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eong-min ||
[width=100%]] | |
출생 | 1992년 1월 6일 ([age(1992-01-06)]세) |
경기도 의정부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의정부중학교 의정부고등학교 숭실대학교 생활체육학과 |
종목 | 컬링 |
소속 | 경기도컬링경기연맹 (2015~2017, 2020~2023)[1] 강원도청 (2018~2020) 서울시청 (2024~현재) |
신체 | 188cm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이며, 서울시청 컬링팀의 리드이다.2. 선수 경력
원래 스케이트를 했었으나 중학교 때 발목 부상을 당해서 컬링으로 전향했다. 고교 졸업 후 동기 서민국 등과 함께 숭실대학교로 진학하는데 이전에도 김태환 등이 숭실대로 진학했었지만 당시에는 선수가 많지 않아 정식 컬링부가 없었다가 김정민 등이 진학하면서 선수가 많았고 마침 숭실대 생활체육학과에 SBS 컬링 해설위원이기도 한 윤형기 교수가 있어 정식적으로 컬링부가 창단할 수 있었다. 이후 의정부 출신인 정영석, 김수지 등이 숭실대로 진학했다.고교 때부터 대학 때까지 주니어 대표팀도 맡았지만 그 이후가 문제였다. 당시 경기도에 여자 컬링 실업팀은 있었지만 남자 실업팀은 강원도청과 경북체육회 2팀 뿐이었기 때문.
비실업팀인 경기도컬링경기연맹에 몸을 담았다가 2018년 마침 강원도청에 자리가 비면서 김정민은 강원도청에 입단할 수 있었는데, 이는 의정부 출신 남자 선수 첫 실업팀 입단이었다. 주니어 대표팀 시절에는 스킵이었지만, 강원도청에서는 주로 리드를 맡았다.
2020년 한국선수권에서 강원도청이 5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해 팀이 전면적인 리빌딩에 들어가면서 팀에서 퇴단했다. 이후 다시 비실업팀인 경기도컬링경기연맹으로 복귀했고, 스킵이었던 정영석이 강원도청에 스카우트되며 그를 이어 새로운 스킵이 됐다.
2024년 동계체전에 서울연맹 소속으로 서울시청 컬링팀 선수들과 함께 서울 대표로 출전했고, 이후 김태환이 퇴단하면서 정식으로 서울시청에 입단하며 김태환을 이어 리드를 맡게 됐다.
3. 수상 기록
주니어 아시아태평양선수권 | ||
은메달 | 2011 네이즈비 | 단체전 |
은메달 | 2012 전주 | 단체전 |
은메달 | 2013 토코로 | 단체전 |
4. 기타
- 2022년 아로나민 골드 광고에 출연했다.
[1] 비실업팀.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소속 당시 국가대표가 된 적이 있기에 비실업팀 경력을 따로 기재하지 않는 다른 선수들의 사례와 달리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