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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010101><colcolor=#f25372> 나이 | 18세 | |
| 신장 | 156cm | |
| 소속 | 이연고등학교 2학년 3반 | |
| 좀비 대항반 잔류 조 | ||
| MBTI | ENTJ | |
| 성우 | 장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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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맞다! 그 좀비는 머리가 검은색이었어.
채린이랑 달라!!
웹툰 살아남은 로맨스의 등장인물. 2학년 3반. 출석번호는 1번.채린이랑 달라!!
2. 특징
2.1. 외모
키는 156cm[2][3] 갈색 머리카락에 단발이다. 머리 위에는 파란버섯이 있다.[4] 실눈 캐릭터다. 85화에서 눈을 뜬 모습이 처음 나오는데 회색이다.[5]2.2. 성격
분량이 적어서 자세히는 묘사가 안 나오지만 친구들과 잘 지내는 편인 듯하다. 시즌 2에서 자존감이 낮은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은 약하고 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듯하다.3. 작중 행적
3.1. 좀비사태 이전
3.1.1. 내일도 사랑해
선영의 사물함에는
늘 물건들이 가득해서,
채린을 괴롭히는 아이들이
물건을 숨기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사물함 안에 물건이 늘 가득하다. 묘사된 바로는 물건들이 가득해서 채린을 괴롭히는 아이들이 물건을 숨기기에 안성맞춤이었다고 한다.늘 물건들이 가득해서,
채린을 괴롭히는 아이들이
물건을 숨기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3.2. 좀비사태 이후
3.2.1. 시즌1
| <rowcolor=#fff> 회차 | 행적 |
| <colcolor=#f25372> 9 | 양미희를 구하는 데 일조한 소리나는 닭 인형도 선영의 사물함 안에서 나왔다. |
| 10 | 보급조로 배치되었다. |
| 11 | 자신도 은채린을 따르겠다며 도하나와 함께 모습이 드러난다. 자신의 물건이 도움될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든지 써도 된다 하며 "다행이다. 내가 필요한 인간이라서"라고 하는 것을 보아 자신이 좀비사태에 쓸모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마음을 연 듯하다.[6] |
| 17 | 이설임과 은채린이 대립할 때 윤신비가 껴안고 있으며 다른 아이들 처럼 은채린을 돕지 않아 은채린에게 미움을 산다. 이설임 사태가 정리된 후 함세은이 우리를 좀 더 믿어 달라고 할 때 김선영도 함께 있다.[7] |
| 20 | 사물함 안에 물건들이 많은 아이답게, 아이들이 식량을 꺼낼 때 사물함 안에서 초코파이 한 박스를 꺼내서 아이들의 환호를 받는다. |
| 21 | 과학 전지 실험 하던 걸로 손전등을 만들려하다, 그냥 휴대폰 손전등 기능에 종이를 말면 안 되냐는 정지현의 말에 윤신비와 엑스트라과 함께 놀란다.[9] 잠에 들 때 한채람과 함께 자며 수족냉증이 있는 한채람에게 손이 차갑다며 춥냐고 묻는다. |
| 25 | 3팀[10]으로 배정되어 반에 남게 되었다. |
| 29 | 함세은과 도하나, 염진선의 얘기 때문에 분위기가 어색해지자 분위기를 풀기 위해 사물함에 있는 물건으로 연락이 오기 전에 무기를 만들려고 하다 들여보내 달라는 이주연의 목소리를 아이들과 듣게 된다. 확인하러 간 도하나의 상태가 이상해지자 괜찮냐고 묻는다. 도하나가 변종 좀비를 보고 쓰러지자 괞찮냐고 하며 깨우려 한다. 편예리에게 도하나가 변종좀비를 보고 이주연이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변종좀비가 아이들에게 한 명을 주라며 거래를 제안하고 염진선이 도하나를 주자고 제안하자, 자신은 살 거라면서 사물함을 열고 장창 2개와 유리가루를 바른 요요로 들고 나온다. 그 뒤 요요로 변종 좀비의 목을 감고 염진선이 잡아댕겨 변종좀비를 해치운다. |
| 36 | 밝혀진 대로라면 염진선이 도하나를 주자는 것은 연기였고, 김선영은 염진선에게 안약을 줘 눈물 연기를 할 수 있게 했다. 또, 마주리가 가지고 있던 에프킬라도 김선영의 것이라고 한다. |
