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 육상 선수에 대한 내용은 딘 스미스(1932)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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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Football Club | ||
이름 | 딘 스미스 Dean Smith | |
출생 | 1971년 3월 19일 ([age(1971-03-19)]세) | |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 샌드웰 웨스트브로미치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5cm | |
직업 | 축구 선수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0085ca> 선수 | 월솔 FC (1989~1994) 헤리퍼드 유나이티드 FC (1994~1997) 레이턴 오리엔트 FC (1997~2003) 셰필드 웬즈데이 FC (2003~2004) 포트 베일 FC (2004~2005) |
감독 | 레이튼 오리엔트 FC 유스 (2005 / 코치) 레이튼 오리엔트 FC (2005~2009 / 수석 코치) 월솔 FC 아카데미 (2009~2011) 월솔 FC (2011~2015) 브렌트포드 FC (2015~2018) 아스톤 빌라 FC (2018~2021)[1] 노리치 시티 FC (2021~2022)[2] 레스터 시티 FC (2023) 샬럿 FC (2023~ ) | |
국가대표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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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現 샬럿 FC의 3대 감독.2. 선수 경력
월솔 FC에서 축구 생활을 시작했으며, 주로 4부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셰필드 웬즈데이 FC 소속으로 2부 리거로 활약한 적도 있으나 선수 말년에 활약했던 것이었고, 1년만에 22위를 기록하면서 팀이 3부로 강등되었다. 04-05 시즌 포트 베일 FC로의 활약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접게 된다.3. 감독 경력
2005년 선수 은퇴 이후 레이튼 오리엔트 FC의 유소년 코치로 스탭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8년 UEFA 지도자 프로 라이선스를 따면서 감독 생활을 준비하는데, 로이 킨, 브랜든 로저스가 그의 동기이다. 2009년 월솔 FC 유소년팀 감독으로 감독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1년 전임 감독 크리스 허칭스(Chris Hutchings)가 경질되자 후임으로 월솔 지휘봉을 잡는다. 당시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월솔을 풋볼 리그 1에서 안정적인 중위권 팀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2014-15 시즌 EFL 트로피에서는 월솔을 준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5년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마리뉘스 데이크하위전(Marinus Dijkhuizen) 감독의 후임으로 EFL 챔피언십 소속 브렌트포드 FC로 팀을 옮긴다.
이후 3개 시즌 동안 9-10-9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성적을 보였고, 2018년 10월 10일 스티브 브루스의 후임으로 아스톤 빌라 FC의 지휘봉을 잡는다. 그가 맡고 있던 브렌트포드 FC의 후임 감독으로 2년 동안 수석코치로서 함께 일한 토마스 프랑크가 선임되었다. 스미스가 아스톤 빌라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존 테리를 수석 코치로 임명했다.
2018-19 시즌 중반기 13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치는 등 처음에는 삐걱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여론이 좋지 않았으나, 이후 9연승을 하는 등 팀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버리면서 팀을 5위에 안착시키는데 성공했으며, 결국 플레이오프를 통해 2019-20 시즌 프리미어 리그로 팀을 올려놓으면서 여론을 뒤집어버리는데 성공한다.
2019-20 시즌 초반기에는 팀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칭찬도 받았지만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강등권으로 추락했고, 10경기 동안 리그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아스톤 빌라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말았다. 팬들은 그가 아스톤 빌라의 골수 팬이고 이번 시즌은 그의 역량이 부족했다기 보다는 운이 없었다는 의견과 무승 행진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의견으로 갈라져 대립 중이다.
다행히도 3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생명이 연장되었지만 프리미어 리그 잔류 여부와 관계없이 올 시즌이 끝난 후 경질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4연속 무패를 달성하며 극적으로 잔류를 이끌었으나, 경질설이 대두되며 브루누 라지 등의 감독이 차기 빌라 사령탑으로 거론되는 등 다시 한번 빌라의 감독직에서 내려올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구단 수뇌부들은 위기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팀의 미래를 그려가던 딘 스미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아 다음 시즌도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딘 스미스는 잔류 확정을 지은 다음 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팀의 핵심 선수인 잭 그릴리쉬와 술 몇 잔 하며 5년 재계약 서명을 하도록 만들었다는 농담과 함께 아스톤 빌라의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2020년 9월 16일, 정말 잭 그릴리쉬가 여러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2025년까지 재계약에 서명했다!
2020-21 시즌에는 90년만의 개막 이후 4연승에 성공하면서 에버튼과 함께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디펜딩 챔피언이자 우승후보인 리버풀을 7-2이라는 어마어마한 스코어로 관광보내버리며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다.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20-21 시즌 계속해서 이달의 감독상 후보로 지명되었고, 결국 2020년 12월 이달의 감독 상을 수상했다.
순연된 1R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79분 터진 맨시티의 선취골이 오프사이드가 아니냐고 항의하다가 조너선 모스 심판에게 퇴장 명령을 받았다. 경기 종료 후에도 인터뷰를 통해서 말도 안되는 판정이라며 항의했고 결국 FA에게 기소를 당했다. 이 부분은 전문가들도 현지 기자들이나 전문가들도 오프사이드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상당히 대다수였고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눠지는 것을 보아 스미스 감독과 아스톤 빌라 선수단이 충분히 억울할만한 부분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2021-22 시즌, 팀 내 에이스였던 잭 그릴리시가 맨시티로 이적한 후, 이적 자금으로 폭풍 영입을 했으나 매우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며 경질 위기에 처해 있다. 결국 11R 기준 리그 5연패 및 16위까지 추락하며 경질되었다. https://twitter.com/AVFCOfficial/status/1457339600167489540?s=20
이후, 다니엘 파르케 감독이 경질된 노리치 시티행이 유력해졌고, 11월 15일 공식적으로 선임되었다. https://twitter.com/norwichcityfc/status/1460155645324374019?s=21 리그 첫경기 사우스 햄튼 전을 2-1로 이기면서 모처럼 노리치 시티는 19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15R 토트넘전 패배 이후 20R까지 5연패를 당하며 한 시즌 2개 팀에서 2번 5연패를 당한 EPL 최초의 감독이 되었다. 6연패 이후 2연승하면서 강등권에서 탈출하여 17위로 안착하였다.
