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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jor League Soccer 메이저 리그 사커 | |
| [1] [2] | |
| <colbgcolor=#e32526> 명칭 | 영어: Major League Soccer |
| 한국어: 메이저 리그 사커 | |
| 종목 | 축구 |
| 설립 | 1993년 12월 17일([age(1993-12-17)]주년)[3] |
| 창설 | 1996년 |
| 참가 구단 수 | 30개 구단 |
| 국가 | (27개 구단) | (3개 구단) |
| 사무국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 커미셔너 | 돈 가버(1999~ ) |
| 하위 리그 | MLS 넥스트 프로[4] |
| 최근 우승 구단 | 인터 마이애미 CF(2025) |
| 최다 우승 구단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6회) |
| CONCACAF 랭킹 | 2위 #[5] |
| 링크 | |
| 대한민국 중계 | Apple TV(앱)[6], ENA SPORTS[7], 쿠팡플레이[8], SPOTV Prime[9], 우리방송[10] |
1. 개요
| 2024 메이저 리그 사커 인트로 |
2025년 기준 30개 프랜차이즈로[13] 구성되어 있으며, 승강제는 없지만 하부 리그 겸 리저브 리그로 MLS 넥스트 프로가 존재한다. 또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MLS와 협약을 맺고 리저브 팀을 참가시켰던 2부 USL 챔피언십, 3부 USL 리그 1이 실질적인 하부 리그로 간주되고 있다.[14]
창설부터 2026 시즌까지 춘추제로 진행되었고 2027년부터 추춘제로 전환된다.
2. 역사
미국 내 축구 리그는 19세기 말에 생겨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하지만 다른 스포츠(미식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에 밀려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주로 축구 마니아들에게 관심을 받는 정도.그러다 1968년 미국 축구 협회에서 미국과 캐나다를 대상으로 하는 북미 사커 리그(North American Soccer League: NASL)를 출범시킨다.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미국 축구의 부흥을 위해 많이 이적했던 게 이때. 펠레, 프란츠 베켄바워, 요한 크루이프, 바비 무어, 조지 베스트 등이 미국에서 활약했다. 다만 북미 축구 리그에서 활약한 한국인은 조영증 외에는 없었다. 그러나 내실보다 화려한 외관에 치중하면서 구단의 경영 자체는 부실했고, 스타들의 은퇴까지 겹치면서 크게 빛을 보지 못한 채 1984년 리그가 없어지고 만다. NASL의 실패에는 1986 월드컵 유치전에서 미국이 멕시코에 패한 것도 크게 작용했다.[15]
드디어, 1993년 리그 설립이라는 전환점을 맞는다. 1994 미국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이후 재차 프로 리그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축구인과 기업인이 합심하여 1993년 12월 미국 축구 연맹이 프로축구 리그를 설립하였다. 이에, 1995년 리그 시작을 목표로 축구 연맹은 10개 구단의 창단에 지원하고 나섰다. 하지만 FIFA 월드컵 준비 때문에 리그 개막은 미루고 미루다, 예정보다 1년 늦은 1996년 공식적으로 10개 팀이 참가하는 메이저 리그 사커(MLS)가 출범하게 된다.
초기에는 독자적인 규칙을 만드는 등 과거 NASL처럼 좀 더 재미를 주는 방향으로 나갔으나 변칙 룰은 1999년까지만 사용하고 이후로는 국제 룰을 따르고 있다. 독자적 규칙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이스하키의 페널티 샷과 동일하게 중앙선에서부터 제한 시간을 두고 드리블을 하면서 골키퍼와 1:1을 하는 슛 아웃 제도. 또한 주심에 의한 추가 시간이 주어지지 않고 정확히 45분 경과 후 경기가 멈추게 되어 있어 농구처럼 버저 비터가 가능했다.
3. 특징
3.1. 운영 구조와 제도
MLS가 다른 나라의 프로 축구 리그와 두드러지게 차이나는 점은 프랜차이즈 리그이며 리그의 중앙 집권성에 있다. MLS에 소속된 30개 팀이 별도의 존재가 아니라, MLS라는 단일 존재의 분신처럼 되어 있으며(각 구단주는 MLS의 주주라는 발상), 초기에는 수입과 지출 자체를 리그에서 통으로 관리했다. 현재는 지정 선수 규정 등으로 많이 완화된 상태이다. 해당 규정은 후술. 이런 면 때문에 MLS의 각 팀은 '클럽'이라기보다는 '프랜차이즈'[16]에 가깝다.미국식 프로 스포츠이기 때문에 드래프트가 존재한다. 미국의 여러 스포츠 리그에서 오랫동안 드래프트와 플레이오프 시스템을 사용해서 미국인들에겐 매우 익숙한 제도이다. 또한 웨이버 공시 제도가 시행 중인 유일한 리그이기도 하며 전 경기가 TV로 생중계된다. 지역 케이블이 발달한 미국이기에 가능한 일.
축구판에서는 드물게 샐러리 캡이 존재하는 것도 독특하다. 이 역시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일이지만, 미국에서도 MLS가 특이한 것은 일단 그 쥐꼬리만한 액수[17]가 있고, 그리고 이른바 베컴 룰로 알려진 지정 선수 규정(Designated player rule) 등의 추가 샐러리 제도를 꼽을 수 있다. 지정 선수 규정은 데이비드 베컴 영입을 목적으로 2007년에 도입되었는데 이후 여러번의 규정 변경을 거쳐 2023 시즌 기준 샐러리 캡 규정의 큰 틀은 이하와 같다.
- 기본 급여 예산(Salary Budget): 520만 달러(약 67억원)
- 각 팀들은 선수 급여 총액으로 520만 달러까지만 지출할 수 있다.
- 선수 1명에게 지급할 수 있는 급여 상한은 65만 달러이다. 그러나 이는 비지정 선수[18]의 경우에 한한다.
- 일반 추가 급여 예산(General Allocation Money): 최대 190만 달러(약 24억원)
- 구단별로 차등적으로 배정되는 추가 급여 예산으로, 직전 시즌 성적, 신생팀 여부, FA 선수 유출 여부 등을 고려해 최대 190만 달러까지 지급된다.
- 이는 주로 비지정 선수에게 65만 달러를 초과하는 급여를 지급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 사용하지 않은 예산을 다른 팀에 트레이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 특별 추가 급여 예산(Targeted Allocation Money): 270만 달러(약 35억원)
- 모든 구단에게 동일하게 270만 달러가 배정되는 추가 급여 예산으로, 주로 비지정 선수에게 65만 달러를 초과하는 급여를 지급하고자 하는 경우 또는 지정 선수였던 선수를 비지정 선수로 전환할 때 그 선수의 급여를 지급할 때 사용 가능하다.
- 일반 추가 급여 예산과는 달리 남은 예산이 있다고 해서 다른 구단으로 트레이드할 수는 없다.
-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
과거에는 이 제도의 혜택을 받는 선수들이 전성기가 지난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부분 이었으나 현재는 MLS가 프로 리그로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각 팀의 젊고 핵심적인 에이스 선수들이 이러한 지정 선수 시스템의 혜택을 받고 있다.
3.2. 재정 건전성
1968~84년까지 존재했던 NASL 등 여러 차례 프로 축구 리그가 실패했던 미국인지라 MLS는 제도적으로 재정 건전성을 상당히 신경쓴 리그이다. 2017년 MLS 선수 한 명당 평균 연봉은 31만 6,777달러로 10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의 선수당 평균 연봉 약 309만 달러(약 35억 원)은 물론이고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156만 달러), 이탈리아 세리에 A(140만 달러), 독일 분데스리가(131만 달러)에 비해 한참 부족한 수치.하지만 MLS 샐러리 캡이 무조건 선수의 수입을 제한해 구단이 이윤을 남기게 하려는 일방적인 의도로 만들어진 제도가 아니다. 샐러리 캡은 구단별 선수단 연봉을 제한하면서도, 선수가 구단에만 유리한 근로 환경에서 일하는 사태를 방지하는 장치도 포함한다. 특히나, 리그에 속한 구단에 몸담은 선수 중 누구도 연봉으로 5만 3천 달러(약 6천만 원) 이하를 받을 수 없는 최저 연봉 제도도 동시에 적용하고 있는 동시에 MLS 선수 노조(MLS Players Union)가 MLS와 맺은 노사 단체 협약(CBA) 기간이 끝나면 재협상을 통해 샐러리 캡에 따른 구단별 선수단 총 연봉 제한액, 선수 개인별 최고 연봉이나 최저 연봉, 신인 선수 최단 계약 기간 인상 등을 요구해 선수들의 권익을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제도로 MLS에서 뛰고 있는 선수 중 자신의 계약서 사본이 없는 선수는 1%, 커리어를 이어가는 데 확신이 없는 선수는 7%, 구단 의료진 지원이 불만족스러운 선수는 3%에 불과하다.
