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23:00:23

김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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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前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파일:attachment/김경덕/300px-FinaleGSTL.jpg
프로필
성명 김경덕
로마자 이름 Kim Kyeong Deok
생년월일 1995년 1월 27일 ([age(1995-01-27)]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0cm 77kg[1]
포지션 메인탱커 → 올라운더
소속 Tempest
ID duckdeok[2]
2013 WCS 순위/점수 15위/3550점
SNS 트위터
트위치 김덕덕
팬카페 경덕동
소속 기록
MVP 2010-12-15 ~ 2013-12-12
TNM 2014-12-13 ~ 2015
MRR 2015 ~ 2015-09-23
Team AsD 2015-10-01 ~ 2015-??-??
Tempest 2016-04-16 ~ 2017-??-??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스타크래프트 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이자 현 (임시적으로) 트위치 스트리머.

1.1. 활동

웨라클랜을 나온 뒤, MVP팀에 입단하고서 정민수, 김원형과 함께 MVP 3플토 라인을 책임졌었다. 즉 김경덕 포함해서 나머지 3플토가 충분히 버텨주거나 2승정도를 해주면 행여 지더라도 김승철이나 권태훈, 박수호 등의 이른바 1승멤버들이 이겨서 끝내버릴 정도로 MVP팀의 허리를 담당한다.

다만, 정민수가 팀을 나가고 나서는 그 입지가 올라가긴 했지만 대신 허리가 불안해졌다. 2012 HOT6 GSTL Season 22012 HOT6 GSTL Season 3에서도 드러나는데, 아무리 자기가 잘해주더라도 대신 김원형이 이전 시즌같지 않게 툭하면 무너지고, 그나마 나머지 3플토의 라인을 메꿔줄 정도가 김도경 정도인데, 아직은 뭔가 아쉽다. 그리고 결정적인건 김원형이 잘해주면 자기가 무너지는 이른바 널뛰기 상황이 가끔 벌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최윤상 감독의 머릿속이 한층 더 복잡해졌다.

플레이 스타일은 철저한 정석스타일. 김원형이나 정민수 그리고 후에 보강된 서성민김도경도 조금은 전략을 중시하거나 운영을 중시하는데 김경덕은 딱 중간의 정석 스타일을 보여준다. 문제는 그게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된다. 장점이 되는 경우는 지난번 이제동전 2:0 퍼펙트때같이 정말 상대가 뭘해도 못이기는 상황을 만들수도 있지만 단점은 김영일전의 경우같이 상대가 어떻게 대처할지만 안다면 정말 쉽게 진다는게 포인트.

그래도 아직 1995년생이라 많이 어리기도 하고, MVP라는 팀이 단지 김경덕 외에도 김원형, 박수호, 권태훈으로 이어지는 GSTL 강철라인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정말 잘해주면 정민수를 뛰어넘을 팀내 프로토스 자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13년 12월 12일, 트위터에 'I have decided to retire S2' 라는 멘션을 남기며 스타크래프트 2에서 은퇴 의사를 밝혔다. 원래 WCS 2분기만 마치고 은퇴하려 했으나, 어쩌다보니 우승을 하는 바람에(…) 이건 이거 나름대로 대단하네! 결국 글로벌 파이널까지 출전하게 되었다고.

은퇴 이후로는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학업의 길을 걷고자 하는 중...이었으나 정우서의 페이스북을 통해 히오스로 전향 후 TNM에 합류했음이 밝혀졌다. 포지션은 메인탱커. 최근 들어 히오스를 접한 뒤로 각종 온라인 대회에 참여 중이었다고 한다.

어느 시점에선가 MRR로 소속을 옮겨 히오스 리그에 참여했으나 팀 해체 후 Team AsD에 들어갔다가 다시 스타 2로 돌아갔다. 근데 요즘 다음팟에서 히오스 방송을 하고 있던데?? 현재는 완전히 히오스로 전향하였다.

Tempest에선 팀의 올라운더 역을맡아 다양한 영웅을 소화했다. 주력영웅은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답게 태사다르, 실바나스, 프로비우스를 하며 플레이 스타일은 기복이 심한편 잘할때는 하드캐리를 하지만 팀이 지는 경기를 보면 특유의 공격성으로 인해 먼저 잘리는 경우가 많다.

미드시즌을 기점으로 히오스계에서 은퇴. 중국으로 넘어가 e-Star 소속의 프로게이머가 되었다. 중국에서 활동 할 종목은 왕자영요라고 한다.#

2018년 6월 기준으로 한국으로 복귀하고 한동안 운동을 하다가 트위치에서 히오스 개인방송을 하면서 히오스 프로복귀를 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 닉네임은 히오스우승자로 바꾸었다.

2018년 말에 들어선 토탈 워: 워해머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2020년 11월, 7년만에 스타2 프로 복귀 선언을 하고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트위치를 통해 스타2 연습 방송을 하고 있다.

1.2. 경력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2013 WCS Europe Season 2 우승자
2013 WCS Europe Season 1 정종현 김경덕 2013 WCS Europe Season 3 문성원
Heroes of the Storm 주요 리그 역대 우승 일람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2
HSL 2016 시즌 1
파일:MVP_mini.png MVP Black
<colbgcolor=#ffd700> Tempest HSL 2016 시즌 3
파일:L5_std.png L5
Heroes of the Storm 2016 Summer Global Championship
HGC 2016 Spring
파일:MVP_mini.png MVP Black
Tempest HGC 2016 Fall
파일:ballistix.png Ballistix Gaming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워리그 시즌 2
HPL 시즌 1
파일:MVP_mini.png MVP Black
Tempo storm 대회폐지[3]

1.2.1.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1.2.2.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1.2.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 게임 성적

2.1.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

GSL 데뷔전인 64강에서 박상익 선수에게 2:0으로 패배하였다.