이후 FA컵에서 울버햄튼을 이기며 16강에 진출하지만 24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무를 거뒀고 25R 맨시티전 스털링에게 해트트릭+리버풀전 3실점을 포함하며 29R 리즈전까지 연패중이다. 물론 FA컵 16강에서도 리버풀을 만나 탈락한다. 이후 계속 연패를 당하여 챔피언십으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이후 챔피언십으로 강등 이후에도 잔류해서 챔피언십도 지휘할 예정이라고 한다.
22-23시즌 챔피언십 1라운드 카디프전 패배, 2라운드 위건전 무승부, 3라운드 헐시티전 패배로 챔피언십 꼴찌를 기록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리그 9경기 7승 2무를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경기결과에 반비례하는 경기력은 의문이었다. 결국 우려에 보답하듯 14라운드 프레스턴전 패배부터 24라운드 루턴 타운전 패배까지, 12경기 3승 2무 7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시즌 시작 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노리치의 추락은 많은 챔피언십 팬들에게 충격으로 남았다. 노리치 팬들의 비판 역시 상당했는데, 실제로 딘 스미스는 이 기간에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이에는 23라운드 블랙번전 패배 후 스미스의 인터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이미 정해졌고, 팬들 중 다수가 이런 상황이 일어나길 기다려왔거나 원했습니다. (일부 팬들이 응원 보다 비판을 위한 때를 기다려왔다는 의미) 다음 경기가 원정 경기라 다행입니다. 홈에서 팬들을 우리 편으로 만들려면 우리는 아주 빠르게 두 골을 넣어야만 할 것 같네요."#가 크게 일조했다.
2022년 12월 27일, 경질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3.1. 레스터 시티 FC
이후 휴식을 취하던 중 2023년 4월 10일, 레스터 시티 F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2-23 시즌 종료시점인 6월까지.브렌던 로저스의 삽질로 팀이 강등권까지 굴러떨어진 상황이라 소방수로서의 임무가 막중할 것으로 보인다.
3.1.1. 2022-23 시즌
부임 첫경기인 맨시티전에서 1:3으로 대패를 당했으나, 두번째 경기인 울버햄튼과의 경기를 2:1로 승리하면서 2달만에 팀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이후 리즈와 에버턴에게 연이어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2점을 추가하는데 그쳤으나 순위는 16위까지 올라갔다.그러나 이후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38라운드를 앞두고 18위에 처져있다. 잔류를 위해서는 마지막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무조건 이기고 에버튼이 본머스와 비기거나 지기를 바라야 한다.
운명의 38R 최종전, 웨스트햄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였으나 에버튼이 본머스를 상대로 1대0으로 승리하면서 레스터 시티는 강등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2023년 6월 16일, 계약 만료로 2개월만에 레스터 시티를 떠나게 되었다.#[3]
3.2. 샬럿 FC
2023년 12월 12일, 크리스티안 라탄치오의 대체자로 샬럿 FC의 감독에 임명되었다. 창단 후 부임했던 두 전임 감독들이 모두 실패로 끝난 샬럿의 팬들은 빌라를 이끌었던 경험으로 MLS컵 본선에 진출시켜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4]3.2.1. 2024 시즌
4. 기록
4.1. 대회 기록
5. 기타
- 스미스의 가문은 대대로 빌라팬이며 딘 스미스 감독의 아버지는 빌라 파크의 전 구장 관리인이었고 딘 스미스 본인 역시 아스톤빌라의 81/82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직관했을 정도로 열성팬이다. 딘 스미스 감독의 이러한 팀을 향한 애정은 팬들과 구단주가 그를 응원하고 신뢰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이며 감독 선임 배경에도 꽤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 선수들에게 화 한번 잘 안내는 엄청난 덕장이다. 심판 판정에 대해서는 인터뷰나 기자회견에서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반면 라커룸 내에서는 선수들에게 부드럽게 말하는 온화한 타입인걸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19/20 시즌 강등 위기에 쳐해있었을때 누구보다 그를 믿어준게 바로 선수들이었고 직접 나서서 경질을 반대했을 정도라고 한다.[5] 21-22 시즌 도중 아스톤 빌라 FC에서 성적 부진에서 경질되었을 때 상당수의 선수들이 딘 스미스에게 SNS를 통해 결별에 대한 아쉬움과 작별 인사를 게시했으며, 이를 통해 딘 스미스가 성적이 부진할 때에도 선수들과의 마찰 없이 잘 지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2021-22 시즌 도중 경질[2] 2022-23 시즌 도중 경질[3] 후임은 맨체스터 시티의 펩 사단의 엔초 마레스카가 선임되었다.[4] 일각에서는 실패가 많았던 감독이라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고 기존에 링크가 진하게 나고 있던 램파드가 낫지 않느냐는 견해도 있다.[5] 그리고 아스톤빌라는 마지막 4경기에서 기적적으로 무패를 질주하며 17위로 간신히 잔류에 성공한다.