3.3. 은퇴 리그에서 기회의 땅으로
지정 선수 규정(Designated Players, DP)이 처음 도입된 2008년에는 다수의 MLS 클럽들이 관중 수를 끌어모으기 위해 유럽에서 뛰다가 은퇴를 앞둔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DP 평균 연령이 33.5세에 이르면서 은퇴 리그(Retirement league)라는 조롱을 들어야 했다. #이로 인해 여전히 데이비드 베컴, 홍명보, 리오넬 메시 등의 왕년의 스타 플레이어가 말년을 보내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 MLS에서 데뷔한 선수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그런 말년 선수들에 비하면 연봉이 10퍼센트에 미치기조차 어렵기도 하다. 그래도 일단 미국의 리그이고 아메리카의 주요 리그중 하나이다보니 북중미 국가들의 유망주들과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MLS가 안정적인 질적 성장을 거두고 있고[21] 세계 상위권 수준의 선수 보호 제도가 유럽 선수들에게도 알려져서, 상당히 긴 이동 시간[22]이라는 단점에도 MLS와 계약하는 젊은 유럽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MLS 클럽들이 지정 선수 규정을 홍보를 위한 퇴물 영입에만 쓰지 않고[23] 경기력 성장을 위한 자원으로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최근 5년간 지정 선수 평균 연령이 상당히 낮아졌다. 실제로 2018년의 MLS 지정 선수 평균 연령은 27.32세로 처음 DP 제도가 도입된 10년 전에 비해서 6세나 낮아졌다. 그리고 2018년 시즌 시작에 맞춰 새롭게 영입된 9명의 지정 선수 평균 연령은 고작 22.55세에 불과하다. # 특히 토론토 FC에서 핵심 선수로 뛰면서 2017 시즌 우승을 이끌었고 MLS의 최고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지오빈코 선수는 일반적인 축구 선수의 전성기인 28세에 세리에 A의 유벤투스에서 MLS에 입성하여 기량을 뽐내고 있다. 또한 다비드 비야, 손흥민처럼 30세를 넘겨서 MLS와 계약하는 선수 중에서도 은퇴를 앞둔 마지막 행보가 아닌 국가대표 재발탁, 월드컵 대비 등 기회의 땅으로 삼으려는 선수가 늘어나고 있다.
4. 리그 구성 및 진행
- MLS 정규 시즌
동·서부 컨퍼런스로 구성된 리그. 보통 북미 프로 축구 리그라 하면 이걸 칭하는 것이다. 참가 클럽이 18개로 늘어난 2011년부터 팀당 34경기 체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같은 컨퍼런스 클럽과는 2~3경기, 다른 컨퍼런스 클럽과는 1경기를 하는 불규칙 대진으로 진행된다. MLS가 28클럽 혹은 그 이상으로 확장하면 4개 디비전으로 나눌 것이라는 예상이 많으나 30개 구단이 된 2025년 현재까지 여전히 양대 디비전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24]
- 아우디 MLS컵(Audi MLS Cup)[25]
MLS 플레이오프. 포맷은 참가 클럽이 많아지면서 조금씩 바뀌어 온 가운데 홈 앤드 어웨이 룰과 원정 다득점 원칙만은 지속적으로 적용되어 왔다. 리그 초창기부터 2010년까지는 8개 클럽(동·서부 컨퍼런스 4클럽)이 참가했고, 단판제인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홈 앤드 어웨이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참가 클럽이 18개로 늘어난 2011년부터는 진출 클럽이 10개로 늘어났고, 4, 5위 클럽 간의 단판 플레이오프 경기가 신설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승리한 클럽은 1위와 맞붙는 포맷이었다. MLB 와일드카드 경기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참가 클럽이 20개로 늘어난 2015년부터는 플레이오프 진출 클럽이 12개로 늘어났다. 각 컨퍼런스 3,6위와 4,5위 사이의 단판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이 경기에서 승리한 클럽 중 하위 시드가 1번 시드, 상위 시드가 2번 시드를 만나서 홈 앤드 어웨이 경기를 하고 승리를 한 클럽이 컨퍼런스 결승전에 진출해 동일한 홈 앤드 어웨이 포맷으로 경기했다. MLS컵 결승전은 단판제 경기로 유지되었고, 정규 시즌 성적이 더 좋은 클럽이 결승전을 개최했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상위 시드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여 하위 시드가 승리를 거두는 상황이 많이 생겼고, 이로 인해 정규 시즌의 비중이 약해지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 가중되었기에 플레이오프 개편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져 갔다. 결국, 2019 시즌을 앞두고 플레이오프 포맷 대격변이 이뤄졌다. 우선 리그 참가 클럽이 24개로 늘어남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이 각 컨퍼런스당 7개 클럽, 총 14개로 늘어났으며 2/7, 3/6, 4/5번 시드가 격돌하며 1번 시드는 1라운드를 면제받는다. 플레이오프 브래킷 또한 고정되어 하위 시드 두 팀이 승리를 거두면 서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26] 또한 기존의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폐지하고 모든 경기가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기간 또한 기존 일정이 중간에 A 매치 소집 기간이 있어서 흐름이 끊겼던지라, 플레이오프 시작이 2주 빠른 10월 중순으로 앞당겨졌고, 기존 12월 초반에 펼쳐졌던 결승전도 3주 앞당겨서 11월 중순에 펼쳐진다.
2023년에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 개편이 발표되었다. 양대 컨퍼런스 진출팀이 9개로 확대되었고, 8-9위 사이의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행 후 16개 클럽이 참가하는 1라운드는 3전 2선승제로 진행하게 된다.[27] 방식은 1999년 이전 MLS 플레이오프(MLS컵 제외)와 똑같이 정규시간이 무승부로 끝날시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돌입한다. 35야드 드리블 방식이 아닌 통상의 페널티킥 방식인 것만 다르다. 승리를 거둔 8개 클럽이 참가하는 컨퍼런스 준결승전부터는 기존 방식대로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2023년 개편은 4년전에 줄어들었던 플레이오프 경기수가 다시 늘어난 것이 특징인데, 늘어난 경기 수에 대한 비판을 감수하는 대신 2023년부터 새로운 중계 파트너가 된 Apple TV와의 공조를 위해 플레이오프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 우승 및 플레이오프 혜택
우승하면 시즌 챔피언으로서 CONCACAF 챔피언스 컵 결선 토너먼트 진출권을 부여받으며, 2018년부터 신설된 캄피오네스 컵(8월에 경기)에 MLS 대표로 리가 MX 우승팀과 경기를 하게 된다. 또한 다음 시즌 MLS 우승 패치를 유니폼에 붙이게 된다. - CONCACAF 챔피언스 컵 출전권
미국에 6개가 배당되어 있는데, MLS 컵 우승팀[28], 동서부 컨퍼런스 우승팀 2팀[29], 남은 팀들 중 서포터즈 쉴드 상위 2팀, 그리고 마지막으로 US 오픈 컵 우승팀에 부여된다. 캐나다 클럽이 상위에 들면 다음 순위의 미국 클럽이 자격을 가졌던 CONCACAF 챔피언스리그 시절과 달리 조건을 충족하면 캐나다 클럽도 해당 자격이 인정된다.
4.1. 우승 트로피
| | |
| 필립 F. 앤슈츠 트로피 | MLS 서포터즈 실드 |
| <rowcolor=#fff> MLS 우승 트로피 | |
- 필립 F. 앤슈츠[30]MLS를 살려낸 인물이라 불린다.] 트로피(Philip F. Anschutz Trophy):
플레이오프인 MLS 컵의 우승컵이다. 메이저 리그 축구 공동 설립자의 이름을 딴 이 트로피는 높이 약 61cm, 무게 20kg에 달한다. MLS 컵이 출범한 1996년부터 2007년까지는 '앨런 I. 로덴버그 트로피(Alan I. Rothenberg Trophy)'를 수여 하였고, 2008년부터 해당 트로피를 주게 되었다. Tiffany & Co.에서 스털링 실버 소재로 제작된 이 트로피는 각각 11개의 패싯이 있는 두 개의 손잡이가 특징이며, 경기장에 나서는 22명의 선수를 상징한다. 트로피 하단에서 북미 지도를 찾아볼 수 있으며, MLS 컵 우승 지역을 나타내는 별이 있다. 미국 스포츠는 정규 리그 이후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챔피언을 결정하는 방식을 선호하므로, MLS에서는 필립 F. 안슈츠 트로피를 획득한 팀도 시즌 챔피언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MLS 서포터즈 실드와 함께 MLS의 대표적인 주요 트로피로 인정받고 있다. LA 갤럭시는 MLS 컵에 가장 많이 진출하여 우승하였으며, 10번 출전하여 6번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 MLS 서포터즈 실드(MLS Supporters' Shield):
MLS 정규 시즌 참가 팀 중 동/서부 통합 승점이 가장 높은 팀에게 주어지는 우승 트로피이다.[31] 1999년부터 매년 MLS 서포터스 서밋에서 수여하였고, 최고 리그 성적을 기록한 팀이 챔피언이 되는 유럽 리그의 관행을 반영하였기 때문에 필립 F. 앤슈츠 트로피와 함께 MLS의 대표적인 주요 트로피로 인정받고 있다. FA 커뮤니티 실드처럼 방패 형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DC 유나이티드와 LA 갤럭시는 각각 4회씩 MLS 서포터스 실드를 획득하며 MLS 팀 중에 가장 많은 MLS 서포터스 실드를 획득했다.
