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05 03:34:18

길 잃은 마왕의 딸이 숲속 나무꾼 부려먹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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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마왕의 딸이
숲속 나무꾼 부려먹는 만화
파일:길 잃은 마왕의 딸.pn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판타지, 일상
작가 눅쓰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1부: 2015. 06. 05. ~ 2016. 10. 07.
2부: 2016. 10. 04. ~ 2019. 06. 21.
연재 주기 화 ・ 금 → 금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등장인물들의 속마음
5.1. 시즌 1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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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일상 웹툰. 작가는 눅쓰.

내용은 제목 그대로 아버지의 무용담을 듣고 인간계로 발을 들였다가 숲 속에서 길을 잃은 마왕의 딸이 한 나무꾼을 만나 나무꾼의 집에서 신세를 지면서 펼쳐지는 일상 이야기다.

2. 줄거리

인간계와의 대전쟁에서 승리한 마왕(4000살 추정)의 무용담을 믿지 못한 딸은 우연히 인간계 입구로 들어갔다가 길을 잃는다. 인간계에 편도로 떨어진 마계의 공주와, 그녀를 줍게 된 나무꾼의 이야기! 귀여움인가, 두려움인가!!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5년 6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연재되었다.

2016년 10월 7일 1부가 완결되었다. 동년 10월 14일부터 2부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시즌 2부터는 금요일에만 연재하게 되었다.

2019년 6월 28일에 총 280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마왕의 딸
    붉은 머리에 트윈테일을 한 작은 꼬마 아가씨. 앞머리가 눈을 가리고 있으며 송곳니 속성을 보유. 중간중간에 눈이 보이는데 '_' 같은 눈을 하고 있다. 인간계와 마계가 전쟁이 끝난 이후에 태어나 인간계에 호기심이 많았지만 아버지가 말하는 옛날이야기에 뭔가 어설픈 구석이 많아 의구심을 가지던 도중 숲속을 돌아다니다 길을 잃은 와중에 인간계로 향하는 편도 출구를 발견해 무작정 들어가다가 숲 속 나무꾼에게 발견되어 보살핌을 받고있다. 당근을 정말 싫어해서가지는 좋아하면서!! 쉽게 먹으라고 잘게 다져놓은 야채가 재료인 볶음밥에서 하나하나 골라내기도 한다.[1] 나무꾼의 요리를 정말 좋아는 하지만 당근만큼은 어쩔수 없는 모양. 마계에서 자라서 그런지 보통 여자애라면 깜작 놀랄 천둥 번개에도 고향의 편안함을 느끼고 얼굴이 타들어갈 만큼 매운 들풀 열매도 산딸기 마냥 집어먹는 모습도 보인다. 23화에서는 말을 하지 못하는 나무꾼의 속마음을 알기 위해 독심술을 공부해서 나무꾼의 마음 속을 들여다보나... 34화에서 나무꾼과 함께 시장을 방문한 이후로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귀여운 꼬마 아가씨 취급하자 울컥해서 '자신은 마왕의 딸이며, 너희들 정도는 나의 파괴 마법으로 쓸어버릴 수 있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여전히 귀여운 꼬마 아가씨 취급. 당근이 나무에서 나는 것이라 생각하는 순진한 구석도 있다. 젓가락질을 잘 한다.
  • 숲속 나무꾼
    숲속에 작은 통나무 집을 짓고 살아가는 나무꾼. 산만한 덩치에 너구리 가죽 모자[2]를 쓰고 있고, 단순한 그림체 때문에 콧대 하나만 보이는 특이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3] 평소처럼 나무하러 가다 쓰러져 있는 모르는 여자애를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보살피는 대인배. 작중 묘사를 보면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잘게 다진 야채로 만든 볶음밥이나 먹는 순간 재료의 맛이 어우러지며 우주를 느끼는 경지의 스파게티나 여자아이를 위한 귀여운 곰돌이 장식까지 되어있는 초 호화사양 오므라이스 같은 요리도 할 줄 알고, 마왕의 딸과 싫은 소리 없이 잘 놀아주는 굉장히 가정적인 남자. 마왕의 딸이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자신의 실수로 위험에 처하거나 다치는 일이 생기면 아주 기겁을 하는 여린 면도 있다.
    대청소도 어렵지 않게 하고 나무로 예술작품까지 만들며(...) 마왕의 딸의 새 옷을 만들어주는 걸 보면 독신 생활 중에 하나하나 깨우친 걸지도 모르겠다. 덩치에 걸맞게 통나무를 가볍게 들고 움직이는 괴력의 소유자. 통나무를 손도끼[4]로 무 썰듯 썬다.[5] 심지어 밤에 싸돌아 다니는 마왕의 딸을 노리는 맹수들을 주먹으로 패고 다니거나 정권 한방에 나무를 꿰뚫기도 하는 강한 전투력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물가에 앉아 한방에 쳐내서 물고기를 잡는 곰의 기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약점이라면 벌레를 매우 무서워하며[6] 매운 음식을 정말 못 먹는다. 23화에서는 왜 과묵한지의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냥 말을 못해서라고.[7] 물론 이따금씩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지만, 그것도 마왕의 딸의 복화술이란 훼이크. 마왕의 딸이 빙결 마법을 사용해서 얼린 과일즙을 아주 좋아한다.
  • 마왕
    4000년 전 인간계에 대전쟁을 일으켰던 마계의 지도자. 너무나도 거대한 몸을 가진 바람에 작중에선 커다란 보라색 손으로 등장한다. 딸에게 옛날 이야기도 해주는 자상한 아버지. 하지만 이야기를 제대로 기억하는 건지 아님 둘러대는 건지 딸에게는 의구심을 줘 인간계로 덜컥 떨어지게 만든 만악의 근원. 그런데 정작 세바스찬의 필사적인 변장과 가짜 마왕의 딸 골렘에 속는 멍청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결국 139화에서 세바스찬이 딸이 사라진 이후로 골렘으로 자신을 속여왔음을 알아버리고 140화에서 매우 분노해 그를 잡으려 들었으나 결국 실패한듯.
    그 후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232화에서 간만에 등장. 사실 140화에서 세바스찬을 잡으려고 손가락을 인간계 편도행 통로에 넣었다가 손가락이 안 빠지는 바람에(...) 할 수없이 자신의 주변으로 마왕성을 마계 주민들에게 노역을 시켜서 새로 짓고 인간계에서 신령님이라는 핑계를 대고서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다보니 주민들이 상담소를 짓고서 알아서 섬겨주고 있었다고 한다. 소문을 들은 마왕의 딸과 세바스찬이 찾아오면서 마침내 딸과 재회하게 되었으며, 세바스찬과도 어찌저찌 오해를 풀었다(?) 한편 딸이 신세 지고 있다는 나무꾼은 용사와 맞먹는 엄청난 힘을 느끼고 경계했으나 손가락에 안마를 끝내주게 잘 해준 덕에 인정해주며, 일단 인간계에 머무르며 인간들이 바치는 맛있는 요리를 즐기면서 돌아갈 방법을 강구하기로 한다. 이후로는 딸이 가져다주는 열매나 생선, 간식 등을 먹으면서 공주에게 인간들이 진상한 간식을 나눠주고 말동무를 해주는 중.
