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02:09:31

김기현 부동산 투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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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땅 1800배 수익 투기 논란 · 남진 김연경 사진촬영 논란 · 대통령 탄핵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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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개

1. 개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울산 땅을 구입해서 1800배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 1998년에 이 토지를 2억 860만원에 구매했는데 이 땅을 민주당에서 시세 차익을 주장하며 TF팀을 꾸렸다. # 하지만 AI 시세로는 10억 # 부동산 업자들 말에 의하면 팔리지도 않을 땅이며 실제로는 5~7 배 정도 차익을 예상했다. #25년동안 5~7배가 오른 땅이면 대한민국 평균 아파트 상승률보다 낮다.

2. 전개

김기현은 1998년에 임야와 목장용지를 합쳐 11만 5천여 제곱미터, 35,000평을 구입했다. 그런데 울산광역시가 이 일대에 KTX 울산역과 연계되는 도로 개설사업을 검토하면서 이 땅값이 기존 땅값의 1800배에 육박하는 640억까지 뛰는 바람에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1800배의 추정 근거는 매입 당시 개별공시지가가 ㎡당 평균 332원, 평당 1,097원이었는데 2021년 2월에 주변에서 인접한 A 토지가 평당 200만 원 정도에 거래된 것이다. # 하지만 김기현의 땅과는 사용용도가 다르기에 가격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주변 주민들은 땅을 맹지라고 이야기한다. #

파일:2021100615457792.jpg


본인은 1800배는 터무니없이 과장된 계산이고 문제의 도로는 터널이 자신의 땅 지하를 관통할 예정이라 개발할 여건도 없는 데다 송전탑까지 지나가서 땅값 상승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나중에 투기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언론인들이 취재한 결과 이 송전탑은 김기현 소유 땅을 비껴가도록 세워졌다고 한다. 그 외에 매입 당시 김기현이 울산시 고문변호사였다는 등의 사실이 밝혀졌다. 문제를 제기한 황교안 역시 송전탑은 땅 끄트머리를 살짝 지나가 개발에 제약이 없고 터널은 지형상 땅 밑이 아닌 김기현 땅에 터널 입구가 생기게 된다며 김기현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일축했다.

처음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만 거론되던 의혹이였다. 하지만 민주당이 TF팀을 꾸리며 조사를 시작하고 또한 2023년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후보가 의혹을 다시 언급하면서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안철수 후보도 이에 동의했고 본인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였다. 이전에도 더불어민주당과 그 지지자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거론되던 의혹이였지만 김기현이 인지도가 있는 정치인이 아니라 별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묻혔는데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서 언급되고 경쟁 후보인 황교안, 안철수, 천하람 모두가 해당 의혹을 거론하면서 일이 더 커졌다. 심지어 황교안 측은 직접 현장답사까지 다녀온 후 자신의 블로그에 논란을 정리해서 글을 올리기도 했다. #

이준석은 한 술 더 떠서 "김기현 후보가 공언한 대로 95% 싸게 저에게 그 땅을 파실 의향이 있다면 제가 빚을 내서라도 구매하고 싶다"며 "지금 정치가 문제가 아니다. 95% 할인 구매 찬스다. 공시지가에서 95% 깎아달라"고 김기현을 비꼬기도 했다. 거기다 본인이 직접 울산 현장답사를 가겠다고 했다. 심지어 진짜 갔다! 하지만 이것은 말도안되는 주장인 것이 논란을 만들때는 공시지가가 아닌 주변땅 가격인 평당 183 만원으로 # 논란을 만들고 그땅이 정말 평당 183 만원이라면 95프로 할인해주겠다는 발언에 대해선 공시지가인 2050원 에서 95프로 해달라는 것이다 혹은 매매추정가격인 3만원에서 95프로를 한다고 해도 본인이 논란을 만들었던 처음의 주장과는 차이가 있다 #. 이는 이준석 특유의 말장난으로 논란 만들기일 뿐이며 실제로 문제가 있다면 민주당 TF팀에서 애초에 걸고 넘어졌을 문제이기도 하다.

파일:김기현_울산땅_논란_송전선.jpg


황교안이 특별기자회견에서 밝히기를 '교회지인' 김정곤은 김기현이 울산시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에 조합장 김정곤이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도시개발 사업 인가를 받아냈다고 하며 이를 근거로 김기현이 김정곤에게 도움을 받은 보상으로 재개발 사업을 특별히 단기간에 승인해 주는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권력형 토건비리 의혹을 제기하였다.#


CBS 산하 기독교 언론 노컷뉴스에서 사실확인을 위해 김정곤이라는 인물과 접촉을 시도하고 해당 조합 사무실도 찾아가 봤는데 계속 사무실에 출근했다던 당사자는 건물에 걸려 있던 플래카드까지 떼고 나타나지 않았으며 본인이 꾸준히 나가던 교회[1]에도 출석하지 않으며 잠적했다고 한다. #

게다가 김정곤은 단순 교회 지인 이상으로 김기현과 밀접한 사이인 것이 드러났는데 1994년에 김기현이 김정곤에게 울산 삼산동의 토지를 매입한 뒤 해당 부지에 6층짜리 상가를 올려 큰 수익을 거둔 적이 있다. 이 땅은 김정곤이 2년 전에 샀다가 김기현에게 되팔았다.

민주당에선 김기현의 땅에대해 TF팀을 꾸렷지만 별 소득없이 끝난듯 하다. # 사실상 땅 구매 당시 정치인도 아니었으며 어떠한 압력을 넣을 수 있던 위치는 아닌게 확실하다. 단지 이재명을 압박해오니 반박카드로 민주당에서 꺼낸것이 더 합당해보이는 주장이다.


[1] 이 D교회에서는 김기현과 김정곤이 장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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