4.2. 올스타전
2005년부터 유럽의 유명 클럽들과 올스타전 경기를 했다. 하지만 2021년[32]부터 멕시코의 리가 MX와의 관계 증진 차원에서 MLS 올스타 vs 리가 MX 올스타로 포맷을 변경하다.| 연도 | 상대 클럽 | 결과 |
| 2005 | 풀럼 FC | 4–1 |
| 2006 | 첼시 FC | 1–0 |
| 2007 | 셀틱 FC | 2–0 |
| 2008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3–2 |
| 2009 | 에버튼 FC | 1–1(3–4) |
| 201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5 |
| 2011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0–4 |
| 2012 | 첼시 FC | 3–2 |
| 2013 | AS 로마 | 1–3 |
| 2014 | FC 바이에른 뮌헨 | 2–1 |
| 2015 | 토트넘 홋스퍼 FC[33] | 2–1 |
| 2016 | 아스날 FC | 1–2 |
| 2017 | 레알 마드리드 CF | 1–1(2–4) |
| 2018 | 유벤투스 FC | 1–1(3–5) |
| 2019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0 - 3 |
| 2021 | 리가 MX 올스타 | 1 - 1(3 - 2) |
| 2022 | 리가 MX 올스타 | 2 - 1 |
| 2023 | 아스날 FC | 0 - 5 |
| 2024 | 리가 MX 올스타 | 1 - 4 |
5. 개인 수상
5.1. 메이저 리그 사커 골드부트(득점왕)
| |
| 메이저 리그 사커 골드부트 트로피 |
5.2. 메이저 리그 사커 시상식
메이저 리그 사커 구단들은 후보자를 결정하며, 일부 상에 대해서는 최대 두 명의 선수를 후보로 지명할 수 있다. 메이저 리그 사커 시상식 수상자는 세 그룹의 투표[34]에 의해 결정된다.- 메이저 리그 사커 선수들
- 메이저 리그 사커 구단 테크니컬 스태프
- 메이저 리그 사커 정규 시즌을 꾸준히 취재한 지역 및 전국 언론사 소속의 선정된 미디어 관계자
5.2.1. 메이저 리그 사커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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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던 도노반 메이저 리그 사커 MVP 트로피 |
DC 유나이티드에서 역대 최다인 네 번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1980~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한명인 카를로스 발데라마가 최초로 수상하였고 두 번 이상 수상한 선수는 프레드라그 라도사블레비치와 리오넬 메시 둘 뿐이다.
5.2.2. 베스트 11
메이저 리그 사커의 미디어 관계자, 선수, 그리고 클럽 기술진이 투표하여 정규 시즌에서 각 포지션 별의 최고 선수를 선정한다.5.2.3. 올해의 감독
정규 시즌에서 최고의 감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후보들은 정규 시즌 동안 최소 5경기 이상 감독을 맡은 현역 메이저 리그 사커 감독 또는 임시 감독이어야 한다.이 상의 명칭은 '시기 슈미트 메이저 리그 사커 올해의 감독'으로, 메이저 리그 사커 정규 시즌에서 최다 승리를 기록하고 2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감독인 시기 슈미트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5.2.4. 올해의 신인
메이저 리그 사커에 데뷔한 선수에게 수여된다. 수상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정규 시즌 동안 최소 500분 이상 출전해야 하며, 해당 조건을 충족한 선수들만이 후보로 고려된다.5.2.5. 올해의 영 플레이어
정규 시즌에서 활약한 최고의 영 플레이어에게 수여된다. 수상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정규 시즌 동안 최소 500분 이상 출전해야 하며, 만 22세 이하 선수만 해당된다.5.2.6. 올해의 수비수
정규 시즌에서 최고의 수비수에게 수여된다. 자격을 갖춘 선수는 정규 시즌 동안 최소 500분 이상 출전해야 한다.5.2.7. 올해의 골키퍼
정규 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골키퍼에게 수여된다. 정규 시즌 동안 최소 500분 이상 출전해야 한다.5.2.8. 올해의 복귀 선수
심각한 부상이나 역경을 딛고, 이전 시즌에 상당 부분을 결장했으나, 다음 정규 시즌에 향상된 기량을 보여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메이저 리그 사커 선수에게 주어진다. 자격 요건은 현 시즌에서 최소 한 경기 이상 출전해야 한다.5.2.9. 올해의 주심, 부심
정규 시즌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 수석 심판에게 수여한다.6.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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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메이저 리그 사커/참가 구단#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메이저 리그 사커/참가 구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6.1. 동부 컨퍼런스
| 클럽명 | 영문명 | 약칭 | 가입 | 홈구장 | MLS컵 우승 횟수 |
| 내슈빌 SC | Nashville SC | NAS | 2020 | 지오디스 파크 | |
| 뉴욕 시티 FC | New York City FC | NYC | 2015 | 양키 스타디움 | |
| 뉴욕 레드불스 | New York Red Bulls | RBNY | 1996 | 레드불 아레나 | |
|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 New England Revolution | NE | 1996 | 질레트 스타디움 | |
| 인터 마이애미 CF | Inter Miami CF | MIA | 2020 | 체이스 스타디움 | |
| CF 몽레알 | Club de Foot Montréal | MTL | 2012 | 스타드 사푸토 | |
| 샬럿 FC | Charlotte FC | CHL | 2022 |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 | |
| 시카고 파이어 FC | Chicago Fire FC | CHI | 1998 | 솔저 필드 | |
| FC 신시내티 | FC Cincinnati | CIN | 2019 | TQL 스타디움 | |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 Atlanta United FC | ATL | 2017 |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 |
| 올랜도 시티 SC | Orlando City SC | ORL | 2015 | 인터앤코 스타디움 | |
| 콜럼버스 크루 | Columbus Crew | CLB | 1996 | Lower.com 필드 | |
| 필라델피아 유니언 | Philadelphia Union | PHI | 2010 | 스바루 파크 | |
| 토론토 FC | Toronto FC | TFC | 2007 | BMO 필드 | |
| DC 유나이티드 | DC United | DCU | 1996 | 아우디 필드 |
6.2. 서부 컨퍼런스
| 클럽명 | 영문명 | 약칭 | 가입 | 홈구장 | MLS컵 우승 횟수 |
| FC 댈러스 | FC Dallas | FCD | 1996 | 토요타 스타디움 | |
|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 | Minnesota United FC | MIN | 2017 | 알리안츠 필드 | |
|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 Vancouver fffcaps FC | VAN | 2011 | BC 플레이스 | |
|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 San Jose Earthquakes | SJ | 1996 | 페이팔 파크 | |
| 레알 솔트레이크 | Real Salt Lake | RSL | 2005 |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 | |
| 시애틀 사운더스 FC | Seattle Sounders FC | SEA | 2009 | 루멘 필드 | |
| 스포팅 캔자스시티 | Sporting Kansas City | SKC | 1996 | 칠드런스 머시 파크 | |
| 샌디에이고 FC | San Diego FC | SD | 2025 | 스냅드래곤 스타디움 | |
|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 St. Louis City SC | STL | 2023 | 시티파크 | |
| 오스틴 FC | Austin FC | ATX | 2021 | Q2 스타디움 | |
| 콜로라도 래피즈 | Colorado Rapids | COL | 1996 | 딕스 스포팅 굿스 파크 | |
| 포틀랜드 팀버스 | Portland Timbers | POR | 2009 | 프로비던스 파크 | |
| 휴스턴 다이너모 FC | Houston Dynamo | HOU | 2006 | 쉘 에너지 스타디움 | |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 Los Angeles Galaxy | LAG | 1996 |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 | |
| 로스앤젤레스 FC | Los Angeles FC | LAFC | 2018 | BMO 스타디움 |
6.3. 구단별 감독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BJ 캘러헌 | 마이클 브래들리 | 파스칼 얀센 | 케일럽 포터 |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마르코 도나델 (감독 대행) | 딘 스미스 | 그렉 버홀터 | |
| 팻 누넌 | 헤라르도 마르티노 | 오스카르 파레하 | 윌프리드 낭시 | |
| 브래들리 카넬 | 로빈 프레이저 | 르네 와일러 | ||
| <colbgcolor=#f7f7f7,#191919> | ||||
|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감독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에릭 퀼 | 에릭 램지 | 예스페르 쇠렌센 | 브루스 아레나 |
| 파블로 마스트로에니 | 브라이언 슈메처 | 요안 다메 | 니코 에스테베스 | |