  • 세바스찬
    마왕의 직속 집사. 오랜 세월을 보필했는지 머리와 수염이 길고 하얗고, 단안경을 착용한 정석적인 노집사. 마왕의 딸이 반 고의 반 불의로 인간계 가출을 한 바람에 필사적으로 마왕을 속이느라 맘 고생이 아주 심하다. 하지만 영원한 비밀은 없는 건지 139화에서는 결국 마왕에게 여태껏 골렘을 조종해서 마왕의 딸이 사라진 것을 숨겨온 걸 들켜버렸고, 140화에서부터 마왕의 손아귀에서 필사적으로 도망치다가 마왕의 딸이 통과한 인간계로 가는 편도 통로를 지나게 되는데, 이때의 후유증 때문인지 고양이로 변했으며[8] 변신을 풀지 못해 쩔쩔매던 중, 나무꾼에게 발견되어 마왕의 딸과 재회, 이후부터 마왕의 딸과 함께 나무꾼네 집에 얹혀 살게 되고 점차 고양이의 몸에 적응하고 있는 듯 하며 그후로 고정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나올때마다 뭔가 불행한 일만 가득해 불쌍해지고 있다.
  • 토끼
    19화 '귀엽게 생겼...' 편에서 나무꾼이 잡은 모습으로 등장. 근데 귀를 잡아 들고 있는 상태로 흉악한 식칼을 든 모습을 보여줘, 토끼요리를 할 무서운 상황을 연출........한 건 훼이크. 현재 나무꾼 집의 애완동물로 생활 중. 당근 뫄이쪙! 57화에서는 나무꾼이 계속 음식에다 당근을 넣는 것에 짜증이 난 마왕의 딸이 산더미같이 많은 당근을 다 먹으라고 명령하지만 토끼도 너무 양이 많은 것 같아 도망친다. 130화에서는 나무꾼이 또 요리에 당근을 넣는 것에 짜증이 난 마왕의 딸이 당근을 먹어치우라고 명령하지만 그동안 마왕의 딸이 당근 받아먹기 훈련을 시킨 것 때문에 살이 엄청 쪄서 무용지물이 되었다.
  • 용사
    258화에서 지쳐 쓰러져 있던 것을 나무꾼에게 업혀 들어온 것으로 첫등장. 용사치고는 어린 나이에 낡아보이는 투구와 암만 봐도 이쑤시개 같은 검을 무장으로 갖고 있는데, 3천년 동안 물려받은 부끄러운 외장을 갈고 닦다보니 그 꼴이 되었다고. 일단 마계의 주적인 만큼 세바스찬이나 마왕의 딸이나 쫓아내는 걸로 의견을 통일하려 했으나, 용사가 당근을 너무 잘먹어서 마왕의 딸이 그냥 받아준다. 거기다 용사치고는 실력이 영 말짱 꽝이지만, 그래도 마왕의 딸과 잘 놀아주는지라 일단은 마왕의 딸과 세바스찬, 마왕도 안심하는 중. 투구가 너무 커서 눈을 가리는 바람에 마왕의 딸의 정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5. 등장인물들의 속마음

16화부터는 4컷 만화가 끝난 뒤에 각 에피소드의 등장인물들의 속마음을 그린 컷이 추가 되었다. 나무꾼 속마음 중에 대부분은 당근을 먹일 생각이다. 140화에서는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라 등장인물의 속마음이 수록되지 않았으며 시즌2부터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5.1. 시즌 1

  • 16화
    • 갈증해소? - 마왕의 딸:물을 많이 마셔서 갈증이 많이 해소된 듯하다./나무꾼:물을 한 방울씩 나누어 마신 건지 궁금해 하는 듯하다.
    • 불스아이 - 마왕의 딸:케이크도 맛있고 장식 딸기도 6개 다 먹어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가운데가 파내지는 순간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하다.
  • 17화
    • 한방에 - 마왕의 딸:열매가 하나도 떨어지지 않아서 신기한 듯하다./나무꾼:나무에 박혀버린 손이 빠지지 않아 고생한 듯하다.
    • 다함께 촤촤촤 - 마왕의 딸:그 정도로 많이 먹을만큼 생선 요리를 좋아하지는 않는 듯하다./나무꾼:열심히 잡았더니 거의 다 풀어줘서 조금 실망한 듯하다.
  • 18화
    • 어두육미 - 마왕의 딸: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좋지 않다는 것을 대가리 세개 째에 느낀 듯하다./나무꾼:시험삼아 하나 먹어보니 의외로 맛있어서 놀란 듯하다.
    • 취향 궁합 - 마왕의 딸:역시 살 많은 가슴살이 최고지! 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역시 쫄깃한 날개와 다리가 최고지! 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19화
    • 귀엽게 생겼... - 마왕의 딸:당근을 먹어주다니 토끼는 정말 좋은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마왕의 딸이 토끼처럼 당근을 잘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토끼:당근 뫄이쪙!
    • Another! - 마왕의 딸:먹다보니 맛있어서 결국 또 과식하게 된 듯하다./나무꾼:다음 번엔 몰래 당근을 조금씩 넣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20화
    • 숲 속의 길잡이 - 마왕의 딸:당근 냄새가 났으면 길을 더 헤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나무꾼:요리할 땐 환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소나기를 피하는 방법 - 마왕의 딸:넓은데다 비도 잘 막아주니 마치 움직이는 지붕같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빨랫감을 하나라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21화
    • 더 높이 - 마왕의 딸:높이 던져진 것보다 아무 이상 없이 사뿐하게 받아준 것이 더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조금 더 높이 던져줬어야 했나 하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
    • 귀여운 크기 - 마왕의 딸:인간계의 벌레들은 다들 조그만해서 귀엽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마계의 군대보다 마계의 벌레들이 더 신경쓰이는 듯하다.
  • 22화
    • 무서웠단 말이다 - 마왕의 딸:나무 위로 올라가자는 그 한 마디에 나무를 밟고 그 위로 갈 줄은 몰랐던 듯하다./나무꾼:더 높은 나무를 딛고 올라 갔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
    • 아바마마의 걱정 - 마왕의 딸:자기를 걱정할 아바마마를 걱정하는 듯하다./마왕(의 손):마계의 지배자. 딸이 배탈이 날까봐 걱정인 듯하다./세바스찬:마왕 직속 집사. 골렘 제작 기술이 늘어서 괜히 뿌듯한 듯하다.
  • 23화
    • 맛의 비결 - 마왕의 딸:만드는 모습을 봤지만 맛있어서 한잔 더 마시고 싶은 듯하다./나무꾼:손을 깨끗하게 씻은 뒤 짜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 - 마왕의 딸:읽고 있긴 하지만 글을 잘 모르니 진도는 잘 안 나가는 듯하다./나무꾼:마을에서 구해온 여러 책 중에 드디어 읽는 책이 있어 만족하는 듯하다.
  • 24화
    • 이름하야 독심술! - 마왕의 딸:아직 독심술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오늘 저녁엔 몰래 당근을 넣을 생각인 듯하다.
    • 어떤 놈이야! - 마왕의 딸:다음엔 곰이랑 놀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나무꾼:늑대에게 미안해서 당근을 조금 나누어 준 듯하다.
