 다시 출몰하자 국가에서 대피령은 진행해 벙커에 7명을 소집 시켜 일주일동안 벙커 내에서 생활한다고 전한다.

그리고 모인 인원들끼리 통성명을 시도하자 파랑이 각자의 머리색으로 부르자고 한다.

잠시 후 자고 있던 김기신한테 갑자기 노랑이 다급한 목소리로 김기신을 깨우고 인원들이 모집된 후 파랑의 얼굴이 뜯긴채 사망한 것을 보여준다. 김기신이 괴물에 대해서 설명한 후 우리 중에서 괴물이 있다고 말한다.

이후 회색이 관리자를 찾으려고 하자 주황이 관리자가 사라졌다고 하며 관리자가 괴물이라는게 밝혀진다. 그리고 초록이 규칙을 정한다. 매일 아침과 식사 시간에 광장으로 모이고 가급적이면 개인 행동을 삼가자고 하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간다.

다음날 소집 후, 아직 광장에 안 온 회색을 찾으러 초록과 노랑이 이동한다. 잠시 후 노랑의 비명을 듣고 나머지 인물들이 이동하자 회색의 얼굴이 뜯겨있었다.

생존자들은 광장으로 모여 서로를 의심하자, 초록이 각자 어젯밤에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고, 주황이 광장에 마지막으로 남아 출구를 탐색 중이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사람들은 혼자 행동한 주황을 의심하고, 의견이 모이자 주황을 격리시킨다.

다음날 주황의 얼굴이 뜯긴 채로 발견되자 생존자 4명은 당황하며 혼란에 빠지게 된다.

4.4. EP.4 어몽어스 애니메이션2

생존한 4명이 광장으로 모여 시체를 찾아보자며 같이 이동한다.

시체를 찾지못해 논의 중 초록이 괴물이 자고 있을 때 우리를 죽이면 위험하니 광장에서 모여서 자고 2명씩 교대하자고 한다.

이후 저녁에 김기신과 초록이 대화를 나눈다. 검정이 괴물의 자세한 정보와 누구를 의심하는지 등을 말하고 초록이 살아서 나가서 술 한잔 마시자고 하며 대화를 마친다.

벙커 생활이 일주일 지나고도 문이 열리지 않자 보라가 분노한다. 초록이 식량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다시 광장으로 이동중 갑자기 벙커가 암전되고 초록의 얼굴이 뜯겨져 사망하게 된다.

이제 3명 밖에 남은 상황에서 보라가 이제는 괴물을 확실히 찾아내야 한다며 노랑을 몰아가고, 노랑도 보라를 몰아가며 서로의 싸움이 번지자 김기신은 혼란스러워한다. 그 때 보라가 김기신에게 노랑을 선택 안하면 자기가 직접 노랑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며 노랑을 위협하자, 결국 김기신은 보라를 칼로 찌른다. 김기신은 노랑을 믿는다고 하고, 노랑은 이제 벙커에서 나갈 수 있다고 환호한다. 그리고 검정이 노랑에게 손을 내밀다가 갑자기 노랑의 얼굴을 뜯어 버린다. 즉 괴물은 보라가 아니라 김기신이었다는 것. 칼에 찔린 보라가 김기신에게 언제부터 괴물이였냐고 묻자 김기신은 지금까지 있던 이야기를 설명한다.
====# 진실 #====
며칠 전. 벙커에 들어온지 하루가 지나지 않았는데도 회색은 벙커 관리자에게 나가게 해달라고 항의하자, 벙커 관리자는 안 된다고 답했지만 회색이 계속 항의하자 결국 벙커 관리자는 회색의 얼굴을 뜯어 살해 한다. 그렇게 회색으로 변장한 벙커 관리자는 김기신을 따로 불러 김기신의 얼굴을 뜯어 살해하고 김기신의 시체를 회색의 시체로 위장시킨다.

즉 진짜 괴물은 벙커 관리자였다.

====# 결말 #====
다시 현재. 김기신으로 변장한 괴물은 벙커의 문을 열고 나가는 것으로 끝이 난다.

5. 평가


[1] 이 때 괴물이 어떻게 산 거냐고 묻자 김기신의 아빠는 얼굴이 반만 뜯겨져 살 수 있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