| 케리 자바닌 (감독 대행) | 크리스 아머스 | 필 네빌 | 벤 올슨 | |
| 그렉 베니[br] | 마크 도스 산토스 | |||
| <colbgcolor=#f7f7f7,#191919> 동부 컨퍼런스 / 감독 ▶ | ||||
|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감독 | ||||
6.4. 구단별 지정 선수
| 구단 | 이름 | 국적 | 계약연도 | 연봉 |
| | 알렉세이 미란추크 | | 2024 | 489만 달러 |
| 미겔 알미론 | | 2025 | 787만 달러 | |
| 에마뉘엘 라테 라트 | | 2025 | 403만 달러 | |
| | 오스만 부카리 | | 2024 | 150만 달러 |
| 뮈르토 우주니 | | 2025 | 223만 달러 | |
| 브랜든 바스케스 | | 2025 | 355만 달러 | |
| | 리엘 아바다 | | 2024 | 255만 달러 |
| 윌프리드 자하 | | 2025 | 275만 달러 | |
| | 위고 카위퍼르스 | | 2024 | 353만 달러 |
| 조나탕 밤바 | | 2025 | 558만 달러 | |
| | 케빈 뎅키 | | 2025 | 381만 달러 |
| 에반데르 | | 2025 | 474만 달러 | |
| | 하파에우 나바로 | | 2024 | 145만 달러 |
| 팩스튼 애런슨 | | 2025 | N/A | |
| | 디에고 로시 | | 2023 | 343만 달러 |
| 다니엘 가즈다그 | | 2025 | 260만 달러 | |
| 웨삼 아부 알리 | | 2025 | N/A | |
| | 페타르 무사 | | 2024 | 268만 달러 |
| | 크리스티안 벤테케 | | 2022 | 494만 달러 |
| | - | - | - | - |
| | 데얀 요벨리치 | | 2025 | 330만 달러 |
| 마누 가르시아 | | 2025 | 232만 달러 | |
| | 리키 푸치 | | 2022 | 578만 달러 |
| 가브리에우 페키 | | 2024 | 245만 달러 | |
| 조셉 페인실 | | 2024 | 418만 달러 | |
| | 드니 부앙가 | | 2022 | 370만 달러 |
| 손흥민 | | 2025 | 1115만 달러 | |
| | 리오넬 메시 | | 2023 | 2045만 달러 |
| | 켈빈 예보아 | | 2024 | 148만 달러 |
| 호아킨 페레이라 | | 2024 | 75만 달러 | |
| | 자코모 브리오니 | | 2025 | 225만 달러 |
| 이반 하이메 | | 2025 | N/A | |
| | 하니 무크타르 | | 2020 | 531만 달러 |
| 워커 짐머만 | | 2020 | 345만 달러 | |
| 샘 서리지 | | 2023 | 318만 달러 | |
| | 카를레스 힐 | | 2019 | 470만 달러 |
| 토마스 찬칼라이 | | 2024 | 106만 달러 | |
| 맷 터너 | | 2025 | N/A | |
| | 에밀 포르스베리 | | 2024 | 604만 달러 |
| 에릭 막심 추포모팅 | | 2025 | 353만 달러 | |
| | 탈레스 마그누 | | 2021 | 106만 달러 |
| 티아고 마르틴스 | | 2022 | 216만 달러 | |
| 니콜라스 페르난데스 | | 2025 | N/A | |
| | 마르틴 오헤다 | | 2023 | 103만 달러 |
| 루이스 무리엘 | | 2024 | 400만 달러 | |
| 마르코 파샬리치 | | 2025 | 165만 달러 | |
| | 미카엘 우레 | | 2022 | 224만 달러 |
| | 페레이라 다코스타 | | 2025 | 342만 달러 |
| 크리스토페르 벨데 | | 2025 | N/A | |
| 펠리페 카르바요 | | 2025 | 119만 달러 | |
| | 디오구 곤살베스 | | 2024 | 179만 달러 |
| 후앙 크루스 | | 2025 | N/A | |
| | 이르빙 로사노 | | 2025 | 763만 달러 |
| 안데르스 드레이어 | | 2025 | 243만 달러 | |
| | 크리스티안 에스피노사 | | 2020 | 200만 달러 |
| 크리스티안 아랑고 | | 2025 | 222만 달러 | |
| | 조던 모리스 | | 2016 | 226만 달러 |
| 알베르트 루스낙 | | 2022 | 258만 달러 | |
| 페드로 데 라 베가 | | 2024 | 138만 달러 | |
| | 주앙 클라우스 | | 2022 | 137만 달러 |
| 에두아르트 뢰벤 | | 2022 | 139만 달러 | |
| 마르셀 하르텔 | | 2024 | 218만 달러 | |
| | 조르제 미하일로비치 | | 2025 | 178만 달러 |
| | 라이언 골드 | | 2021 | 368만 달러 |
| 안드레스 쿠바스 | | 2022 | 115만 달러 | |
| 연봉 출처: MLSPA | ||||
7. 기록
7.1. 우승 구단 연혁
| 시즌 | MLS컵(챔피언 결정전) | MLS 서포터즈 실드(정규 리그 우승) |
| 1996 | DC 유나이티드 (1) | 탬파베이 뮤터니 (1) |
| 1997 | DC 유나이티드 (2) | DC 유나이티드 (1) |
| 1998 | 시카고 파이어 FC (1)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1) |
| 1999 | DC 유나이티드 (3) | DC 유나이티드 (2) |
| 2000 | 캔자스시티 위저즈 (1) | 캔자스시티 위저즈 (1) |
| 2001 |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1) | 마이애미 퓨전 (1) |
| 2002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1)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 |
| 2003 |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2) | 시카고 파이어 FC (1) |
| 2004 | DC 유나이티드 (4) | 콜럼버스 크루 (1) |
| 2005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 |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1) |
| 2006 | 휴스턴 다이너모 (1) | DC 유나이티드 (3) |
| 2007 | 휴스턴 다이너모 (2) | DC 유나이티드 (4) |
| 2008 | 콜럼버스 크루 (1) | 콜럼버스 크루 (2) |
| 2009 | 레알 솔트레이크 (1) | 콜럼버스 크루 (3) |
| 2010 | 콜로라도 래피즈 (1)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3) |
| 2011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3)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4) |
| 2012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4) |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2) |
| 2013 | 스포팅 캔자스시티 (2) | 뉴욕 레드불스 (1) |
| 2014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5) | 시애틀 사운더스 (1) |
| 2015 | 포틀랜드 팀버스 (1) | 뉴욕 레드불스 (2) |
| 2016 | 시애틀 사운더스 (1) | FC 댈러스 (1) |
| 2017 | 토론토 FC (1) | 토론토 FC (1) |
| 2018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1) | 뉴욕 레드불스 (3) |
| 2019 | 시애틀 사운더스 (2) | 로스앤젤레스 FC (1) |
| 2020 | 콜럼버스 크루 (2) | 필라델피아 유니언 (1) |
| 2021 | 뉴욕 시티 FC (1) |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1) |
| 2022 | 로스앤젤레스 FC (1) | 로스앤젤레스 FC (2) |
| 2023 | 콜럼버스 크루 (3) | FC 신시내티 (1) |
| 2024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6) | 인터 마이애미 (1) |
| 2025 | 인터 마이애미 (1) | 필라델피아 유니언 (2) |
7.2. 구단별 우승 횟수
| 구단명 | 컨퍼런스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 서부 | 6 | 4 | 2002, 2005, 2011, 2012, 2014, 2024 | 1996, 1999, 2001, 2009 |
| DC 유나이티드 | 동부 | 4 | 1 | 1996, 1997, 1999, 2004 | 1998 |
| 콜럼버스 크루 | 동부 | 3 | 1 | 2008, 2020, 2023 | 2015 |
| 휴스턴 다이너모 FC | 서부 | 2 | 2 | 2006, 2007 | 2011, 2012 |
| 스포팅 캔자스시티 | 서부 | 2 | 1 | 2000, 2013 | 2004 |
|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 서부 | 2 | 0 | 2001, 2003 | - |
| 시애틀 사운더스 FC | 서부 | 2 | 0 | 2016, 2019 | - |
| 시카고 파이어 FC | 동부 | 1 | 2 | 1998 | 2000, 2003 |
| 포틀랜드 팀버스 | 서부 | 1 | 2 | 2015 | 2018, 2021 |
| 토론토 FC | 동부 | 1 | 2 | 2017 | 2016, 2019 |
| 콜로라도 래피즈 | 서부 | 1 | 1 | 2010 | 1997 |
| 레알 솔트레이크 | 서부 | 1 | 1 | 2009 | 2013 |
| 로스앤젤레스 FC | 서부 | 1 | 1 | 2022 | 2023 |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 동부 | 1 | 0 | 2018 | - |
| 뉴욕 시티 FC | 동부 | 1 | 0 | 2021 | - |
| 인터 마이애미 CF | 동부 | 1 | 0 | 2025 | - |
|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 동부 | 0 | 5 | - | 2002, 2005, 2006, 2007, 2014 |
| 뉴욕 레드불스 | 동부 | 0 | 2 | - | 2008, 2024 |
| FC 댈러스 | 서부 | 0 | 1 | - | 2010 |
| 필라델피아 유니언 | 동부 | 0 | 1 | - | 2022 |
8. 문제점
8.1. 부족한 역사성
리그가 어느정도 자리잡자 북미 4대리그에 맞먹는 수준으로 팀 수를 급격하게 늘려 현 30개 팀 중 절반이 2010년대 이후에 MLS에 가입했다.가장 오래된 팀이 길어야 90년대부터 있던 LA 갤럭시 정도이며, 시애틀 사운더스 등 몇몇 팀이 NASL 시절의 유산이 있는 정도.
이로 인해 자연스러운 라이벌리나 역사성이라고 할만한 것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사람 많은 곳에 팀만 만들어져있는 상황이다. 기다리는것 외에는 딱히 해결책이 없는 문제.