  • 25화
    • 쨍그랑 - 마왕의 딸:끝까지 사과하지 않았으니 긍지를 지켰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다친 곳이 없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속에 넣어봤습니다 - 마왕의 딸:당근을 느낄 수 있는 마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거의 먹일 뻔했는데 아깝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26화
    • 넌 안전해. 아마도... - 마왕의 딸:채소보다는 역시 고기가 맛이 좋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누린내를 잡는 요리법이 성공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옷의 출처 - 마왕의 딸:새 옷을 입어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소매 끝단의 마감이 잘 되어서 만족스러운 듯하다.
  • 27화
    • Drop the beat - 마왕의 딸:자신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이기 시작해 놀란 듯하다./나무꾼:날씨와 어울리는 선곡을 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귀한 수확물 - 마왕의 딸:식감도 좋고! 향기도 좋고! 비명도 좋고!/나무꾼:배가 별로 안 고파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28화
    • 이것도 핸드메이드 - 마왕의 딸:분명히 잘 먹고 있는데 자꾸 흘리는 게 마음에 안 드는 듯하다./나무꾼:옷을 만들다 남은 자투리 천을 쓸 기회라고 생각했는 듯하다.
    • 눈치가 없구나! - 마왕의 딸:쓰다보니 생각보다 편한 듯하다./나무꾼:모양대로 오려내기 힘들었는데 쓰이지 않아 조금 실망한 듯하다.
  • 29화
    • 따끈따끈 - 마왕의 딸:따뜻해서 좋긴 한데 팔에 힘이 들어서 오래는 못 버틴 듯하다./나무꾼:업어주기 용 천을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듯하다.
    • 나쁜 짓 - 마왕의 딸:다른 색깔도 쓰고 싶었는데 깨는 바람에 쓰지 못한 듯하다./나무꾼:글씨를 틀리게 쓰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30화
    • 입고 온 옷 - 마왕의 딸:혹시나 싶어 새 옷들을 입어봤는데 그건 딱 맞아서 충격이 더 큰 듯하다./나무꾼:입고 온 옷도 수선을 해 줘야 하는지 고민하는 듯하다.
    • 원인을 찾아라 - 마왕의 딸:운동을 열심히 했으니 금방 살이 빠질 거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잘 먹어서 보기 좋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31화
    • 달콤함을 드립니다 - 마왕의 딸:꿀이 꿀맛이라 기분이 꿀인 듯하다./나무꾼:싸게 거래해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
    • 흑흑... - 마왕의 딸:따뜻하게 꿀차를 마시니 목과 코의 간질거림이 나아지는 듯하다./나무꾼:꿀을 거래해두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32화
    • 잡기 위한 본능 - 마왕의 딸:아깝긴 하지만 파괴 마법실력이 나아져서 기분은 좋은 듯하다./나무꾼:산책 나간 마왕의 딸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 찾기 어려웠을텐데 - 마왕의 딸:열매는 역시 매운 열매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힘들게 구한 열매인 만큼 요리를 해서라도 반드시 다 먹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33화
    • 힘이 세니까 - 마왕의 딸:어찌됐건 먹긴 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유리가루 하나 없이 깔끔하게 쪼개져서 안심하고 먹은 듯하다.
    • 안냥하시오 - 마왕의 딸:냥 냐냥... 냐냥 냥냥 야옹 야야옹 냥!/나무꾼:고대의 마계는 정말 귀여웠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
  • 34화
    • 유명한 화법 - 마왕의 딸:당근을 돈 받고 팔다니 정말 나쁜 상인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구매한 당근이 실해보여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
    • 더 들으러 - 마왕의 딸:인간들이 의외로 보는 눈이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시장 가는 날이 아니지만 그냥 또 가기로 마음 먹은 듯하다.
  • 35화
    • 마계 정통 - 마왕의 딸:분명 책 내용대로 했는데 결과가 조금 달라져서 살짝 놀란 듯하다./나무꾼:어찌됐건 맛은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최근의 다짐 - 마왕의 딸:역시 최고의 음식은 남이 해 주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배가 불러보여 후식으로 준비한 당근 즙을 먹이지 못한 듯하다.
  • 36화
    • 물이라도 주지 그랬어 - 마왕의 딸:다음 번엔 하루 한 번씩 물도 뿌려줘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일 할 때 모자가 평소보다 조금 더 신경쓰였던 것 같다.
    • 이건 진짜 부럽다 - 마왕의 딸:마력이 많이 소모되는 교환술이었지만 자랑할 수 있어서 뿌듯한 듯하다./나무꾼:떨어진 이를 잘 주워다 다음 날 지붕 위에다 던진 듯하다.
  • 37화
    • 당근 걱정 - 마왕의 딸:당근을 보기만 했는데 속이 거북해지고 식은 땀이 난 듯하다./나무꾼:당근을 먹기만 했는데 몸에 힘이 솟고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끼는 듯하다.
    • 왔느냐? - 마왕의 딸:물 말고 다른 것도 시킬 걸 그랬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부르는 목소리에서 갈증이 느껴져 미리 물을 준비해 간 듯하다.
  • 38화
    • 선착순 - 마왕의 딸:내 맛있는 새.../나무꾼:내 닭...
    • 이번엔 놓치지 않는다 - 마왕의 딸:오늘은 새 요리를 두 종류 먹어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독수리의 누린내를 어떻게 잡을지 고민하는 듯하다.
  • 39화
    • 확실한 보호 - 마왕의 딸:금방 원래 길이로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깎은 머리털로 쿠션이라도 만들까 했는데 다시 줄어들어서 조금 실망한 듯하다.
    • 여긴 겨울이 없어서 - 마왕의 딸:시원하니 더 달콤하게 먹은 듯하다./나무꾼:美味!
  • 40화
    • 땀을 식혀주는 바람 - 마왕의 딸:조금만 더 세게 하면 날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듯하다./나무꾼:시원해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낭만 낚기 - 마왕의 딸:낭만의 한계를 느낀 듯하다./나무꾼:수확이 좋아서 만족스러운 듯하다.
  • 41화
    • 훌륭한 마왕의 조건 - 마왕의 딸:마왕의 조건이 왜 당근에 있는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 듯하다./나무꾼:당근 말고는 가리는 음식이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도움을 향한 도약 - 마왕의 딸:설거지를 하기 싫었는데 하게 되어서 기분이 안 좋은 듯하다./나무꾼:순순히 결과에 따르는 모습을 보고 만족한 듯하다.
  • 42화
    • 나무꾼의 한마디 - 마왕의 딸:틈틈히 만들어서 몰래 갖고 놀았는데 들켜서 조금 부끄러운 듯하다./나무꾼:생각보다 손재주가 좋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손 댔구나 - 마왕의 딸:하룻밤 만에 더 잘 만들어져서 기분이 묘한 듯하다./나무꾼:갖고 놀기 쉽게 '조금' 손 봐두었는데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43화
    • 연습용 표적 - 마왕의 딸:완벽한 표적이었는데 파괴하지 못해서 아쉬운 듯하다./나무꾼:오늘의 점심 메뉴는 표적 스튜.
    • 달콤한 향 - 마왕의 딸:빵 하나로 배불러서 두번째 빵은 먹지 않은 듯하다./나무꾼:첫번째부터 바꿨으면 성공했을 텐데 아쉽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44화
    • 왔다갔다 하다 보니 - 마왕의 딸:당근을 빼려고 하다가 되려 당하게 된 듯하다./나무꾼:!!!!