2.2.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 A 32강에서 한이석을 상대로 4시즌만의 GSL 복귀전을 치렀지만, 2:0으로 패배하였다.

2.3. 2011 GSTL 시즌 1

1회 출전했으나, 최연식 선수에게 패배했다.

2.4. 2012 GSTL Season 1

8강 A조 1경기에서 FXOpen을 상대로 3킬을 거두면서 GSL 공식전 데뷔 16개월만에 첫 승을 거두었다. 이 기세를 이어서 2012년 GSTL(~ 시즌 2) 내에서 7승 5패을 거두면서 GSTL 내 확실한 1승 카드로 자리매김하였다.

2.5. 2012 HOT6 GSL Season 4

012 EWM Season 3 파이널 매치에서 우승하면서 8시즌만에 GSL 코드 A에 복귀하였다. GSL 복귀전인 2012 HOT6 GSL Season 4 48강에서 기세 떨어진 이제동을 만났지만, GSL 개인전에서 698일만에 첫 매치승(2:0)을 거두면서, 이제동 SAB라인 입성의 마침표를 찍었다. 그래서 이제 좀 빛을 보나 싶었는데, 32강에서 김영일에게 2:0 패.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2.6. 2012 HOT6 GSL Season 5

승격강등전에서 안호진, 하재상, 김민혁, 황의진을 잡으며 4전 전승으로 생애 첫 코드 S 진출에 성공했다. 코드 S 32강에선 윤영서에게 2:0으로 이겼으나, 이후 원이삭, 최성훈에게 각각 2:0, 2:1로 지면서 코드 A 32강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코드 A 32강에서 정명훈 선수를 만나 패배한다.

2.7. 2013 HOT6 GSL Season 1

승강전에서 1승3패의 성적을 거두고, 다시 코드 A로 돌아간다.

이후 코드A 48강에서 프로리그에도 못나오던(...) 정우용에게 셧아웃 당하고 예선으로 내려간다.

이후 2013년, WCS 시즌 1을 유럽예선으로 참여하게 되어 프리미어의 입성을 노렸지만, 의외로 홈 버프가 강해서인지 프리미어 진출에는 실패한다. 특히 2회차의 경우는 손에 절반정도 걸쳐져 있었으나 내리 2패를 당하고 입성이 좌절되는 아픔이 있어 아쉬움을 더하였다. 다행히 챌린져 리그 예선 2일차에서 동료인 김원형과 같이 예선을 뚫었기때문에 시즌 2를 노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결국 승강전에서 가시밭길의 여정(챌린지리그 1라운드 탈락 → 승강전 그룹 스테이지 2위 통과)으로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한다.

2.8. 2013 WCS Europe Season 2

드미트로 필립척에게 첫 경기에서 0-2로 패하고 패자전으로 내려갔으나 여기에서 밀레니엄의 유망주 테란인 Dayshi에게 2-1로 승리한 후 최종전에서 다시 드미트로 필립척과 대결. 여기에서는 2-1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합류한다.

참고로 16강 진출은 오프라인 출장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에게도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실제로 SNS에서도 공항에서 오랫동안 대기해 있어야 한다고 남기며 혈혈단신 세계무대 참여에 대한 의의만 두는가 싶었지만, 웬걸…강호 중의 강호 일리예스 사토우리에게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승자전에서 핀란드의 프로토스 유저 Welmu에게 1:2로 패하였으나 최종전에서 만난 스페인의 테란 페드로 모레노 듀란에게 2:1로 승리를 거두고 생애 첫 프리미어 대회 8강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8강까지 왔으면 됐지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놀랍게도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8강전에서 요한 루세시를 꺾고 시즌 파이널 출전권까지 챙기더니, 준결승전에서 강호 마누엘 쉔카이젠까지 격파, 유럽에 온 보상을 쏠쏠히 챙기고 있다.

파일:attachment/김경덕/749615_1376278210.jpg
그리고 장민철까지 4:3으로 격파, 우승하였다! 당시 장민철의 GG가 뜨자마자 감정이 차올라 흐느끼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3. 기타

  • 1995년생으로 MVP 팀내에서는 어리긴 하지만 좀 많이 시크한 편이다. 팀 내에서 거의 돌직구담당. 특히 김승철과 벌어지는 트위터 배틀은 압권. 특히 툭하면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고있는 김승철에게 롤이나 끊으라고 일갈하거나 김승철이나 김원형이 다른 경기보면서 입만 벌리고 있을때 연습을 권장하라거나... 특히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방송 후 인터뷰 박수호편에선 그냥 대놓고 돌직구를 박수호 뒤에다 던지는 무적의 시크함을 과시했다.

파일:attachment/김경덕/44444.jpg
  • 은근히 박정석과 닮았다. 주위에서 박정석을 닮았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들어서 프로게이머를 꿈꿨다는 말도 했다. 데뷔때는 머리를 기르고 다녀서 좀 곱상 기믹이 붙긴 했으나 머리를 자른 뒤엔 그냥 잘생겼다.
  • 김경덕의 깜짝 우승을 다룬 영상에 댓글로 깜짝 등장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 현재는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1] https://www.youtube.com/watch?v=ruDuoP82s64[2] 이전에는 즐겨찢기와 finale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다.[3] HGC KR 오픈디비전으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