대회를 자주 개편하느라 역사적 자본의 축적이 미흡하다. 우승컵의 가치가 들쭉날쭉하니, 매 경기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저 경기를 하라니까 뛰고, 하니까 보는 수준이다.
8.2. 저조한 시청률
가장 큰 문제는 TV 시청률. 초창기 돈을 주면서 방송을 하던 시절은 이제 지나서 돈을 받고 방송을 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시청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2010년 MLS 컵이 0.4%라는 MLS 역사상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것은 분명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추격 중인 NHL이 2011 스탠리컵에서 3.6%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건재를 과시한 것과 분명 대조되는 부분. 거기다 이 시청률은 2달 정도 되는 포스트 시즌 플레이오프 평균 시청률이다. 그리고 이런 의구심은 2011년 MLS 컵이 동시간대 열린 EPL 경기에 시청률 경쟁에서 패하면서 더 커졌다. (MLS: 0.8%, EPL: 1.5%) 현대 프로 스포츠가 TV 시청률에 상당 부분 좌우된다는 것을 볼 때, 아직은 미국 내 메이저 스포츠로 분류하기는 모자란 상황이다.2011년 MLS컵의 시청률은 고작 0.8% 정도로, # 이는 미국의 4대 스포츠와는 넘사벽이고, 나스카나 인디 500 등의 모터스포츠, 복싱은 물론 WWE[35]보다도 떨어지는 시청률이다. 거기에 2012년 결승전은 전년보다 더 낮아진 0.7% 정도다. 아직 미국에서는 인기 스포츠와 비교하기엔 갈 길이 멀다. #
다만 스탠리컵과 비교할 때 고려해야 할 건 스탠리컵이 펼쳐지는 6월에는 시청률을 두고 경쟁하는 스포츠가 없는 반면[36] MLS컵 결승전이 펼쳐지는 12월 초는 대학 미식축구 컨퍼런스 결승전 혹은 NFL 정규 시즌 경기가 펼쳐지는 때라는 점이다.[37] 이 때문에 주목을 받으려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지라, MLS 일정을 유럽식으로 조정하자는 이야기도 계속해서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최근 5년간 스탠리컵 결승전은 빅 마켓 팀 간의 대결이 펼쳐진 반면 MLS컵 결승전은 2014년의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vs LA 갤럭시를 제외하면 스몰 마켓 팀이 결승에 진출한 것도 시청률에 타격을 줬다.
2015 MLS 컵 역시 총 연봉 11위 팀(포틀랜드 팀버스)과 14위 팀(콜럼버스 크루)의 결승전. 빅 마켓에 팬이 많은 토론토 FC나 LA 갤럭시는 초반에 탈락했고 그나마 빅 마켓 팀인 뉴욕 레드 불스는 4강전에서 무너지며 역시 스몰 마켓 팀들의 결승전이 되어버렸다. 그 결과 2015년의 스탠리컵 결승 vs MLS컵의 시청률 대결은 전자가 3.7%를 기록한 데 비해, 후자는 겨우 0.4%에 그치며, MLS 측으로서는 역대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그러다 2016년에는 스탠리컵 결승 시청률이 전년도에 비해 1.0%p 하락한 반면, MLS컵은 리그 최고의 인기 팀인 시애틀 사운더스와 2016 시즌 흥행 4위 팀이자 캐나다 클럽인 토론토 FC가 맞붙으며, 흥행 팀 간의 대결이라는 호재에 미국 대 캐나다의 국가 대항전 성격까지 부여된 데 힘입어 2001년 이후 15년만에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간격을 많이 좁히게 되었다.
| 스탠리컵[38] | 연도 | MLS컵 |
| 3.4% | <colbgcolor=#dcdcdc,#333> 1995년 | |
| 3.6% | 1996년 | 1.4% |
| 4.0% | 1997년 | 1.4% |
| 3.3% | 1998년 | 1.0% |
| 3.4% | 1999년 | 0.7% |
| 3.7% | 2000년 | 0.7% |
| 3.3% | 2001년 | 1.0% |
| 3.6% | 2002년 | 0.8% |
| 2.4% | 2003년 | 0.6% |
| 2.2% | 2004년 | 0.8% |
| [39] | 2005년 | 0.8% |
| 1.8% | 2006년 | 0.8% |
| 1.2% | 2007년 | 0.8% |
| 2.6% | 2008년 | 0.6% |
| 3.1% | 2009년 | 0.8% |
| 3.4% | 2010년 | 0.4% |
| 2.7% | 2011년 | 0.8% |
| 1.8% | 2012년 | 0.7% |
| 3.3% | 2013년 | 0.5% |
| 2.8% | 2014년 | 0.6% |
| 3.7% | 2015년 | 0.4% |
| 2.7% | 2016년 | 1.0% |
그래도 성장세를 인정받았는지 2012년부터 숙원이었던 메이저 지상파와의 계약이 성사되었다. NBC 계열과 3년간 계약을 맺은 것이다.[40] 대신에 그간 중계해 온 FOX 축구 채널과의 계약을 끝냈다. 그래도 FOX가 MLS에 미련이 있었는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 계약으로 ESPN, UniMas[41]와 함께 연간 $90 million에 계약을 채결했다. 이는 지난 계약보다 무려 3배나 증가한 금액. 그만큼, MLS의 성장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동안 미 전역에 중계되는 경기의 중구난방식으로 편성에서 벗어나서 MLS Soccer Sunday[42]라는 고정 시간대를 편성하는 등 미디어 주목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43] 특히 NFL 경기를 중계하기 전이나 후에 MLS 경기 중계를 하는 도박으로 시청률 상승에 기여를 하였다.
게다가 ESPN이 MLS Out of market 경기 유료 중계 서비스인 MLS Live를 통째로 인수해서 2018년에 새롭게 론칭한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인 ESPN+에 추가하고, 유튜브의 OTT 라이브 TV 스트리밍 서비스인 YouTube TV가 로스앤젤레스 FC, 시애틀 사운더스 FC와 로컬 경기 독점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MLS가 매력 있는 스포츠 컨텐츠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2022년 거대한 중계권료 계약을 체결했다. Apple과 2022-23 시즌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10년간 중계권을 거래하며 25억 달러어치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만기가 도래한 ESPN/FOX 와의 TV 중계권료와 별도의 계약으로, MLS는 이들 기존 TV 매체와 약 3억 달러($300M)어치의 새로운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점차 높아지는 중계권료 계약을 통해, MLS가 세계 축구 시장의 큰 손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할 수 있다.
9. MLS와 대한민국
| 순서 | 이름 | 구단 | 기간 |
| 1 | 홍명보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 2002~2004 |
| 2 | 이영표 |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 2011~2013 |
| 3 | 김기희 | 시애틀 사운더스 FC | 2018~2019, 2025~ |
| 4 | 황인범 |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 2019~2020 |
| 5 | 김문환 | 로스앤젤레스 FC | 2021~2022 |
| 6 | 정상빈 |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 | 2023~2025 |
|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 2025~ | ||
| 7 | 김준홍 | DC 유나이티드 | 2025~ |
| 8 | 정호연 |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 | 2025~ |
| 9 | 손흥민 | 로스앤젤레스 FC | 2025~ |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인 홍명보와 이영표가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MLS에서 보내면서 국내에도 어느 정도 알려졌지만, 당시에는 한국 선수들이 많이 진출한 리그는 아니었다. 그러다가 2018년 김기희가 상하이 선화에서 시애틀 사운더스 FC로 이적하면서 다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2019년에 황인범이 밴쿠버 화이트캡스 FC로 이적하며 한국 내의 MLS 관심도가 다시 높아졌다. 또한 이 시즌 먼저 진출해있던 김기희는 소속팀 시애틀이 리그 우승을 하며 리그 우승을 경험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2020년 3월 김기희가 울산 현대로 이적했고, 황인범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MLS 리그의 대체 대회로 열린 2020 MLS is Back 토너먼트를 소화한 뒤 8월에 루빈 카잔으로 이적해 한국 선수의 계보가 다시 단절되었다. 다만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던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도닐 헨리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는 등 양 리그간의 선수 교류는 이전보다 활발하다.
2021 시즌 김문환이 신흥 강호 LA FC로 이적하며 반시즌만에 다시 한국선수가 MLS에 뛰게 되었고, 스포팅 캔자스시티에서 4시즌간 129경기를 뛴 제르소 페르난데스가 제주 유나이티드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에서 4시즌간 99경기를 뛴 발레리 카자이슈빌리가 울산 현대로 이적하며 K리그에도 점점 MLS 출신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후 김문환은 1년만에 K리그로 돌아갔고, 23년엔 정상빈이 스위스 생활을 청산하고 넘어오면서 계보가 다시 이어지게 됐다.
2022년 시즌 쿠팡플레이가 매 라운드 2~3경기를 대한민국에서 중계했고, 2023년 시즌 부터는 Apple과의 중계권 계약으로 한국에서도 MLS Season Pass를 Apple TV 앱에서 구독해 MLS의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 전 경기, Leagues Cup과 일부 MLS 넥스트 프로 및 MLS 넥스트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하이라이트와 다큐멘터리 등 추가 컨텐츠들 역시 시청할 수 있으나 한글 자막은 제공되지 않는다.