    • 왕족다운 의연함 - 마왕의 딸:코 끝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더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
  • 45화
    • 케이크로 먹으면 - 마왕의 딸:크게 박혀있어서 오히려 골라내기 쉬었던 듯하다./나무꾼:아예 갈아서 반죽 속에 넣을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까진 하지 않은 듯하다.
    • 근원을 찾아서 - 마왕의 딸:당근 나무를 멀리 심어뒀나.../나무꾼:당근들이 잘 크고 있어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
  • 46화
    • 오랜만의 방문 - 마왕의 딸:마왕의 이름을 듣고도 놀라지 않다니 겁이 없는 종족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마을 사람들이 좋아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무서운 마족 - 마왕의 딸:마력을 소모했더니 배가 고파서 공연비로 배를 채운 듯하다./나무꾼:의외의 소득이 생겨 기분이 좋은 듯하다.
  • 47화
    • 투투투투 토토토토 - 마왕의 딸:어떻게 씨만 뱉어내는지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여분의 옷을 가져오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HOW TO 투 - 마왕의 딸:손으로 만져봤는데도 입을 찾지 못한 듯하다./나무꾼:더 보여주고 싶었지만 과일을 다 먹어서 보여주지 못한 듯하다.
  • 48화
    • 두 글자의 위력 - 마왕의 딸:앞으로 좀 더 말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힘껏 던지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 듯하다.
    • 던지고 받다보니 - 마왕의 딸:공놀이만 했는데 집에 도착해서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집 방향으로 유도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49화
    • 오늘의 연습 성과 - 마왕의 딸:역시 이 몸의 반응 속도는 대단해!/나무꾼:머리카락이 생각보다 튼튼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늘 머릿속에 - 마왕의 딸:기다리고 있어라, 당근 나무!!!/나무꾼:아직 당근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50화
    • 닮은 구석 - 마왕의 딸:그러고 보니 아바마마의 얼굴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나무꾼:마을 주민들과 여전히 사이가 좋아보여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미래 예상도 - 마왕의 딸:하... 가지... 맛있었는데.../나무꾼:가지 속에 당근을 섞으려는 계획이 들켰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51화
    • 뚜렷한 목표설정 - 마왕(의 손):마계의 지배자. 요즘 딸이 점점 자라는 게 느껴지는 듯하다./세바스찬:마왕 직속 집사. 뭔가 까먹은 듯 하지만 실력이 좋아져서 뿌듯한 듯하다.
    • 쯍 - 마왕(의 손):마계의 지배자. 딸의 성장에 기분이 좋은 듯하다./세바스찬:마왕 직속 집사. 뭔가 까먹은 듯 하지만 기능을 좀 더 다듬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52화
    • 오셨다 - 마왕의 딸:다음 번 마을 나들이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나무꾼:나눠받은 정성 덕에 간식을 먹을 수 있어 기분이 좋은 듯하다.
    • 몇짤 - 사실 지금 자신이 몇살인지 정확하게 잘 모르는 듯하다./나무꾼:숫자 학습용 책을 구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53화
    • 지도자의 덕목 - 마왕의 딸:공정하게 고기 메뉴를 이끌어낸 이 몸의 지도력은 대단하다!/나무꾼:고기와 채소를 함께 먹여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토끼:나는 당근!!
    • 저절로 나와 - 마왕의 딸:괜찮아, 자연스러웠어./나무꾼:스튜에 고기를 좀 더 넣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54화
    • 예지차 - 마왕의 딸:먹고 싶었던 차의 종류까지 미리 맞춰와서 많이 놀란 듯하다./나무꾼:빨래를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치사하게 혼자서 - 마왕의 딸:앞으로도 그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자주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혼자 먹은 게 미안해서 다음엔 꼭 같이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55화
    • Baumkuchen - 마왕의 딸:????????....??????????????/나무꾼:이제 다시 채 썰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Mjolnir - 마왕의 딸:마력을 동원해도 들 수가 없어서 놀란 듯하다./나무꾼:가벼운 도끼도 하나 장만해둬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56화
    • 버티고 버텼지만 - 마왕의 딸:더 오래 버틸 수 있었는데 아깝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멀리 숨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꼭꼭 숨어라 - 마왕의 딸:20초 밖에 안 줬는데...?/나무꾼:숨은 곳 위로 몇번 지나갔지만 들키지 않아서 내심 뿌듯한 듯하다.
  • 57화
    • 진 않았구나 - 마왕의 딸:제일 강조한 내용이었는데 지키지 않다니!/나무꾼:은근슬쩍 까먹은 척했지만 통하지 않은 듯하다.
    • 과공급 상태 - 마왕의 딸:그동안 모아둔 당근 양을 보고 좀 놀란 듯하다./나무꾼:식재료가 넉넉하니 마음도 넉넉해지는 기분인 듯하다.
  • 58화
    • 들리나요, 그대 - 마왕의 딸:아직 귀가 어두워질 나이까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나무꾼:사장님 아들의 안색이 안 좋아보여 조금 걱정했던 듯하다.
    • 척척박사 - 마왕의 딸:척... 척척! 척...? 척척척!/나무꾼:정통 마계어는 여전히 알아듣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59화
    •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 마왕의 딸:언젠가 아바마마에게 자랑할 생각에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열심히 글 공부를 하니 좋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직접 봐 주겠어 - 마왕의 딸:다음부턴 안 볼 때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공부를 도와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60화
    • 마법에 걸린 식사 - 마왕의 딸:케이크를 먹고 나니 금방 배가 고파져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앞으로 식사 양을 더 늘려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얼마나인가 하면 - 마왕의 딸:배가 부르니 기분이 좋다!/나무꾼:역시 양을 늘리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61화
    • 이불 플레이 - 마왕의 딸:이불 따위로 이 몸은 구속되지 않는다!!!!!/나무꾼:새 이불로 이불을 바꿔줘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그렇게 먹어보고 싶다면 - 마왕의 딸:헉헉헉... 맛있는 잼이구나! 헉헉헉.../나무꾼:당근이랑 같이 먹으니 잼이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62화
    • 즙맛 - 마왕의 딸:왜인지 열매즙이 늘어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역시 열매즙은 손 맛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꽃향기를 맡으며 - 마왕의 딸:그렇게 달진 않았지만 풍미는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다음 번엔 식사 후에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63화
    • 도와주러 왔으앙 - 마왕의 딸:도와주러 왔을 뿐인데.../나무꾼:!!!!!!!!!!!!!!!!!!!!!!!!!!!!!!!!!!!!
    • 안 하던 짓을 하면 - 마왕의 딸:던지다 보니 머리보다 팔이 더 아파서 그냥 그만둔 듯하다./나무꾼:일부러 맞아주려 했으나 움직이지 말라하여 그냥 있는 듯하다.
  • 64화
    • 안쪽의 발견 - 마왕의 딸:킁킁킁킁 킁킁킁킁/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을 한 듯하다.
    • 그리운 냄새 - 마왕의 딸:구수한 냄새에 마음이 편안해진 듯하다./나무꾼:세탁에 좀 더 힘 써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65화
    • 남 일 같지 않아서 - 마왕의 딸:설마 설마 했는데 또 던질 줄이야...!/나무꾼:이 정도면 확실히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미아가 되지 않게 - 마왕의 딸:앞으로는 미아가 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 듯하다./나무꾼:줄을 좀 더 길게 풀어야 하는지 순간 고민한 듯하다.