| 38 | 아이들과 함께 은채린이 있는 과학실로 와서 은채린을 구하고 매점으로 향한다. 하지만 도하나가 완전히 감염돼서 함세은의 목과 편예리의 팔을 무는 광경을 함께 목격하고 주변 교실로 대피한다. 양미희, 최진희, 한채람이 도하나를 보내주러 가고, 은채린, 하민우, 송리나는 음악실에 가서 염진선 마주리, 하선우, 진세영[11]과 함께 남게 된다. 또 다시 그냥 남게 되자 또 변종좀비가 올까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염진선이 그동안 은채린을 향한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자, 언제는 그렇게 못 믿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은다. 결국 다 같이 은채린에게 사과하려 하고, 아이들이 올 동안 자신의 요요로 함정을 만들려 한다. 완성된 함정은 벽에 유리가루가 묻은 요요줄을 붙여서 좀비들이 지나가면 죽게 되는 함정이었다. 하지만 결국 하민우의 모습을 한 유제하에 의해 반에 남아있던 아이들이 몰살당하고 그 과정에서 김선영도 사망한다.[12] |
3.2.2. 시즌2
| <rowcolor=#fff> 회차 | 행적 |
| <colcolor=#f25372> 60 | 은채린이 선영이가 준 테이프로 창문을 막는다. |
| 73 | 마음을 열고 모습이 드러난다. |
| 76 | 친구들과 협력하여 목이 긴 좀비를 죽인다. |
| 81 | 구두를 신고와 불편하여 실내화를 신겠다고 말한다. |
| 83 | 운동장에 갈지 음악실에 갈지 과학실에 갈지 결정하지 못한다. 물건들은 다 줬으니 자신은 쓸모 없을 거라고 말한다. 한채람이 운동장에 같이 가자고 제안하자 그러기로 한다. |
| 84 | 진세영이 은채린에게 막말을 하자 김선영이 세영에게 너무하다고 소리친다. 그러자 진세영은 김선영에게 "네가 지금 상황에서 도움도 안되는 잡캐인 거. 원래대로 돌아오는 게 네겐 훨씬 좋을 걸"이라고 말한다. 그 후 세영은 밖으로 나간다. |
| 85 | 좀비떼가 몰려와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마주리는 화장실에는 쓸모 없는 물건들만 있는데 어떻게 할거냐고 말한다. 김선영은 물건의 쓸모를 찾 는걸 좋아했다. 그래서 자신의 쓸모를 발견해준 은채린에게 마음을 열었다. 언젠가는 물건들 처럼 자신도 쓸모가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 바람은 김선영에게 의지를 주었다.[13] 모든 사람도 물건도 쓸모가 있고 그것을 자신이 찾아낼거라고 말한다. 청소도구함에서 빗자루들을 발견하고 이거면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14] |
| 86 | 김선영이 마주리에게 물을 받고 세제와 섞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김선영은 몸을 부딪혀 화장실 문들을 떼어낸다. 의자로 만든 바리케이트가 무너지면 위험하기 때문에 좀비쪽으로 무너뜨리기로 한다. 세제와 섞은 물을 바닥에 뿌리고 바리케이트를 무너뜨린다. 그리고 의자와 좀비들이 쓰러진 곳 위에 화장실 문들을 올리고 그 위로 달려간다. |
3.3. 인간관계
- 은채린
원작에서 채린을 괴롭히는 아이들이 김선영의 사물함에 채린의 물건을 숨겼다고 한다. 직접 괴롭힌 것은 아니지만 따돌림에 가담했다. 좀비 사태 이후에는 사물함에 있는 물건들로 유용한 무기들을 만들어주는 등 채린에게 호의적이다.
- 진세영
84화에서 진세영이 김선영에게 막말을 하였다. 관계가 나빠질 듯하다.
4. 여담
- 김선영의 사물함에서 지금까지 나온 물건은 소리나는 닭인형, 초코파이, 에프킬라, 안약, 물티슈, 드라이샴푸, 가글, 미스트, 고데기, 목장갑, 요요 정도가 있다.
여고생 사물함에 없는 게 없다.
- 그리기 쉬운 캐릭터다. 작가 왈 이런 캐릭터가 있어야 그리기 편하다고 한다.
-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0.1%로 16위를 했다.
[훈음] 착할 선, 꽃부리 영[2] SD그림체로 매우 작아보이지만 실제키는 156cm다.[3] 키가 작아보이는 이유는 낮은 자존감 때문이었다. 85화에서 정상적인 비율로 나온다.[4] 만화적 표현으로 실제로는 없다. 빨간색으로 나온 장면도 있다. 이후 버섯은 머리핀임이 밝혀졌다.[5] ![파일:선영이눈.png]()
[6] 드러난 모습이 굉장히 작자 은채린이 놀라워 한다. 하지만 실제 키는 양미희가 더 작다고..[7] 그러나 키가 작아서 앞머리만 나왔다 (...).[8] ![파일:LD_김선영.png]()
[9] 여담으로 이 장면에서도 평소 체구보다 더 큰 모습으로 묘사되었다.[10] 함세은, 염진선, 도하나, 편예리[11] 하지만 진세영은 도중에 몰래 은채린을 따라간다.[12] 이때 은채린에게 들어온 김선영의 기억에서 함세은, 편예리가 나온다.[13] 김선영의 출석부가 찢어졌다.
![파일:선영증사.jpg]()
[14] 이때 김선영이 2등신 그림체가 아니라 정상적인 비율로 나온다. 김선영이 그동안 작게 나온 이유는 낮은 자존감 때문이었고 이를 극복하였다는 연출이다. 웹툰에서는 이를 '김선영이 처음으로 사물함 밖으로 나온 날'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