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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클럽 경력|김준홍/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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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의 클럽 경력 | ||||
2024 시즌 | ▶ | 2025 시즌 | ▶ | 2026 시즌 |
<colbgcolor=#231f20><colcolor=#ffffff> 김준홍 2025 시즌 | |
<nopad> | |
소속 구단 | DC 유나이티드 (메이저 리그 사커) |
등번호 | 1 |
결과[1] | |
| 선발 7경기 1클린시트 17실점 |
| 선발 0경기 0클린시트 무실점 |
합산 성적 | |
선발 7경기 1클린시트 17실점 | |
개인 수상 |
1. 개요
김준홍의 20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김준홍이 DC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첫 번째 시즌이다.2. 프리시즌
시즌 개막전 열린 친선전 5경기 중 4경기를 선발 출전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에 주전 키퍼로 기용될 가능성이 제기됐다.3. 메이저 리그 사커
3.1. 정규 라운드
예상대로 개막전 토론토 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MLS 데뷔전을 가졌다. 이로서 권정혁 이후 아시아를 제외한 해외 프로 무대에 출전한 두 번째 한국인 골키퍼가 됐다. 전반 29분 평범한 땅볼 크로스를 잡으려다 놓치는 바람에 오소리오에 1실점을 내줬고 후반 25분 베르나르데스키에 PK로 실점하며 2실점을 허용했다. 그래도 다섯 차례의 선방을 보여 주며 득점 차단값 0.99를 기록해 높은 평점을 받았다. 전반 큰 실수를 저지르긴 했지만 데뷔전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DC는 2:2 무승부.2R 시카고 파이어 FC와의 경기에도 선발 출전했다. 두 차례의 선방을 비롯해 최전방으로 몇 차례 좋은 패스도 보여 주긴 했지만 위고 카위퍼르스에 두 골을 헌납했다. 두 골 모두 코너킥 상황에서 골라인 코앞에 위치한 상대에게 헌납한 점이 아쉬웠다. 득점 차단값은 0.24를 기록했으나 상대의 xGOT 값이 2.24가 나올 정도였다. DC는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3R 스포팅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8분 에리크 토미의 슈팅에 선제골을 허용했고 이것이 캔자스시티의 이날 경기의 유일한 유효슛이였기에 선방 횟수는 없었다. 팀은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4R CF 몽레알과의 경기에서 상대의 결정적 유효슛 두 차례를 막아내며 득점 차단값 1.09를 기록했다. MLS 진출 이후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상대를 몰아붙이고도 골을 넣지 못해 0:0 무승부를 거뒀다.
5R 올랜도 시티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상대의 일방적 공세 속에서 5번의 선방을 기록했지만 득점 차단값 -0.71에 4실점을 내주며 팀의 1:4 참패를 막지 못했다.
6R 콜럼버스 크루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전반전 2단 선방을 포함해 몇 차례 좋은 선방을 보여줬지만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5선방 2실점으로 팀은 1:2로 패배했다.
7R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원정 경기 역시 선발 출전했으나 이번 경기에서도 부실한 수비 속에서 전반 8분 선제 실점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PK 포함 3골을 내주었지만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김준홍은 세 차례 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후반에는 수비 조직력이 살아나며 중후반까지 추가 실점없이 잘 버티다가 81분 4번째 골 실점 이후 급격히 무너지면서 막판에 두 골을 연달아 내주며 도합 6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올랜도전 이후 다시 한번 대량 실점을 했으며, 6실점으로 한 경기 최다 실점 경기였다. 이번 시즌 MLS 팀들 중 최악의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는 DC 유나이티드의 수비진의 문제를 감안해도[2] 6골이나 내준 이상 키퍼로서 책임을 피할 수는 없었다.
한편, 경기가 끝나고 김준홍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6실점 모두 어쩔 수 없었던 장면들 아니었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한 골을 먹든, 여섯 골을 먹든 골키퍼의 책임이 들어가 있으며, 누구를 탓할 것 없이 내 탓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
결국 8R FC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최근 대량 실점의 책임을 피하지 못하고 벤치로 내려갔다. 신입생 루이스 바라자가 선발로 출전하였으며 전반전에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몇차례 아찔한 실수를 보여주었고 1실점으로 전반을 마무리하였지만, 후반전에는 안정적인 빌드업과 몇차례 선방을 보여주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아직 완전히 주전에서 밀려났다고 볼 수는 없고, 트로이 레세네 감독은 저번 시즌에도 경기마다 골키퍼를 바꾸면서 주전 경쟁 체제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므로, 진정한 주전 경쟁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9R 뉴욕 레드불스와의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선발로 출전한 루이스 바라자가 안정적인 모습으로 1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어시스트까지 적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나 골키퍼는 한 번 주전에서 밀리면 경기에 출전하기가 쉽지 않은만큼 힘들어 보인다.
10R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시작했다. 팀은 여전히 최악의 수비력을 보여주며 3:0으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