2023 US 오픈컵부터는 SPOTV도 중계를 맡아서 한국어로 중계를 들을 수 있다.
2025년에는 김기희가 시애틀 사운더스 FC로 복귀를 했고, 김준홍이 한국인 골키퍼 최초로 MLS에 합류했다. 이윽고 정호연 또한 광주를 떠나 미네소타에 들어왔다. 그리고 토트넘에 있던 손흥민이 2025년 8월 7일 LA FC에 입단하며 김문환 이후 2번째 선수가 되었다. 2025년 4라운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대 인터 마이애미 CF부터 skySports에서 선데이 나잇 사커를 월요일 아침에 먼데이 모닝 풋볼로 생중계하고 한국시간 2025년 9월 1일, 미국시간으로 8월 31일 LA의 한인 라디오 방송인 우리방송이 로스앤젤레스 FC 대 샌디에이고 FC 경기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FC의 경기를 생중계하는데 앱인 AM1230 우리방송으로 청취할수 있다.
2025년 9월 14일, 쿠팡플레이가 손흥민 소속 팀인 LA FC 경기 한정으로 중계권을 따냈다. 경기 직전에 공개하고 언론에 경기 당일 오전에 가서야 보도자료도 뿌린 것을 보면 꽤나 급하게 따내고 성사시킨 것으로 보인다. # 손흥민의 이적 이후 야심차게 출범한 스포츠패스가 생각보다 매출이 잘 안 나온것으로 보이고 추가 지출을 감수하더라도 손흥민의 경기를 중계하는 것이 더 이득일 것이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손흥민의 LA FC 경기는 입중계만으로도 상당한 시청자수를 자랑하는 만큼 쿠팡 입장에서는 고육지책에 가까운 선택을 하게 되었다. 덩달아, SPOTV는 LA FC 경기 TV 독점 중계권을 얻었다.[44][45][46]
10. 역대 주요 선수
- 미국: 케이시 켈러, 토니 미올라, 코비 존스, 랜던 도노반, 클린트 뎀프시, 마이클 브래들리, 조지 알티도어, 팀 하워드, 크리스 원돌로프스키 외
- 대한민국: 홍명보(LA 갤럭시 2002~03), 이영표(밴쿠버 화이트캡스 2012~13), 김기희(시애틀 사운더스 FC 2018~19),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 2019~2020), 김문환(로스앤젤레스 FC 2021~2022),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 2025~)
- 독일: 로타어 마테우스(메트로스타즈[47] 2000), 토르스텐 프링스(토론토 FC 2011~12),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시카고 파이어 FC 2017~2019), 마르코 로이스(LA 갤럭시 2024~), 토마스 뮐러 (밴쿠버 화이트캡스 2025~)
- 멕시코: 우고 산체스(FC 댈러스 1996), 호르헤 캄포스(LA 갤럭시 1996~97, 시카고 파이어 FC 1998), 콰우테모크 블랑코(시카고 파이어 FC 2007~2009), 라파엘 마르케스(뉴욕 레드불스 2010~2012),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LA 갤럭시 2015~2019), 카를로스 벨라(LAFC 2018~), 치차리토(LA 갤럭시 2020~)
- 베네수엘라: 호세프 마르티네스(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2017~)
- 벨기에: 크리스티안 벤테케(DC 유나이티드 2022~)
- 불가리아: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시카고 파이어 FC 2000~02, DC 유나이티드 2003)
- 브라질: 데니우손(FC 댈러스 2007), 주니뉴 페르남부카누(뉴욕 레드불스 2013), 줄리우 세자르(토론토 FC 2014), 카카(올랜도 시티 SC 2014~2017)
- 스웨덴: 프레디 융베리(시애틀 사운더스 FC 2009~10, 시카고 파이어 FC 2010),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 갤럭시 2018~2020)
- 스페인: 다비드 비야(뉴욕 시티 FC 2014~2018), 안도니 이라올라(뉴욕 시티 FC 2015~16), 세르히오 부스케츠(인터 마이애미 CF, 2023~), 조르디 알바(인터 마이애미 CF, 2023~)
- 아르헨티나: 클라우디오 로페스(스포팅 캔자스시티 2008~09, 콜로라도 래피즈 2010), 디에고 발레리(포틀랜드 팀버스 2013~), 곤살로 이과인(인터 마이애미 CF, 2020~2022),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 2023~)
- 아일랜드: 로비 킨(LA 갤럭시 2011~16)
- 오스트레일리아: 팀 케이힐(뉴욕 레드불스 2012~14)
- 웨일스: 가레스 베일(로스앤젤레스 FC 2022~2023)
- 이라크: 알리 아드난(벤쿠버 화이트캡스 2019~2021)
- 이란: 호다다드 아지지(산호세 어스퀘이크스 2000)
- 이탈리아: 발테르 쳉가(뉴잉글랜드 레볼루션 1997~99), 알레산드로 네스타(몬트리올 임팩트 2012~13), 카를로 쿠디치니(LA 갤럭시 2013~14), 세바스티안 지오빈코(토론토 FC, 2014~19), 안드레아 피를로(뉴욕 시티 FC 2015~16), 조르조 키엘리니(로스앤젤레스 FC 2022~2023)
- 잉글랜드: 데이비드 베컴(LA 갤럭시 2007~12), 저메인 데포(토론토 FC 2014), 프랭크 램파드(뉴욕 시티 FC 2014~16), 스티븐 제라드(LA 갤럭시 2015~16), 숀 라이트 필립스(뉴욕 레드불스 2015), 웨인 루니(DC 유나이티드 2018~20)
-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인터 마이애미 CF 2023~)
- 코스타리카: 파울로 완초페(시카고 파이어 FC 2007)
- 코트디부아르: 디디에 드록바(몬트리올 임팩트 2015~16)
- 콜롬비아: 카를로스 발데라마(탬파베이 1996~98, 마이애미 퓨전 1998~99, 탬파베이 1999~2001, 콜로라도 래피즈 2001~03), 후안 파블로 앙헬(뉴욕 레드불스 2007~10, LA 갤럭시 2011, 치바스 USA 2011~12)
- 폴란드: 마테우시 클리흐(DC 유나이티드 2023~)
- 페루: 라울 루이디아스(시애틀 사운더스 2018~25)
- 프랑스: 유리 조르카에프(뉴욕 레드불스 2005~06), 티에리 앙리(뉴욕 레드불스 2010~14) , 블레즈 마튀이디(인터 마이애미 CF 2020~22)
11. 논란 및 사건 사고
11.1. 승강제 도입 여부
향후 승강제를 채택할 생각은 없어 보이며 32개 팀으로 확장하고 양대 리그 제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FIFA에서도 경기 외적인 부분에는 시비를 걸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시스템에 대해서 미국 축구 팬들의 불만이 엄청나고 계속 승강제 도입 시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 모른다.특히 하부리그 팀 팬들의 불만이 엄청나다. 이들은 아무리 NASL이나 USL에서 우승해도 절대 상위 리그에 올라갈 수 없다는 것에 절망하며 자신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팀 레전드를 만들 수 없고 하부 리그에서 선수를 키워도 대가 없이 MLS에 넘겨야 한다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
미국의 프로 스포츠는 승강제 없이 잘 굴러가고 승강제를 도입해봤자 현재 MLS 소속 구단들에게는 '강등'이라는 선택지만 새로 생겨나는 것이니 MLS 소속 구단주들의 입장에서는 승강제 도입을 고려할 이유가 조금도 없다. 여기에 더해 승강제 도입으로 구단 구성에 변화가 생기면 이미 가입비로 거금을 지불하고 들어온 구단들이 가만히 있을 리도 없다.
게다가 미국 축구 연맹에서 제시하는 1부 클럽의 자격은 홈구장의 좌석 수나 재무 상태, 입장권 판매 수익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기에 확실하게 관중을 끌어모을 수 있는 대도시를 연고지로 삼는 게 아니면 발을 들여놓기가 어렵다. PL의 중소 팀들조차 이 조건에 따르면 1부 클럽의 자격을 얻지 못한다.
이런 노선을 추구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클럽'에 최우선 가치를 두기 때문이다. 2부에 있던 팀이 승격을 노리고 형편에 맞지 않는 무리한 지출을 했는데 승격에 실패하고 큰 타격을 받아 해체한다든가 하는 사태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것이다. 샐러리 캡 제도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2015년 상당수의 메이저 스포츠 중계권을 쥐고 있는 영국의 'MP & 실바(MP & Silva)'에서 승강제를 도입하는 조건으로 제시한 해외 중계권료 40억 달러[48]를 단칼에 거절할 정도다. 이 사태를 계기로 NASL의 마이애미 FC가 "미국 축구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라며 미국 축구 협회와 MLS를 CAS에 제소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고 미국 축구 협회는 괘씸죄로 재심사를 거쳐 NASL의 2부 리그 지위를 박탈해 버린 뒤 대신 USL에게 2부 리그 지위를 부여했다.
이로 인해 NASL 참가 팀들은 줄줄이 탈출하여 2018년에는 아예 시즌 일정이 전면 취소, 리그가 정상화될지도 의문인 상황에 빠져 버린 반면 MLS와의 파트너십에 2부 리그 지위까지 더해진 USL은 계속해서 참가 구단 수가 늘어나고 있다.