  • 66화
    • 1컷으로 돌아감 - 마왕의 딸:따뜻하고 차갑고 차갑고 따뜻하고 따뜻하고 차갑고 차갑고 따뜻하고/나무꾼:벌써 몇 끼째 이렇게 먹는 건지 헷갈리는 듯하다.
    • 탱글한 식감 - 마왕의 딸:탱글탱글하니 맛은 좋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손으로 집어먹는 것보단 차라리 먹여주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67화
    • 드디어 해냈다 - 마왕의 딸:사실 살짝 목을 조를 뻔했지만 어쨌든 해냈으니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20분을 넘기면 도와주려 했지만 어쨌든 해냈으니 기분이 좋은 듯하다.
    • 배웠으니 - 마왕의 딸:여기도 리본! 저기도 리본! 거기도 리본!/나무꾼:집에서 리본을 좀 치워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68화
    • 방해할 거야! - 마왕의 딸:반항할 틈도 없이 쌓아서 많이 놀란 듯하다./나무꾼:요리할 만큼의 당근은 남겨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넘어갈 거야! - 마왕의 딸:뛰어넘는 것보다 골라내고 먹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언젠가는 못 골라낼 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 69화
    • 장족의 성장 - 마왕의 딸:앞으로 이불에 표시를 해둬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정사각형 이불을 준비해줘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하나 남아서 - 마왕의 딸:맛 없다고 말한 자신의 순발력에 감탄한 듯하다./나무꾼:맛을 알고 있는 열매였지만 그다지 취향은 아니어서 별 생각 없는 듯하다.
  • 70화
    • 넘어가면 되지 - 마왕의 딸:비행 마법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넘어진 곳이 물이라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쓴맛+단맛 - 마왕의 딸:차에 꿀을 타 먹으니 달콤하니 맛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꿀에 차를 타 먹기 전에 꿀을 다른 곳에 덜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71화
    • 명령어 충돌 - 마왕(의 손):마계의 지배자. 딸이 당근을 절대 안 먹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혹시나 해서 부탁해본 듯하다./세바스찬:마왕 직속 집사. 평소에 명령어 입력을 잘해둘 걸 하고 후회하는 듯하다.
    • 품속 비장의 수 - 마왕(의 손):마계의 지배자. 어쩐지 먹어줄 것 같았는데 결국 못 먹여서 아쉽다고 생각하는 듯하다./세바스찬:마왕 직속 집사. 예비용 머리를 들키지 않게 바꿀 방법을 순간 고민한 듯하다.
  • 72화
    • 잠 못 드는 이유 - 마왕의 딸:맛있는 걸 먹는 꿈을 꾸는 바람에 더 배가 고프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zZzZ...
    • 늦은 밤엔 가볍게 - 마왕의 딸:야밤에 먹으니 샌드위치가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샌드위치를 급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지 걱정하는 듯하다.
  • 73화
    • 삐져나와 - 마왕의 딸:생각보다 수염이 부드러워서 좀 놀란 듯하다./나무꾼:수염 관리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자르면 되지 - 말하지 말고 몰래 자를 걸.../지금이 바로 수염 관리를 할 때라고 생각한 듯하다.
  • 74화
    • 식이요법이 중요 - 마왕의 딸:살 찌지 않는 요리와 당근이 들어가는 요리는 다른 요리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정성 가득 담은 당근 요리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운동 또한 중요 - 마왕의 딸:양이 줄긴 했지만 운동 후에 먹으니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운동이라도 시켰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75화
    • 귀가 조치의 자비 - 마왕의 딸:새가 다치지 않아 '여러모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고운 마음씨에 기분이 좋아진 듯하다.
    • 1 or 3 - 마왕의 딸:어미새가 돌봐줘서 '여러모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참을 줄 아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 듯하다.
  • 76화
    • 목공술사 - 마왕의 딸:그냥 평소대로 그렸을 뿐인데.../나무꾼:그냥 평소대로 만들었을 뿐인데...
    • 만족도 표현 - 마왕의 딸:다음부터는 그림을 보여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다음부터는 더 잘 만들어서 마음에 들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77화
    • 생계 유지를 위해 - 마왕의 딸:다음 번엔 스푼으로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잼이 잘 만들어진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품질 보증의 이유 - 마왕의 딸:한 병 정도는 남기고 팔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믿음직한 맛 보증 덕에 잘 팔리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78화
    • 남겨야 한다 - 마왕의 딸:숲 속 과일의 씨가 마르진 않았을지 걱정하는 듯하다./나무꾼:얼린 과일즙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웰컴투 과일골 - 마왕의 딸:그래도 증발하진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먹기는 불편하지만 식감이 보송보송한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79화
    • 맛있는 거X맛있는 거 - 마왕의 딸:맛있고 맛있는데다 맛있기까지 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야지!/나무꾼:반죽이 작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맛있겠다X맛있겠다 - 마왕의 딸:왕에게는 양보하는 정신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반죽을 좀 더 작게 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80화
    • 고향의 향 - 마왕의 딸:짐을 길게 여러 개로 다시 싸주는 것을 말리느라 고생한 듯하다./나무꾼:동굴을 좀 넓게 뚫어줄지 고민하는 듯하다.
    • 고양의 향 - 마왕의 딸:마계의 냄새가 싫어질 것 같다.../나무꾼:다른 동굴을 더 찾아줘야 할지 고민하는 듯하다.
  • 81화
    • 사준다고 한다면 - 마왕의 딸:케이크를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비싼 케이크를 사보는 건 처음이라 조금 긴장한 듯하다.
    • 반으로 - 마왕의 딸:확실히! 반으로! 갈랐다!/나무꾼:혼을 담은 정확도에 감탄하는 듯하다.
  • 82화
    • 첫 자기 소개 - 마왕의 딸:머리카락으로 수염을 만든 건 스스로 생각해도 기발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모자를 잘 빨아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계속 지켜보고 싶어서 - 마왕의 딸:그런데 모자도 두고 나무꾼은 어딜 간 거지?/나무꾼:안 들키게 따라다니기 위해 숨을 한계까지 참은 듯하다.
  • 83화
    • 독학이니라 - 마왕의 딸:사실 실수할 수도 있어서 조금 긴장 중인 듯하다./나무꾼:조심하는 게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치유의 법칙 - 마왕의 딸:힘이... 빠진다.../나무꾼:힘! 이! 솟! 는! 다!
  • 84화
    • 정성을 봐서라도 - 마왕의 딸:하나쯤은 빠질 줄 알았는데.../나무꾼:삽을 고쳐서 함정들을 다 묻어둔 뒤 하나 남겨두고 빠져줘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몰두해보니 - 마왕의 딸:힘들게 판 보람을 느끼고 싶었는데.../나무꾼:흙 묻은 옷을 잘 세탁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85화
    • 빨래 할 시간 - 마왕의 딸:거품이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잘 불려서 빨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물과 만나면 - 마왕의 딸:먹고 입을 닫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는 듯하다./나무꾼:톡톡 터지는 맛에 기분이 상큼해진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86화
    • 솔직히 말하거라 - 마왕(의 손):마계의 지배자. 반칙이 들켜서 머쓱한 듯하다./세바스찬:마왕 직속 집사. 순간 마계가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느낀 듯하다.
