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triker
타격가, 공격수, 파업자 등을 뜻하는 영어. 동사 strike에 접미사 -er이 붙은 파생어이다.1.1. 스포츠 용어
그래플러와 대비되는, 타격으로 피해를 주는 격투가이다. 보통 타격가 또는 입식타격가라고 부른다. 주먹을 날리거나 발차기를 하는 등, 인간이 다루기 쉬운 부위로 상대방을 공격해 쓰러뜨리는 유형이다. UFC 초반에 대부분의 타격가들이 그래플링이 약해서 예상치 못한 그래플링에 당황해 잠시 무용론이 돈 적도 있었다. 반면 당시의 그래플러 호이스 그레이시, 켄 샴락 등은 그래플러지만 타격도 나름대로 준비해 왔었다. 당시에는 스탠딩과 그라운드의 개념이 희박했던 시절이지만 그때도 타격, 그래플링 모두 준비해왔었는데 깊이가 부족했기 때문에 어이없이 지는 경우도 많았다. 지금은 종합격투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타격, 그래플링 둘 다 수준 높게 하는 편이다.창작물에서는 그래플러보다 흔한데, 타격이 시원시원하고 폼나게 묘사하기 더 쉬워서 자주 쓰이기 때문이다.
현대의 MMA에서 대표적인 타격가로는 코너 맥그리거, 앤더슨 실바, 이스라엘 아데산야, 마크 헌트, 로버트 휘태커, 미르코 크로캅, 제레미 스티븐스, 맥스 할로웨이, 조제 알도, 존 리네커, 알리스타 오브레임, 프란시스 은가누, 시릴 간, 홀리 홈, 알렉스 페레이라 등이 있다.
2.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산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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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명
6.1. 실존 인물
6.2. 가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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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2. 영화
2000년 10월 21일에 개봉한 서재경, 심지호 주연의 한국 영화이다.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였던 사춘기와 비슷한 소재의 작품으로 제작이 착수된 이후에 늦게나마 개봉을 했지만 별 반향을 끌지 못하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작품.
그나마 새벽시간대에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편성을 해주긴 하는데 요즘은 그것마저 뜸하다.
대체적으로 미적지근하다는 평이 많은데 난해하다,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도 있는 편... 시대 정서도 고려해야겠지만 당시 학원물과 비교해 봤을 때 유치했던 건 사실... 다만 기대하지 않고 TV 단막극처럼 보면 나쁘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