2028년 2부 리그 지위인 USL챔피언십리그 위에 USL디비전 1을 신설해 별도의 1부리그를 창설후 승강제를 도입 할 예정이다.
USL 디비전 원, USL 챔피언십, USL 리그 원 이렇게 세 개의 리그로 승강제를 운영 할 예정이라 MLS는 승강제를 도입할 이유가 더더욱 없어질 예정이다.
11.2.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
2020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MLS는 개막 직후 전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국내 사정 때문에 정상적인 리그는 거의 불가하다고 판단한 사무국은 주요 방송 파트너이기도 한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운영하는 올랜도 디즈니월드의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컴플렉스(ESPN Wide World of Sports Complex)에 버블을 만들어서 치르는 일종의 컵 대회인 2020 MLS is Back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특히 이 대회 우승팀이 파행 운영이 불가피한 MLS 리그의 정규리그 우승 격인 서포터즈 실드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CONCACAF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대신 가져가는 것을 허가받아, 참가팀들에게 동기도 제대로 부여되었다.방식은 조별리그를 중립지에서 치른 뒤 16강 토너먼트를 역시 중립지에서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리그에 참여하는 26팀을 6개 조로 나누는데, A조는 6개팀, 나머지 5개 조는 4개팀으로 나뉜다. 나머지 5개 조는 월드컵 조별리그처럼 싱글 풀리그 방식으로, A조는 5개팀의 상대팀 중 3개팀과만 한 번씩 경기를 치른다. 조별리그 후 A조 상위 3개팀과 나머지 조 상위 2개팀은 자동으로 16강 진출, A조 4위팀과 나머지 조 3위팀간의 경합에서 상위 3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클럽 내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으로 내슈빌 SC와 FC 댈러스가 대회를 기권하여 24팀이 되자 A조도 다른 조처럼 4개팀 풀리그로 변경되었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이 토너먼트에서 포틀랜드 팀버스가 홈 팀인 올랜도 시티 SC를 8월 11일 열린 결승전에서 2-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대회를 치르며 리그 재개의 희망을 발견한 사무국은 8월 중순 이후 전격적으로 리그를 재개한다.
정규시즌의 남은 일정을 3개월 내에 소화하는 타이트한 일정이 재발표되었으며, 구체적으로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서 진행하게 된다. 1단계는 지정학적으로 비교적 가까운 5~6개 팀을 그룹으로 묶어서 홈/원정 경기를 진행[49]하고, 이후 2단계로 정상적인 스케줄 편성 방식으로 복귀해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정규시즌 종료 후 플레이오프를 진행하며, 플레이오프 결승전인 MLS컵은 12월로 밀려 진행된다.
12. 여담
- 다른 나라의 FA컵에 해당하는 대회로는 라마 헌트 US 오픈 컵(Lamar Hunt U.S. Open Cup)이 있다. 미국축구협회에 소속된 모든 팀들이 참가 가능하다. 즉 MLS의 캐나다 연고 3개 팀은 참가할 수 없다. 우승팀에겐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 캐나다 연고 MLS팀들은 US오픈 컵이 아닌 Amway Canadian Championship이라는 대회에 따로 참가한다. 이 대회는 캐나다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캐나다를 연고지로 하는 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현재는 토론토 FC, 몬트리올 임팩트,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2019년부터 리그를 시작한 캐네디언 프리미어 리그 소속 7개 클럽 등 총 10개 클럽이 참가하고, 우승팀에겐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주어진다. 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US오픈 컵과 매우 유사하다.
- 모든 팀의 유니폼 스폰서를 리그 차원에서 계약해서 아디다스에서 하고 있다. 심지어 나이키의 본사가 있는 오리건 주에 있는 포틀랜드 팀버스의 유니폼도 얄짤 없이 아디다스.[50] MLS 올스타 유니폼도 당연히 아디다스 유니폼이다. 단 2004년까지는 팀별로 별도였다.
- 시애틀 사운더스와 포틀랜드 팀버스는 MLS에 존재하는 유일한 더비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NASL 시절부터 장기간 강한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는 미국 북서부의 대표 도시인 시애틀과 못지않은 대도시 포틀랜드, 그리고 워싱턴주와 오레곤주 간의 알력과 경쟁심이 배경에 깔려 있다. 또한 시애틀과 포틀랜드 두 지역 모두 프로 팀이 있는 리그가 MLS 밖에 없다는 것도 한몫한다.[51] 태평양 북서부의 또 다른 대도시인 밴쿠버에 화이트캡스가 생기면서 라이벌리가 확산되었다. 2004년 이래로는 3팀 서포터의 논의로 태평양 북서부의 패자를 가리는 '캐스캐디아 컵'이 만들어져 상호 간의 매치 성적으로 컵의 승자를 가리고 있다. 실제 트로피가 있고, 선수들도 꽤나 신경쓰는 데다가 컵을 들고 경기장에서 환호하기도 하고, MLS 사무국이 한때 이 상표를 등록해서 문제가 되었을 정도로 공인 취급. 그 외에 이름난 라이벌 관계로는 LA 갤럭시와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간의 캘리포니아 클라시코가 있다. LAFC가 창단되기 전까지는 가장 유명했던 더비 매치이다. 캘리포니아주의 유이한 두 팀이었던 데다 북가주와 남가주 간의 지역감정이 더해져 상당히 치열한 라이벌전이었다. 산호세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랜던 도노반이 LA 갤럭시로 이적하자 산호세 팬들이 "배신자!", "대역죄인"이란 원색적인 표현을 쓰면서 야유를 보냈을 정도. 특히 2003년 11월 9일에 있었던 플레이오프전에서 갤럭시에 0:4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어 5:4로 역전한 경기는 최고의 명승부로 남아 있다. 또 뉴욕 레드불스와 DC 유나이티드[52]의 애틀랜틱 컵(Atlantic Cup)이 있으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더비로는 경기 전후로 양팀 서포터 간 폭력 사태가 자주 벌어지고 있을 정도로 과격한 RBNY와 NYCFC 간의 허드슨강 더비와 2018년부터 확장 팀인 로스앤젤레스 FC가 합류함에 따라 탄생한 LA 갤럭시와 LAFC 간의 엘 트라피코(El Tráfico) 더비가 있다. 그 외에도 리그 차원에서 이런저런 매치업을 내세우고 있지만, 위에 있는 라이벌리를 제외하면 실제 라이벌 의식이 두드러지는 건 소수에 그친다.
- 미국 여자 프로 축구 리그도 존재한다. 이름은 내셔널 위민스 사커 리그. 12팀이 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휴스턴 대시, NJ/NY 고담 FC, 포틀랜드 손즈 FC, 올랜도 프라이드, 워싱턴 스피릿, 앤젤 시티 FC, 캔자스시티 커런트 등 7개 클럽이 MLS와 구장을 공유하고 있다.
- 7개 구단이 캐나다에 있는 NHL 다음으로 캐나다 팀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리그다.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에 팀이 있다.
- 풋볼매니저에도 구현되어 있다. 드래프트 제도 등 유럽 리그와는 시스템이 판이하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MLS 감독을 맡았다가 고생을 할 때가 있다. FM 커뮤니티에는 미국리그 시스템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는 글이 잊을만하면 하나씩 올라오며 드래프트가 뭔지 몰라서 미국 유망주를 왜 못 데려오냐고 욕하는 글도 종종 올라온다. 이와 별개로 플레이하지는 않아도 MLS를 활성화해두면 유럽 리그에서 플레이할 때 나름 유용한데 현실에서처럼 은퇴가 임박한 퇴물 선수들을 처분할 때 MLS에서 잘 사가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중국 슈퍼 리그도 플레이는 안 하지만 활성화해두는 유저가 많다.
- 리그 창설 이후 매년 많은 돈을 투자해 유명 선수를 영입하고, 리그의 규모를 확장하면서 리그의 수준은 CONCACAF 내의 빅리그로 확실히 자리잡은 상황이다. 그러나 북중미에서 가장 전통있고 경쟁력이 세다고 평가받는 리가 MX와의 실력의 간극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는 CONCACAF 챔피언스리그 성적에서도 알 수 있는데, 2006년 대회부터 2020년 대회까지 멕시코 클럽들이 15년째 우승을 독점하고 있는 사이 MLS 클럽들은 4차례 준우승만 거두고 있고,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대회가 부지기수다. 이 4차례 준우승마저도 2번의 준우승은 토론토 FC와 앵팍트 드 몽레알, 두 캐나다 팀이 달성한 성적으로, 결과적으로 MLS팀들은 대륙대회에서 매우 부진하다. 2020년 대회에서 LA FC가 멕시코 팀들을 연달아 꺾고 결승까지 진출해 멕시코 팀인 티그레스와 우승을 놓고 다퉜고, 이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15년만에 멕시코 독주를 깨나 싶었지만, 1-2로 역전당하면서 결국 또 준우승을 기록했다. 2022년 시애틀 사운더스가 드디어 멕시코의 독주를 깼다.