    • 그런 곳에 - 마왕(의 손):마계의 지배자. 모처럼 딸과 놀아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세바스찬:마왕 직속 집사. 스트레스는 탈모의 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 듯하다.
  • 87화
    • 새콤새콤 - 마왕의 딸:더 먹고 싶었는데 좀 아깝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빨리 당근에 적응시키고 싶은 듯하다.
    • 물 마시면서 - 마왕의 딸:낚시하러 갔는데 수확을 한 기분을 느낀 듯하다./나무꾼:정말 물을 마시니 먹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88화
    • 친구와의 만남 - 마왕의 딸:오랜만에 만난 늑대가 많이 반가운 듯하다./나무꾼:오랜만에 만난 늑대가 많이 경계되는 듯하다.
    • 그렇게 걱정이라면 - 마왕의 딸:늑대를 안심시키고 어서 놀고 싶은 듯하다./나무꾼:늑대와 놀게 두고 뒤에서 계속 지켜볼 생각인 듯하다.
  • 89화
    • 명당이다냥 - 마왕의 딸:생각보다 잠이 잘 와서 잠들면서도 놀란 듯하다./나무꾼:고양이가 따뜻하니 담요는 필요없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꿀낮잠의 이유 - 마왕의 딸:돌아보고 놀라서 마법을 날릴 뻔한 듯하다./나무꾼:편안하게 잘 자는 모습에 안심한 듯하다.
  • 90화
    • 공간 확보를 위해 - 마왕의 딸:차를 마시니 몸이 따뜻해져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어찌됐건 몸은 따뜻해졌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훈훈 - 마왕의 딸:침대가 따뜻해서 잠이 잘 오는 듯하다./나무꾼:어째됐건 침대는 따뜻해졌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91화
    • 주황빛 교훈 - 마왕의 딸:당근을 안 먹으니 큰 깨달음을 얻었다!/나무꾼:절호의 찬스를 놓쳤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강한 힘을 원하는가 - 마왕의 딸:토끼에게로 관심이 넘어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토끼가 어서 강해지길 기대하는 듯하다./토끼:도망치고 싶따...
  • 92화
    • 내 몸을 지키기 위해 - 마왕의 딸:당근으로부터 몸을 지켰으니 거짓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깨끗하게 씻으면 다 쓸 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격투술의 효능 - 마왕의 딸:강력한 격투술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상쾌한 격투술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93화
    • 나 혼자 - 마왕의 딸:큰 공이 있으면 외롭지 않게 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작은 공은 다 잃어버려서 큰 공도 잃어버릴까봐 걱정하는 듯하다.
    • 앗! 공이 - 마왕의 딸:공이 없어져서 또 사달라고 할 생각인 듯하다./나무꾼:숲 속에 위험한 곳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된 듯하다.
  • 94화
    • 죽을 힘을 다 해 - 마왕의 딸:나무의 생명력을 생생하게 느낀 듯하다./나무꾼:죽은 나무를 베야 하는데 요즘은 많이 줄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대견하고... - 마왕의 딸:싱싱한 새싹의 향이 마음에 든 듯하다./나무꾼:전부 따온 건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95화
    • 안된다! - 마왕의 딸:앞으로는 당근을 넣기 전에 미리 덜어놔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앞으로는 당근을 제일 처음 넣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또 안된다! - 마왕의 딸:큰 새 도끼를 사서 숲이 없어질까봐 걱정되는 듯하다./나무꾼:편한 벌목을 위해 새 도끼를 살지 말지 계속 고민 중인 듯하다.
  • 96화
    • 투성이 - 마왕의 딸:으아아아아아아아아-!/나무꾼:!!!!!!!!!!!!!!!!!!!!!!!!!!!!!!!!!!!!!!!!!!!!!!!!!!!!!!!!!!!!!!!!!!!!!!!!!!!!!!!!!!!!!!!!!!
    • 90% 이상 소멸 - 마왕의 딸:그래도 입 안에 넣어왔던 건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
  • 97화
    • 새콤달콤과 - 마왕의 딸:매운열매만 골라내서 뱉어내다니 대단한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달콤함 속에 감춰도 감춰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나도 한번 - 마왕의 딸:당근은 어떻게 해도 재미있을 수 없다!/나무꾼:좋은 기회였는데 아쉽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98화
    • 놀래키기 - 마왕의 딸:놀래키려다가 놀라게 돼서 더 놀란 듯하다./나무꾼:갑자기 뒤에서 소리쳐서 놀랄 뻔한 듯하다.
    • 모자의 재료 - 마왕의 딸:꼬리 모양을 똑같이 만들어내는 실력에 또 한번 놀라게 된 듯하다./나무꾼: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99화
    • 많이 먹으려면 - 마왕의 딸:열매를 많이 사 먹게 돈을 많이 벌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열매비' 지출이 점점 늘어나서 걱정인 듯하다.
    • 두드려라, 그러면- -마왕의 딸:빨리 키워서 마음껏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나무꾼:다 먹고 씨앗을 재활용할 수 있어 뿌듯한 듯하다.
  • 100화
    • 지키기 위한 패배 - 마왕의 딸:기절 마법을 써서라도 이겨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숨바꼭질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낀 듯하다.
    • 대의를 위한 희생 - 마왕의 딸:졌더라도 먹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이겼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좋은 기회를 놓쳐서 아쉽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01화
    • 주광성 - 마왕의 딸:벌레가 생각보다 빨라서 좀 놀란 듯하다./나무꾼:벌레가 생각보다 빨라서 많이 놀란 듯하다.
    • 강요는 나빠요 - 마왕의 딸:자꾸 보다보니 좀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벌레보다는 빨리 움직일 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02화
    • 처음 먹겠습니다 - 마왕의 딸:맛있는 음식을 예쁜 그릇에 담으니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깔끔하게 파먹는 실력에 살짝 감탄한 듯하다.
    • 먹는 방법을 알았다 - 마왕의 딸:맛있는 음식을 맛없는 그릇에 담으니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그릇'을 맛있게 구울 방법을 고민하는 듯하다.
  • 103화
    • 찰리 채플린의 시점으로 - 마왕의 딸:파리들의 추적 능력에 새삼 감탄한 듯하다./나무꾼:춤 출 정도로 맛있다니 더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안전한 먹거리 - 마왕의 딸:촘촘하고 정교한 게 미묘하게 갇힌 기분을 느끼는 듯하다./나무꾼:촘촘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준 보람을 느끼는 듯하다.
  • 104화
    • 설거지 경험자 공감 - 마왕의 딸:이렇게 가끔씩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설거지가 더욱 힘들어지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Ole! - 마왕의 딸:일을 혼자 도맡아하려는 배려심을 느낀 듯하다./나무꾼:깨끗한 시트를 지켜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105화
    • 멀리치기! - 마왕의 딸:얼마나 세게 쳤길래 공이 안 보이지?/나무꾼:힘 조절을 좀 더 세밀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붕붕 딱 - 마왕의 딸:꿈에서 공놀이를 했던 것 같... 은데.../나무꾼:힘 조절을! 좀! 더! 세밀하게! 해야겠다!!
  • 106화
    • 꽁꽁콩콩 - 마왕의 딸:식혀도 너무 식혀버려서 당황한 듯하다./나무꾼:접시는 남기고 얼린 정확성에 감탄하는 듯하다.
