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23:58:59

기욤 오아로

기욤 오아로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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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2119> FC 시옹 No. 99
기욤 오아로
Guillaume Hoarau
출생 1984년 3월 5일 ([age(1984-03-05)]세)
레위니옹주 생루아
국적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192cm / 80kg
유스 클럽 JS 생피에르 (1994~2004)
프로 클럽 르아브르 AC (2004~2008)[1]
FC 괴뇽 (2006~2007 / 임대)[2]
파리 생제르맹 FC (2008~2013)[3]
다롄 아얼빈 (2013)[4]
지롱댕 보르도 (2014)[5]
BSC 영 보이즈 (2014~2020)[6]
FC 시옹 (2020~)[7]
국가대표 파일: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5경기 (프랑스 / 2010~2011)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여담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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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축구선수로, 현 소속팀은 FC 시옹이다.

2부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고 다음시즌 곧바로 1부리그 팀으로 이적해 득점왕 경쟁을 벌이며 시즌 베스트 11에 들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공격수다.

2. 클럽 경력

고향팀 생피에르의 유스 시절부터 대단한 득점력을 자랑했으나, 그를 보러온 프로 구단의 스카우터들은 그의 마른 체격에 고개를 젓고 돌아가기 일쑤였다. 2004년이 되어서야 2부리그팀 르아브르의 감독 장 프랑수아 도메르게의 눈에 띄었고, 20세의 나이로 프로 계약을 체결한 뒤 샤토루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후 도메르게가 경질되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기도 했으나 실력으로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내어 주전 공격수로 자리잡게 되고, 07/08 시즌 38경기 28골로 대폭발하며 빅클럽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게 된다. 한편 이 시기 1부리그에서는 올랭피크 리옹의 카림 벤제마가 압도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었기에 당시 오아로의 별명은 '리그 2의 벤제마'였다.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그를 영입하기 위해 마르세유, 옥세르, 첼시, 아스널, 블랙번 로버스 등이 영입전을 벌였으나 최종 승자는 파리 생제르맹이 되었고, 오아로는 4년 계약으로 이적하게 된다.

오아로 이전 파리의 주전 스트라이커는 팀의 전설이 된 파울레타였는데, 직전 시즌 파리를 강등에서 구해냈을 뿐 아니라 쿠프 드 라 리그 우승컵까지 안겨주고 은퇴하는 바람에 그 대체자였던 오아로의 부담이 엄청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오아로는 리그 33경기 17골 6도움으로 득점 2위에 올랐으며, UEFA컵에서도 결정적인 골들을 꽂아넣으며 팀의 4강 진출을 견인했다. 이러한 맹활약에 또다시 시즌 뒤 이적설에 휩싸였고, 특히 올랭피크 리옹은 10M 유로의 적지 않은 이적료를 제시하기도 했으나 파리와 오아로 모두 이를 거절, 오히려 2013년까지 연장 계약에 서명한다. 그러나 재계약이 무색하게도 이후의 활약은 영 좋지 못했는데, 09/10 시즌 터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메블뤼트 에르딘츠를 새롭게 영입했으나 둘이 번갈아 부상을 당하며 공존은커녕 폼을 유지하기도 힘들었고, 결국 22경기 6골 3도움의 부진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10/11 시즌에는 모든 대회 통틀어 51경기 21골 11도움으로 반등에 성공하는듯 했으나 이듬해 다시 부진했고, 결국 케빈 가메이로가 영입되며 12/13 시즌에는 벤치에 박혀 있다 2013년 1월 9일 중국의 다롄 아얼빈으로 이적하게 된다.

다만 중국에서도 별다른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고, 한시즌만에 아시아 무대를 떠나 지롱댕 보르도로 이적하며 프랑스로 복귀했으나 이번에도 리그 16경기 3골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위스의 영 보이즈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천명했으며, 이후 14/15시즌 28경기 17골 5도움, 15/16시즌 22경기 18골 9도움, 16/17시즌 21경기 18골 5도움, 17/18시즌 25경기 15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간판 스타이자 명실공히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자리잡았다. 2016년에는 리그 MVP를 수상했으며, 17/18 시즌에는 영 보이즈의 32년만의 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도 크로아티아 챔피언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2차전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팀 역사상 최초의 본선 무대 진출을 이뤄냈고, 조별리그 6차전에서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꽂아넣어 기적적인 승리를 연출하기도 했으나 팀은 조 최하위로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다
.

3. 국가대표 경력

2009년 3월 23일 니콜라 아넬카의 부상으로 대표팀에 첫 발탁되었고, 대표팀에서 5경기를 치렀으나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4. 여담

음악에도 소질이 있어 여가시간에는 작곡을 즐기며, 프랑스의 방송 채널에 출연해 노래를 부른적도 있다고 한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1] 33경기 4골[2] 21경기 8골[3] 156경기 56골[4] 20경기 3골[5] 17경기 3골[6] 187경기 118골[7] 26경기 9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