- 승점이 같으면 득실 차 이전에 승리 횟수로 순위를 따진다. 즉 무승부의 가치가 낮기 때문에 많이 지더라도 이긴 경기가 많을수록 더 유리하다.
- 신기하게도 꼴찌 트로피가 있다. 영미권에서 어떤 분야에서 꼴찌를 하는 것을 Wooden Spoon, 즉 나무숫가락을 얻었다고 흔히 말하는데, 메이저 리그 사커에서 전체 순위 꼴찌를 하는 팀은 진짜로 Anthony Precourt Memorical Wooden Spoon이라는 이름의 나무 숟가락을 받게 된다.
- 2023년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 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자 MLS=Messi League Soccer라는 별칭이 붙었다.
1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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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했던 로고.
[2] 25주년 기념 로고
[3] J리그가 설립된 해와 같고, 1983년의 K리그에 비해서는 만 10년이 늦다.[4] MLS 넥스트 프로 출범 전인 2021년까지는 MLS와 USL과의 협약 하에 USL 챔피언십이 실질적으로 하위 리그로 기능했다.[5] 2025 시즌 기준.[6] Apple TV 앱 내 MLS 시즌 패스 구독으로 시청 가능.[7] Apple TV(앱)의 Sunday Night Soccer를 한국 시간 월요일 아침 TV 생중계.[8] 로스앤젤레스 FC 뉴미디어 중계 한정.[9] 로스앤젤레스 FC TV 중계 한정.[10] 로스앤젤레스의 한인 라디오 방송, 한국시간 2025년 9월 1일부터 로스앤젤레스 FC 경기 한국어 라디오 중계.[11] 풋볼이 아닌 사커로 이름을 붙인 이유는 미국에서 풋볼은 미식축구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사커(soccer)의 어원에 관해서는 이 링크의 기사를 보도록 하자.[2019] 시즌부터 캐네디언 프리미어 리그(CPL)가 시작되었고 캐나다 몫의 CONCACAF 챔피언스 컵 출전 구단을 가르는 캐네디언 챔피언십은 MLS 구단을 8강까지 부전승으로 올려주는 기득권을 인정하고 있다. 2023 시즌부터는 MLS 구단의 부전승이 사라졌으며 전 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부전승으로 올리고 있다.[13] 이 중 3개 팀이 캐나다를 연고로 두고 있다.[14] 이외에 2011년 창설됐던 북미 축구 리그가 MLS의 대항자 포지션을 노리고 있었으나, 2018년 잇따른 소속 클럽의 이탈로 해체되었다.[15] 이 유치 경쟁은 훗날 많은 뒷말을 낳았다. FIFA 총회 현장에서 미국이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하던 도중 갑자기 멕시코가 개최지로 결정이 통보되었는데 당시 FIFA의 수장이던 주앙 아벨란제의 의중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이때 미국의 월드컵 유치 활동을 진두지휘한 사람이 헨리 키신저였다. 미국의 패배는 그의 외교 인생에서 가장 큰 굴욕으로 여겨진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이 칼럼을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16] 본사(MLS사무국)-체인점(각 구단) 관계. 선수 연봉을 MLS(본사)에서 지급하는 현재 구조상 체인점은 MLS의 직영점 모양새이다. 지정 선수 규정으로 약간 대리점 향기는 낸다.[17] 2024년 기준 540만 달러. 지금 4대 스포츠 중 가장 낮은 NHL조차 그 16배가 넘는다. 아무리 MLS의 시장 규모가 4대 스포츠에 미치지 못한다 해도 NHL의 16분의 1 수준은 아닌데 말이다. 이렇게 쥐꼬리만한 이유는 후술할 지정 선수 제도 등 참고.[18] 비지정선수란 지정선수 이외의 선수를 말하는데, 65만 달러를 초과하여 받을 수 있는 선수를 지정선수라고 하며, 각팀별로 3명을 둘 수 있다.[19] 도입 초기에는 구단별로 1명밖에 지정할 수 없었지만 2010년부터 3명으로 늘었다.[20] 황인범의 경우 65만 달러를 받고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지정 선수로 뛰었던 적이 있는데 당시 황인범은 23세 이하였기 때문에 그가 받은 연봉 중 팀의 샐러리 캡에 더해진 금액은 20만 달러였다. 즉 65만 달러보다 낮은 금액을 받는 선수도 23세 이하라면 지정 선수로 선택해 샐러리 캡의 이익을 볼 수 있는 것이다.[21] 로스앤젤레스 FC,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시애틀 사운더스와 같은 관중동원력이 강한 팀들이 많아지고 있다.[22] 단적인 예로 시애틀과 올랜도는 직전 거리로 따져도 5,000km 가까이 떨어져 있다.[23] 물론 안한다는 건 아니다. 여전히 왕년의 스타들이 MLS로 건너가는 일은 흔하다.[24] 2025 시즌 기준으로 각 팀은 같은 지구의 14개 팀과 2번씩 맞붙고, 타 지구의 팀과 무작위로 6경기를 더 치러 정규 시즌 34경기를 치르게 된다.[25] 2014년부터 네이밍 스폰서가 붙기 시작했다. 2014년엔 AT&T, 2015년부터는 아우디다.[26] 예를 들면 6번과 7번 시드가 승리를 거두면 1번 시드와 만나지 않고 서로 경기를 하게 되며, 3월의 광란 방식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27] 1위 대 와카전 승자, 2위 대 7위, 3위 대 6위, 4위 대 5위.[28] 이 팀만 결선 토너먼트 직행이고 나머지는 1라운드를 겨처야 한다.[29] 이 중 한 팀은 무조건 서포터즈 쉴드를 우승하기 때문에 서포터즈 쉴드 우승팀 자격으로 진출한다.[30]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AEG(Anschutz Entertainment Group)의 설립자이자 초대 회장이다. MLS 초기 7개 구단의 구단주였으며(현재는 6개 구단을 매각하고 LA 갤럭시 구단주로만 남아 있다) 초창기 두 구단이 해체되는 등 위기의 상황에서도 꾸준히 투자를 해서[31] 두 팀 이상 승점이 동률일 때 다승에서 앞선 팀에게 주어진다.[32] 2020년은 COVID-19으로 취소[33] 2018년부터 영국의 새로운 NFL 경기장을 제공한다.[34] 각 3분의 1 비율[35] WWE는 매주 방영되는 위클리 쇼가 아무리 낮아도 2퍼센트 이상은 찍는다. 쇼의 꽃이라고 하는 PLE는 자체적 네트워크를 유치해 수익을 벌고 있고, 슈퍼볼을 오마주한 레슬매니아는 프로레슬링계의 슈퍼볼인만큼 적지 않은 화제를 가져온다.[36] NBA 파이널이 있긴 하지만 날짜가 겹치지 않게 한다.[37] 실제로 2020년 스탠리컵 결승전은 코로나의 여파로 9월 말에 치러지면서 NFL과 MLB 정규시즌, NBA 플레이오프와 정면 승부를 하게 되었고 그 결과 평균 1%라는 대참사급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NBA 플레이오프~파이널 시청률도 엄청나게 떨어진걸 볼때 결국 NFL 앞에선 누구나 장사 없는 셈이다.[38] 스탠리컵 시청률은 스탠리컵 1~7차전 평균 시청률.[39] 04/05 시즌은 파업으로 리그 중단[40] 아울러 NBC는 EPL과 시즌 독점 중계 계약까지 체결했다.[41] 미국의 스페인어 지상파 방송국 1순위인 Univision이 젊은 시청자들을 노려서 새로 새운 산하 채널. 이곳에서 중계되는 경기에서는 스페인어 해설을 들을 수 있다.[42] 미국 동부 시간 기준 ESPN 오후 5시, FS1 오후 7시.[43] FS1의 2015 정규 시즌 시청자 수는 NBC/NBCSN의 2014 시청자 수보다 무려 40%나 증가했다. 시간대를 고정한 것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44] 당연하지만 SPOTV NOW에서는 시청할 수 없다.[45] 이러면서 미국시간 선데이 나잇 사커 시간인 한국시간 10월 6일, 10월 13일은 4개 방송이 동시에 로스앤젤레스 FC 경기를 생중계한다.(단 이때 SkySports는 ENA SPORTS로 채널명을 변경한 상태다.)[46] 한국 시간 2025년 10월 16일 오전 9시부터 ENA 스포츠는 스카이 스포츠 시절 K리그1 리그 프리뷰 프로그램이였던 슈퍼 스카이 데이의 손흥민 버전인 슈퍼 손데이를, SPOTV PRIME는 SPOTV 킥오프쇼를 방송한다.[47] 현 뉴욕 레드 불스.[48] 1년에 4억 달러씩 10년, 당시 ESPN과 폭스와의 중계권료의 네 배.[49] 캐나다에 있는 클럽 3개는 국경 통제로 캐나다에 있는 클럽간에 경기를 진행한다.[50] 원래 미국 프로 스포츠가 유니폼 스폰서를 리그 단위로 많이 한다. NHL은 MLS과 마찬가지로 아디다스, NFL, MLB, NBA는 나이키.[51] 시애틀에는 NBA 팀이 없고, 포틀랜드는 MLB와 NFL 팀이 없다.[52] 서포터 클럽 중 'La Barra Brava'가 과격하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