    • 바꿔먹는 이유 - 마왕의 딸:서로 맛있게 먹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식감과 맛과 온도까지 모두 취향에 맞아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
  • 107화
    • Cookie monster - 마왕의 딸:적절한 단맛과 많은 양이 적절하게 많은 만족감을 준 듯하다./나무꾼:아껴둔 당근을 내놓게 되었지만 기분이 좋아보이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Cookie monster RETURNS - 마왕의 딸:맛은 모르겠지만 양 만큼은 나무꾼에게 지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시식이 아니라는 것을 본 뒤 바자회 수익은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한 듯하다.
  • 108화
    • 복종의 맛 - 마왕(의 손):마계의 지배자. 세바스찬과 공주가 사이가 좋아보여 기분이 좋은 듯하다./세바스찬:마왕 직속 집사. 골렘의 예감이 나날이 좋아져서 당황한 듯하다.
    • 며칠밤을 새서 만들었다 - 마왕(의 손):마계의 지배자. 갑자기 바뀐 공주의 마음에 조금 상처받은 듯하다./세바스찬:마왕 직속 집사. 급히 만든 컨트롤러가 잘 작동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듯하다.
  • 109화
    • 화력UP - 마왕의 딸:몇개 없는 매운 열매를 양보한 자신의 마음에 감탄한 듯하다./나무꾼:입을 시작으로 몸 속 깊은 곳에서부터 뜨거움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 Gear 2nd - 마왕의 딸:매운 열매를 아껴서 기분이 좋긴 한데 너무 흔들어서 좀 어지러운 듯하다./나무꾼:정직하게 몸을 움직여 얻어낸 온기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는 듯하다.
  • 110화
    • 진정한 마음의 양식 - 마왕의 딸:마음이 풍족해질 책을 찾게 돼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이런 책을 어디서 찾은 건지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유익한 내용 - 마왕의 딸:즐거운 독서를 해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쓰기 공부를 다시 시켜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11화
    • 호불호의 마법 - 마왕의 딸:연습만 할 생각이었는데.../나무꾼:연습을 도우며 간식도 해결 가능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찌-잉 - 마왕의 딸:슬슬 마력이 떨어져가는데.../나무꾼:이런 연습이라면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12화
    • 재미있퀵 - 마왕의 딸:떨어진다아아아아아아아!/나무꾼:두 발보다 네 발이 당연히 빠르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안전한 놀이기구 - 마왕의 딸:무엇을 위한 말타기인지 고뇌 중인 듯하다./나무꾼:안전하게 빠르게 놀아줄 수 있어서 만족하는 듯하다.
  • 113화
    • Eyes ON Me - 마왕의 딸:떨어졌으면 다쳤을 수도 있었는데 다행이라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
    • Juicy - 마왕의 딸:매운 열매가 생각보다 즙이 많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앞이 보이지 않는 건 불편하다는 것을 제대로 체험한 듯하다.
  • 114화
    • 살균향 - 마왕의 딸:잘 마른 빨래가 최고야!/나무꾼:얼굴과 손이 겉으로 봤을 땐 깨끗했었는데...
    • 마족 봉인술 - 제1장- - 마왕의 딸:편안하게 감싸져서 아늑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하나를 희생시켜 나머지를 보호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115화
    • 통통 - 마왕의 딸:안 그래도 배가 고픈데 배가 한층 더 고파진 듯하다./나무꾼:즐거운 합주였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툭툭 - 마왕의 딸:배가 부를 땐 더 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듯하다./나무꾼:더욱 즐거운 합주였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16화
    • 소리를 지를지도 - 마왕의 딸:너무 놀라서 무심코 파괴 마법을 쓸 뻔한 듯하다./나무꾼:그렇게 놀라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많이 놀라서 조금 당황한 듯하다.
    • 놀람접대 - 마왕의 딸:노력 끝에 놀라게 했으니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있는 힘껏 놀라주니 기분이 좋아보여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117화
    • 건강 for YOU - 마왕의 딸:이걸 마시면 몸은 건강해지더라도 정신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몸 속과 겉 둘 다 건강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
    • Live Long and Prosper - 마왕의 딸:아무리 건강에 좋아도 맛없는 주스는 절대 먹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마왕(의 손):마계의 지배자. 역시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듯하다./세바스찬:마왕 직속 집사. 역시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118화
    • 미끼를 확 물어분 것이여 - 마왕의 딸:역시 낚시는 낚는 재미지!/나무꾼:추진력을 이용하여 수면 위로 올라가니 끌어올리기 쉬워졌을 거라 생각하는 듯하다.
    • 손맛 보급 - 마왕의 딸:한 마리 씩 낚는 것도 꽤 재밌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수확한 물고기가 많으니 오늘은 좀 놓아주고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19화
    • 첫 빗 - 마왕의 딸:역시 빗질은 혼자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집에 빗이 많이 늘었다는 걸 새삼 느낀 듯하다.
    • 나무꾼 헤어살롱 - 마왕의 딸:역시 양갈래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머릿결이 좋아서 빗질하는 보람을 느끼는 듯하다.
  • 120화
    • Like Seagal - 마왕의 딸:치료를 맡겼다간 큰일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나무꾼:머리를 묶어주려고 했을 뿐인데 도망쳐서 당황한 듯하다.
    • 완쾌 기원 - 눈 앞의 당근을 피하려다 목이 고쳐져서 많이 당황한 듯하다./나무꾼:목이 나아지길 기원하며 만들어준 당근 인형이 효과를 발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121화
    • 열일의 이유 - 마왕의 딸:비가 오는데도 일을 열심히 할 정도로 일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요즘 나무값이 내려가서 좀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수건 쓸 사람 - 마왕의 딸:그냥 집에 있을 걸 괜히 안 하던 짓을 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빨래가 늘었지만 마음엔 감동한 듯하다.
  • 122화
    • 얼린 열매즙 좋아요 - 마왕의 딸:시원하게 물놀이 할 생각에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물놀이보다는 얼린 열매즙이 더위에는 더 좋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어쨌든 얼렸으니까 - 마왕의 딸:몇 번 더 얼음을 추가했지만 물이 전혀 시원하지 않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열매즙만큼은 아니지만 물로 얼린 얼음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23화
    • 짜는 건 똑같아요 - 마왕의 딸:이야기 하다 보니 소고기를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시장표 우유는 역시 고소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자라나는 새싹을 위해 - 마왕의 딸:오늘은 꼭 소고기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우유가 옷에 튀었으니 돌아가면 바로 빨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24화
    • 갑자기 대결 - 마왕의 딸:정정당당하게 당근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갑작스러운 가위바위보만큼 벌칙도 갑작스럽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승자 결정전 - 마왕의 딸:조금 놀랐지만 당근을 먹을 생각은 전혀 없는 듯하다./나무꾼:어떻게든 이기면 먹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 먹어서 실망한 듯하다.
