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63334><colcolor=#cd9f51> 김수영문학상 金洙暎文學賞 | |
주최 | 민음사 |
상금 | 1,000만원 (2023년 기준) |
첫 시상년도 | 1981년 ([age(1981-01-01)]주년) |
최근 수상자 | 박참새 (2023년 42회)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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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수영문학상(金洙暎文學賞)은 1981년에 민음사 출판그룹에서 김수영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이다.등단한지 10년 이내이거나, 아직 등단하지 않은 신인 작가[1]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부문과 분량은 시 50편 이상이다. 선정작은 민음사에서 출판되기 때문에 상금 1,000만원이 선인세의 형태로 지급된다.
2. 역대 수상자
수상년도 | 서명 | 저자 |
1981년 1회 |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정희성 |
1982년 2회 |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 이성복 |
1983년 3회 |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황지우 |
1984년 4회 | 《아니다 그렇지 않다》 | 김광규 |
1985년 5회 | 《고슴도치의 마을》 | 최승호 |
1986년 6회 | 《맑은 날》 | 김용택 |
1987년 7회 | 《햄버거에 대한 명상》 | 장정일 |
1989년 8회 | 《천로역정, 혹은》 | 김정웅 |
1990년 9회 | 《우리 낯선 사람들》 | 이하석 |
1991년 10회 | 《산정묘지》 | 조정권 |
1992년 11회 |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 장석남 |
1993년 12회 | 《지상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 이기철 |
1994년 13회 | 《해가 지지 않는 쟁기질》 | 차창룡 |
1995년 14회 | 《바늘 구멍 속의 폭풍》 | 김기택 |
1996년 15회 |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 유하 |
1997년 16회 | 《불쌍한 사랑 기계》 | 김혜순 |
1998년 17회 | 《그곳이 멀지 않다》 | 나희덕 |
1999년 18회 |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 백주은 |
2000년 19회 | 《붉은 눈, 동백》 | 송찬호 |
2001년 20회 | 《제비꽃 여인숙》 | 이정록 |
2002년 21회 | 《수련》 | 채호기 |
2003년 22회 | 《꽃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 이윤학 |
2004년 23회 | 《자명한 산책》 | 황인숙 |
2005년 24회 | 《말랑말랑한 힘》 | 함민복 |
2006년 25회 | 《바다로 가득 찬 책》 | 강기원 |
2007년 26회 | 《검은 표범 여인》 | 문혜진 |
2008년 27회 | 《스윙》 | 여태천 |
2009년 28회 | 《시차의 눈을 달랜다》 | 김경주 |
2010년 29회 | 《귀 없는 토끼에 관한 소수 의견》 | 김성대 |
2011년 30회 |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 | 서효인 |
2012년 31회 | 《구관조 씻기기》 | 황인찬 |
2013년 32회 | 《양파 공동체》 | 손미 |
2014년 33회 | 《모스크바예술극장의 기립 박수》 | 기혁 |
2015년 34회 | 《세상의 모든 최대화》 | 황유원 |
2016년 35회 | 《감은 눈이 내 얼굴을》 | 안태운 |
2017년 36회 | 《책기둥》 | 문보영 |
2018년 37회 | 《캣콜링》 | 이소호 |
2019년 38회 | 《이해할 차례이다》 | 권박 |
2020년 39회 | 《그 웃음을 나도 좋아해》 | 이기리 |
2021년 40회 |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 | 최재원 |
2022년 41회 | 《돌을 쥐려는 사람에게》 | 김석영 |
2023년 42회 | 《정신머리》 | 박참새 |
[1] 2006년부터 등단하지 않은 신인 작가도 응모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