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08 01:39:12

김영일(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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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94년 8월 15일말도안돼
소속 없음
종족 테란
ID ON → Hack
2015 WCS 순위/점수 공동 101위/250점
MBTI 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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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넥스클랜 출신으로 제넥스에 입단하고 GSTL에서도 올킬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국 변현우최종환처럼 팀을 떠나 스타테일로 이적하고만다.[1]

이후 2012년 중반기부터 꾸준한 성적을 내다가 드디어 코드 S에 올라가며 자신이 커리어를 계속 갱신하는 중이다.
은퇴 이후 건축사사무소 재직중으로 건축에 대한 새로운 꿈을 키우고 있다.

2. 경력

2.1.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경력

2.2.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경력

3. 성적

3.1.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첫 데뷔전에서 임요환 선수에게 패배한다.

3.2. 펩시 GSL Aug.

첫 정규시즌에 출전하나, 이정훈 선수에게 바로 패배한다.Boxer에이어서Foxer에게도패배

3.3. 2012 HOT6 GSL Season 2

코드 A 1라운드에서 크리스 로랑줴 선수를 이기나, 2라운드에서 한이석 선수에게 패배한다.

3.4.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승강전에서 2승3패의 성적으로 코드 A로 다시 돌아간다.

1라운드에서 황강호, 2라운드에서 안호진 선수를 잡아내나, 3라운드에서 박진영 선수에게 패배한다.

3.5. 2012 HOT6 GSL Season 4

승강전에서 2승2패의 성적으로 코드 A로 다시 돌아간다.

1라운드에서 이상준, 2라운드에서 김경덕 선수를 잡아내나, 3라운드에서 박현우 선수에게 2연 치즈러쉬를 시도하나 모두 막히고 패배한다.

3.6. 2012 HOT6 GSL Season 5

승강전에서 3승2패를 거두고 첫 코드 S행이 결정된다.

32강에서 안호진, 신노열 선수를 잡아내고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 이정훈, 고석현 선수에게 패배하며 코드 A로 내려간다.

코드 A 3라운드에서 만난 이제동 선수를 잡아내고 코드 S 잔류에 성공한다.

3.7. 2013 HOT6 GSL Season 1

첫상대인 박수호 선수와, 패자조의 일리예스 사토우리 선수에게 모두 0:2 셧아웃을 당하며 코드 A 1라운드로 내려간다.

그리고 1라운드에서 만난 방태수 선수에게 첫세트는 후반전까지 저글링, 맹독충으로만 운영하는 것에 대해 당황하며 패배한다. 이후 2세트에서는 땅굴망 전략에 허무하게 패배하며 결국 삽을 들었다.

3.8. 2013 WCS Korea Season 1

4월 9일 예선전 결승에서 백동준 선수를 2:1로 잡아내고 코드 A로 돌아온다.

5월 1일, 코드 A 1차전에서 김정우에게 1:2로 져 탈락했다. 3차전에서는 아슬아슬한 공방 끝에 진균 2방을 맞고 찰나에 병력이 전멸하며 허무한 결말이 나고 말았다. 뭐? 진균이 쓰레기가 됐다고?

4. 기타

  • 그의 첫 ID는 NEXON인데, 넥스클랜의 'NEX'와 'ON'을 합친 것이다.당연히모티브는그넥슨
  • 의외로 눈물점이 있다.
  • 별로 뚱뚱해 보이지는 않지만, 팀 동료들은 그를 돼지라고 놀린다.
  • 2016년 1월 4일 은퇴하였으며, 입대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척한다. 하지만 바다 갯고동이 나오면 200개씩 먹는편.
  • 현재 여자친구가 없으나 2022년 내로 연애하겠다 선언.
  • 2022.01.27 강남구 소재 건축사사무소에서 설 연휴맞이 사무실 커피내기 스타크래프트 경기 진행결과 700판 건축사 유저에게 일꾼 2마리 핸디캡을 걸고 경기를 진행하다 손이 꼬이며 빌드를 실수하는 등 저조한 경기력으로 참패를 당했다. 건너편에서 보고있는 직장 동료의 말에 따르면 멋쩍게 웃었지만 창피함을 숨길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
  • 2022년 7월, 같은 장소에서 50판 미만 스린이 직원에게 똑같은 핸디캡을 걸고 패배하였고, 이번엔 쿨하게 웃으며 사연이 있었다는 변명을 남겼다. 사무실 스타전적 0승 2패 기록 중.

[1] 하지만 결국 스타테일이 제넥스를 합병하면서 옛팀원들과 다시 만난 것은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