  • 125화
    • 긁긁 - 마왕의 딸:주변 나무들이 잘 다듬어져 있는 원인을 알게 된 듯하다./나무꾼:오늘의 나무는 잘 긁힌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혼자서도 편하게 - 마왕의 딸:이제 언제 어디서나 등을 긁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잘 긁히는 나무들은 미리 점 찍어놔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26화
    • 안 보고도 아는 경지 - 마왕의 딸:열심히 당근을 관리하는 보람을 느끼는 듯하다./나무꾼:당근 적응 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안 보고도... - 마왕의 딸:당근 관리를 좀 더 엄격하게 해서 몰아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당근 넣는걸 좀 더 은밀하게 해서 안 들켜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27화
    • 자니...? - 마왕의 딸:정말 편안했는데 방해받아서 기분이 안 좋은 듯하다./나무꾼:마족의 편안함은 인간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편안한 자세를 찾아서 - 마왕의 딸:다시 편안함을 되찾아서 기분 좋게 쉰 듯하다./나무꾼:이번에는 편안함을 방해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28화
    • 집안일의 비기:제 1장 - 마왕의 딸:빨래가 뽀송뽀송해서 좋지만 지쳐보여서 살짝 걱정되는 듯하다./나무꾼:오랜만에 사용하는 비기라서 체력을 많이 소모한 듯하다.
    • 집안일의 비기:제 ?장 - 마왕의 딸:마계에선 이렇게 해도 괜찮았는데.../나무꾼:치울 것을 모아줘서 오히려 쉽게 청소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29화
    • 새로운 도구 - 마왕의 딸:새로운 식사 도구는 언제든 환영이야!/나무꾼:막대기 두 개로 음식을 먹다니 그 나라는 정말 힘들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천천히 먹기 재도전 - 마왕의 딸:젓가락질이 포크 나이프보다 빨라서 앞으로는 그냥 포크 나이프로 밥을 먹을 생각인 듯하다./나무꾼:당분간 젓가락은 봉인해둬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30화
    • 아무것도 없었지만~ - 마왕의 딸:나무꾼의 몸 속이 당근으로 된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는 듯하다./나무꾼:비상용 당근을 챙겨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특훈으로 강하게 - 마왕의 딸:토끼와 함께한 특훈에 뭔가 잘못된 게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듯하다./나무꾼:당분간 토끼에게는 당근을 주지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31화
    • 맛있는 속살 - 마왕의 딸:맛 없는 껍질 때문에 맛 좋은 부분을 잃기 싫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껍질을 깎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당장 먹고 싶어서 - 마왕의 딸:치아를 잘 활용해서 맛을 느끼지 않고 껍질을 잘 깎을 수 있어서 만족한 듯하다./나무꾼:오늘은 나가기 전에 몇 개 깎아두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32화
    • 먼저 맛 보기 - 마왕의 딸:향은 이상한 빵인데 맛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그래도 상한 걸 먹진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합 쭉 - 마왕의 딸:잼이 부드럽고 달콤해서 얼마든지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꽤 양이 많았을텐데 어떻게 빨리 다 먹은 건지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33화
    • 불장난 연습 - 마왕의 딸:그동안의 연습이 아무 소용이 없었단 말인가!!!!!/나무꾼:불이 뜨겁지 않은지 걱정되는 듯하다.
    • 결백함의 증거로 - 마왕의 딸:냄새를 맡아보면 바로 알 텐데!!!!!!!/나무꾼:알겠으니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34화
    • 오늘의 재료 공개 - 마왕의 딸:직접 구해온 재료들로 만든 요리를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자기는 인간계의 요리밖에 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실수로 들고 왔어 - 마왕의 딸:오는 길에 다 먹은 줄 알았는데 하나 남아있어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나무꾼:인간계의 요리를 원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135화
    • 나무 위에서 놀다가 - 마왕의 딸:나무가 어쩜 이렇게 몸에 딱 맞는 건지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오늘따라 숲 속이 조금 소란스럽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물 길어오는 길에 - 마왕의 딸:나무는 생각보다 불이 잘 붙는다는 것을 알게 된 듯하다./나무꾼:마침 물을 떠오는 중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136화
    • 눈을 감자 - 마왕의 딸:잠들 뻔했지만 참아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밥을 먼저 먹여주고 당근을 이어서 넣었으면 성공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
    • 맛 좀 보여주마 - 마왕의 딸:아끼는 버섯과 열매를 아낌없이 넣은 스프라서 맛에는 자신있는 듯하다./나무꾼:누워서 밥을 먹는 일은 역시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137화
    • 그네타기의 요령 - 마왕의 딸:사냥용 덫으로 사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나무꾼:좀 더 안전하게 태워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
    • 감기지 않게 - 마왕의 딸:토하면 안돼 토하면 안돼 토하면 안돼 토하면 안돼 토하면 안돼 토하면 안돼 토하면 안돼 토하면 안돼/나무꾼:그네를 잘 개량해서 말리지 않게 만들었으니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138화
    • 때가 된 서비스 - 마왕의 딸:역시 머리 빠는 일은 손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나무꾼:옷감 빨래보다 더 신중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밥 먹고 생산하는 것 - 마왕의 딸:오늘따라 유난히 머리가 많이 개운하고 가볍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나무꾼:오후 일정은 조금 미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
  • 139화
    • 섬기는 자의 임무 - 마왕의 딸:점을 처음 보러와서 처음 듣는게 안 좋은 말이라 많이 당황한 듯하다./나무꾼:점을 처음 보러와서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섬기는 자의 위기 - 마왕의 딸:세바스찬의 험담을 들어서 기분이 많이 나쁜 듯하다./나무꾼:용한지 아닌지 확인이 불가능하니 의심이 드는 듯하다.

6. 기타

  • 여담으로 작가가 오버워치를 굉장히 좋아한다. 118화 작중 마지막 그림이 오건퍼거도노브스티.. 그림 모양도 소용돌이고 설명도 공격력은 없지만 강력한 흡입력으로 주변의 적들을 모아주는 마법이라고 나와 있다.


[1] 어느 정도냐면 41화에서 마계에 있었을 때의 꿈을 꿨을 때 세바스찬이 '당근을 먹는 것도 훌륭한 마왕의 덕목'이라 말할 때도 기겁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43화에서는 당근을 표적으로 한 파괴 마법을 날리려다가 나무꾼에게 제지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2] 98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마왕의 딸이 착각할 만큼 너구리 꼬리와 똑같이 만든 것이다. 즉, 진짜 너구리 가죽을 이용해 만든 게 아니라는 것.[3] 이 때문에 47화에서는 수박씨를 뱉는 걸 보고 마왕의 딸이 "입이 어딨지?"라는 의문을 품기도.[4] 참고로 사이즈로만 보면 일반적인 도끼다. 나무꾼이 너무커서 손도끼로 보이는 것[5] 심지어 이 도끼는 날이 선 도끼가 아니다 말그대로 겉모양만 도끼라고 봐야될 물건이다. 마왕의 딸이 말하길 나무꾼이 날선 도끼나 큰 도끼를 쓰면 숲이 남아나지 못할거라고. 실제 그 말을 못믿은 세바스찬이 몰래 도끼를 갈아 놨더니 한번 휘두른 걸로 일대 나무를 다 썰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6] 정확히는 커다란 벌레를 무서워 하는거고 모기정도 크기의 벌레라면 별 문제 없다.[7] 이 때문에 마왕의 딸이 독심술을 공부하게 되었다.[8] 참고로 이 만화에서는 고양이들이 마족의 후손이라는 설정이며, 마왕의 딸 역시 마계의 언어인 고양이 울음소리로 고양이들과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